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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일 때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는 얼터 에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비스트로 나오는데 설명이 같다.) 성별 여성 신창, 체중 1135cm/100kg(본체 35kg. 꼬리 65kg.) 성우 탄게 사쿠라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짐승의 권능 C, 단독현현 E, 네거티브 메사이어 EX, 짐승의 숫자 C, 일곱 개의 수관 C, 황금의 잔 C 요비 드라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등장인물이다. 아케이드 세계의 제6의 비스트다. 엄밀하 말하면 요비 드라코는 비스트6S의 유체이며 성체가 될 경우 제대로 된 호칭이 안 나온다.(소돔 비스트, 대요비 등으로 불린다) 아무튼 비스트6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정리한다.(*2) 아케이드의 칼데아에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라는 진명으로 얼터 에고로 소환되었다. 본가의 칼데아가 아케이드와 콜라보할 때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라는 진명으로 비스트로 소환되었다. 인물 설명 요비 드라코를 자칭하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똑같이 생긴 여자다. 그리고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였다.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있어 제7특이점이어야 할 우르크를 소멸시키고 바빌론을 만들었으며(본래 우르크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3) ) 지금까지 아케이드에서 나온 일곱 개의 특이점은 전부 제 6의 비스트가 본가의 세계에서 모방해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4)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5) 구체적으록 그 양분이란 온갖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칼데아의 세계를 구한 구세주들의 소망을 말한다.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 이것으로 제1의 짐승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린 마스터들의 소망을 자신의 뿔을 키우는 데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의 소망도 먹을 수는 있지만 양분이 안 된다. 한다.(*6) 아케이드에서 등장하는 마수혁은 거짓된 마신주고 이걸 일곱 특이점에 가져온 것은 요비 드라코였으며 소돔즈 비스트라 불린다. 제6의 비스트는 '도시를 먹는 자' 이다.(*7) 요한 묵시록에 있는 바빌론의 대탕녀다. 네거티브 메사이어. 그리스도교의 최대악. 붉은 용이라고도 불리며 붉은 용은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성배를 사용해 도시를 번영시키고 그렇게 그 시대에서 가장 번영하고 타락한 도시를 멸망시킨다. 그녀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부패하기 직전의 과육(인간의 욕망이 가득한 도시 국가)이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욕망이 하나의 도시 안에 자리잡았을 때 최고의 디너로서 그녀에게 바쳐진다. 인간이 불러일으킨 인류사를 누구보다 만끽하는 대재해, 타락의 이치를 담당하는 비스트 6S다.(*8) 요비 드라코가 날조하고 유혹해서 만든 인리정초적으로 편찬사상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세계는 '묵시기록대'로 불린다.(*9) 그라고 각 특이점은 '제X모방특이점'이라 불린다. 비스트 6은 L,R,S,G의 4종류가 있다.(*10) 드라코 외에도 진명 불명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비스트도 제6으로 불린다. 한편 S,G가 언급되기 전에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L의 독기와 R의 잔향을 언급했었다.(*11) 한편 아서가 말하는 L,R이 비스트3 L,R을 말하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얼터 에고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아케이드 종장을 클리어하면 얼터 에고 클래스에 진명 소돔즈 비스트 / 드라코라는 이름으로 드라코 유체가 전생해 칼데아에 소환된다. 자길 네로 드라코라 불러도 되겠다 한다.(*12) 비스트로 복귀할 생각은 없지만 자신을 멸한 인간의 미래(그게 파멸이든 영광이든) 지켜보기 위해 머무른다. 책임감이 강하다 할 수 있다.(*13) 냉혹화며 항상 불쾌해하는 여왕으로 폭군이나 고지식해서 규율을 어기거나 계약을 파기하지 않는다. 비스트 시절에는 인간의 타락을 맛보고 히죽거리곤 했지만 얼터 에고가 되자 인간의 타락을 맛봐도 기분이 풀리지 않고 만족스럽게 웃지 않는다. 타락의 이치를 지닌 비스트6의 유체임에도 오락과 나태, 헛수고를 싫어하고 쓸데없이 저항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 결과적으로 싸움도 싫어한다. 열정을 적시한다(적시할 뿐 싫어하지는 않는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그 내면은 유혹을 뿌리친, 적어도 확실한 희망이 될 인간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다.(*14) 인간은 욕망을 따르며 자기는 욕망을 맛보니 자신이 더 위라 생각하지만 비스트를 쓰러뜨린 마스터는 주인으로 인정한다. 단 다른 비스트한테 지면 여태까지의 시간을 억 배한 고통을 양념 삼아 먹어치우겠다 한다. 성배는 재료가 네놈들이니 자급자족 식으로 얼마든지 만들어 줄 수 있다 한다.(*15) 아래에서 설명할 비스트 그대로 소환된 본가의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아케이드 쪽의 자신이면 얼터 에고로 칼데아의 소환에 응할 거라 알아맞춘다.(*16)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의 아케이드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면모가 비스트 클래스로 나왔다. 아케이드 쪽을 어느 평행세계로 치며 그 쪽 세계에서 본가로 넘어왔다.(*17) 클래스가 바뀌었지만 마테리얼의 설명이 바뀐 건 거의 없으며 '비스트에서 얼터 에고가 되서 타락을 즐기지 않게 되었다'던 설명이 '클래스 변경은 없지만 성체에서 유체가 되어 타락을 즐기지 않게 되었다'로 바뀐 정도다.(*18)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을 비스트로 뽑은 점이 엄청난 당첨 제비라 한다.(*19) 자기는 너희들에게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가 할 말은 꼴사납게 죽어라 밖에 없다 한다. 두통이 나고 여긴 욕망이 적다며 자기는 도쿄로 가겠다 한다. 그러다 인연이 올라가면 작은 인간의 몸으로 하는 싸움이 재밌고 인간들이 다투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지만 그런 조금의 양으로는 배가 안 찬다며 대전이 그립다 한다.(*20) 여기서도 사람은 욕망을 따르며 자신은 욕망을 맛보니 마스터보다 서번트인 자신 쪽이 위라 하며 기본이 비스트라서인지 비스트가 되면 명령을 따른다는 이야기는 안 한다. 인연 이야기를 꺼내면 단절을 심화시킬 셈이냐며 이상한 놈이라 한다. 좋아하는 건 인간의 타락이지만 지금은 그걸로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는다 한다. 나태는 자신이 원하는 타락이 아니라 용서하지 않는다. 여기서도 성배는 원래 자기 것이고 만약 갖고 싶다면 너희들을 재료로 삼아 만들어 준다 한다.(*21) 아케이드에서 그대로 따 온 제1,2재림 상태는 지동설체라 불리며 제3재림을 하면 독자적인 캐릭터인 천동설체로 변한다. 이 상태는 하나의 증명을 거친 마스터와 신뢰로 맺어져 새로운 드라코가 된 것이다. 본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장미의 황제라는 성질이 겉으로 드러나 성격이 그쪽에 솔려 있다. 언짢은 태도는 억제되고 긍정적이고 정열적인 층면이 보인다. 인류의 탐욕스러움을 긍정하고 낭비나 사치를 허용하며 마스터의 고전을 칭찬한다. 마스터를 짐승인 자신을 사냥하기에 걸맞은 상태로 인정하여 그 심복처럼 만전의 힘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본래 네로로 성질이 치우처져 있어 관심을 많이 주지 않으면 언짢은 태도가 된다. 솔직하지 않아서 한 번 토라지만 귀찮아진다. 사람의 세계를 먹어치우는 짐승이면서 사람과 함께 나아가려 하는 인류악이자 인류애다.(*22) 마스터와 신뢰로 맺어진 드라코라고 할 수 있어 마스터에게 많은 호감을 표한다. 제1,2재림의 드라코는 제3재림의 자신을 수치라 생각하기에 마스터에게 그걸 잊어버리라고 압박한다.(*23) 짐승의 몸으로 낙양을 넘은 자신은 각본으론 3류인 데우스 액스 마키나지만 나쁘지는 않다 한다.(*24) 이 상태의 드라코는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는 짐승인 자신을 주인공이 기수로써 다루는 거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자신, 싫어하는 건 여전히 오락 나태 낭비이며 정열은 너무 눈부셔서 좀 곤란하다 한다. 성배는 이제 필요 없다 한다.(*25) 이 드라코가 비스트 클래스인 상태로 소환될 수 있었던 건 낙양을 넘은 드라코는 범인류사에서 배척되는 IF이자 세계를 저주하는 배드 엔드로 이어지는 루트이기 때문이라 한다. 따라서 비스트인 채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이 가능했다.(*26)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관계 드라코랑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노골적으로 마더 해롯과 관련되어 있다는 떡밥을 뿌리고 있었다. 생전에 마술적인 이변이 일어나거나 마력량이 서번트 수준으로 증대하거나 했으며(*27) 마더 해롯과 관련된 무언가에 대해 술술 설명해 놓고 본인이 왜 그걸 알고 있는지 모르거나 한다.(*28) 그러다 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본래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에피소드대로 자결했을 네로가 그 운명에서 벗어나 변질된 IF의 모습이 이 인류악이라 한다.(*29) 네로가 쓰던 원초의 불은 일곱 개의 용 대가리의 불꽃으로 재련되었다. 시야를 물들이는 낙양의 적색과 넘치는 피의 뜨거운, 사라져 가는 목숨의 따스함, 세계를 태우는 불꽃을 연상시킨다. 예전의 나날을 애석히 여기고 배신을 증오하고 불이해를 한탄하며 실현되지 않은 축복을 저주하자며 적어도 자신만은 그날의 눈물과 함께 있으리라 한다. 아무튼 이렇게 변질된 검의 이름은 종말의 불이다.(*30)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들을 보면 자신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참 태평한 어리석은 짐이라 부른다.(*31) 제3재림인 상태에서 네로의 브라이드 판 복장을 보면 신부라는 걸 듣고 할 말을 잃곤 적당히 하라 한다.(*32) 네로 본인은 자신의 가능성이 비스트가 된 건에 대해 자신의 정열적인 불꽃은 작정하면 세계 한 두 개는 불사를 수 있다며 자기가 생각해도 범죄적인 황제라며 오히려 마음에 들어 하며 그 비스트인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어한다.(*3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제7특이점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등장한다. 바빌론을 통째로 날릴 케이오스타이드를 웃도는 대해일, 세계를 리셋하는 종말의 파도를 일으켰다.(*34) 이 싸움은 수많은 세계에서 방문한 마스터들이 욕망을 성배에 쏟아내 비스트를 완성시키는 과정이 되었다.(*35) 본래 비스트 요비 드라코를 상대하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라이더(노아)가 소환되었으나 세계를 리셋하는 종말을 파도를 상대하느라 요비 드라코에게 신경쓸 수 없게 되었다. 아직 유체 상태였으나 엄청난 마력을 갖고 있었던 드라코는 칼데아를 놀아준 후 자신의 목적은 비스트(게티아)와 달리 인리소멸을 목적으로 하며 일곱 특이점을 모방해 칼데아가 짐승에게 도달하는 길을 걸어 오도록 한 후 그 길의 끝에 해당되는 지점에서 자신은 성체로 수육하게 된다고 한다. 특이점을 답파한 게 제6의 비스트를 수육시켜 버린 결과가 되었다. 그렇게 비스트에게 놀아난 결과가 되었지만 아무튼 제7특이점은 수복되었다.(*36) 바빌론을 지배하는 길가메쉬 2세의 정체는 요비 드라코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다.(*37)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사실상 요비 드라코의 꼭두각시다. 왕의 재보의 진정한 소유자가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보물을 다루지 못 하며고 그래서 성배를 직접 쓰지 못 했다(*38)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자신이 만든 도시가 요비 드라코의 대해일로 박살나는 건 도시의 완성이라 받아들였지만 완전한 악의 도시를 만들 수 없었고 그 뒷처리를 짐승에게 맡기게 된 것이 한심하다며 소멸한다. 제 6의 비스트는 바빌론을 고평가하여 자신의 도시 컬랙션에서 제6의 식탁에 늘어놓겠다 한다.(*39) 요비 드라코가 기다리는 마지막 특이점은 '수속특이점 A.D.2016 배덕과실도시 릴림할롯'이다. 이 특이점의 구조는 하나의 소세계이며 개념우주다. 우주의 극소 모델 케이스이며 이 곳에 생명체는 비스트6만이 존재한다. 이를 격파하는 것을 라스트 오더로 삼았다.(*40)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번영이 다다르는 말로(미래). 많은 인리의 부패를 장식하는 식탁이다. 이 영역은 "어떤 역사의 끝"이 아니라 인류사의 종말을 예언한 것, 인간의 세계가 다다를 수년 후의 결정사항이자 인리의 필연이다. 비스트6/S는 이러한 종말을 맛보는 자로 그저 만끽할 뿐이다. 자신은 이러한 결말을 바꿀 수 없으며 인류 소탕은 그 소원에 따라 이곳에서 완료되었다 한다. 이에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인류의 지향성이 자멸을 낳는 건 생명으로의 필연이라 악이 아니며, 그러한 삶과 감정, 추억을 비웃고 오락으로 다루는 비스트6S야말로 악이라 한다. 지금까지 비스트의 양분이 된 다른 칼데아의 누구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비스트를 쓰러뜨리겠다 한다.(*41) 이에 비스트6S는 마슈에게 모든 것이 사라질 때 그 끝은 누가 봐 주냐고 반문한다. 일등행성급의 마력을 보유해 월등히 뛰어넘은 존재가 된 자신이야말로 마지막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즉 비스트6S는 재미(더 맛보고 싶다는 탐욕)로 이번 일을 벌인 것이었다.(*42) 지금까지 여러 인리소멸을 수없이 맛보았고 질렸다며 누구라도 찬동하는 영화(栄華)의 물결. 모든 하늘을 뒤덮는 오탁(욕망)의 한가운데에서 고집스레 계속 빛나는 가련한 보석을 얻는 게 목표라는 비스트6S에게(*43) 그렇게 여유를 부리니 발목을 잡힌다며 라이더(노아)가 참전한다. 노아 자신은 싸우는 데 적합하지 않다며 비스트6을 토벌할 사명을 받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대리고 왔다. 그랜드 클래스 2명에 별의 성검사까지 합친 파티는 어느 아군의 희생도 없이 비스트 6S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44)(*45) 소돔즈 비스트의 유체인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와 관련된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이벤트인 '인연 양단. 붉은 짐승과 불꽃의 사명'이 있다. 묘사를 보면 새로운 특이점이 발생해서 가 보니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소환되었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가 이 특이점의 증명세계의 최심부가 드라코와 링크되어 있으며 자기들은 그 연결을 끊으러 왔다 한다.(*46)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는 무라마사와 단련하게 된다. 그 마무리라며 무라마사가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해냈는데 이들은 릴림 할롯에서 왔고 이것들을 쓰러뜨려야 최심부에 갈 수 있다 한다. 한편 얼터 에고 드라코는 귀찮다며 도망치려 했지만 끌려왔으며 변생의 징조가 없었다. 최심부에는 그 요비 드라코의 소돔즈 비스트 모드가 있었는데 얼터 에고 드라코에 따르면 저건 자기 영기의 잔재이자 잔해에 불과하고 대화할 생각 없이 그저 상대를 집어삼킬 뿐인 시체라 한다. 이에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이를 토벌하기 위해 보구를 뽑았다. 그렇게 토벌했고 무라마사와 무사시는 떠났다.(*47)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가 잔재 처리의 상으로 전에 자신이 불러낸 강자들을 불러내 다시 싸우게 만들었다. 그 다음으로 레이시프트한 곳에는 모르간이 있었다. 모르간은 비스트의 단말이 독립했냐 하고 드라코는 이 모르간이 자신이 소돔즈 비스트일 적 부른 서번트 중 하나인데 전혀 협력 안 하고 성배를 들고 튀어 특이점에 자기 나라를 만들었다 한다. 그래서 쓰러뜨리고 성배를 회수한다.(*48)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작의 특이점에 도달했고 드라코는 자기가 릴림 할롯과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많은 힘을 잃은 상태지만 그렇기에 전력을 쥐어 짜 낼 의미가 있다며 싸움을 걸어 온다. 언젠가 다가올 종말의 때 까지 자길 즐겁게 해 보라 한다. 그렇게 전투 개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4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갑자기 칼데아가 공격당했는데 트리스매기스토스2에 따르면 상대는 비스트로 외부공격이 아닌 내부에서 발생해 침식한다 한다. 레이시프트용 코핀이 침식당할 위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으러 가다 티아마트로 판독되지만 좀 작아보이는 얼터 에고와 마주쳤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을 공격에서 구해주고 소돔즈 비스트가 온다 한다. 그러고 마신주로 의태한 마수혁이 덮쳐왔다. 티아마트는 그걸 막으며 여기서 주인공이 죽으면 저 쪽 세계에서 비스트 6을 퇴치한 의미가 없어진다 한다. 마수혁들은 주인공만 사로잡으면 나머진 어떻게 된다며 물량공세를 해 온 끝에 주입공을 잡아간다.(*50) → 정신을 차리니 페허 도시의 극장이었다. 그 곳에 있는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이 구세주의 욕망을 포식해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되었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평행세계의 칼데아에게 패배해 모든 힘을 잃고 상처투성이로 궁지에 몰려 아 극장까지 도주했다 하며 최후의 힘으로 본가 칼데아의 주인공을 납치해 왔다.(*51) → 한편 바깥에서는 본가에서 비스트(게티아)와 시간신전에서 싸울 적의 대규모 영령소환이 비슷하게 재현되었는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그 정체는 과거의 전투를 재현한 일종의 그림자다. 이들은 드라코의 마지막 전력인 7기 남은 껍데기 뿐인 마수혁을 공략했다. 그리고 이 장소로 날려보내지면서 드라코와 가계약으로 패스가 이어진 주인공도 짐승의 부하로 인식하고 죽이려 해서 싸우게 된다. 이미 인류악의 부하로 인식되기에 드라코를 죽여도 살아남을 방법은 없었다.(*52) → 칼데아의 마력 백없 없이 가계약 그림자 소환으로 맞선 주인공이었지만 홀로 버티는 건 한계가 있었고, 드라코의 넌 여기서 끝나도 될 인간이 아니니 짐승을 다뤄 보라는 도발에 응해 령주를 써서 드라코와 직접 계약을 맺었다. 그걸로 마력이 생긴 드라코는 자신은 관대하고 성실하므로 제대로 서번트가 되어 주겠다며 어느 정도 힘을 되찾은 유체가 되어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1,2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쳐 갔다. 주인공의 주특기가 결사행 아니냐며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겠다 한다.(*53) → 마수혁의 껍데기를 소환하고 직접 배로 건너가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3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쳤다.이대로라면 마력 부족으로 말라 죽을 지경이었다. 드라코는 포위망을 돌파해 이 영역에서 돌파하고 싶지만 방법이 없고 자신은 이미 끝났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지금 자신이 들고 있는 성배는 빈 용기가 되었으며 이 곳은 자신이 만든 세계가 무너지고 일그러져 뒤틀린 잔해라 한다. 이 증명세계가 형체를 유지한다는 건 마력 리소스가 존재할 터이니 아마도 영령 중 한 명이 성배를 갖고 있을 것이고 그걸 탈환하기로 한다. 드라코는 자신이 인류악으로 복귀할 순간까지는 착실하게 서번트 노릇을 하겠다 한다.(*54) → 본편에서는 별 인연 없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아케이드 종장 때 처럼 의기투합하여 드라코를 물리치려 했으나 역으로 당했다. 그 외 제4특이점의 내용은 스킵된다.(*55) 제5특이점의 서번트들도 뭔가 대단한 대영웅들이었지만 스킵된다.(*56) 제6특이점은 아케이드 쪽 오리지널 시나리오 대로 서번트들이 모였으나 역시 스킵된다. 덧붙여 여기서 드라코가 말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마신주 아몬 라 형태로 나왔기에 마수혁이 아몬으로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여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57) → 드리코는 주인공도 레이드 당하는 입장의 심정을 좀 이해했냐는 드립을 치며 좀 쉬며 탈출할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 세이버(세탄타)가 나타났다. 이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칼데아에 소환된 자들로 드라코를 끝장내러 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칼데아로 복귀할 방법은 나중에 마련해 줄 테니 드라코를 버리고 이 쪽으로 오라 하는데 주인공은 드라코에게 인질인 척 하며 이를 거부하려 했다. 마침 아케이드 판 제7특이점의 서번트들이 쫓아와서 주인공을 노렸기에 얼결에 세탄타와 티아마트도 같이 싸우게 됬다. 그렇게 제1~7특이점의 서번트를 전멸시켰나 했더니 도로 리스폰됬다.(*58) → 그런 상황에서 트와일라잇 래더가 작동했다. 그 안에서 소환된 어쌔신(로쿠스타)가 드라코를 구출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까지 드라코가 자신을 지켜줬기에 티아마트가 아닌 드라코와 같이 가는 길을 선택했다. 드라코는 이 무너진 증명세계는 일곱 모방 특이점이 쌓인 나선 계단이며 다시 자신이 비스트로 복귀하기 위해서 나선증명세계를 올라야 한다 한다.(*59) 트와일라잇 래더는 나선형으로 쌓인 일곱 모방 특이점인 나선증명세계를 다니며 마수혁을 탈환한다. 앞서 소환한 마수혁은 죄다 껍데기였고 진짜 마수혁은 각 모방 특이점에 봉인되었다. 마수혁이 소돔즈 비스트의 머리이므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본래대로 복귀하려면 마수혁의 해방이 필수적이다. 각 모방 특이점의 봉인은 플로어 가디언이라 불리는 서번트들이 지키며 그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마수혁이 해방된다.(*60) 세이버(세탄타)가 래더에 매달려서 쫓아왔는데 드라코에 따르면 지금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패스는 저주에 가까운 것이라 자신의 의지로 끊을 수 없으며 자신이 비스트의 힘을 되찾으면 단독현현 스킬로 계약을 무효화할 수 있으니 세탄타에게 자신이 힘을 되찾는 데 협력하고 힘을 되찾으면 그 때 주인공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토벌해 보라 한다. 거기에 주인공이 드라코에게 책임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해서 세탄타는 일시적으로 이들에게 협력하기로 했다.(*61) → 드라코는 첫 번째 행선지인 제7모방특이점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7장에 나온 그 황금도시 바빌론이라며 주인공에게 너가 경험한 제7특이점과는 다를 테니 기대하라 한다.(*62) 하지만 도시는 휴양지가 되어 있었다. 본래 있어야 할 거대 지구라트는 호텔 지구라트가 되었고 본래 네부카드네자르 Ⅱ세가 되어 있어야 할 플로어 가디언 길가메쉬는 없고 고저스 P 캐스터 길가메쉬가 있었다. 네부카드네자르 Ⅱ세는 이런 놀음에 장단을 맞출 만큼 수치심이 없지 않아 캐스터(길가메쉬)에게 플로어 가디언 자리를 넘기고 가 버렸다. 길가메쉬P는 축생 뒷바라지는 양치기 일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잘못은 없지만 발단인 건 사실이니 아케이드의 칼데아가 벌인 일을 본가의 주인공이 해결해야 하는 게 도리라며 일단 비스트의 사역자면 잘 다룰 수 있게 노력하라 하고 미션(아무 의미없음)을 수행하고 오라 한다. (*63) 드라코는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이 봉인된 마수혁의 힘으로 이 세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파악하곤 거스를 수 없겠다며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마침 이들보다 조금 먼저 특이점에 소환되었다는 레이디 아발론이 그 미션이 뭔지 알려주고 덕분에 수행한다. 이런 헛짓거리 놀이는 사양이라는 드라코에게 레이디 아발론은 아직 엔딩은 멀었으니 결론을 서둘러 내지 말고 즐기라 한다.(*64) 중간 묘사가 생략되고 호텔 지구라트 99층에 도달한 일행은 고저스P랑 싸우려 하는데 뒤늦게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난입해 왔다. 고저스P는 작아진 티아마트가 자신을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는 걸 보고 뭐 이런 촌극이 있냐 한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에게 이 쪽으로 오라 하지만 주인공은 끝에 가서 적이 되더라도 드라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거부한다. 그러자 티아마트는 내 아이가 불량해져서 못된 짐승한테 홀렸다며 울어대다 아이에게 꼬이는 못된 벌레(짐승)를 해치운다며 덤벼 왔다. 막아내면 자긴 그런 짐승하고 교제하는 걸 인정 못 한다며 퇴정해 버린다. 그런 상황에서 길가메쉬는 이런 건 자기 창고에 걸맞지 않은 질 낮은 물품이라며 마수혁 룩스리아를 순순히 내놓고 드라코에게 이 나선을 오르면 그녀는 자신의 장기(내용물)과 마주해야 하며 어째서 올라가는가를 자문하며 진지하게 하라 하곤 트와일라잇 래더가 도착하자 자기 특이점은 문 닫는다 한다. 레이디 아발론은 티아마트를 케어해야 할 것 같다며 가 버린다.(*65)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통해 죽어가는 자를 보고 령주가 뜨겁다 할 적 래더가 다음 층에 도착했다.(*66) 이번에도 드라코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만든 제6모방특이점에 대해 설명해주고 기다하라 했는데 이번에는 6장이 할로윈 사양으로 변했다. 드라코는 아케이드 쪽에서는 할로윈 이벤트를 한 적이 없다며 이게 무슨 꼴이냐며 경악한다. 세이버(세탄타)는 유생 드라코가 자기들과 싸운 진체 드라코가 캐붕 수준으로 다르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이번에도 플로어 가디언가 본래 세이버(자크 드 몰레)여야 할 것이 포리너(자크 드 몰레)로 바뀌어 있었다.(*67) 한편 본래라면 플로어 가디언의 부하 일을 하라고 소환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몰레가 포리너로 변질되면서 자신이 신봉하는 가상의 사신인 심연의 성모를 마수혁에 빙의시켜 소환하려 한다 알려주곤 자신이나 칼데아나 몰레를 막고 마수혁을 제물로 쓰는 걸 피해야 하니 주인공과 공투를 맺자 한다. 이에 승낙했다.(*68) 중간에 할로윈의 상징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쓰러뜨리고 몰레를 찾아갔더니 이미 준비가 끝나서 마수혁 이라가 몸에 담긴 악마(바포메트)에 가까운 암흑의 새끼 산양을 소환했다. 이 산양은 본체인 드라코만 노리며 몰레는 남은 마수혁을 흡수해 드라코의 진체를 그릇 삼으면 진짜 자신이 신봉하는 사신(어머니)를 강림시킬 수 있을 거라 한다.(*69) 이 때 갑자기 드라코가 몸이 안 움직이게 되었고 몰레가 소환한 산양이 파열됬다. 거기서 나온 진흙은 몰레를 삼키고 드라코도 삼키려 했다. 산양의 마에서 발생한 진흙이 비스트를 삼키면 재앙이 벌어질 것이고, 주인공이 드라코를 버릴 수 없다 해서 구하려자 주인공이 진흙에 삼켜졌다. 그 안에서 또 꿈을 보며 굳어가던 주인공을 티아마트가 나타나서 구해 준다. 티아마트는 비스트들이 칼데아에 불렸지만 그건 짐승의 권능을 잃어버린 일개 서번트이기에 용납됬으며 여전히 비스트인 드라코는 토벌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진흙에 드라코가 삼켜지기 전 쓰러뜨리라 하나 주인공은 드라코를 쓰러뜨릴 때는 지금이 아니며 만약 지긤 쓰러뜨린다면 인간의 악에서 눈을 돌리는 꼴이 되어 버린다며 거절한다. 결국 티아마트는 이번만 드라코를 구해준다며 세이버(자크 드 몰레)를 부른다. 세이버 몰레는 마녀인 자신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정신만이 배회하다 티아마트가 건져 줬다 한다.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로서 몰레는 내면에서 마녀인 자신과 투닥거리며 마수혁의 힘을 봉인해서 진흙을 정지시키켰다. 그리고 폭주한 드라코를 공격해 진정시킨다.(*70) 결과적으로 드라코는 마수혁 이라를 회수했고,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자신은 용을 쓰러뜨렸으니 용의 본질을 볼 수 있는데 더 이상 드라코는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라 하며 드라코와 적대하는 걸 그만둔 후 티아마트에게 저들을 돕는 게 주인공을 구하는 일로 이어질 거라 충고해 준다.(*71) → 제5모방특이점은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과 드라코를 죽이려 했다. 플로어 가디언는 쿠훌린 얼터이며 마수혁은 백약관에서 계속 죽어도 되살아나며 후방을 괴롭혔다.(*72)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73) 마을에서 버서커(나이팅게일)이 덤벼오는데 드라코의 두통의 원인이 그녀를 침범한 짐승의 병 때문이라 하며 덤비곤 패배해 소멸한다.(*74) 워싱턴에 도착하자 랜서(스카사하)가 죽이러 왔다. 스카사하는 본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성을 상대로 백지화된 범인류사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 소환된 자신은 그저 비스트를 죽이는 장치고 그걸 해서 어떻게 상황이 변하건 자기 알 바가 아니며 세계의 끝 같은 건 썩 드문게 아니라 한다. 이를 들은 세이버(세탄타)는 이 스카사하가 살아서 서번트가 된 자가 아닌 제대로 죽어서 서번트가 되었음을 알아차린다. 스카사하는 세탄타도 마찬가지이며 서번트로서 지금 가진 감정은 과거의 일그러진 투영임을 깨닿지 못하며 길을 잘못 들 거라 한다. 세탄타는 영령의 굴레에서 안주할 생각이 없다 했고 스카사하는 그런 세탄타가 켈트가 되지 못 했지만 그래야 세탄타라 한다. 드라코가 자긴 세계의 끝을 수 없이 먹어봤다 하자 스카사하는 드라코가 그것에 질려 있고 지금의 자신은 드라코처럼 ■■■■(나중에 자살욕구라 밝혀짐)라 한다.(*75) 한편 이번 플로어 가디언인 쿠훌린 얼터는 죽여도 죽여도 부활하는 마수혁 인비디아에 삼켜졌는데 그 때 마수혁을 플로어 가디언의 힘으로 자기 안에 봉인했다. 그래서 계속 마수혁의 형태로 부활하고 랜서(스카사하)가 힘을 되찾지 못 하고 죽이고 죽이고를 반복며 드라코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쿠훌린 얼터는 마수혁의 봉인을 깨고 마수혁을 품은 클래스 비스트인 상태로 나타나 스카사하와 함께 공격해 왔다.(*76) 쿠훌린 얼터는 패배하자 싱겁게 사라졌지만 스카사하는 최후의 발약으로 게이 볼그를 사용하려 했으나 세탄타에게 썰렸다. 세탄타는 언젠가 진짜 스카사하를 죽이겠다 하고 스카사하는 그런가 하고 소멸한다.(*77) 래더가 도착해서 다음 층으로 가기로 한다.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마수혁 인비디아의 봉인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모르는 변화가 생길 정도로 마수혁에 뭔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78) 한편 아케이드 판 제5모방특이점에 소환되었던 아쳐(시타)는 일행들과 떨어진 장소에서 레지스탕스를 이끌다 누군가가 소환한 서번트들에게 습격당해 괴멸했다. 티아마트가 도와줘서 시타는 살았는데 시타에 따르면 나선증명세계 자체에 위화감이 느껴진다 한다. 자신들은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소환되었지만 이유는 불명이고 이게 진짜 인리의 위기가 맞냐 한다. 그리고 레이다 아발론은 티아마트에게 지금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전부 해결될지도 모르는데 신의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서 인류와 함께 나아갈지를 물었다. 티아마트는 말 안 해주고 가 버린다.(*79) → 본래 제4모방특이점은 본가와 아케이드의 차이가 거의 없는 공간이었으나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플로어 가디언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였다. 본래 독만 품은 앙그르보다의 마무가 서번트에게도 충분히 통하는 중압을 거는 공간이 되었다.(*80) 마무의 영향으로 드라코가 일행과 고립되었다. 그리고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해서 제3모방특이점의 마수혁 아케디아가 해방되어 제4모방특이점의 굴라와 합류했다.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하자 오케아노스의 바닷물이 아래층인 제4모방특이점에 비처럼 쏟아졌고 이 곳은 개념적으로 물 밑바닥으로 판정되어 이 비는 마무보다 더 강한 중압으로 작동했다. 아케디아는 파멸과 폐막을 부정하며 낙양에의 반역을 선포했다.(*81)(*82) 한편 본래 이 곳에 소환되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엉망진창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투했다. 중간에 어쌔신(잭 더 리퍼)가 범인류사의 모르간인 척 접근해 오기도 하고 롱고미니아드가 진명개방 하는 등 정신없게 됬다.(*83) 이도저도 못 하는 상황에서 아직 마수혁을 회수하지 않았음에도 하늘에서 래더가 내려왔다. 레이디 아발론에 따르면 자기가 먼지 제3모방특이점에 도착했더니 특이점이 붕괴했고 래더가 아래로 내려가길레 타 보니 제4모방특이점으로 왔다 한다. 일단 래더에 타려고 했는데 마수혁 아케디아가 놔 줄 생각을 안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84) 한편 고립된 드라코는 티아마트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는데 아까부터 여기저기 시비를 걸던 어쌔신(잭 더 리퍼)가 이 쪽에 왔다. 드라코의 분석에 따르면 잭 더 리퍼는 앙그르보다가 배출하는 마무를 통해 마수혁에 침식되었고 저건 마수혁 굴라와 동일 존재라 한다. 드라코는 아무래도 마수혁이 자아를 가져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게 된 것 같다며 굴라의 상대는 티아마트에게 맡기고 주인공 일행에게 향한다.(*85) 래더를 타지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너희들은 내 적이지만 마수혁부터 끝장내겠다는 세이버(모드레드)가 난입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시간을 벌어 주다 소멸했다. 덕분에 탑승했지만 이번엔 아케디아가 래더를 붙잡고 버텼다. 그러자 주인공이 령주로 드라코를 불렀고 드라코는 단독현현과 령주의 힘을 섞은 초초초고속이동을 해 와 아케디아를 뜰쳐내고 래더가 출발한다.(*86) → 최악의 탑승감을 보이는 래더를 타고 붕괴되어 육지가 바다에 삼켜져 보이지 않게 된 제3모방특이점으로 올라가자 마수혁 굴라와 아케디아, 그리고 굴라랑 싸우던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도 제3모방특이점으로 찾아왔다.(*87) 그리고 제4층의 플로어 가디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마지막 힘을 사용해 특이점이 붕괴할 때 주인인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소멸하고 남겨진 골든 하운드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소멸했다. 이를 타고 싸우게 된다.(*88) 드라코를 사랑스러운 자신의 분신(인형)이라 하는 두 마수혁은 생각보다 싱겁게 제압했고 드라코가 흡수했다.(*89) 마수혁들의 반란으로 위에서 무슨 일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로마가 있는 제2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나타나서 좀 있으면 진체로 돌아갈 거라 하는 드라코와 복잡한 심경의 주인공이 위로 향한다.(*90) → 제2모방특이점 세프템은 생전 네로가 자살했던 장소인 인기척이 없는 낙양이 펼쳐진 황야가 되었다. 이 곳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한 번 보여준 적이 있었다. 레이디 아발론과 얼터 에고(라바/타아마트)가 마수혁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다툴 때가 아니라며 일행에 합류했다. 도착하자 마자 플라우로스로 의태하던 마수혁 수페르비아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머리가 아프니 이런 독으로 자신을 멈추는 건 불가능하니 낙양에 반역한다니 말한다. 그러고 싱겁게 토벌당한다. 하지만 드라코가 수페르비아를 먹어치워도 래더는 안 올라왔고 갑자기 전원 독에 중독된다. 독 내성이 있는 주인굉 외에는 잠시 기절했다. 이 시점에서 어쌔신(로쿠스타)가 정체를 밝히는데 그녀는 제2모방특이점의 플로어 가디언였다. 플로어 가디언이기에 지금까지와 비교가 안 되는 독을 써서 서번트조차 제압할 수 있었다. 로쿠스타는 소돔즈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에 소환된 서번트로 지즘까지 아군인 척 한 건 제2모방특이점까지 도착해야 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이 열리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열린 시크릿 가든의 심부로 로쿠스타가 향하고 주인공도 몽마인 레이디 아발론의 힘과 정체가 불분명한 뭔가 덕에 시크릿 가든에 들어올 수 있어서 로쿠스타의 진의를 알기 위해 그녀를 쫓아 간다.(*91) 심층에 도착해 썰을 풀길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코가 숨기는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이 세계는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인리가 서번트들을 소환된 게 아니라 드라코가 죽고 싶어서 서번트들을 소환해 낸 것이었다. 로쿠스타도 그렇게 소환되었기에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사태에 휘말린 건 드라코의 일부인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어 반란을 일으킨 여파였다. 드라코 입장에서 주인공은 완전한 오산이었고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이 여행을 걔속해 왔다. 드라코가 비스트로 복귀한다는 건 단독현현으로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은 후 죽는다는 의미였다.(*92) 하지만 이 약을 먹은 드라코는 죽지 않았고, 시크릿 가든이 헤재된 후 여섯 마수혁이 드라코의 몸 속에서 반역해 주도권을 빼앗는 상황이 된다. 마수혁들은 마지막 제1모방특이점에서 주인공을 기다린다며 오라 한다.(*93) →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자마자 드라코를 배신한 건 드라코가 죽을 생각이라서 그랬다. 드라코는 타락의 짐승이면서 나태를 꺼리고 오탁을 꺼리는데 마수혁들은 그걸 긍정하지 않았다. 드라코의 마음에 결정적인 빈틈이 생기는 걸 노리던 마수혁들이 드라코의 몸을 빼앗은 건 피니스 베네눔 네로 덕분이었다. 최고 걸작의 이 독은 독이 든 잔의 비스트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성찬이었다. 독에 의해 드라코의 의식이 잠들자 마수혁들은 드라코를 자신으로 덧칠하려 했다. 마수혁들은 신생(각성)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 전역을 태워 에너지화했다. 아무튼 제1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내려왔고,(*94) 일행은 목숨만 붙어 있는 배신자 어쌔신(로쿠스타)를 대리고 1층으로 향했다.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마수혁(이 조작하는 드라코, 이 상태는 마수 드라코라고도 불림)들은 플로어 가디언 잔 다르크 얼터를 죽이고 아바리티아를 되찾았다.(*95) 래더에서 정신이 든 로쿠스타는 네로가 죽을 때 그녀의 독을 안 쓴건 인생이 독으로 점철되었기에 독으로 마감하기 싫었을 거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추측에 답득하곤 로쿠스타의 진정한 소망을 깨닿고 협력해 달라는 주인공에게 응한다. 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진의를 알고 생각에 잠긴다.(*96) 도착한 제1모방특이점은 완전히 붕괴해 오를레앙이란 형체조차 유지 못 하며 하늘에서 나선증명세계 전역의 에너지가 진흙이 되어 쏟아져 소돔즈 비스트를 위한 양분이 되었다. 진흙 한가운데 마수 드라코가 자리잡곤 진체로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수혁의 혼을 핵으로 삼은 진체가 만들어지면 본래 드라코는 녹아서 사라진다. 티아마트는 지금 저 상태의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만사가 해결된다 판단했으나 네로를 살려달라 애원하는 로쿠스타와 그런 아마트에게 찬동하지 않는 세탄타와 주인공을 보고 정말 수가 없어지기 전 까지는 도와주기로 한다. 그렇게 진격한 일행은 마수혁 인비디아, 아바리티아, 아바리티아에게 가로막혀 진흙에 삼켜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97) 티아마트가 생명의 바다를 응용해 진흙을 막아내는 사이 마수혁에 메인인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등장했다. 티아마트는 드라코도 자기 아이임을 깨달았다며 저 진체는 자신이 어떻게든 하겠다 한다 하며 제3재림 상태로 변한다. 티아마트가 진체를 억누르는 동안 접근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지막 령주를 쓰려 하자 이번 이벤트의 숨겨진 존재였던 주인공(엑스트라)가 나타난다. 저 쪽 주인공은 아주 작은 연으로 이끌려 본 드라코를 보고 자신이 계약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서 분리된 그림자임을 알고 못 본채 할 수 없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드라코와 계약을 맺은 건 주인공(엑스트라)가 유도한 일이었다. 드라코가 굳이 본가 칼데아의 싸움을 모방한 해답은 별을 사랑하는 드라코가 별을 향해 가는 자가 나아내는 여행의 궤적을 사랑하는 거라 한다. 아무튼 주인공(엑스트라)가 힘을 보내 주자 드라코의 인격이 깨어났고 령주로 자신을 자살시켜 달라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나선증명세계가 하늘로 뻗어 있는 건 우리의 여행이─── 희망(별)을 목적지 삼아 하늘로 오르는 여정이라 그런 것 같다며 드라코에게 살아가라고 령주를 쓴다.(*98) 그 결과 드라코는 주인공의 소망이 아름다운 악업임을 인정하며 짐승을 부리는 기수로 칭한다. 본래 네로가 살아남은 IF 배드엔딩일 뿐일 드라코였으나 이 모든 게 합쳐져 그림자에서 진실된 존재로 끌어올려져 세 번의 낙양마저 넘어서 존재할 수 잇는 미래의 네로의 가능성의 형상화를 이루었다. 이세계 전생 클라우디우스─── 가 아니라 마수황제 드라코라 불러달라 한다.(*99)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비슷한 성격이 된 존나 짱 쌔진 제3재림 드라코는 인류악 갈채가 되었다. 이 모든 건 사랑의 힘이며 비스트로서 인류와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전의 자신의 몸으로 진체가 된 마수혁들과 비스트6S의 자리를 넣고 결투를 벌인다. 싸움은 드라코의 승리로 끝났고 드라코는 마수혁들이 진체가 되고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갖고 싶어한 건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임을 알아차리곤 마수혁들을 다시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100) 그러자 트와일라잇 래더가 주인공을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내려왔다. 진체의 힘을 되찾은 드라코는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어주고 어쌔신(로쿠스타)의 독을 받아 완성된 성배를 준다. 다들 퇴거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귀환한다.(*101) → 귀환한 주인공은 이 쪽에 관심이 있다며 따라온 세이버(세탄타)와 같이 이번 이벤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썰을 칼데아 스템들과 본가 쪽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푸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102) 비스트로서 유체, 성체일 적 요비 드라코의 능력 어린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제 6의 비스트 유체로서의 영기 규모는 삼등 행성급이다.(*103) 성배의 진정한 소유주이자 들이키는 자다.(*104) 성장한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성채일 때의 영기 규모는 계측 가능영역을 넘는 일등 행성급이다.(*105)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106) 한편 성장한 네로의 모습일 때 보구로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오블리투스 로사에 테아트론(잊혀진 장미 원형극장)]' 을 사용하는데 보구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라스트 앙코르의 제1화 재목과 같다(정확히 이 쪽은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프레데리투스 림프스 볼라고]'다.). 얼터 에고, 또는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능력 기본적으로 설명에 얼터 에고일 때와 비스트일 때 거의 같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짐승의 권능 랭크 C는 영령이건 신령이건 인간과 교류가 있는 자의 데미지를 삭감한다.(*107) → 단독현현은 변덕스러워서 한 도시를 멸망시킨 것으로 만족했기에 랭크 E에 머무른다.(*108) → 네거티브 메사이어는 랭크 EX로 보유하고 있다. 신앙의 가호를 모두 무효화하며 세이비어 클래스에게 유리 속성이 붙고 그들의 특수 스킬을 약체화시킨다.(*109) → 비스트일 때 지닌 스킬인 스스로에게 새기는 666, 즉 짐승의 숫자 랭크 C가 얼터 에고가 되자 변질되었다.(*110) → 비스트로서 지닌 수관이 스킬화해 일곱 개의 수관 랭크 C가 되었다. 신을 모독하고 도시를 파멸시키는 묵시록의 짐슴으로서 지닌 뿔이다.(*111) → 대탕녀가 가지고 있다는 황금의 잔을 랭크 C 스킬로 지녔다.(*112) ■ 보구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은 사람들을 초대하려 했던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와 정 반대로 사람들을 가두고 절망으로 구원한다. 상대를 황금극장에 가두고 극장째로 분쇄한다.(*113) ■ 아케이드에서는 얼터 에고 배포캐라 영기재림 해도 어린 상태에서 의상과 덩치가 변하지 않는데 최종재림 하면 자신이 도시 크기의 드라코가 되려면 앞으로 2000년이 필요하다 한다.(*114) 본가에서는 정규 실장인데다 비스트지만 한 번 패한 사실을 받아들여 극히 평범한 인류에 맞춘 영기 포맷을 유지하여 작고 어린 상태로 왔다 한다.(*115) 여전히 자신이 성장하려면 2000년이 필요하니 영기재림은 의미없다 하는데 이번엔 배포가 아닌 정규 소환이므로 모습이 바뀐 걸 보고 본인이 놀란다.(*116) ■ 본가 기준 제3재림 상태로 보구를 발동할 때 검으로 적을 베면서 라우스 티라노 클라우디우스라는 기술명을 붙였다.(*117) 이외, 요비 드라코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1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는 드라코가 말괄량이 로마라 한다.(*118) → 랜서(로물루스), 퀴리누스를 보면 자신은 로마가 아니라 한다.(*119) → 어쌔신(로쿠스타)를 보면 자길 찾아왔냐며 갸륵한 여인이라 한다.(*120) 로쿠스타 쪽에서는 자신은 드라코만을 위한 어쌔신이라 한다.(*121)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는 콜라보 이벤트에서 사사건건 부딫히는 사이였으나 티아마트가 드라코도 비스트일지언정 사랑해야 할 아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드라코가 보여 준 여행의 결말은 앞으로 인류와 함께 걸어갈 자신에게 길잡이가 된다. 그건 그거고 일단은 엄마니까 응석을 받아 준다 한다.(*122) 본가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드라코 쪽에서 짐승인 자기들은 공존할 수 없다 주장하지만 티아마트가 드라코를 아이처럼 다룬다.(*123)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별의 짐승이라 부르며 공존할 수 없겠다 한다.(*124)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비스트6을 찾는 걸 보고 그가 찾는 6은 S인 자신이 아닌 G쪽이라 한다.(*125) →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자기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거는 게 변함없는 옹이라 한다.(*126) → 그 외 칼데아에 소환된 비스트 관련자들을 보면 칼데아는 뭐 이리 비스트가 많냐 하며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역겨우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대인 관계를 생각 좀 하고 맺으라 한다.(*127) → 버서커(칼리굴라)를 숙부라 부르며 이왕이니 그 목을 찢어서 어리석은 자신에게 던져주겠다는 농담을 한다.(*128) → 라이더(부디카)가 자신을 보고 적의가 새어 나오는 걸 보고 지금의 자신은 부디카가 미워한 로마 그 자체라며 그녀가 옳다 한다.(*129) → 아케이드 쪽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원본 네로처럼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가 너무 좋다 한다.(*130)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3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131)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132)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제3재림이 성인으로 변하는 건 자길 리스팩트해서 본받은 거라 생각한다.(*133) 드라코는 그런 걸로 경쟁하고 겨루지 마라 하면서 자기 쪽 키가 좀 더 크다고 좋아한다.(*134) → 이 상태에서도 다른 비스트를 거북해하지만 개방적이 되서인지 비스트인 채로 불린 건 자기 뿐이니 배우 차이가 명백하다며 용서한다 한다.(*135) → 버서커(칼리굴라)가 자신에게서 아그리피나를 찾는 것 같다 하며, 이리 되고도 칼리굴라는 자기 ㄹ위해 울어 주는 거냐 한다.(*136) → 랜서(로물루스)를 보면 결국 자기는 자기에게 있어 로마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것도 로마인가 한다.(*137) → 라이더(부디카)는 그녀의 낙양을 넘은 것 같다 한다.(*1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이야기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아케이드의 제6특이점에서 아몬 라로 변한 결과 마수혁이 아몬을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거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139) ■ 한 점 흐림 없는 맑은 눈을 하고 뻔뻔한 이야기를 한다.(*14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싱거운 맛이라 한다.(*141) 제3재림이 되면 질린다며 맛을 바꾸고 싶다 한다.(*142) ■ 한 번 올면 귀찮아지는 타입이라 한다.(*14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적을 용으로 간주하여 토벌하는 용살의 힘을 쓰기에 용의 본질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보고 저건 이미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임을 간파했다.(*144) ■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14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2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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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을 지녔으며 모든 일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 겉으로 보면 온화한 검사다. 스승인 이 세계의 남자 무사시는 그를 태어나는 시대를 착각했다고 평했다. 홍옥의 서에게 신비, 시계탑 등의 지식이 겉할기 수준으로 받았지만 마술사라는 자각은 거의 없다. 마술회로를 경락이라 부른다.(*4) 오륜의 서를 본뜬 지수화풍공의 형을 구사하는데 이는 전정사상인 본작의 이오리의 오리지널로 실제 이천일류와 크게 다르다.(*5) 그리고 무사시에게 이천일류의 오의를 전수받기 전 그가 세상을 떠나서 자신을 이천일류의 후계자라고 자청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천일류를 자칭한다면 사관의 길을 갈 수 있었지만 포기했다.(*6) 참고로 실제 역사의 이오리는 사관이 되었다. 아무튼 그런 고로 하루하루 벌어 먹는 신세이며 수입은 다이묘가 묵는 대여관에 가려면 두세 달치 수입을 쏟아부어야 간신히 가능할 정도로 궁핍하다.(*7) 사실 그는 '대를 이해하면 승리를 거머질 수 있다 라는 합리'를 자신의 검이라 생각하며 상대가 누구라도 이기기 위해 항상 타인을 이해 공감하는 자세를 목표로 하는 매우 냉혹한 검귀다. 오가사와라 카야가 간신히 그를 붙잡았었다. 우정,애정 등을 모두 남들처럼 느끼지만 그런 감정들보다 상위 차원에 검의 길을 걷는다라는 지상명령이 있다. 본래 품고 있던 비정상적임 면이라 봐도 무방하며, 이오리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충동에서 해방될 수 없다.(*8) 그야말로 전장이 당연한 난세를 위한 인재로, 그래서 남자 여자 무사시들은 이오리가 태어날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한 것이다.(*9)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나오는 세이버 서번트 미야모토 이오리 인리는 영월의식을 겪은 미야모토 이오리를 영령으로 받아들였다. 헌데 비슷한 경위로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캐스터(유이 쇼세츠),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와 달리 세이버 서번트 미야모토 이오리에게는 영월의식에서 겪은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이유는 끝까지 명확하게 안 알려주며 암시만을 남긴다. 다만 본인은 유이 쇼세츠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의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약간 신경 쓰는 기색은 있지만 그걸 빼면 잃은 기억에 집착하지 않는다. 의식의 기억이 없어도 지금의 자신은 마스터의 검으로 기능할 수 있으니 그걸로 됐다 한다.(*10)(*11) 마테리얼은 검귀로 각성하지 않은 이오리를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유연한 사고를 가진 평온한 남자이자 이해가 빠르고 매우 높은 적응력을 지닌 자다.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도 서번트로서 즉각 대응할 수 있었다. 검의 꿈을 버리지 못 했다는 서투름을 겸비했으며, 검이 불필요하게 된 태평성대를 상 검사로서 자신의 이단스러움을 이해하며 에도 사람들의 생활과 평온을 좋은 것으로 인식한다. 항상 눈 앞의 상대를 이해하려고 의식하는 구석이 있다.(*12) 기억을 잃었을 때 기준으로 서번트로서 주종관계는 사관과는 무사의 숙원이라 받아들인다. 좋아하는 건 오가사와라 카야를 꼽고, 싫어하는 건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한다. 성배는 영월의 원본이라는 것 외에 관심이 없다.(*13) 콜라보 이벤트의 마무리 부근에서, 미야모토 이오리는 본편의 검귀 엔딩의 마지막에 자신이 만족을 이루었고 소원을 이루어 바라던 인생을 달려 나갔으니 사후 영령으로 성립된 자신에게 그 여분(소원)을 모조리 안 줘 버렸고 그게 기억 결핍의 원인이 아니냐 한다. 즉 검귀 성분이 빠진 이오리라는 추론이다. 달에 마움을 애태우듯 하는 꿈은 딱 한 번으로 죽하며 영령으로서의 자신이 다른 소원을 얻는다면 그건 친구를 얻는 일이라 한다. 마지막까지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지만, 영월을 자신이 쓰지 않고 칼데아에게 넘기는 것으로 본편의 검귀와는 다르다는 것을 입증한다.(*1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에미야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겪은 일을 거의 오마주 수준으로 겪으며 영월의식에 침가할 것을 결의했다.(*15) 원한의 불꽃 루트에서는 카야를 납치한 후 에도성 천수각에서 영월과 융합한 치에몬을 쓰러뜨리고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로 영월의 그릇을 파괴하게 하는 것으로 평화를 찾았다.(*16)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파트너를 잃은 정성공과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영월의식에서 이기기 위해 재계약하자 유이 쇼세츠와 힘을 합쳐 그걸 막게 된다. 이번에도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가 캐스터와 영월의 그릇을 파괴해 의식은 끝났다. 협력한 유이 쇼세츠는 죽고 홀로 귀환한다.(*17)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자신의 본성을 드러낸 이오리가 영월의식을 영원히 끝나지 않는 재앙으로 남기려 했고, 그걸 파괴하고자 한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결투를 벌인다. 결국 세이버에게 패배해 사망한 이오리는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살 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면서도 기묘한 표정을 지었다.(*18) 타 루트와 달리 영월의 그릇을 습득한 시점에서 세이버에게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자신이 영월의 그릇을 파괴하지 않으면 어찌 할 거냐고 묻는다. 그러곤 그릇을 탈취하러 온 치에몬에게 광인의 눈빛을 보여 쫄아 도망가게 만든다.(*19) 그리고 진심을 밝힌다. 세이버는 그리 할 수 밖에 없을 거라 알고 있었다며 놀라지 않았고 이오리와 결투를 벌였다. 이오리는 절기 팔기노도를 본 순간부터 세이버와 목숨 걸고 싸우는 것을 무엇보다도 바라고 있었다.(*20) 세이버는 이오리를 가엽게 여기지 않기로 했다. 이오리는 세이버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어했으며 세이버는 이오리가 소원을 포기하기를 빌었다. 이 소원은 미래영겁 교차하지 않기에 두 사람은 각자 선을 행하는 자와 검에 굶주린 귀신으로서 서로를 베기로 한다.(*21) 결투의 승자는 세이버로, 세이버는 이오리가 평생에 걸쳐 해 온 이기기 위해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는 것을 하였고 이에 이오리는 그럼 자기가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며 쓰러진다.(*22) 검의 길이 몰락한 이 세계에서 검으로서 세이버의 손에 쓰러진 건 바라 마지않던 인생이었다 한다. 프롤로그에서 나온 어촌의 유일한 생존자가 이오리였는데 그날 누군가가 그를 구하기 위해 칼을 휘두르던 걸 본 시점부터 검귀의 충동이 시작되었다 한다. 세이버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벗이라 독백하곤 죽는다.(*23) 세이버는 자신이 이오리에게 소원을 맡기는 만약의 경우도 있었을 지 모른다 하며 이오리야말로 자신의... 무언가라 말하며 끝난다.(*24) 젊은 주인의 모든 의뢰를 완수하면 미야모토 이오리를 높이 평가해 신하로 삼겠다(강제)는데 거절하면 평소 모습에서 어레인지 된 황금 갑옷을 입고 억지로 따르게 하려 하나 떠돌이 서번트의 한계로 패배하고 포기한다. 조건 만족시 세이버와 같이 신하가 되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러면 전 세계를 정복하는 여행을 떠나는 개그성 히든엔딩이 뜬다. 이 때 엔딩명은 '즐거운 세계 여행'이다. 이 때 세이버의 소원은 애초에 이룰 필요가 없던 거라고 지적한다.(*25)(*26) DLC 게이안 신전 시합의 세계선에서는 룰러로 소환된 떠돌이 이부키도지를 젊은 주인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최한 원조 성배를 사용한 시합에 참가한다.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우승자가 되는데 직전에 이부키도지가 날뛰어 마력이 소모된지라 세상을 바꾸는 수준의 소원은 들어줄 수 없으니 분수에 맞는 소원을 고르라 하자(*27) 애초에 대단한 소원은 없고 오히려 생각하기 쉬워 좋다며 뭔가 비는데 뭔지는 안 알려준다. 다만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노점에서 막 먹어대는 걸 보고 조금은 돈을 요구했어야 했나 한다.(*28)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 수록 경안영월식록 묵묵히 기계처럼 밥 먹는 이오리를 본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인생 참 재미없게 산다고 깐다.(*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스베가스 여름 이벤트에서 여름 특이점 사태를 일으킨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가 자신은 반푼이라며 제자인 이오리의 이름을 댔었다.(*30)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곳에서 영령이 된 미야모토 이오리에게는 영월의식에 대한 기억이 일절 없다. 센소지의 돌바닥에 자빠져 있다가 깨어난다.(*31) 자신을 공격해 오는 괴이들을 쓰러뜨리다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에게 기습당한다. 우시고젠은 이전 영월의식 때 첫 만남과 같은 구도라 하는데 이오리는 기억하지 못 한다. 유이 쇼세츠도 이오리를 알아보며 그에게서 빛을 보고 싶었지만 실패했음을 암시하는데 못 알아먹는다.(*32) 원작과 같이 이오리가 우시고젠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던 와중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접촉해 온다. 주인공은 생긴 것만 보고 우시고젠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 관련된 것을 알아봤고 주인공의 손의 령주를 본 유이 쇼세츠는 주인공이 영월의식의 참가자라 착각하곤 공격한다.(*33) 주인공의 임시 서번트 소환을 본 우시고젠은 칼데아에 대해 알고 있다며 주인공의 마스터로서의 자질이 고금무쌍이라 알리고 이에 유이 쇼세츠가 여기서 결판을 내려 하자 미야모토 이오리가 같은 적을 두게 되었으니 공투를 요청하고 주인공이 이에 승낙하여 일단 도주하게 된다.(*34) 이해력 개쩌는 이오리는 기억이 없음에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무사시를 무사시쨩이라 부르는 걸 보고 뭐 그럴 수도 있다 하며, 칼데아의 홀로그램 통신을 보고 기억은 안 나지만 정성공이 준 예장을 어렴풋이 떠올린다.(*35) 이 특이점은 인기척이 없었다. 아무튼 성배전쟁과 영월의식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뭔가 해 보려 했는데 쫓아온 유이 쇼세츠의 마술적인 방해로 칼데아의 통신이 끊긴다. 동시에 쇼세츠는 우시고젠에게 영월의식 특유의 시스템인 영맥을 이은 영지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그간 떠돌이 서번트를 죽이면서 점령해 온 영지가 엄청 많아 우시고젠은 초 파워업한다. 일방적으로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본 우시고젠이 왠지 좋아하는 사이(*36) 특이점에 소환된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난입한다. 이번에도 세이버가 되었다고 2회차 인증을 하면서 아직 미야모토 이오리가 기억이 없다는 걸 모르고 일단 이오리네 공방으로 대피한다. 쫓아온 우시고젠을 본 세이버는 그녀가 라이더가 아닌 엑스트라 클래스임을 간파하고, 왜 일전에 자신을 배신한 우시고젠을 부리냐고 유이 쇼세츠에게 묻는데 쇼세츠는 우시고젠에게 통수맞은 기억이 없었다.(*37) 한편 치에몬과 랜서(잔 다르크)도 활동을 시작한다.(*38) 일단 유이 쇼세츠의 영지를 끊어버린 후 행차하고, 쇼세츠에게 잘난 척 굴지만 결국 미야모토 이오리한테 정신이 팔린 여자일 뿐이라 깐다. 칼데아와 이 특이점의 비밀에 대해서 안다는 투로 이야기한다.(*39) 셋이 삼파전의 구도로 잠시 싸우다가 치에몬이 뭔가 하자 츠치미카도 야스히로가 괴이로 소환되었다. 미쳐 날뛰는 츠치미카도를 주인공과 이오리가 막게 된다. 나머지 둘은 가 버린다. 횡설수설하는 츠치미카도는 절기 팔기노도에 쓰러진다.(*40)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 시점에서 미야모토 이오리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상실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손등을 확인해 보니 이오리에게 령주는 없었다.(*41) 이 특이점에 대한 걸 정리하기로 했다. 이 곳은 영월의식이 일어난 에도를 본뜬 것으로, 인간이 없다. 미야모토 이오리는 자신의 집이 다른 영역까지 침범해 공방이 된 걸 보고 이 곳은 자기가 아는 에도가 아니니 그러려니 한다. 한편 홍옥의 서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를 비롯해 영월의식에 대한 걸 기억했다.(*42) 본래의 서번트와 달리 서번트 특유의 다른 서번트의 기척을 감지하는 능력이 크게 감소했다.(*43) 여하간 이걸 방치하면 렘넌트 쪽 세계도 영향이 갈 수 있으니 미야모토 이오리는 특이점을 소거시키기 위해 유이 쇼세츠와 싸우기로 한다.(*44) 기억이 없고 령주도 없는 미야모토 이오리를 본 홍옥의 서는 이 이오리가 자기가 아는 이오리가 아닐 수 있다 한다. 예를 들어 영월의식에 관여하기 전의 이오리라던가를 제시한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오리가 영월의식의 전말, 자신의 명원에 관한 부분을 알아선 안 된다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에게도 그 부분의 입막음을 부탁하며, 마지막으로 자기가 알던 이오리와 세이버는 잘 싸웠다 하며 칭찬한다. 이오리는 잘은 모르겠지만 특이점을 해결한다는 당초의 방침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45) 요시와라에 들렀다가 마력 외곽을 지닌 괴이 수장이 추몰해 이오리가 상대하게 된다. 영령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의 미야모토 이오리로는 대항할 수 없었다. 자신의 검이 닿지 않은 걸 느낀 이오리는 렘넌트 본편에서 불의 형을 익힐 때 봤던 그 또 다른 자신을 마주한다. 본편에서는 이오리가 또 다른 자신을 자신의 여분이라며 부정한 것과 반대로 또 다른 자신이 이오리를 여분이라며 사라지라 한다. 이를 본 이오리는 영월의식의 기억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을 떠올려내고 지금의 자신은 그것을 쓸 수 없기에 자신을 그걸 다룰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고 괴이의 수장을 썰어버린다.(*46) 미야모토 이오리는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을 보고 재능 없는 자신이 그것에 도달한 걸 보면 자신에게도 몸을 불사르는 열띤 마음이 있을 거라 짐작했고,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오리가 그 비검에 다다라 있다면 역시 그는 ......일 거라 짐작한다.(*47) 이오리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미소를 보며 자신은 이런 의식에 참가해서도 편안함을 품었다는 것을 깨닿는다.(*48) 다들 이 특이점에 대해 파악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파악해버린 치에몬은 이 특이점이 성배의 가짜인 영월의 가짜라 하며, 모든 게 끝났는데도 의식만이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끝난 뒤에 이어지는 이 세계는 지옥일 수 밖에 없다 한다. 칼데아 측이 결계를 돌파해 따라잡아오자 일단 미야모토 이오리의 탈을 벗겨 버리겠다며 요격을 준비한다.(*49) 쫓아온 칼데아가 아직 영월의식 도중이고 영월의 그릇이 어쩌구 하는 걸 들은 치에몬은 주술로 기억이 주물러져 진실을 망각했냐 하며 자신은 지옥을 열겠다며 랜서와 같이 덤벼온다.(*50) 이 특이점은 지옥에 가까운 곳이라 원념이 현세와 비교가 안 되기에 죽음과 원념을 모은 랜서(잔 다르크)의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가 파워업해 있었다.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고, 잔 다르크는 칼데아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상대하게 된다.(*51)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가 철면피 또는 얼이 빠져 검귀의 본성을 내지 않는 거라 여겨 그걸 까발리려고 했는데 싸워 보니 그걸 담당해야 할 내용물이 빠져버린 걸 느꼈다며 진짜 미야모토 이오리가 맞긴 하냐 한다. 아무튼 흥미가 사라졌다며 꺼지라 한다.(*52) 그리고 난입한 유이 쇼세츠가 영월의식을 계속하고 있는 걸 본 치에몬은 정상인 건 자기뿐이냐 하며 에도성의 오염된 마력에 몸을 던져 자신의 몸을 저주 그 자체로 바꾸어 이 특이점을 불태우겠다 한다. 유이와 이오리는 임시로 공투해 치에몬을 상대했고, 패배한 치에몬은 증발해 버린다.(*53) 랜서(잔 다르크)는 이 특이점은 칼데아를 대상으로 한 함정이며, 영월의식은 그 장치에 불과하고 의식을 끝낼 수 있는 건 칼데아 뿐이라 경고하곤 퇴장한다. 유이 쇼세츠는 이제 남은 건 자신들 뿐이니 습득하였던 영월의 그릇을 꺼내들곤 이걸 걸고 내일 센소지에서 결전을 치루자 한다.(*54) 그런 복잡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유이 쇼세츠가 칼데아 측을 찾아왔다. 결투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우시고젠 없이 혼자 온 것이다. 여기서 강제 선택지가 나오는데 미야모토 이오리와 대화하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대화하기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55) → 이오리 쪽을 선택하면 이오리가 의식에서 싸워 나가는 이유를 알고 싶다 한다. 이오리는 그걸 승낙하고, 세이버에게 주인공을 우시고젠에게서 지키라 한다.(*56) 둘의 대화는 긴장을 풀기 위해 거리를 산책하면서 하는, 데이트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 버렸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주인공과 같이 그 뒤를 밟는데 이오리가 자신과 눈부신 격전을 해쳐 나간 기억을 잃은 건 아쉽지만 영월의식에 이오리가 엮이지 않았다면 보답받지 못 하는 마음을 품은 채 살아기는 길이 되더라도 평온한 나날을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한다.(*57) 이오리가 오가사와라 카야의 선물을 챙긴다던가, 미행하는 세이버가 뭔가 먹어치운다 하거나 하다가 이오리가 유이에가 자신은 이전 영월의식의 기억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이야기의 아귀가 맞는다 한 유이는 이오리가 영월에 빌고자 하는 소원을 묻는다. 이에 이오리는 애초에 자신 마스터가 아니라 한다. 유이는 거짓말 하지 말라며 이오리의 령주를 지적.... 하려 했지만 손등에 령주는 없었다. 이오리는 이 특이점이 본래의 영월의식과는 거리가 먼, 그저 칼데아를 노린 함정이니 그만 싸웠으면 한다고 요청하나 유이는 한 번 죽은 자신이 다시 얻은 기회라며 거절한다.(*58) → 주인공 쪽을 선택하면 결투에서 사투를 벌일 상대를 알 필요가 있다 한다. 그걸 어떻게 믿냐며 당연히 다들 반대했지만 주인공이 승낙해 버린다. 제안한 유이조차 정말 받아들여도 괜찮냐 하지만 주인공은 유이가 꿍꿍이가 없다고 한 렘넌트 조의 발언을 믿는다 한다.(*59) 지금부터 말하는 걸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듣게 하기 싫다는 걸 짐작한 주인공의 제안으로 산책을 하게 된다. 영월이 위험하다는 걸 말하면 자신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하고, 우시고젠이 뭔가 꾸민다고 이야기하면 뭔가 기억을 떠올리려다 실패하고 그녀의 귀기는 자신도 알지만 이미 일련탁생이니 제어해 내겠다 한다.(*60) 마지막으로 미야모토 이오리에 대한 토로 겸, 그와 주인공의 사이를 이간질할 겸 해서 그와의 협력을 그만둘 걸 충고하지만 끝까지 같이 싸우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그런가 한다.(*61) 이 선택지를 고르면 어디까지나 주인공을 지킨다는 의미로 대화는 엿듣지 않고 미야모토 이오리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미행해 온다. 기억이 돌아온 건 아니지만, 이 미행하는 과정에서 둘의 유대를 다시 확인하는 상황이 되었다.(*62)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소환과 미야모토 이오리,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팀, 그리고 그에 맞서는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어설픈 의식 구조를 파고들어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해낸 유이 쇼세츠와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의 결투가 벌어진다.(*63) 각자 상대를 맡은 결투는 미야모토 이오리가 유이 쇼세츠를 제압하는 것으로 결판이 났다. 이오리는 영월만 회수하고 유이를 죽이지 않으려 하지만, 이 타이밍에 와서 유이가 소지했던 영월이 가짜임이 밝혀진다. 그러자 우시고젠은 이 유이 쇼세츠는 이기지 못 했다며 베어버리곤 정체를 드러낸다. 유이가 령주를 써 우시고젠을 자결시키려 하나 그녀는 인식개변으로 자신이 마스터라 착각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당초무터 이 특이점에 인간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하나 뿐이었고 나머지는 전원 서번트였다. 이오리는 떠돌이 세이버, 유이는 떠돌이 캐스터다. 진실을 밝힌 우시고젠은 에도성을 진짜 형태이자 이 세계의 영월인, 위작 공상수 영월로 변형시킨다.(*64) 이오리 자신이 죽어서 영령이 된 상태니, 흑막이 어쩌구 하니 이해가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오리는 묵묵하게 공상수를 벌체하기로 결정한 칼데아를 따른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그가 죽은 존재임을 알고서도 괜찮냐 물었고, 이오리는 영령이란 건 대강 이해가 간다며 심리적인 동요 같은 건 없다 한다. 반대로 이오리가 세이버에게 일전의 영월의식에서 자신이 패배했냐고 묻자 세이버는 얼버무린다.(*65) 모리 소이켄은 신의 사랑과 세상의 안녕을 꿈꾸었고 신의 나라가 도래하길 빌었는데 그걸 위해서는 현행 인류를 대체하는 신인류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마치 아마쿠사 시로가 전 인류를 제3마법으로 호문쿨루스로 만들려 했던 것과 유사하게, 그는 전 인류를 자신의 작품 유이 쇼세츠를 무한 증식시켜 대체하려 했다. 이 미치광이 같은 광기는 그의 생전 실현되는 일은 없었지만, 그런 그의 야망은 영령으로 성립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을 증식시키는 보구 오온성고 몽환포영이라는 형태로 실현해 버렸다. 거짓 공상수 영월은 그렇게 무한 증식된 쇼세츠의 몸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었다.(*66)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무한 증식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들의 이상이 실현된 것이라 주장한다. 공상수의 힘으로 칼데아 측을 압도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많은 이문대를 파괴했다는 점에서 자신과 공통점이 있고 신도 죽이는 블랙배럴을 사용하는 자신에게 있어 이상저인 존재라 주장한다. 이번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레이시프트 적성을 못 받은 건 그녀가 블랙배럴을 소유했기에 여기 왔다간 우시고젠에 의해 대참사가 났을 것을 방지하려 한 게 아니냐는 설이 나온다.(*67) 말이 안 통하게 된 우시고젠은 이번에 주인공이 블랙배럴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해도 듣지 않고 블랙배럴을 공상수 영월에 흡수시키겠다며 주인공을 먹어치우려 했는데 랜서(잔 다르크)가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을 희생해 타천 작열이방을 사용한다. 원본에 비해 열화된되다 령주를 쓸 수 없기에 안 그래도 낮은 화력이 더 낮아져 이것이 우시고젠에게 먹힐 일은 없었지만 작아도 이것은 지옥의 업화이기에 그 지옥을 본 치에몬이 임시 보구 '불사의 치에몬 - 죽지 않는 치에몬'를 사용해 빈사 상태에서 부활한다(홍옥의 서가 죽음에서 부활한 걸 보고 그래선 마치 그 분 같다 하는데 이는 치에몬이 일축한다). 우시고젠이 라이코우를 그만둔 게 패인이라 한다.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나 캐스터(유이 쇼세츠)처럼 영령이 될 자격이 없는 망령에 불과한 치에몬이었지만 공상수와 연결된 상태라 최대의 화력을 발휘해 우시고젠의 지옥을 부정하고 태워 약화시킨다. 약해진 우시고젠은 칼데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언젠가 다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서 죽음의 기척을 얻겠다 하며 소멸한다. 치에몬은 렘넌트 본편에서 말한 것 처럼 가족을 만나러 죽어서 지옥에 갔으나 지옥에는 아무도 없었다 한다. 가족들은 다른 곳으로 갔다 생각한다 하며, 지옥에 가는건 자기 한 명으로 충분하다면서 소멸한다.(*68) 컨트롤권을 상실한 공상수 영월은 개화 직전이 되었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공상수 안의 유이 쇼세츠 본체를 구하고 싶어했는데 딱히 방법이 없어서 난감해졌다. 그 때 떠돌이 룰러가 와서 저것은 유이 쇼세츠였던 자의 말로니 구하는 게 무의미하고, 이미 죽어서 서번트가 된 유이 쇼세츠는 또 다른 곳에 소환되어 같은 이상을 추구할테니 구원에 의미가 없으니 포기하라 한다.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끝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도 의미가 있다며 자신들의 싸움은 그걸 증명하기 위한 여행이라 한다. 세이버가 동의하여 이것이 여분에 불과해도 지금의 자신은 그 여분을 품었기에 자신이라며 다시 유이 쇼세츠를 구하겠다 다잠한다. 룰러는 이들이 답을 얻었다 판단하곤 자신의 진명이 아소카 왕임을 밝힌다. 그리고 세이비어(각자)가 사용했던 전륜성왕을 꺼내 공상수의 성장을 막아버린다. 유이 쇼세츠의 본체는 공상수 안에 있으니 가서 손을 잡으라 한다.(*69) 유이의 위치를 파악한 세이버가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로 길을 연다. 공상수 안의 유이 쇼세츠는 자신이 또 삽질을 하고 지옥의 망자로 전락했다 여기며, 미야모토 이오리의 검귀로서의 면모를 착각한 것을 떠올리며 절망한다. 하지만 그 검귀를 베어버렸던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그 결말을 목도하고도 이오리와 같이 자신을 구하려는 걸 보고 검귀 이오리가 열이 없는 얼어붙은 달빛이라도 어둠을 비추던 빛이란 건 틀림없다며 그 손을 잡는다.(*70) 공상수가 베어지고 나서 특이점이 소멸하기 전 잠시 시간이 남자 유이 쇼세츠는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왜 자신을 구했냐 한다. 그가 그게 사람으로서의 올바른 길이라 하며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은 소원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다 끝난 일이라 한다. 이에 유이는 나름대로 납득한다.(*71) 유이는 이번 일로 자신이 구원받았다 하며 영월을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넘긴다. 또 자신이 영령으로서 어딘가 소환되면 같은 망집에 사로잡히는 미래가 그려진다 하지만 그러면 또 구하러 온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곤 해답은 까마득하나 앞으로 잘 해보겠다 하곤 소멸한다.(*72) 미야모토 이오리는 마지막까지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그걸 납득하고 검귀가 되지 않은 상태로 퇴거한다. 그렇게 소멸한 이오리는 달조차 뜨지 않은 암흑이 된 아사쿠사에서 깨어내는데 검객잔영이란 이름의 어딜 봐도 데이터로스트된 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덤벼온다. 한바탕 싸우면 무사시는 묵언으로 별을 향해 가라 한다. 이오리는 달빛이 아닌 별빛이 비추는 길도 있는 건가 하며 별을 향해 가더니 칼데아에 소환된다.(*73) 미야모토 이오리의 능력 상대가 누구여도 이기는 것이 그의 검의 이치다. 그래서 이천일류의 이도류 외에도 일도류 등의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고 단련한다. 검의 궁극에 도달해 베면 그냥 다 죽여버리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걸 잔재주라 부른다.(*74) 인게임 상에서는 처음에는 이천일류의 물과 땅의 형만 쓸 수 있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면 다른 형이 개방된다. 줄거리 설명에서는 각 형을 개방할 때 마다 이천일류의 기술을 단련해 새로운 경지에 이르게 된 거라 설명한다.(*75) 영월의식의 시작 지점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서번트나 괴이에게 데미지를 못 주는, 검성에 한 발짝 못 미치는 영역에 있었다. 그래서 서번트의 도움을 받아 상대의 신비(인게임 적으로는 보호 게이지)를 깎아내야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76) 영월의식에서 온갖 괴이와 강적들과 싸우면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고 약체화된 떠돌이 서번트 정도와는 싸울 만 해졌다.(*77)(*78)(*79) 최종적으로는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대등하게 겨루는 수준에 도달했다.(*80) 사용하는 칼은 이름이 없다. 좋은 칼이라 하는데 실제로 대 서번트전, 무쌍 분위기의 무수한 잡졸 상대 등을 하면서도 조금도 손상되는 묘사가 없다.(*81) 배경이 에도 시대라 아직 남아 있는 괴이를 쓰러뜨리면 칼의 부품을 얻을 수 있으며 마력을 품은 이 부품들을 장착하는 것으로 칼에 신비를 깃들인다.(*82) 홍옥의 서에게 배운 보석 마술이 비장의 수단이다. 특히 화염 공격이 특기다. 이오리는 이를 화둔이라 부른다.(*83) 보석 마술 외에는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영맥과 패스를 잇는 기본적인 것도 홍옥의 서가 안 도와주면 못 한다.(*84) 마력 감지도 못 한다.(*85) 스승의 호적수인 사사키 코지로에게 츠바메가에시를 전수받았으며 그걸 두 자루 검으로 쓰는 비장의 수단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의 승부에서 이겼다.(*86) 구체적으로, 이 전정사상의 사사키 코지로는 간류섬에서 무사시에게 패배했지만 죽지 않았다. 무사시가 수명이 다 해 죽은 후 그의 무덤을 찾아왔다. 그의 말을 듣고 스승이 말한 사사키 코지로임을 알게 된 미야모토 이오리는 무사시가 두려워했던 검을 알고 싶다며 제자로 받아달라 했다. 코지로는 웃어대더니 받아들였다.(*87)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츠바메가에시의 이도류는 자기도 생각조차 하지 못 한 절교절기에 천의무봉이라 인정했으나 스승의 숙적의 비검을 쓰는 건 두 스승에게 양다리 걸친 거 아니냐 한다.(*88) 이오리는 자신을 이천의 끝에 영과 무한의 나선을 찾는 자라 정의하기도 했다.(*89) 세이버로 소환된 미야모토 이오리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검의 술리를 연구하기 위해 일체의 감정을 주고받지 않는 투명한 정신성이 침착냉정 스킬의 아종인 얼음과도 같이 랭크 B가 되었다.(*90) → 생전에 지녔던 홍옥의 서가 랭크 B의 스킬이 되었다.(*91) → 그의 어레인지가 들어간 이천일류가 스킬 오륜의 검 랭크 B가 되었다. 스승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것과는 다른 술리가 되어 버렸지만 스승이 남긴 오륜서의 정신이 이 스킬의 토대에 있다고 이오리는 강하게 믿는다.(*92) ■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은 대인마검으로 취급되며 비검 비익섬요(秘剣・比翼閃耀)라고도 한다. 검객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있어 궁극의 비검이 이 형태였다. 이오리 본인은 이것이 오리지널 츠바메가에시를 반드시 뛰어넘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93) 이외, 미야모토 이오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 한편 에도시대는 게이안 4년이면 검호나 검성의 시대는 끝나버렸다는 상정이라 한다.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전국시대에 비하면 에도시대는 초인의 숫자가 점점 줄었지만 그럼에도 신비가 강하게 남은 장소에서는 그런 초인이 태어났으며 일반인들의 신체 능력은 현대와 비교하면 이상한 수준이라 한다.(*94) ■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는 자신의 진명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영월의식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소환되었다. 마침 미야모토 이오리도 아는 게 전혀 없는지라 어쩌다 보니 세이버 족에서 거점을 침공한 상황이 된 타카오 다유와 휴전하고 그녀에게 설명을 듣기 전 까지는 생각 없이 행동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미야모토 이오리를 약하다고 단언하며 신뢰할 생각이 없었다. 마스터가 서번트의 현계를 지탱하는 요석이라는 걸 듣기 전에는 이오리가 싸우다 죽던지 말던지 방관하는 상태였다.(*95)(*96) 같이 싸워나가면서 세이버는 이오리를 인정해 나갔으며, 세이버가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계략으로 서번트를 정신지배하는 대마술에 당하자 이오리는 정신 속으로 들어가 세이버의 진명이 야마토타케루임을 알게 된다.(*97) 그리고 세이버는 영월의 파괴만이 자신의 사명이라는 생각에 이른다.(*98) → 세이버가 말하는 이오리의 약함은 실제로 약한 것도 있지만 그 외에 잡념이 많고 싸우는 자로서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는 의미도 있다.(*99) 시간이 흐르면 이오리가 약해도 마스터로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생각한다.(*100) 그리고 이오리는 영월의식에서 온갖 괴이와 강적들과 싸우면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다.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대등하게 겨루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에 세이버도 약하다고 말하는 걸 그만두기로 했다.(*101) → 시간이 흐르면서 이오리를 내버려둘 수 없다 하거나(*102) 이오리가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한다.(*103)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의 멈추지 않는 우왕반전 신뢰풍렬을 쓰러뜨리기 위해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개방한 것으로 진명은 완전히 알려져 버렸는데(*104) 미야모토 이오리가 자신을 진명으로 부르는 건 절대 거부한다. 딱 한번만 허락한다 한다.(*105) 그 마지막 기회를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로 각 루트의 보스를 쓰러뜨릴 때 령주를 쓰며 사용했다(*106) → 세이버는 오토타치바나히메의 죽음을 계기로 처음 눈물을 흘린 후 두 번 다시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미야모토 이오리와 오가사와라 카야와 함께 지낸 날이 끝는 걸 생각하는 것 만으로 슬퍼졌다 한다.(*107) → 검귀의 본성을 드러낸 이오리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는 상단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를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관련에 대해서. 이벤트가 완료되기 이전, 둘이 칼데아에 소환되면 기억이 없는 이오리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자신을 이끄는 걸 보고 당황한다. 제3재림의 복장을 보면 뭐가 어떻게 된 거냐 한다.(*108)(*109) 이벤트 스토리 도중, 야마토타케루는 이오리가 기억 못 하는 영월의식에서 있었던 일로 감회가 있는데 이오리가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불평하며 기억이 없으면 자신을 더 아끼라 한다.(*110) 결국 이벤트에서 기억을 못 찾은 이오리는 검귀일 때 떠올렸던 야마토타케루가 아름답다는 감상을 다시 떠올려낸다.(*111)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야마토타케루가 자세한 사정은 생략하곤 아무튼 이오리가 좋다 한다.(*112) 이오리에게 영월의식에서 뭐가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일은 없지만 가끔 이오리를 애절한 눈동자로 바라보곤 한다.(*113) 이오리 쪽에서는 여전히 기억은 없지만 세이버에게서 오가사와라 카야에게 품는 것과 비슷한 따스한 뭔가와 동시에 뭔가 또 하나가 생각난다 한다.(*114) 야마토타케루가 제3재림하면 자기 복장과 육체를 이오리에게 뽐내는데 이오리가 빤히 바라보자 부끄럽다 한다.(*115) →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 발렌타인 이벤트라던가에서 노골적으로 미야모토 이오리를 여전히 자기 마스터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티를 낸다. 서번트로 불린 이오리 쪽이 기억상실인지라 역으로 왜 자기한테 이렇게 관심 가지냐고 물어 오면 화를 내며 자신이 이오리의 뭐인가를 말하려다 현실을 자각하고 잊어버리라며 그만둔다. 그럼 이오리 쪽에서 자기가 야마토타케루의 뭐냐 다그쳐 온다.(*116) ■ 미야모토 무사시와의 관계에 대해서. → 이오리는 영령이란 개념을 몰랐지만 이 전정사상으로 온 여자 무사시를 보자 마자 자기가 알던 남자 무사시와 다른 모습이 있지만 틀림없이 무사시 본인이라 판단했다. 여자 무사시는 자신이 아는 이오리와 이 이오리가 아주 흡사하다며 어느 세계에 가건 이오리는 똑같은 건가 한다. 한편 이오리가 아는 남자 무사시는 나이가 지긋한 시점에서 이오리를 양자로 삼았기에 이 이오리에게 있어 젊은 시절로 영령화한 무뢰한인 여자 무사시는 자유분방한 시절의 남자 무사시가 이렇지 않았을까... 란 소감을 말한다. 여자 무사시는 나이를 먹은 남자 무사시가 난폭함을 지우고 번듯한 문화인이 되었다는 것에 놀란다.(*117) → 이 이오리가 아는 남자 무사시는 만년에 만나서인지 먹는 건 평범했다 한다. 성배 밥으로 유명한 대식가인 여성 무사시의 식탐 무용담을 듣고 이 쪽은 젊으니까 있을 수 있는 이야기려나 한다.(*118) → 여자 무사시의 눈부신 미소를 본 이오리는 역시 스승님은 스승님이라 한다.(*119) → 여자 무사시네 이오리는 짐승이 가득한 산속에 수행이랍시고 던져졌다 하는데 본작의 이오리도 비슷한 수행을 했다 한다. 여자 무사시는 어느 세계의 자신이 자신인 것처럼 어느 세계의 이오리도 이오리인 거라 한다.(*120) → 여자 무사시네 이오리는 무사시의 부담스런 칭찬의 프레셔를 쉽게 극복했다 한다. 본작의 이오리는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역시 모습은 달라도 스승님이라 한다.(*121) → 여자 무사시와 본작의 이오리가 떠돌이 서번트 따위는 얌전하게 만들어 버리겠다 하자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둘은 역시 사제지간 답다 한다.(*122) → 무사시와 이오리가 겨루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이오리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을 때 남은 미련은 미야모토 무사시가 진검승부로 뒤처리를 해 줘야 하는데 이번 전정사상에서는 남자 무사시가 이를 다 하지 못하고 죽었으니 여자 무사시가 대신 한다고 한다. 이번 드리프트에서 그녀가 해야 할 역할이었다.(*123)(*124)(*125)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룰러(길가메쉬)는 방관중이라 기본적으로 기분이 좋기도 해서 이오리를 높이 평가해 준다. 영월의식이라는 거짓된 의식에 터무니없는 주옥이 뒤섞였다 한다. 영월의식이 끝난 후에도 퇴거할 생각 없이 이오리를 얻고 싶어한다.(*126) → 정성공이 공투를 제안한 건 그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것이 보였어서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127) 이오리가 싸우는 이유인 에도의 평온을 지키고 민초들이 죽지 않게 하겠다는 걸 듣고 자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한다.(*128) 영월의식이 끝난 후 자기네 나라로 올 생각 없냐고 권했으나 거절당한다.(*129) 주유가 소멸한 후 한 번 더 자기 장수가 되어 달라 권했으나 거절당했다.(*130) 도로테아 코예트에 따르면 정성공은 공투를 중간에 그만두고 일찌감치 미야모토 이오리를 베어버릴 생각이었다 한다. 도중에 정이라도 생겼냐 한다.(*131) → 이오리에게 착한 척 하지 말라고 긁던 치에몬은 정작 2회차 루트에서 영월의 그릇을 얻은 미야모토 이오리가 본성을 드러내자 쫄아 도망쳤다.(*132) → 유이 쇼세츠의 평화를 바란 마음와 이상은 많은 문하생들이 모인 게 증명하듯 옳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한다. 그녀의 소망은 사람으로서 올바르기에 어젠가 영월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루어질 거라 한다. 유이는 그렇게 말해주는 이오리에게 감사하며 손을 잡는다.(*133) 자신의 손을 잡아 준 미야모토 이오리의 손은 따뜻해서 자신에게 이오리 외의 사람이 영월을 얻는 것을 불쾌하다고 느꼈다.(*134) 아무튼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데 정작 이오리는 서로 목표로 하는 바가 비슷하다고 느껴 느낀 그대로를 말했을 뿐이라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그걸 듣곤 자기가 말하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닌데... 하려다 관뒀다.(*135) 2회차에서 밝혀지길 유이가 생각한 이오리는 완전히 오판이었다. 이오리는 어둠에 녹아 사라지지 않는 만월 그 자체로 그 달빛 때문에 안에 숨어 있는 검의 귀기를 깨닿지 못 했다며 이오리와 자신은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음을 알았다.(*136) → 도로테아 코예트는 어쌔신(코가 사부로)와의 싸움에서 힘들 보태 준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들리지 않게 꼭 이기라 하며 고맙다 하는데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그걸 보고 청춘이라 한다.(*137) 후에 이오리에게 유이 쇼세츠의 속내를 알려줄 적 그 남자가 어쩌구... 한다.(*138) ■ 그의 어둠에 대해서. 2회차에서는 대사가 이것 저것 바뀌어 대놓고 이 남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 일단 1회차에서 복선처럼 깔아놓은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쳐(아르주나)는 이오리의 검이 평화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자의 것이 아닌 적을 죽이기 위한, 수많은 전장을 누벼 온 전사의 것 같다 한다.(*139) →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오리가 천성적으로 타고난 무사도 아니고 강하지도 않고 얻을 건 없겠지만 왠지 뭔가 어두운 것이 느껴진다 한다.(*140) →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영월의식에서 싸우면서 며칠 만에 이오리가 그것을 가져버린 걸 보고 당세의 사람이 가져도 될 만한 게 아니라 한다.(*141) → 사람을 믿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거짓일 경우에는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된다 한다. 속는 거나 배신당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인간의 선악 따위에 관심이 없다 할 수 있다. 만년의 남자 무사시는 이오리의 이런 면모를 야단치곤 했는데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마음에 든다 한다.(*142) → 캐스터(히에다노 아레)는 이오리가 올바른 길에 별 관심이 없다는 걸 간파했다.(*143) → 1회차 엔딩을 보면 이렇게 달이 차도 검의 갈증은 여전하다는 나레이션이 뜬다.(*144) → 치에몬은 이오리를 보고 첫눈에 선한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쓴 야수임을 간파하곤 그가 뱃속에 품은 건 자기하고 별반 다를 게 없다 한다.(*145) → 정성공은 이오리가 빌고자 하는 소원은 무엇이냐 묻는데 이오리는 바로 대답하지 못 하고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생각했다.(*146) → 세이버(키소 요시나카)는 이오리의 눈이 평한 세상을 살아가는 자의 눈이 아니라며 무사인지 뭔지 본성을 확인해보겠다 한다.(*147) → DLC에서 떠돌이 룰러로 불린 이부키도지는 자신을 바라보는 이오리의 눈을 보고 본성을 파악하곤 그런 게 정말 좋다며 좀 더 송곳니가 예리해지면 그 때 와서 먹어버리겠다 한다.(*148) ■ 먹을 것에 빠진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달리 먹는 걸 안 챙긴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으로 식사하는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식사를 규정 시간의 가동에 필요한 자양분을 공급하는 수단 이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싸우기 위한 장치로서의 자기 자신을 가동시키기 위한 필요한 자원이며 거기에 감정을 넣는 경우는 없다. 일절의 미소 없이 맛도 안 보고 삼키는 모습은 냉철하게 섭취하는 음식과의 일즙일채라 할 수 있다. 한편 먹으면서 혼잣말처럼 사람을 죽이는 건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중얼거린다. 세이버는 이걸 보고 참 인생을 재미없게 산다고 평했다.(*14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주인공 설정할 때 여자로 할까 말까를 진지하게 고민해 온 타입문 작품이 많지만 이오리는 처음부터 남자로 설정되었다.(*150) → 아사쿠사 변두리에 있는 빈집 투성이인 곳에서 산다. 인기척이 너무 없어 유령의 집이라 불리나 이오리는 신경 안 쓴다. 영월의식에 휘말려 집이 반파된 후 수리할 때 홍옥의 서의 도움을 받아 일시적으로 빈집들까지 합쳐 개조한 공방을 차렸다.(*151) 덧붙여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아무 정보 없이 이오리가 사는 곳이라면 아사쿠라 주변 마을일 거라고 알아맞췄다.(*152) → 타케우치 타카시 曰, 서번트를 잡아먹는 색기가 있음, 나스 키노코 曰 그 죽은 눈이 좋아.(*153) → 게임 내 미니게임에서 실수하지 않는 기준으로, 검 손질이 뛰어나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보고 감탄했다.(*154) → 요물, 마물과는 연이 전혀 없어서 아는 게 없다.(*155) → 취미는 신불 목상 조각하기다. 스승인 무사시가 하는 걸 따라했었다 한다. 룰러(길가메쉬)가 신불상 말고 자신의 모습을 조각해 오면 가격을 잘 쳐준다 한다.(*156) → 타입문에서는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엔딩을 세이버 루트라 부른다 한다.(*157) → 코에이의 초안에서는 서번트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나스 키노코가 이오리를 주인공으로 하자 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타케우치 타카시의 생각으로는 이 작품을 만들기 전 나스에게 이오리에 대한 희미한 이미지가 있었고 이 직품을 만들면서 그걸 깊게 구상한 것 같다 한다. 이런 캐릭터는 평면적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디자인을 색기 있는 최고의 디자인으로 내서 시너지가 올랐다 한다.(*158) 처음엔 이오리의 디자인에 난항을 겪어 무쌍 시리즈을 연상시키는 기묘한 의상을 제출했지만 리테이크를 거치면서 평범한 에도 시대의 검사다운 하카마와 기모노로 자리잡았다.(*159) ■ 따로 정리하고 있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외에 칼데아에 소환된 후의 인간관계... 중에서도 기억상실 상태일 때의 반응에 대해서. 사실 이벤트가 끝나도 이오리의 기억상실은 해결되지 않지만 일부 반응이 변경된다.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양한 영령을 통솔하는 자니 무시무시한 인물일 거라 생각했는데 친근감만이 느껴진다 한다.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에 대해서 고민을 품는다. 어찌 되었든 자신은 주인공의 검으로서 소원을 돕겠다 한다.(*160) → 캐스터(유이 쇼세츠)를 보면 기억에 없다 한다.(*161) 유이 쇼세츠는 그가 기억을 잃엏다는 걸 듣고 자기가 논할 이야기가 아니라 한다.(*162) 영월검풍첩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이오리가 자신에게 기억은 없지만 유이의 이야기 상대 정도는 되겠다 한다.(*163) 유이는 뭔가 애절한 목소리로 이오리를 뭐라 하다 훗 거린다.(*164) → 고위 천리안 소우주들이 이오리를 눈여겨본다.(*165)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칼데아에서 이오리를 보면 여기까지 오면 인연 같다 한다.(*166) 영월검풍첩 이벤트 후 우시고젠은 칼데아에서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를 보면 자신을 두 번 패배시켰다는 것에 화내면서 언젠가 세 번째는 자기가 이기겠다 한다.(*167) 이오리는 우시고젠에게 마스터를 난처하게 하지 마라 하며 이유가 있다면 베어버리겠다 한다.(*168) ■ 칼데아에 소환된 후의 인간관계... 중에서도 기억상실과 관계없는 반응에 대해서.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보면 좋아 죽는다.(*169) 무네노리는 미야모토 이오리가 검귀인 걸 파악하곤 사람이란 알 수 없는 것이라 한다.(*170) 참고로 야규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의 미야모토 이오리를 구해 준 사람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이 인연 대사가 공개되면서 좀 더 가능성이 높아졌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야규는 등장이 없지만 다른 사무라이 렘넌트에 등장한 서번트들과 인연 포인트 보정이 같게 설정되어 있어 더 더 가능성이 올랐다. → 랜서(호죠인 인슌)을 보면 좋아 죽는다.(*171) → 룰러(아마쿠사 시로)를 보면 그 시마바라의 아마쿠사도 있냐며 놀랍다 한다.(*172)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보면 칼데아에는 그 무라마사도 있냐 한다.(*173) →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지만 상당수의 서번트를 강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을 보면 칼데아가 흥미롭다 한다.(*174)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보면 자신에게 츠바메가에시를 전수한 그 사람임을 알아차린다. 덧붙여 이 코지로가 젊은 외모로 불린 걸 보고 무한의 경지에 발을 들여놓은 시기가 저 나이 무렵임을 알게 된다.(*175)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자신의 선물은 대량의 목상이다. 가져가서 팔건 뭘 하건 알아러 쓰라 하더니 구석에 숨어있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에게 하나 던진다. 그 뒤로는 왠지 야마토타케루의 이야기만 하는데 이오리가 전 마스터였다는 어필을 하고 , 서번트로서 제대로 지식을 못 받은 건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지닌 대가가 아닌가 하는 떡밥 등을 뿌리더니 이오리가 이래선 위험하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저 녀석에게 최저한의 지식과 위기감을 심어주자 한다.(*176)(*177) →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발렌타인 선물은 이오리에게 배운 에도식 아침 식사인데, 이걸 가르쳐 준 이오리는 완성된 것의 맛을 보곤 '먹을 수 있다'는 평을 해 주서 야마토타케루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다 한다.(*17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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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으로 타인이 사고하고 생각하는 법을 외웠다.(*3)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사람의 마음이 없으면서 사람이 이래야 한다는 규범을 따를 뿐인 인간이 아닌 존재로 여겨져 마지막까지 두려움 받았다.(*4) 다이묘가 되어서는 가신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카케토라의 입장에서는 나약하고 무르며 강자에게 아첨하며 약자를 짓밟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이해할 수 없었고 의라는 사람의 규범에 따라 사람을 수호해 보니 결과적으로 사람을 대량으로 학살한 자가 된 지라 고민하는 걸 포기해 버렸다.(*5) 생전 사람을 섬긴 적이 없어서 주종관계의 정의는 잘 모르겠다 한다. 경영을 귀찮아 하는지라 마스터와 서번트의 주종개념을 마스터에게 영지 경영을 넘기고 편하게 지내는 거라 여긴다. 실제 기록대로 좋아하는 건 술과 소금, 우메보시다. 싸움은 직접 기분좋게 죽이고 죽어야 하는 거라 생각하기에 병량 공격을 싫어한다. 성배에 대해 알면 소원은 자기 스스로 이루어야 한다며 술잔으로 쓰면 좋겠다 한다.(*6) 전투 관련으로는 나사가 빠져 있다. 본인이 질 거라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는다.(*7)(*8) 필사즉생행생즉사를 생각해 봤자 별 수 없으니 가서 죽이기나 하라는 것으로 해석한다.(*9) 공성전은 재미가 없다며 싫어한다.(*10)(*11) 사후 자기가 전국 최강에 군신으로 불린다는 걸 아주 좋아하며 군신을 자처한다.(*12) 너무 강해서 감정의 기복을 이해하지 못 해 항상 웃고 다니는 걸로 타협한 결과 가신들은 그 초연한 모습을 보고 공포를 넘어 광신적인 신앙을 갖게 되었다. 카케토라 본인이 바란 건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신앙 덕에 사람이 아닌 신불같은 존재가 되었고 신성도 달고 있다. 생전 사람으로서 무언가를 느끼는 유일한 순간은 생과 사가 갈리는 전장 뿐이었다.(*13) 칼데아에 소환된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무력하고 약하면서 이치가 아닌 스스로의 뜻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고 생애애 걸쳐 두려움만 산 자신과 진심으로 대면한 첫 번째 인간이라 하며 이게 사람이라면 사람을 몰라도 상관없다 한다.(*14) 그러다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우지자네(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북의 군신의 영기를 집어삼켜 그 기억을 확인하곤 진실을 말해주는데 카케토라의 어머니는 어디서 구한 부처의 뼈라는 것을 갈아 마신 것으로 진짜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잉태했었고 그렇게 태어난 것이 카케토라였다. 인간 같지 않다는 소리를 들어왔지만 진짜 인간이 아니었다.(*15) 그녀가 술에 빠져 사는 건 술이 유일하게 사람처럼 즐길 수 있었던 것이라 그렇다는 이유도 있다.(*16) 룰러로 소환된 비사문천의 진짜 화신 우에스기 겐신 본래 무슨 수를 써도 '사람이 아닌 무언가' 라는 정체성에서 벗어날 수 없는 카케토라지만 칼데아라는 특수한 환경에 소환된 결과 그 '무언가'와 만나서 이러쿵 저러쿵 해 버렸고 비사문천의 화신 그 자체이자 재정자가 되었다. 우에스기 겐신으로 진명을 바꿨는데 당세의 책이나 게임 등에서 자기가 겐신으로 불리는 게 주류니 유행의 흐름을 타서 갈아탔다 한다. 인간일 때 인간을 이해하지 못 했으면서 기묘하게도 신적 존재인 룰러가 되자 인간의 감정을 손에 넣었다. 웃음, 기쁨, 화남, 슬픔 등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것을 잃었다. 그런 경위로 비사문천으로서의 위엄을 뽐내는 제3재림일 때 오히려 장난스러움이 늘어난다. 호기심이 왕성해져서 영어 회와라던가를 배웠다.(*17)(*18) 카케토라가 생전 신불의 힘으로 이 세상의 말세를 구해 달라 빈 기도가 하늘에 닿아 이루어진 것, 또는 사람을 이해하는 자로서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싶었던 카케토라가 바라던 모습이 구현된 것 등의 가능성이 제시되는데 뭐가 정답인지 알 방법은 없다 한다.(*19)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룰러 겐신의 제3재림 외형을 공유하는 통칭 '북의 군신'이란 캐릭터가 나온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정체가 본래 카케토라의 부모가 바라던 전국시대의 재정자이자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겐신이라 한다. 카케토라는 거기서 나누어진 존재로,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만나서 집착이란 감정을 알게 된 후의 겐신이라 한다. 그런 줄 알았으나 후에 카케토라는 이 자의 정체가 자신의 어머니 세이간인이고 특이점의 특수한 성질로 인해 소환된 것을 알게 된다.(*20) 이 이벤트에서 최종적으로 카케토라는 북의 군신을 자청하는 어머니와 결별하고 그 힘을 얻어 룰러 겐신이 된다. 스토리 완결 후 가챠에서 등장하는 칼데아의 겐신은 룰러 겐신이 되어 칼데아로 귀환한 카케토라다.(*21) 제1재림에 대해서. 주종관계는 사람을 섬긴 적 없다고 하려다 생각해보니 랜서일 때 부터 섬겼으니 대충 이해간다 한다. 사람 위에 서는 자는 일을 지혜롭게 추진해야 한다 하면서 주인공이 여지간한 지휘 실수를 해도 자기가 뒤집어 주겠다 한다.(*22) 좋아하는 건 술을 제외한다면 멀리 나가기로 말 또는 바이크로 나돌아다닌다. 싫어하는 건 지는 것이다. 성배 자체에는 관심 없고 성배전쟁에서 화려하게 싸우고 싶은데 룰러니까 전쟁에 참가 못 한다는 걸 듣고 재미없다 한다.(*23) 제3재림이 되면 비사문천의 화신이자 하늘과 땅의 경계에 선 자이자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그 지위에 오른 자신의 미래라 한다.(*24) 제3재림에 대해서. 이 상태일 때는 출력이 너무 높아 조절이 안 되서 대수롭지 않은 일로 마스터를 없애버릴지도 모르겠다 한다.(*25) 주종 관계에 대해서는 보재심을 참고하라 한다. 자신은 한 번 맺은 약정을 결코 어기지 않으니 안심하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술로 더 이상 사양해도 의미가 없으니 당당하게 마시겠다며 통 채로 가져오라 한다. 싫어하는 걸 물어보면 이제 슬슬 자기 임종 이야기를 그만해 달라 한다. 성배는 단단해 보이니 보봉 대신으로 쓰고 싶다 한다.(*26) 생전엔 술 외엔 집착이 없었는데 이 상태가 되면 식사가 즐겁게 느껴진다 한다.(*2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플롯 판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에서 겐신이 여자라 밝혔었다.(*28) ● 쇼와전국두루마리 구다구다 에이스 마지막화에서 공개된 쇼와전국두루마리는 제대로 된 작품이 아니며 그저 타케우치 타카시가 일러스트를 그려준 카케토라를 홍보하기 위한 플롯에 가까웠다. 진명은 안 나오고 팔화의 랜서라 불렸다. 그러다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이 연재되면서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뭘 했는지 편린이나마 공개되었는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최종결전이 벌어지기 이전에 탈락했다 한다. 이후 히데요시가 황금마경 ZIPANG으로 구현한 세계에서는 탈락했기에 그림자로 소환되었다. 그 상태에서 정규 서번트 이세 신쿠로를 인간으로서 쓰러뜨린다.(*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실장되었다. 로고스 리액트로 만들어진 공간에 솔로 서번트로 소환된 직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서 가계약하게 된다.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노부나가가 있는 에치젠으로 찾아가 구해 준 후 주인공을 다이묘로 해서 천하통일을 노리게 된다.(*30)(*31) 에치고는 카이저 노부나가와 오다 킷포시와 치비놋부 3세력이 둘러싸고 있어 일단 힘을 키워 이들을 격파하기로 했다.(*32) 군신의 이름값을 하듯 대활약하지만 속으로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 하는 것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일 끝에 이번 이야기의 흑막 마쿠즈 대승정과 대처하여 무한한 힘에 밀려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희생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살리려 했으나 주인공이 거부한다. 약자이면서 그걸 숨기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주변 이들을 의지해 강자를 쓰러뜨리고 보이는 모든 것을 구하고자 하는 주인공을 보고 정말 오만하다 평하며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게 된다. 주인공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기로 하고 안 쓰던 보구 도팔비사문천을 발동해 다 깨부숴 사건을 마무리한 후 소멸한다.(*33) 이후 왠지 칼데아에 소환된다.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대리고 도주한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에서 도망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같이 요시모토를 상대한다.(*34) 방심의 대명사 요시모토는 이번에는 칼데아를 무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주비를 해 왔고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과 불멸의 진심을 받아내고 둘을 박살낸 후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 선언한다.(*35) 주인공을 대리고 도망치던 그룹은 로봇 같은 갑옷을 입은 자가 가로막더니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볼일이 있다며 그 둘을 막아선다. 주인공과 동행할 수 있는 건 카케토라만이 되었다.(*36) 카케토라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주인공을 대리고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특이점이 된 이 곳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일으킨 성배의 난으로 본래 카이시나노(甲斐信濃)여야 할 곳이 마카이(魔甲斐)가 되었다. 현대풍의 도시가 되었고 이마가와의 병사들이 인간사냥이란 걸 해서 주민들을 잡아가 마력을 주입해 이마가와병으로 개조했다.(*37) 거기에 선을 넘어서 아이들까지 잡아가는 걸 보고 지나가던 떠돌이 서번트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편의점 직원 일을 하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그리고 부상을 입은 카케토라가 힘을 합쳐 물리친다.(*38) 아이들은 트럭을 사용해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지배하는 동쪽으로 옮기기로 한다.(*39) 드라이놋부와 이마가와병들의 추적을 피해 동쪽으로 가던 중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가로막는다. 다케다는 이마가와와 동맹을 맺은 상태였고, 지금까지 일행을 도와 온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도 그 전에 신겐에게 고용되어 있었기에 일행을 가로막는다. 부상을 입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상대가 되지 못해 제압당한다. 이 때 신겐은 이마가와병들에게 이마가와와의 동맹을 파기한다 선언한다. 마침 이마가와병들이 거느린 드라이놋부들이 신겐의 좋은 차와 그의 차 애호에 공감을 느끼곤 사실 이마가와는 신차도 비싸고 보상판매도 짜고 딜러는 건방진 게 지긋지긋했다며 배신해 신겐 측으로 돌아선다. 그렇게 겨우 목숨을 건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신겐이 대려간다.(*40)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의 상처가 낫지 않았던 건 시나노가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영지라서 그랬던지라 다케다의 카이로 가자 상처는 치료되었다. 이전에 마주했을 때 한 대 맞은 걸 복수하려고 쓰러진 척 하던 카케토라가 일어나자 이야기를 시작한다. 일단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문제인데 본 특이점에서 벌어진 성배의 난은 사이카들이 이마가와 쪽에 고용되어 날뛰어 승리했다. 그리고 사이카는 한 명을 남기고 전멸했다. 그 생존자인 호타루를 이름으로 쓰는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여기서 누구 편을 들지 결정 안 하면 죽여주겠다 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도록 유도했다.(*41) 그리고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영민들을 돕다가 신겐의 부하가 되었었다.(*42) 카이는 그 다케다의 영지 치고는 허름했지만 민심은 확보하고 있었다.(*43) 이마가와네 영지는 도로가 깔린 현대도시에 가까운 모습이었지만 신겐네 영지는 화승총을 최신 무장으로 여기는 전국시대 즈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44) 한편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본 특이점의 자기 영지 내에서는 어디에건 성 형태의 보구를 소환할 수 있었다.(*45) 이마가와병들에게 납치된 아이들은 카이 영지 출신이었으며 이들을 구출하는 것을 도와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하곤 이마가와를 쓰러뜨릴 때 까지 동맹을 맺기로 한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이 놈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기특하게 굴지만 은혜 같은 건 곧 잊어버린다고 디스한다.(*46) 본 특이점에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별개의, 생김세는 같은데 복장이 화려한 겐신이 북쪽에 소환되여 영지를 차렸다. 단신으로 이마가와와 다케다의 싸움에 끼어들어 약한 자를 비사문천이 구해준다는 말을 중얼거리며 양 군 모두를 번갈아가며 도륙했다. 인간을 납치하는 이마가와병과 납치당한 인간인 영민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조리 죽였다.(*47) 그리고 도륙은 숫자라도 세는 것 처럼 타케다와 이마가와가 동등하게 되도록 죽였다. 신겐은 영민을 더 죽이게 둘 수 없다며 새로운 전력도 생겼으니 이번에 통칭 북의 군신을 쓰러뜨리자 한다.(*48) 완전히 치유된 카케토라는 신겐의 차에 대항하고자 했고 분위기를 읽은 애마 호쇼츠키게가 4기통에 1100cc인 HT-1100라는 이름의 바이크로 변신했다. 신겐도 쿠로쿠모를 차로 변형시킨 것이지만 자기는 라이더이며 본인 영지를 갖고 있어서 할 수 있었고 카케토라가 해낸건 영문을 모르겠다 한다. 덤으로 현대 복장까지 얻어 온 카케토라의 도발로 둘은 북쪽 군신의 영지에 누가 먼저 도달하나 레이싱으로 내기하는 바보짓을 한다.(*49) 신겐 쪽은 레이싱이 목적이 아니라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진짜 겐신이 맞는가를 테스트할 생각이었고 둘만 선행해서 있게 되자 차에서 내려 싸움을 걸어 왔다. 카케토라는 굳이 북의 군신과 싸우기 전 힘을 소모하려는 것도 그렇고 뭔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됬다며 싸움을 받아들인다.(*50)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의 써움은 언뜻 보면 카케토라가 압도하는 것 같았지만 신겐은 한 팔만으로 싸우면서 밀리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도팔비사문천을 쓰라고 도발한다. 카케토라는 죽고 싶다면 들어주겠다며 보구를 전개하는데 신겐은 도팔비사문천으로 부른 무기들을 보곤 싸움을 그만두겠다 한다. 마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쫓아와서 여기서 흐지부지된다.(*51) 북의 군신은 숲을 빠져 나오면 나오는 평야에 있으며 죽일 때 이외는 불상인가 무언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저게 겐신이면 야습 같은 잔재주는 의미가 없다며 정면에서 싸우기로 한다. 마침 이토가 보낸 핫토리 타케오도 도착해서 조력하기로 한다. 진영을 갖추어 새벽에 공격을 걸려 했는데 어째선지 북의 군신이 먼저 이 쪽으로 찾아온다.(*52) 북의 군신에게 신이 아닌 자의 공격은 보구를 포함해서 전혀 통하지 않으며 등의 대포(경전이 들어있는 비사문천의 옥탑이라 한다)는 적당히 출력을 조절해도 일격에 서번트들이 나가떨어졌다. 진심으로 쏘면 티끌도 안 남는다 한다. 휘두르는 불꽃의 검은 서번트의 갑옷을 썰어버린다.(*53)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에 대항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고 령주 버프를 받은 후 자신의 영지인 가이의 보정까지 받아 성을 소환했다. 북의 군신의 대포를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이걸로도 이길 순 없었다.(*54) 이 때 신겐은 북의 군신에게 너 공성전 서투르다고 도발하면서 보구를 쓰라 한다. 소원대로 북의 군신은 보구를 사용했는데 그녀의 보구는 신겐과 겐신의 소금 에피소드에서 신겐이 겐신에게 넘긴 다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였다. 신겐은 왜 북의 군신이 그걸 보구로 지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진 것을 알고 있었다. 다케다의 신구는 신겐의 것이기도 하기에 신겐을 완전히 베지 못 해 부상에 그쳤고 신겐은 그걸 카케토라에게 넘긴다. 카케토라가 령주의 버프를 받아 내지르자 북의 군신의 무적성은 자기 보구에는 적용이 안 되는지라 제대로 베이고 신성과 무적성이 박탈된다.(*55) 타이밍 좋게 나타난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무력해진 북의 군신을 흡수해 버린다.(*56) 이토 카시타로는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보고 공격하지 않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를 빈정거리면서 칼데아와의 동맹은 상황을 이렇게 유도하기 위한 계략임을 밝힌다. 라이더(다케다 신겐)는 북의 군신에게 입은 상처를 감수하고서라도 여기서 이마가와와 결판을 내려 하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가 마고이치의 원수라며 뒤에서 신겐을 쏴 버린다.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가 신겐의 손에 죽었다는 이토의 말을 따른 것이다.(*57) 아무튼 신겐마저 전투불능이 되서 이대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승리로 끝나려 했다. 그런 상황에서 핫토리 타케오가 자기는 더러운 신선조와 달리 칼데아와 약정을 맺었으면 그건 누가 뭐라 해도 지킨다면서 칼데아가 도망칠 틈을 준다.(*58) 핫토리 타케오는 칼데아 측이 도망가자 자신이 주인에게 대들었으니 처단해 달라 한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그 말에 따라 검으로 핫토리를 베었으나 핫토리가 버텨내자 자기가 만드는 나라는 강자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곳이라며 핫토리를 용서한다. 핫토리는 이걸로 약정이 끝났으니 다음에는 칼데아를 베어버리겠다 한다.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59) 목숨을 건진 칼데아 일행은 신겐이 소유한 카이의 온천 중 하나로 찾아간다.(*60) 칼데아 측은 온천에 도달해서 본 특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일단 성배의 난이란 평범하게 각 클래스별로 서번트가 소환되어 성배전쟁 같은 것을 벌이는 것이었다.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시기에 소환되었다. 헌데 신겐이 아쳐로 소환된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를 쓰러뜨리자 캐스터(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심복 타이겐 셋사이로 추정됨)가 사라지고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소환되었다. 이렇게 되면 성배의 난이 벌어지기 전 이 특이점을 이마가와의 영토로 만든 자가 누구냐는 문제가 생긴다. 이토 카시타로가 요시모토를 소환한 것 아니냐 하자 그 자는 이마가와와 어떤 연도 없고, 요시모토는 국소특이점을 만들 성배 정도의 성능으로는 조종할 수 없는 강자이므로 앞뒤가 맞지 않았다. 이 특이점에 미래의 지식을 사용한 자가 누군지도 불명확하다. 그리고 이 특이점에서 최초로 성배를 얻어 기점이 된 자가 누군지도 알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마가와네 본진에서 공중성새 고료카쿠가 솟아올랐다.(*61) 막부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고료카쿠 성을 본딴 초고료가쿠 성은 마력을 증폭시켜 성배의 힘을 강화하는 마술성새다. 주인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힘을 전달해 서번트의 틀로 수습할 수 없는 힘을 부여한다. 이를 만들기 위해 각지에서 영령광서을 채굴하고, 건조하는 걸 숨기기 위해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북의 군신과 진심으로 싸웠다. 북의 군신이 소환된 건 이마가와측에서 성배전쟁을 부순 것에 대한 카운터였다.(*62) 한편 고료가쿠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네가 뛰어내리지 못 하게 생겼는데 오키타는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사이토와 호타루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한다. 인조 요시모토들이 쏜 화살 중 하나가 제트팩에 맞아 오키타네는 추락한다.(*63) 온천에서 대기중인 칼데아 쪽에서도 고료카쿠가 떠오른 걸 발견했다. 실제 고료카쿠보다 훨씬 커다란 걸 지적하고 있었는데 제트팩이 망가진 오키타네가 겨우 온천까지 와서 착지한다.(*64) 신겐은 고료카쿠를 땅에 부딫힌다는 정보를 듣곤 북의 군신이 지키고 있었던 용혈에 그걸 갖다박아 이 특이점을 박살낼 것임을 추측했다. 애초에 북의 군신이 카와나카지마를 지킨 것이 고료카쿠를 그 곳에 떨어뜨리는 걸 막기 위해서가 아니냐 한다. 고료카쿠가 카와나카지마에 도착하기까지 이틀 남았다.(*65)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다 이긴 싸움이라도 방심할 생각 없다며 총 4기의 인조 요시모토랑 그 동안 모은 10만 이마가와병을 투입한다. 이에 맞서는 신겐의 작전은 단순하게 자신의 성을 소환하는 보구로 고료가쿠를 정면에서 맞받아치는 것이었는데 일단 그러려면 카와나카지마 용혈까지 도착해야 했고, 그 길은 인조 요시모토와 이마가와병들이 가로막았다. (앞에서 10만이라 하더니 이 시점에서는 100만이라 표기된다.) 저걸 돌파하기에 전력이 모자란 상황이 되었는데, 프롤로그 때 언급된 칼데아의 수색대가 마침 도착했다. 이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들만 올 수 있었는데 신겐 사후의 다케다랑 한 판 붙은 모리 가의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란마루 X, 그리고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 때 가로 노릇 한 게 인연으로 작용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왔다. 이 전력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한다.(*66) 이마가와군의 진형이 길어지자 매복해 있던 카케토라가 다케다의 기병을 지휘해 측면을 기습한다.(*67) 그러자 이토 카시타로가 철포대를 끌고 와서 실제 역사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신겐 사후 다케다군에게 구사한 삼단철포 전법을 퍼붓는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의 데이터를 참고로 만든 특제 화승총은 서번트라도 맞으면 구멍일 날 정도라 다케다의 기병은 쓸려나가고, 지휘하던 카케토라는 급습해온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공격에 부상을 입는다.(*68) 다케다 군, 이마가와, 그리고 고료카쿠가 동시에 카와나카지마에 도달했다. 일단 고료카쿠의 드랍이 먼저 시작된다.(*69) 사실 칼데아 측은 과거 타케다와 우에스기의 마지막 카와나카지마 전투에서 쓰였던 딱따구리의 계책을 역으로 사용했다. 칼데아 쪽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빨간 차에 신겐의 카게무샤 갑옷을 조수석에 놓고 운전해서 신겐인 척 하고 그 사이에 진짜 신겐은 에치고를 통해 우회해서 카와나카지마로 향했다. 이 방법은 성공해 이마가와 측이 눈치채지 못 하는 방향에서 신겐이 나타났고 즉시 성을 소환하는 보구를 령주를 받아 시전해 고료카쿠를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70) 한편 신겐은 이 과정에서 지금 이마가와의 톱으로 행동하는 자가 요시모토가 아닌 그의 아들 우지자네임을 간파한다. 이 특이점의 기점이 누군지 도통 보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요시모토인 척 한 우지자네가 자신을 영락하해서 멸망한 이마가와라 칭한 것, 그리고 진짜 요시모토라면 딱다구리 계책도 간파했을 것이라는 근거였다. 실제로 우지자네는 성배의 힘과 이토 카시타로의 미래 지식을 사용해 요시모토의 영기를 몸에 휘감아 요시모토인 척 함을 실토했다.(*71) 우지자네는 고료카쿠의 영기 증폭기능, 부상을 입고 할복한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를 포함한 지금까지 삼킨 혼과 성배의 힘을 모두 집결시켜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로 파워업한다. 그 힘은 북의 군신을 뛰어넘은 진짜 신의 영역이었다. 칼데아 측은 모두 썰리고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타테나시도 의미 없었다.(*72) 한편 우지자네는 북의 군신의 영기를 집어삼켜 그 기억을 확인했기에 위에서 언급한 대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인간이 아님을 밝힌다. 진실을 알고 넋이 나간 나간 카케토라는 우지자네에게 집어삼켜진다.(*73) 우지자네의 안에서 카케토라에게 북의 군신이 의식을 연결한다. 북의 군신은 카케토라가 다시 자신에게 흡수되라 하는데 마침 밖에서 들리는 주인공의 외침과 신겐의 그 정도로 당하는 게 날 이긴 너냐는 소리를 들은 카케토라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북의 군신의 진짜 정체가 자신의 어머니 세이간인임을 알아챈다.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이상적인 형태를 원한 우지자네처럼 자신이 바라던 아이의 이상적인 모습을 두른 어머니였다. 카케토라란 왜곡된 겐신이라기 보다 어머니의 뜻(재정자이자 화신, 인간에 대한 관심 없는 자)대로 되지 않은 겐신이었다. 카케토라는 자신이 어머니가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가 되기를 거부한다. 세이간인은 카케토라가 그 힘을 얻은 건 자신 덕분이니 자기 말을 따르라 하지만 카케토라는 사람도 부처도 아닌 자신이 신겐을 대표로 하는 사람을 향한 집착을 얻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웃었고 그 웃음에서 막 태어난 카케토라가 웃어대던 것에 공포에 질렸던 트라우마를 다시 떠올린 세이간인은 비명을 지르며 카케토라의 사과와 함께 소멸한다.(*74) 카케토라는 북의 군신의 힘을 얻어 우에스기 겐신으로서 우지자네에게서 빠져나와 우지자네와 싸운다.(*75) 서로 대등하게 싸운 끝에 총신 야타가라스가 우지자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나머지 보구들이 작렬해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로 끝난다.(*76) 우지자네는 결국 자신은 뭘 해도 약하고 어리석은 아들이었다고 인정하곤, 자폭을 시전한다. 거두어들인 힘을 한 번에 해방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태워 모든 역사를 재로 만들려 한다. 그 자폭의 트리거는 이토 카시타로가 갖고 있었다.(*77) 우지자네는 이토와 핫토리를 소환할 때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허락했고, 그 말에 따라 자폭 권한도 이토와 핫토리가 지녔었다.(*78) 그리고 두 사람은 마지막 순간 주신들은 주군의 목숨과 바꿔 얻은 승리 같은 건 필요없다며 자폭을 취소한다. 우지자네는 둘을 어리석다 하면서도 자신도 어리석으니 어리석은 신하가 어울린다며 이토와 핫토리에게 감사를 표한 후, 강자가 옳다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칼데아를 인정하고 소멸한다.(*79) 사건이 마무리되어 다들 퇴거하거나 칼데아로 귀환하는 와중 마지막으로 신겐과 겐신은 서로 보구로 생전 내지 못 한 결착을 내기로 하고 격돌하는 것으로 본편은 끝난다.(*80) 구다구다 이벤트의 전통인 후일담 오마케에 따르면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겐신이 된 카케토라는 기껏 격돌했는데 하루 온종일 싸워도 결착이 안 나서 싸움은 후지부지되고 칼데아로 쫓아왔다. 신겐은 서로 결착을 낼 때 까지는 칼데아에 있겠다 한다.(*81) 한편 뜬금없이 고료가쿠가 다시 떠오르고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숨겨놨다는 매장금이 알려져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골드러쉬하러 가버렸다. 이를 해결하러 가게 된다.(*82) 사태가 해결된 후 뒷풀이로 매장금을 찾던 서번트랑 나머지 구다구다조들까지 모여 술 파티를 한다.(*83) 다들 술에 취해 뻗어버린 시점에서도 정신을 유지한 겐신과 신겐, 노부나가는 신겐의 단골 술집에서 뒤풀이한다. 전국시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겐신이 이전과 달리 제대로 웃을 수 있게 된 걸 두 사람이 잘 됐다고 하는 가운데 성배의 남은 에너지로 잠깐 현계하게 된 우지자네가 아닌 진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찾아온다. 당장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요시모토는 아들이 폐를 끼쳤다며 예의를 차리러 왔음을 밝힌다. 요시모토는 우지자네가 자기 때문에 바라지 않는 부담을 짊어졌다고 토로하는데 세 사람은 우지자네가 우지자네가 바랬기에 이번 일을 벌인 거라 답변해 준다. 다시 한 번 싸워 보고 싶냐며 허세 부리면서 손을 떠는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마왕의 자신이라면 상대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한다), 요시모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신경쓰고 있었다는 걸 들은 라이더(다케다 신겐), 진짜로 요시모토랑 한 번 싸워보고 싶다는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요시모토는 그들을 숙적이자 영걸(전우)라 평하고 이야기가 끝난다.(*84) 랜서 나가오 카케토라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다.(*85) 생전 일화에서 비롯된 능력을 갖고 있다.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아무튼 무진장 강하다는 설명이 반복된다.(*86)(*87)(*88) ■ 전장에서 어떤 무장이 가장 좋을지 항상 번뇌하다 칼 8자루를 찬 비사문천상 토하치비샤몬텐을 만나 필요한 무장을 전부 들고 다니면 된다... 대놓고 말하면 매번 뭘 고를 지 일일이 생각하기 귀찮으니 그냥 다 들고 가면 된다는 진리를 개안했다. 그 후로 팔화의 장비라 이름 붙인 여덟 무구로 싸운다. 풀아머 카케토라쨩이라 불린다. 아쳐(길가메쉬)처럼 무기를 대량으로 날리는 짓은 원거리 무기랑 잘 안 맞고 서툴러서 싫다 한다.(*89)(*90)(*91) 한편 클래스 적성은 세이버, 라이더도 있지만 애용하는 여덟 무구 중에서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보창을 유난히 의지했기에 랜서 클래스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92) ■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평으로는 약점 같은 건 없다 한다.(*9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자신에게 비사문천의 가호가 있다고 믿은 결과 전장에서 행하는 온갖 행동에서 유리한 판정을 받는 운은 하늘에 있다 랭크 A를 습득했다.(*94) → 생전 적병 앞에서 술을 마시며 적이 쏘는 탄환에 한 발도 맞지 않은 일화가 승화하여 투사형 병장을 부조건 회피하는 갑옷은 가슴에 있다 랭크 A를 습득했다. 본인의 자부심이 사상조각에 가까운 현상을 일으켜 탄의 궤도를 휘어버린다. 본인이 맞겠다고 생각할 만큼의 기백을 넣은 사격에는 가호가 깨질 수 있다.(*95) → 전술력 직감능력이 통상의 군략이 아닌 공적은 발에 있다 랭크 A라는 오리지널 스킬로 승화했다. 군신에 걸맞는 전술력을 발휘하나 공성전은 조금 서툴다. 구체적으로는 농성이나 공성이나 재미가 없다 한다. 공성은 지겨우니까 나와서 싸우라고 한다.(*96)(*97) → 사후 평범함과 동떨어진 그녀의 삶을 다른 이들이 그녀를 전쟁의 신이라고 부를 지경에 이르러서 신성 랭크 C를 지녔다.(*98) → 랜서임에도 기승 랭크 C를 지녔으며 라이더 클래스로 불린다면 랭크가 A가 된다.(*99)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비천팔상 쿠루마가카리의 진은 카케토라의 특기로 알려진 차륜진을 구사한다. 본래는 군세를 지휘하여 적을 치는 대군보구이나 랜서 클래스가 되자 대군전을 대인전으로 전화시켜 대인보구가 되었다. 진명개방 시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면 소환 불가능한 애마 호쇼츠키게를 비사문천의 이름으로 강제 소환한 후 분신으로 8명이 되어 1인 차륜진을 퍼붓는다.(*100) → 도팔비사문천은 등 뒤에 여덟 자루의 보검 보창을 쥔 신불을 소환한다. 이 상태는 안 그래도 강하던 것이 더 강해져서 단신으로 성배 노심을 얻은 맥스웰의 악마를 압도한다.(*101) 룰러 우에스기 겐신의 능력 제1,2재림일 때는 랜서일 때와 큰 차이 없는 방식으로 싸운다. 제3재림이 되면 말 그대로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힘을 휘두른다. 경전을 수납한 비천의 보탑과 타오르는 화염광륜을 걸치고 싸우는, 무장이라는 틀에 담을 수 없는 파이널 비사문천 스타일이라 한다.(*102) ■ 제1, 제2재림일 때 랜서일 때 쓰던 팔화의 장비는 대창과 검만 들고 온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여덟 게나 있으면 햇갈린다 한다. 두 개만 장비했으니 고기동 모드라고도 하며, 화력은 랜서일 때 보다 훨씬 상승했다. 특히 대창은 대포로 쏠 수 있다. 원거리 무기에 적성은 없지만 주변 일대를 날려버리는 대화력병기인 이 대창은 자기도 쓸만하다 한다.(*103)(*104)(*105) ■ 룰러가 된 건 전방위로 싸움을 건다면 재정자가 좋을 것 같다 생각한 이유도 있었다. 분별을 못 하는 건 아니다. 전장에서 룰을 위반하는 자는 발견 즉시 죽여주겠다 한다.(*10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우에스기 겐신으로서 내린 16조의 가훈인 보재심이 랭크 B의 스킬이 되었다.(*107) → 랜서일 때 쓰던 운은 하늘에 있다, 갑옷은 가슴에 있다, 공적은 발에 있다를 올인원시켜 자신의 힘을 증폭시키는 진심 스킬 운은 하늘에, 갑옷은 가슴에, 공적은 발에 랭크 A를 지녔다.(*108) → 비천으로서 두르는 하얀 색의 신위의 화염이 스킬 하얀 화염 랭크 A가 되었다.(*109) → 제3재림일때 등에 장착하고 대포로 쓰는 비천보탑이 랭크 C의 스킬이 되었다. 덧붙여 비천보탑이란 야차와 나찰이라는 이름이 붙은 두 개의 보탑으로, 보탑 안에는 8만 4천의 가르침과 12부의 경전이 수납되어 있고 위대한 지혜를 주관한다 한다.(*110) 겐신은 이것이 대포가 아니라 지혜의 신이기도 한 비사문천의 보물의 탑이라 주장하는데 가끔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빔 비슷한 걸 발사하는 걸 비밀이라 한다.(*111) 한편 이 보탑이 너무 커서 실내에서 걸리적거리는 걸 개그 요소로 써 먹고 있다. 확 천장을 날려버리려 하다가 한 소리 듣고 집어넣곤 한다.(*112)(*113) ■ 보구 비천팔상 시라누이는 생전 라이더(다케다 신겐)에게 소금 무역을 허락해 준 결과 받은 다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다. 생전 카케토라에게 있어 이 태도는 보답을 바랄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확실한 증거였다. 생전에는 간직만 하고 실전에서 써본 적이 없는데, 본래 카케토라 자신의 의지로 휘두르면 안 되는 물건이다. 전장의 재정자로서 세상의 이치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잔혹하게 휘둘러 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문득 멋대로 휘둘러 보고 싶다면서 마스터를 위해 휘두르게 된다. 이름이 시라누이인 건 소금봉쇄의 태도라는 이름이 멋이 없어서 멋대로 붙였다. 비천의 태도라고도 부른다.(*114)(*115) 이 보구는 하늘에 비천보탑으로 빔을 쏘고 소환하는지라 실내에서 사용하면 천장을 날려버리기에 민폐가 된다.(*116) 룰러(우에스기 겐신)은 이 검을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연옥과 겨뤄 보고 싶어하는데 어느 쪽이 더 강한가를 겨루는 건 아니고 그냥 신경 쓰여서 하고 싶다 한다.(*117) 본래 다케다의 신구인지라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검을 손에 잡으면 자신의 보구로 다룰 수 있으며, 겐신이 아닌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이 검을 잡아도 보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118) ■ 이게 비천팔상 쿠루마가카리의 진인지는 불명이지만, 제1재림일 때는 말로, 제2재림일 때는 오토바이로 일인 차륜진을 엑스트라 어텍으로 구사한다.(*119) 이외, 나가오 카케토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관계에 대해서. → 첫 언급은 신겐이 실장하기 전 나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이었는데 카케토라... 그러니까 겐신은 신겐을 생애 유일하게 자신과 대등하게 싸웠던 숙적이라 일방적으로 생각한다. 신겐 쪽에서는 카케토라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이상한 인간이라 싸우는 걸 예상할 수 없어 민폐였다 한다. 죽기 전에 유언으로 카케토라는 배신하지 않으니 의지하라는 유언을 아들에게 남길 정도로 카케토라를 고평가하긴 했다.(*120) → 신겐은 자신이 전국시대부터 이전에도 이후에도 자기보다 강한 남자는 없다고 스스로 판단했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여자니까 거기서 예외라 하며, 이해 불가능한 무엇이니 다시는 엮이지 않고 싶어하는데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하게 된다.(*121)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신겐이 자신과 몇 번이고 싸울 수 있는 자라 인정하며 그와의 싸움은 가슴이 뛰었는데, 약속을 깬 건 비사문천도 개빡친다 한다.(*122)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겐신이 신겐의 모든 걸 격파하고 그의 목을 노려 날린 일격을 신겐이 쇠부채로 막았다는 일화를 채용했다. 신겐은 이 쇠부채를 번거로운 부담이라 생각했으나 이것 덕에 살아남았다 한다. 사람은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 몸으로 책임을 짊어져야만 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며 마스터가 그런 상황에 처할 경우 자신이 지탱하겠다며 그것이 자기 긍지라 한다.(*123) → 겐신은 '의를 위해 싸운다'는 소리를 내걸곤 다케다가 성공할 만한 타이밍이 되면 찾아와서 박살내고 만족해서 돌아가고 또 찾아오길 반복했다. 그녀가 비사문천을 내건 걸 보고 차라리 진짜 비사문천이면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졌다고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생각하다 포기할 수 있겠냐 한다.(*124) → 소금 사건에 대해서. 동맹을 멋대로 파기했다가 소금 공급이 봉쇄당해 약해진 다케다의 신겐을 가신들이 다들 공격하자고 했지만 겐신은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소금을 정당하게 거래해 줬다. 소금 봉쇄는 시시한 짓이고, 약해진 신겐을 공격하는 건 재미가 없으니, 그래서 자기한테 졌을 때 소금이 없어서 졌다는 핑계를 못 대도록 소금을 보내줄테니 다케다가 안정되면 또 싸우자 한다. 덤으로 에치겐의 소금은 맛있다는 것 같다.(*125) →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신겐은 겐신이 하는 일이 전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끝나면 이치가 따라오는 녀석이라 제대로 상대를 하는 게 어리석다며 자신에게 있어 겐신은 역병신이라 한다. 하지만 마스터가 어쩔 도리 없는 궁지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평생 숙적인 겐신을 의지하라 한다.(*126) 제1재림의 룰러 겐신은 자신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건 신겐 정도라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때려주고 싶다며 때리러 간다.(*127) 제3재림의 겐신은 신겐 정도면 자기 전력을 받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부채째로 베어버리겠다 한다.(*128) → 카케토라는 라이더 적성도 있지만 성배전쟁에서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그가 자기 본래의 적성인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라셔 졌다는 변명을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라이더를 고르지 않는다.(*129)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130) → 아쳐(오다 노부나가)와는 생전 본래 역사대로의 교류를 했고 실력을 인정하나 싸울 경우 무조건 자신이 이길 거라 한다.(*131) 둘은 치명적으로 근본(존재방식)이 엇갈려서(비사문천과 제육천마왕) 잘 맞지 않는다.(*132)(*133) →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신불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라 평하며 아무리 마왕이 강대해지더라도 언제든 해치워준다 한다.(*134) 어벤저 노부나가 쪽에서는 영기재림 할 때 마다 다른 노부나가가 불리는지라 반응이 다르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똥싸다 죽은 것 같고 궁시렁거린다.(*135) 1차 영기재림한 상태에서는 생전 정면에서 싸우면 강적이니 편지로 구슬린 것을 언급한다.(*136) 3차 영기재림한 상태에서는 마왕인 자신과 반대인 신불이라며 재밌어한다.(*137)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랑 만나면 또 혼내줄까 한다.(*138) 나가요시 쪽에서는 그 여자가 강한 건 인정한다.(*139) → 군략 하면 요시츠네라 생각하는지라 칼데아에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있다는 걸 알면 좋아하며 절벽 타고 내려가기를 같이 하고 싶다 한다.(*140)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름 정도만 알고 있다.(*141) 난세를 통합한 자니 덕이 높은 장군일 거라 생각하는데 버서커(차차)가 그런 거 없는 놈이라고 깐다.(*142) → 오키타 소우지 얼터와 같이 두면 둘이서 대회를 하고 있는 듯하면서 하고 있지 않은 이상한 광경이 자주 목격된다.(*143)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그 겐신이 여성인 걸 보고 이걸 놀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다.(*144) → 시바타 카츠이에, 아케치 미츠히데에게는 별 관심 없다.(*145)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카케토라가 생전 진짜 술 마시고 갑옷은 가슴에 있다를 시전했냐 묻는다. 궁금하면 술을 갖다주면 재현해주겠다 하는데 안 맞으면 분하고 맞으면 찜찜하다며 고민한다.(*146)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를 보면 사람을 베는 데 망설임이 없으며 초월적인 기량을 가진 것이 누군가랑 판박이라 평한다.(*147)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카케토라가 에치고의 용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훌륭하다 한다.(*148) ■ 우에스기 겐신으로서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149)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150)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151)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오키타 소우지 얼터와는 수호자와 신으로서 미묘하게 성질이 다르지만 방식은 겐신이 믿는 의에 가깝다 한다. 그리고 얼터의 연옥을 자신의 비천팔상 시라누이와 겨뤄 보자 한다.(*152)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룰러(히미코)는 룰러로서 선배고 존나 쌘 전설의 무장이라 부른다. 무장이 아니라 무녀라 하면 그냥 무장으로 치자 한다.(*153)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룰러(케찰코아틀)을 보면 저런 것도 재정자냐 하며, 링에서 확인하자는 케찰코아틀의 제안을 받아들여 레슬링한다.(*154)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보면 아마 그의 활이라면 자신의 갑옷은 가슴에 있다를 관통할 거라 한다. 그러면서 술 한 잔 드리고 싶다 하는데 그건 다음 기회라 한다.(*155)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들으면 분명 생전 직접 싸워 본 적 없는데 뭔가 그 일륜에 어디선가 뭐 했던 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156) → 생전 결판을 내지 못한 호조는 지금이라면 함락할 수 있다며 소운 공과 즐겁게 서로 죽이고 싶다 한다.(*157)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버서커(센노 리큐)를 보면 차성이 자기를 불러줘서 영광이라 한다. 차의 작법에 어둡지만 도전해 보려 하다가 등의 보탑이 걸려 차실에 못 들어간다.(*158)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보면 그 처절한 전진으로 뭘 보고 있는가 하면서 단무지를 너무 많이 먹는 게 깬다 한다.(*159)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란마루 X는 겐신을 서번트 유니버스 쪽 스페이스 겐신으로 취급한다. 등에 캐논포를 달고 빔 검을 들고 휘두르니 스페이스 캐릭터라 하는 건데 겐신은 무례하다 한다. 겐신은 무례하다 한다.(*160)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날 수 있는 어쌔신(오키타 J. 소우지)를 보면 자기가 원거리 도구가 서툴다며 사격 표적이 되어달라 한다. 반격으로 자기 영핵을 꿰도 상관없다 한다.(*161)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를 보면 유신의 용과 에치젠의 용이 겹치는 느낌이 난다며 툴툴거린다.(*162)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에게 비천팔상 시라누이를 연단해 달라 하는데 이걸 꺼내려면 천장을 부수고 하늘에서 뽑아야 한다는 소리를 하다 퇴짜맞는다.(*163) ■ 라이더가 아닌 랜서이면서 기승에 탈 것까지 갖춘 것에 대해서는 본인도 의문이라 한다.(*164) 랜서(아르토리아)는 훌륭하고 늠름하고 대단한 준마를 타고 있으니 굉장한 라이더일 거라 생각하는데 랜서라는 말을 듣고 영령의 좌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어 한다.(*165) 이후 라이더(이스칸달)을 보면 이번에도 말을 탔을 뿐 랜서일 거니 생각했더만 이건 라이더인지라 납득이 안 된다 한다.(*166) ■ TS에 판타지 섞은 페이트 시공의 캐릭터면서 왠지 현실의 자료와 연구로 돌려 깐다. 똥싸다 뇌출혈로 사망한 일화를 들먹이며 어벤저(오다 노부나가)가 비데를 추천해 준다.(*167)(*168) 그래서 써 보고는 요괴 물똥침 같은 거 아니냐 한다.(*169) 신겐과 일기토 했다는 이야기가 최신 연구에 따르면 구라라고 디스하거나 한다.(*170) 카케토라가 일본 역사 TV 스페셜을 만든다면 자기에게 초점을 맞춘 작품을 만들라고 했다가 마지막 화가 뒷간이라는 드립을 당하기도 한다.(*171) 어지간히 시달렸는지 룰러로 클래스를 변경하면 임종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한다.(*172) ■ 말버릇이 '냐'다.(*173)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썰을 푼다. → 가출했을 때 심심풀이로 한 목공과 공예 실력이 굉장하다. 랜서일 때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상을 깎아 도팔비사문천을 재현했다.(*174) → 룰러일 때는 제3재림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내계로 주인골을 끌어들인 후 초코를 주면서 썰을 푼다.(*175) 깨어나 보면 제2재림의 겐신이 제3재림의 자신과 먼저 만나서 초코를 받은 걸 간파하곤 기쁘기도 하고 새치기를 당한 것 같기도 해서 묘한 기분이지만 그녀나 자기나 자기 자신이니 불만은 없다며 초콜릿을 같이 먹자 한다. 참고로 룰러일 때 주는 초콜릿은 술 안주에 특화된 소금 섞은 초코다.(*176)(*177) ■ 술은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본인이 말하나 마시건 말건 돌발행동 하는 건 똑같아서 별 의미는 없어 보인다.(*178) 평범한 서번트가 마시면 영기가 소멸할 초고농도 자작주를 퍼마신다.(*179) 룰러(우에스기 겐신)가 되면 최소한의 사양도 없이 당당하게 소망하기로 정했다며 술을 병이랑 통으로 가져오라 한다.(*180) 대충 룰러(우에스기 겐신), 라이더(다케다 신겐),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주량이 비슷하다.(*181) 한편 룰러 클래스가 되면 조금은 술에 취할 수 있게 되어 절대 빨개지지 않던 얼굴이 빨개진다던가 하며 그게 사람에게 끌려서 그렇게 된 것 같다니 한다. 주인공과 같이 마시니 더 즐겁다거나 주인공의 얼굴이 술안주로 최고라 한다.(*182)(*183) ■ 차의 작법엔 어둡다 한다.(*184) ■ 여자라는 자각은 있는지 큐트한 에지고의 군신을 자처한다.(*185) 한편 그런 그녀를 대하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남자가 여자한테 지고 가만 있을 수 있냐 하는 꼰대스러움을 보인다.(*18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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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하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칼데아의 통신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6) 아틀라스원의 모든 기술은 분할사고를 가져야 사용하는 필요조건을 만족하는데 그들의 기술이 들어간 이 도서관 역시 분할사고가 있어야 작동시킬 수 있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병렬사고로 분할사고를 대체해 도서관을 조작한다.(*7) 젊은 영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으로 보구가 바뀐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최종보구인 소테르 - 회신의 예지는 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그리고 본인의 영기를 바쳐 3중 브로큰 판타즘을 일으키는 자폭보구다.(*8) 도서관의 정보는 왕의 재보와 유사한 이론으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세계의 예지를 모아놓은 개념보구이기에 적당한 조건을 만족하면 그에 맞는 지식이 자동으로 늘어난다. 칼데아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듣곤 인리수복, 특이점을 공략하면서 일어난 일,칼데아의 시스템, 성배와 령주 등의 정보를 파악했다.(*9)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저장되어 있기에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그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해 만든 탄환을 제공했다.(*10) 제작에 참가한 자들 중 방황의 바다 출신 마술사가 딱 한 명 있었다. 괴짜라 불리는 이 자는 도서관에 티폰의 조각을 기증했다. 그래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티폰에 대해 잘 알며 서번트로서 티폰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11) 내부 구조는 비슷한 장소만 잔뜩 있다.(*1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묘사되는 해저 대도서관 ■ 입장하기 위해 아틀라스원의 잠수정(병기가 아닌 편리한 공유 도구(툴)로 정의되서 밖으로 공개 가능)을 사용한다. 이 잠수정은 폭 5M 전체 길이 8M에 거대한 딱정벌레 같은 형태를 하며 현대의 잠수정을 뛰어넘은 센서의 성능 덕에 함정 안쪽에서 해저가 또렸히 보인다.(*13) ■ 입구는 아틀라스원에서 유래한 일종의 홀로그래피로 위장되어 있다.(*14) 입구를 통과하면 수백 미터의 성벽으로 둘러쌓였고 왠만한 도시에 버금가는 규모에 첨탑과 해자 등의 구조물이 있는 대도서관 본체가 나온다. 잠수정의 진입로로 라이더(이스칸달)의 유리통 잠수정 에피소드를 연상시키는 원형 개패물(돔)이 있는데 이 곳은 바다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일종의 보이지 않는 역장에 의해 침수가 되지 않으며 산소가 있어 숨을 쉴 수 있다. 마력의 농도가 아주 높다.(*15) ■ 비밀주의에 보수주의인 외부와의 교류가 없다시피한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요청에 응한 건 당시에는 시계탑 수준은 아니어도 아틀라스원이 국가권력과 협상한 시기였고 프톨레마이오스가 특별한 것도 있어 이런 일이 성립했었다.(*16) ■ 복도는 대리석 같이 생겼는데 소리가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이 나지 않는다. 온도 조절 기능이 있다.(*17) ■ 천장에 밤하늘처럼 바닷속 모습이 비춰지는 광장이 있는데 여러 층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것이 대학이나 시계탑의 강의실 같다. 강의장 또는 휴식처로 쓰였고 발굴을 하는 과정에서 발굴자들을 인식하면서 기능의 2할 정도가 복귀했다.(*18) 2천년 간 방치되었음에도 바닥도 기둥도 흠집 하나 없다.(*19) ■ 4층 구조로 되어 있다. 1층은 외곽부, 2층은 도서관으로서으 본체, 3층은 열람이 금지된(에르고 같은 기밀 정보가 담긴) 금서고, 4층이 모든 것을 관장하는 관리동으로 서버룸 같은 것이다.(*20) ■ 2층부터는 보구 왕의 서고를 쓸 때 묘사되는 그 포토닉 결정으로 덮힌 공간이 되었다.(*21) 2층은 수정 기둥이 가득한 숲으로 묘사되며, 3층은 수정 기둥에 가지가 뻣어자가고 꽃 같은 게 핀 정글에 가깝다. 3층의 수정이 저런 건 각각이 독자적 사고력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성장도 하고 탈피도 한다. 이런 형태로 방어 기제를 갖추어 2층과 달리 정보 수집을 어렵게 한다. 생물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건 곤충의 상변이에 가깝다 하며,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생물과 과학을 근접시킨 게 이런 현상을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추정되었다.(*22)(*23) 3층의 수정은 기록 매체로서 기록을 흘려보내 침입자의 인식을 잠식하는 기록병기(메모리 웨폰)로 작용했다. 어느 수정의 꽃은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이스칸달과 같이 기병을 거느리고 이집트를 정복하는 기록을 보관하고 있었다가 침입자들에게 보여줬다.(*24) ■ 건축을 명령한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다양한 문화 복원에 열성적인 파라오라서인지 제작 양식이 세대가 크게 뒤섞여 있다. 2천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25) ■ 이 곳에서는 일반적인 통신 수단을 쓸 수 없으며, 회중시계 처럼 생긴 전용 통신용 단말을 사용한다.(*26) ■ 작중에서 벌어진 발굴에 관한 입장에 대해서. 아틀라스원에 있어 개인의 연구는 남이 뭔 짓을 해도 볼 수 없지만 그것들이 엉키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헤르메스에 저장되어 있다. 인간이 헤르메스의 데이터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 헤르메스의 데이터 중 일부가 해저 대도서관에 저장되어 있다. 이 대도서관에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는 건 유적의 발굴로 취급되어 확인할 수 있기에 대도서관에 백업된 내용 한정으로 개인의 연구를 백업해내는 수단으로 쓰인다. 유실물(로스트 넘버)'을 찾아내는 것이다.(*2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선조에게 받은 에르고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완벽하지 않다고 여겨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를 원했고, 혹시나 해서 해저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검색하자 에르고에 관한 데이터가 대도서관에 백업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기 위해 발굴 작업에 합류했다. 라티오가 모르는 건 당시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연금술사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었는가이다.(*28) → 형제인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은 라티오와 별개로 발굴하고 있었다.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협력했다. 카르마그리프는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기에 우연히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를 따라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9) ■ 한편 이야기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30) 새 형태의 사역마의 정확한 정체는 대도서관을 건설할 적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인격을 카피해서 만든 재현체, 백업 같은 개념이다. 아틀라스원의 추산으로는 99% 이상의 확률로 생전의 본인과 비슷한 발언을 할 거라 한다. 이 백업본은 데이터가 부족하다. 해저 대도서관의 구조를 극히 제한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으며, 최심부의 자신의 본체의 심장이 도난당했다는 사실도 그 심장이 뽑혔다는 통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 본체가 뭘 당했는지는 모른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진짜 몸이 보관된 곳은 도서관의 4층 최심부이며 아직 공동발굴단의 조사는 3층에 도달한 시점이었고 대도서관의 뒷출입구들은 전부 수몰되어 막혀 있다. 일종의 밀실 살인사건이 되었다.(*31) ■ 결국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32)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33) ■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34)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35)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36)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37) ■ 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38)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39) ■ 프톨레마이오스는 2세의 팀 구성을 보고 에우메네스가 생각난다 한다.(*40) ■ 이 곳에는 공동조사 이전에 먼저 두 차례 뭔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나는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경계시하던 도굴꾼 집단으로 굉장한 실력으로 지상의 유실물을 몇 개 탈취한 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남동생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다.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과 같은 세대라는 이 남자는 독보적인 우등생이다.(한 세대 더 아래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괴물로 묘사되는데 사이파는 시온에 비견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만약 사이파가 해저 대도서관에 먼저 왔다면 파라오의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사이파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만 사이파가 들렀을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그가 4층까지 시큐리티를 돌파했을지는 의문이였다.(*41) 한편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에 관해서 이것 저것 관여되어 있었다.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아버지 로그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42) ■ 로드 엘멜로이 2세 역시 애초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곳을 먼저 들렀다면 파라오 살인사건이 밀실이니 뭐니 하는 전제가 깨진다 하며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사이파와 아는 사이었던 가능성, 사이파가 익사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살인자가 파라오 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43) ■ 건설용 뒷문 중 하나가 대규모 마술에 의해 모래바람이 거센 곳에 숨겨져 있다. 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잊혀진 것을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 재발굴했다 한다.(*44) 그 도굴꾼의 정체는 에델펠트 가의 선조이며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판 것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였다.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45) ■ 파수꾼들은 다종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수정과 파수꾼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46) ■ 3층의 수정 수해는 기어오르거나 내려가거나 틈새에 몸을 끼워 넣어야 하는 등 매우 아크로바틱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를 기준으로 돌아다니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생긴다.(*47) ■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48)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49)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50)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51)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52)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53) ■ 일부 파수꾼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엉망진창으로 이것 저것 부수고 다니는데 메뚜기가 공격적으로 변화하는 것 처럼 성질이 변질된 폭주(스탬피드)로 불린다.(*54) 라티오가 비밀공간의 해석에 집착해서 정면으로 여러 무리와 싸우게 되는데 제1단계 해제한 그레이와 탄겔만으로는 고전했다.(*55) ■ 긴 회랑의 중간에 있는 광장의 외주부는 희미한 빛이 바닷속의 모습을 비추는 게 최고급 리조트에 필적한다. 그리고 대리석 테이블이 잔뜩 있는데 2000년이 지났음에도 흠집 하나 안 보인다.(*56) (여기까지가 4권 분량)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충격 받고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냐 묻자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57)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58)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59)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도굴꾼 선조의 지혜와 현지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주변을 공격하며 재생하는 파수꾼들의 핵을 노려 부수는 것으로 재생을 무력화시켰다.(*60)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들은 정보라며 토오사카 린이 싱가포르에서 해적질한 걸 갖고 골려먹는다.(*61) 아무튼 루비아는 도서관의 4층 최심부 속 관리부까지 거의 진입했으나 갑자기 파수꾼들이 폭주(스탬피드) 상태가 되어 폭주하자 퇴각했는데 4층 최심부의 문이 닫혀버렸다. 이 문은 여러 수정구가 서로 얽히며 경도를 높이는데 가진 보석을 몽땅 소비해도 길을 여는 건 무리고 수정수는 아틀라스원의 정보 집약체이니 부수면 도굴꾼으로서 어깝다 한다.(*62)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63)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64) ■ 에르고는 도서관 3층에 진입하자 마치 심장이 이 장소를 기억하고 있는 것 처럼 느낀다.(*65) 그리고 이 공간에서 친밀감을 느끼며 환수를 전개해 막혀버린 4층의 수정벽에 손을 대자 과거의 정보가 에르고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에르고가 들어가달라고 부탁하자 벽은 해체되었다.(*66) 이후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이 곳에 대한 또 다른 추론이 있니 뭐니 하다 에르고에게만 이해되는 음성이 제1종 비닉 사항에 저축되는 존재가 감지되었다며 이 곳 저곳에 연결하다 금서고 묘소를 연결한다면서 그레이가 있는 곳을 영상으로 비춘다.(*67) ■ 무지개색 거품으로 비추기 시작한 영상이 보이자 파수꾼들이 작동을 멈춘다. 이 거품을 통해 영상을 전할 수 있어 갈라져 있던 두 일행이 연락을 취하게 된다.(*68) 이는 시공 거품(時空泡)이란 것으로 거품의 범위에 한정해서 물리적으로 두 시공간을 잇는다. 최신 과학의 관점은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된다고 여기는 현대 마술에서도 이야기하는 초끈 이론의 일종인 막 우주(膜宇宙)를 한층 너머 구현한 것으로 본래 개념상으로라면 양자 사이즈여야 할 거품이 아틀라스원의 기술로 구현하면 제한적이지만 진동으로 깨뜨릴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지금의 아틀라스원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들던 신대 시절의 아틀라스원에서는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물건으로 단순한 통신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시공 거품을 만드는 게 더 간단했었다 한다.(*69) ■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70)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71) ■ 반으로 갈린 후열 맴버 중에서도 외주부에서 대기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가 이야기를 하는데 라이네스는 로그에게 음모에 능숙하지 않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 입장에서 이번 사태가 어떻게 느껴지냐 묻는다. 이에 로그는 자기들에게는 권력욕이 있고 속세와 단절되어 있기에 내부경쟁에 집착하는데 시계탑에서 벌이는 권력투쟁과는 거리가 있다 한다. 분할사고를 이용하는 자신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며 이 때문에 나쁜 음모를 벌이려 해도 그걸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종적 이익과 그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비교하면 오래 끄는 음모는 효율이 나쁘다고 판단하게 된다 한다.(*72) 이걸 들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자신의 음모력을 살려 애초에 로그가 사이파를 죽인 용의자들을 모으기 위해서 이 합동발굴조사단을 짠 게 아니냐 한다. 로그는 시계탑이란 그렇게 항상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전장이냐 하면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불러들일 만한 자라 한다.(*73) ■ 이슈타리오 형제가 포함된 파티는 몰큘페이스로 땅을 굴착하는 식으로 파수꾼들을 피해가다가 몰큘페이스의 재고가 부족해져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74) 이 때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가 급발진한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블랙 옥션으로 유출된 데이터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구입했을 거라 짐작하고 있었고 고고학과의 로드가 직접 합동발굴조사단에 참가한 이상 그가 시큐리티 키를 빼돌린 범인일 거라 단정하곤 그를 조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방해가 들어올 걸 대비해서 기회를 노리다 일행이 파티를 나누면서 귀찮은 자들이 사라지자 카르마그리프를 추궁한다. 애초에 파티를 나눌 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쿼트의 의도를 짐작하고 카르마그리프와 같은 파티에 집어넣어줬다.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블랙 옥션에 참가한 것을 시인하지만 사이파의 데이터를 사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75) 쿼트가 이렇게까지 급발진한 건 그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와 친구 사이라서 이랬다.(*76) ■ 그런 일측일발의 상황에서 에르고에 반응한 대도서관의 시공 거품이 떠오르자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쿼트에게 나쁜 일 안 할테니 진정하라 하곤 시공 거품에 자신의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평소 티카가 아타셰 케이스에 넣고 다니는 이 물건은 부정무이(否定無二, 제미니)라 하는데 여러 개의 랜즈와 유리관, 톱니바퀴와 튜브가 결합된 기묘산 생물을 연상케 하는 구식 기계다. 흑백 특촬 영화에서나 나올 모양이다. 기상이 고약해서 주인의 피를 주입시켜야 작동하는데 그 피가 튜브에 흐르며 맥박을 친다. 사용 전제 조건이 그 외에도 엄청 많아서 가능하면 쓰기 싫다 한다.(*77) 카르마그리프의 특기 마술인 변화와 마술 속성 지와 공을 살린 이 장비는 빨아들인 것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장비로, 이를 통해 모델과 촉매를 이용하고 마술 속성을 조합헤 결과적으로 빨아들인 비생물적인 것을 복제한다. 신대의 것을 복제하려면 같은 계통의 동등하고 귀중한 재료가 필요하며 신대 아틀라스원의 기술인 시공 거품조차 복제할 때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서가 파편을 재료로 썼다. 투영의 초 상위 호환으로 마술 세계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일종의 기적으로 불린다. 고고학에서 유용하며 복제 과정에서 해당 비생물의 분석도 가능하다.(*78) 그 조작법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터치하는 느낌이며 조작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게임 컨트롤러를 조작하는 것과 비슷하다.(*79)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카르마그리프를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 조사단에 초대한 건 이 지상예장에 대해 알고 있어서였다.(*80) 아무튼 시공거품을 분석해 다른 파티의 상황과 정보를 취득한 카르마그리프는 이 사건을 알아낸 것 같다 한다.(*81) ■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82)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83)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84)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85)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86)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에르고가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87) ■ 그래서 에르고를 어떻게 찾느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비밀구역을 발견한 게 애드라는 걸 눈치채고 애드가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그 쪽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보다 더 오래된 에드의 연산능력을 활성화시킨 후 검색용 식과 방향성을 주입하자 정보 수집 능력이 발현하여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형태를 연산할 수 있게 된다. 즉 수정이 만발하여 던전이나 마찬가지가 된 해저 대도서관의 깨끗할 적 모습을 훤히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에르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88)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유해를 발견한 후 거기서 추출한 사이파의 두개골을 탄겔을 만드는 대 썼다. 그 두개골이 구성성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남이 보면 기분 나빠 할 지도 모르지만 라티오 입장에서는 연금술사로서 자신의 연구를 우선시한다는 점도 있고 사이파를 잊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도 있어서 한 결정이었다. 그 결과 탄겔의 인격 모델의 핵은 사이파가 되었다.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건 아니다. 탄겔이 라티오를 누님이라 부르는 건 이 때문이다.(*89) ■ 납치된 에르고는 거품을 통해 과거 기억을 보는데 대도서관 3층 금서고에서 그에게 신을 먹였다는 3인인 무시키, 지즈, 그리고 모르는 한 명이 보였다. 지즈가 한 명은 배신할 줄 알았다 하자 무시키가 주먹을 날리는데 지즈는 현대를 기준으로 텐 카운트인 마술 결계를 호흡하듯 만들어 받아낸다. 아무튼 셋은 일을 시작하는데 이름 불명의 아틀라스원의 마술사가 장소를 제공했고, 지즈는 마술식을 제공했고, 무시키는 그릇을 찾았다 한다. 그리고 비통해하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시체로 보이는 것을 들어올리곤 자신의 젊은 군주 알렉산드로스 4세를 맡기는 장면에서 기억이 끊어진다.(*90) ■ 4층 관리부는 천장에 바다가 흐르고 하늘의 빛이 단절되었음에도 푸르게 빛났다.(*91) 수정 밀집도가 낮아진 대신 얼굴 없는 인간형 수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마치 수정으로 만든 피라미드형 신전 같았다.(*92) ■ 정신을 차린 에르고는 자기가 루비아가 못 들어갔다는 4층의 관리부에 있는 걸 깨달았다. 그를 이 곳으로 전송시킨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자신에겐 권한이 없지만 에르고에게는 이 곳으로 전송시킬 권한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한다.(*93) 프톨레마이오스가 아틀라스원과의 계약으로 대도서관을 만들 때의 기억이 모두 암호화되어 있다 하자 에르고는 기억을 잃은 자신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그가 갖고 있음을 알고 동질감을 느꼈다.(*94) 한편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에르고가 이 대도서관에 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최우선적으로 4층의 최심부로 안내하란 기억(과거 아틀라스원의 계약조차 무시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새긴 임무라 한다)이 있었다 하며, 그렇기에 대도서관을 보호하는 모든 장치를 에르고는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다.(*95)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도 눈치챘겠지만 이 4층 관라부에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단과 방법을 아틀라스원에게도 숨겨진 곳에 준비해 두었다 한다.(*96)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도굴꾼들이 건설 시점에서 손을 써서 도굴꾼용 통로를 만드는 일이 있는 것 처럼(*97) 이 해저 대도서관에도 비슷한 흔적이 있고 그걸 자기 선조가 사용했을 거라 한다. 이 곳의 건설에 관여한 아틀라스원,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3인방 중 도굴꾼이 쓸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놨다는 이야기다. 그 중에서도 에르고를 납치한 꼴을 봐선 그걸 만든 자는 프톨레마이오스로 여겨졌다. 만든 이유가 불명인 상황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에르고와의 에테라이트 통신을 잡아냈다.(*98)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느껴진다며 납치당했음에도 곤란함 이상의 감정은 안 가졌다. 시온은 에르고가 에테라이트로 구속해 고문해버린 자신에게도 그와 같은 판단을 하는 걸 보고 뇌에 뭐 이상이 있냐 하다가 일단 아무말 대잔치로 프톨레마이오스가 다음 행동을 하지 못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99)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중앙의 자신의 본체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열곤 거기 가면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한다.(*100) 에르고는 기억을 찾고 싶은 욕망, 자신의 친우라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 등으로 그걸 승낙할 뻔 했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는다는 건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안다며 중단한다.(*101) 그 곳에 접촉하는 순간 지금의 자신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며 그 전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심장을 도난당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청했다. 시온은 훌륭한 시간끌기라 칭찬하며 추리도 도와준다 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한다.(*102) ■ 한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103)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한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일반적인 범행동기라면 대도서관의 예지를 구하는 것일 거라 한다.(*104) 다음 대화 화재를 강구하던 에르고는 지금 이 상황이 이중의 밀실이 아니냐 한다. 4층이 밀실에 관이 봉인되어 있는데 관의 봉인만 풀려 있다면 밀실이 이중이 된다. 이중의 밀실은 마술사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인과 관계를 살피면, 범인이 밀실을 만들려 한 게 아니라 범인이 취한 수단이 우연히 밀실로 직결된 상황이며 이 이중 밀실이 수단의 노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범인이 굳이 그대로 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냐 한다. 그리고 다들 시큐리티 키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확인하지 못 한 것인, 중앙의 관에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의 존재 유무가 지적된다. 그리고 관을 열지 않으면 시체의 존재유무를 알 수 없고 시큐리티 키가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는 걸 가정하면 삼중밀실이 될 지도 모른다 한다.(*105) 그런 말을 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지상예장으로 흩어진 일행들을 도청해 사건을 알아냈다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보다 먼저 4층 관리부에 도착했다.(*106) ■ 카르마그리프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를 숨겨놧을 줄은 몰랐다 하면서 자기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107) 그리고 자기들은 도청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를 다 알고 있음을 알린다.(*108)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든 관을 열 때의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에르고가 솔직히 말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밀실살인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한다. 나름대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카르마그리프는(*109)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추리를 시작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110) ■ 카르마그리프가 추리를 하길(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느꼈다),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111)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112)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하는데 그 사적인 이유를 밝히기 직전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도 관리부에 도착해서 말이 끊긴다.(*113) ■ 2세 일행은 애드가 지도를 표시주기도 했고, 시큐리티가 다 풀려 있어서 쉽게 관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세는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도 에르고의 정체가 무엇이건 스승으로서 제자인 에르고를 내버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마치 2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한 태도였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가 에르고의 납치 건을 뒤로 미뤄두자 하자 태연하게 대답한다.(*114) 예정대로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카르마그리프와 같이 도달했을 것이니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와중(*115)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이 뒤늦게 도착한다.(*116) 아스테아가 본래 엘멜로이의 소유였던 광석과를 차지한 건에 대해 이야가 나오다(*117) 그 와중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를 대하는 말투와 태도가 평소와 달리 아주 시계탑의 마술사다운 말투(서로 거울 보듯 하며, 미안하지 않으면서 뭐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정도의 태도로 미안하다 하거나 어딘가 냉정하고 차갑게 얼어붙은 것 처럼 행동한다.)로 구는 게 보인다.(*118) 카르마그리프는 아스테아는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안다고(예외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 어필하며 에테라이트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 한다. 에테라이트로 자기 머릿 속에서 데이터를 카피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달라 한다. 처음에는 2세에게만 전할 예정이었지만 2세의 제자들도 해 달라 해서 다들 받는다.(*119) 한편 기억전송이 이루어지는 사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마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상대를 상처입힐 의사를 품고 해체할 때(화가 난 2세가 상대 입장에서 보면 일생을 바쳐 온 신비를 자르고 해부해 내장까지 드러나게 한 후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역사의 의미 하나 하나 갈가리 찢어 햇빛 아래 끌려 나온 흡혈귀처럼 만들어버림)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120)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재능인 투명체(透明体)에 대해 해체한다. 인간에게 정신적인 기초가 되는 건 기억이고, 기억이 흔들리면 어떤 정신력도 의미가 없지만 에테라이트의 사용자는 예외라 한다. 타인의 기억을 방향성으 가지면서 타인의 기억을 거부할 만큼 자아를 확립하지 않는 줄타기를 할 수 있는 위태로운 존재만이 에테라이트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예시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 한다. 특별한 존재인 시온은 다른 엘트남이 에테라이트를 수단으로 쓰는 데 비해 에테라이트를 자신의 본질로 삼았으며 그렇기에 진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라 한다. 윤곽만 있고 내용이 없는 자아, 비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경계만이 있는 인격, 수단과 목적이 전도되어 있음에도 여기까지 다듬고 깎아낸 게 대단한 것으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이 시온을 앙녀로 삼은 건 그 본질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시온의 존재야말로 엘트남이 지향하는 극치다. 이 시기의 시온은 거기까지 생각한 적 없어 그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121) ■ 토오사카 린이 그렇게 남을 해체하는 건 각오가 있어야 하는 행동이라 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쓸데없이 진지하게 사죄한다. 본인이 2세의 팬 같은 존재라면서 2세의 치부인 약탈공을 완벽히 재현(2세와 닮은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2세를 따라하는 것이다)하는 걸 보고 뭐 하는 사람이냐라고 생각들을 한다.(*12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이번 사건의 추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 세 가지 의도가 얽혀 있다 한다.(*123) → 세 의도란 프톨레마이오스,대도서관을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분파, 에르고의 실험을 한 세 마술사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을 거의 못 쓰지만 음모와 교섭이 특기이며, 아틀라스원의 분파는 연금술에 뛰어나지만 음모가 서툴렀고 세 마술사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세 마술사는 두 방면에 모두 뛰어나지만 이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었다.(*124) → 프톨레마이오스은 아틀라스원의 분파에게 자재를 제공할 태니 대도서관의 기술을 이용하게 해 달라 부탁했을 거라 한다. 이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에르고의 실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했을 거라 한다.(에르고의 실험 구획이 제3층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 근거).(*125) → 순서대로 정리하면 프톨레마이오스와 아틀라스원의 분파가 협력해 해저 대도서관을 만들고, 세 마술사가 실험을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세 마술사와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로를 신용하지 않았을 거라 한다.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한창 다이도코이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세 마술사가 최종적으로 에르고를 차지할 생각이었다는 이유가 있다..(*126) → 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가 대도서관의 최심부인 자신의 관으로 초대하려 했으며 이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알렉산드로스 4세를 어떤 형태로든 부활시키려는 것이라 그랬을 거라 한다.(*127) → 하지만 세 마술사의 실험이 최종단계까지 진행되면 그 셋의 에르고 쟁탈전이 시작될테니 프톨레마이오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실험이 완성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에르고가 부활한 시점에서 한정이 발동되게 준비했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 마술사, 또는 그 후예가 다시 3층의 비밀공간인 실험실에 나타났을 때라 한다.(*128) 그리고 3년 전 그 실험실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도착해서 데이터를 얻었을 탠데 그 시점에 아직 에르고는 대도서관에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한다.(*129) → 한편,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은 모두 바다의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 마술사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눈독을 들인 건 이 곳에 에르고를 안치시키면 바다의 요소에 익숙해지면서 2000년에 걸쳐 조금씩 신을 소화시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130) → 카르마그리프는 손오공이 영생의 비약을 먹은 후 얻은 후 49일간 벌 받은 건 마술적으로 보면 벌이 아닌 몸에 흡수시키는 과정이자 사상 마술의 연단술이라 하며 에르고가 먹은 신의 하나가 손오공임을 맞춘다.(*131) 그 49일이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개념적인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실험에 들어간 2000년의 시간은 신대의 마술이 끝난 시점부터 현대의 마술이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진짜로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을 노린 거라 한다.(*132) → 이 때 그레이가 신이야말로 시간 그 자체라 하자 그걸 들은 카르마그리프가 이야기에서 탈선해 그레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아스테아에서 제대로 단련시켜 보고 싶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거절당한다.(*133) 다시 추리로 돌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함정이란 실험실에 세 마술사의 후예가 도착했을 때 에르고를 태운 포드를 실험실에서 해저로 배출하는 것이라 한다. 파수군들이 폭주한 것은 에르고를 무사히 배출할 때 까지 새 마술사의 후예의 발목을 묶는 함정이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 에르고가 배출되며 그 과정에서 실험실에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파수꾼들이 발을 묶으려까지 한 덕에 사이파는 익사했다 한다.(*134) →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통상적으로는 파수꾼들을 폭주시킬 수 없는지라 시큐리티 키를 통해 서로 모순적 명령을 여러 개 보내 오류를 일으키는 법을 선택했다 한다. 오류를 일으키는 명령의 조합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수했으니 문제 없었다 한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시큐리티 키를 도난당하는 것이었다 한다.(*135) → 2층에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침입하자 대도서관이 폐쇄된 것은 불필요한 인간의 출입을 막는 수단으로, 아틀라스원의 분파에 이야기해서 특별히 만든 부정 동작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절대 계율이 자기 연구 성과는 자신에게만 공개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시 연구 카피를 대량으로 보존하게 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틀라스원의 입장에서 보면 파괴도 불사해야 할 위험물일 가능성이 높다 하며, 현 시점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해저 대도서관이 회색지대이기 때문에 정식 심사가 이루어지기 전 탐사를 끝마치고 싶어했던 것 처럼 2000년 전 아틀라스원의 분파들도 본부가 이 곳을 위험시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싶다 생각했다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분파들에게 본부가 침입해 왔을 때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 그랬다는 핑계를 대며 대도서관을 폐쇄시켜 버리라는 소리를 불어넣었고 그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결과가 파라오 살인사건 이중 밀실의 진실이라는 결론이다.(*136) → 한편 카르마그리프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신대의 사람임에도 파수꾼의 오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트릭(관리부와 연결을 끊고 추가적인 명령으로 부하를 일으킨다)을 생각해낸 것이 감탄스럽다 한다.(*137) 이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아틀라스원의 분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큐리티 키를 맡긴 시점에서 불공정 이용을 감지할 체크 기구 정도는 마련했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걸 감지하는 기구 역시 기계니 시큐리티 키가 뽑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방금 감지는 단순 미스라 판단할 것이고, 기계 입장에서는 밀실에 의미가 없으니 무시했을 거라 한다.(*138) →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139)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140) ■ 추리가 끝나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141) →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142) → 2세는 일전에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이스칸달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괄한 신화를 재구성해 마술식, 마술기반, 마술 계통을 거의 제로에서 새로 만드는 대위업이었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비슷한 짓인 마술 계통 룬 마술의 마술기반을 부활시켜 버린 아오자키 토우코가 언급되는데 둘의 규모의 차이는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만든 자와 실물을 만들어버린 국가 정도의 차이라 한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나 동등하고 두려울 뿐이다.)(*143) 카르마그리프의 와이더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그 대위업을 달성한 목적이 단 한번의 마술식을 위해 구축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냐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며 이스칸달은 그 대위업에 의해 신이 되었으니 신을 먹이는 실험에는 적합하지 않고 뚜렷한 개성을 가지지 않는 공백이자 재구성된 신화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에르고가 사용되었을 거라 한다.(*144) 실제로 막 깨어난 에르고는 무구하며 순수해 신화의 초점이자 공백(근원의 소용돌이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투명체 재능과 비슷한 것)이라 할 만했고 이는 2세도 인정한다.(*145) → 하지만 이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146)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147)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148)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149)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150) →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151)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15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153) ■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154)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155)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156)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15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158)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159) ■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160) ■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161)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162)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163)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164) ■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16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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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설정이 존재합니다. 대단한 점은 아니라 문서 중간에 끼워넣고 리메이크의 설정이라 명시했습니다. 시계탑(時計塔)은 영국에 있는 마술협회의 총본부이자 마술사를 육성하기 위한 최고학부다. 실제 영국에 존재하는 시계탑(대영박물관)을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2) 외적으로는 현실의 시계탑과 비슷하게 위장되어 있으며 지하는 공방 투성이의 본격적인 마술사들의 총본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3) 총본부라지만, 마술협회의 타 부문인 방황의 바다, 아틀라스원과의 교류는 거의 끊어져 있다. (*4) 런던에 위치하면서 이름이 시계탑이라 영국에서 국회의사당(빅 벤)이라 불리는 그 시계탑을 말하는 것으로 착각되곤 하는데 마술 세계에서 말하는 시계탑은 런던 교외에 만들어진 다른 건물을 의미한다. 모습은 그 국회의사당과 닮은 외견이며 미스티르(전체기초 학과)의 학술도시의 일부다.(*5) 시계탑이 있는 런던은 그 토지가 온 세계의 신비에 있어 지구의 배꼽이라 할 수 있는 지점이다.(*6) 분서된 설정에 대해서. ■ 시계탑에 대한 그럴싸한 설정이 최초로 공개된 곳은 캐릭터 마테리얼이다. 여기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가 몽땅 그랜드 계위에 올랐다고 했으나(*7) 너무 오버했다고 판단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에서는 모든 제자가 10년 내에 최소 전위(브라이드)를 받고 그 중 몇몇이 그랜드의 칭호를 받은 것으로 정정되었다.(*8) 후기에서 나리타 료고가 말하길 설정 감수해 주는 나스 키노코가 '제자 전원 왕관이라고? 그딴 설정 거짓말이야. 갈아 엎자!' 고 했다 한다.(*9) ■ 상세한 설정이 처음으로 묘사된 것은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이다. 하지만 이 때는 지금처럼 세계관이 확장될 것을 예상하지 못 해 비교적 조그만하게 묘사를 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인리소각으로 분서되었다는 개드립을 시전하며 죄다 정정되었다.(*10) 정정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계탑은 대영박물관 시설의 일부다(*11)......는 설정이었으나 런던 교외에 만들어진 13개의 마술 도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으로 정정되었다.(*12) → 로드는 대귀족 세 가문, 친족 스무 가문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겉의 사회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명문 가문으로 각자의 역사는 짧으면 500년, 가장 긴 가문은 2000년 이상이다(*13)..... 는 설정이었으나 로드의 숫자는 12개이며 500년 정도의 가문은 평민 취급인 것으로 정정되었다.(*14) 시계탑의 창설년도 → 1. 공의 경계 중세 무렵.(*15) → 2.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대영제국의 역사와 비견될 정도.(*16) → 3.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2000년의 역사(서력 원년 경계로 창설).(*17) → 4. 2015년의 시계탑 2세기 즈음.(*18) 창설년도가 언급될 적 마다 바뀌는지라 뭐가 뭔지 알 수 없다. 이 난장판을 해결하기 위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에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세계 쪽 시계탑의 연표를 공개했다. 시계탑 연표 ■ BC 960년 경~AD 20년 경 솔로몬이 죽으면서 신대는 종결되었고 대기 중의 마력은 점점 고갈되다 서력이 되면 완전하 사라질 예정이었다. 신대부터 내려온 마술사 가문들은 솔로몬의 모 제자를 중심으로 마술협회의 시초가 되는 단체를 설립한 후 마술을 신비가 없어진 후에도 과거를 아는 학문으로서 남기기로 한다. 하지만 뭔 일인지 서기 20여년 경 신대의 진 에테르가 아닌 새로운 서력의 제5가공요소 에테르를 증명해 버렸고 이것으로 서력의 새로운 마술사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를 만들고 자기들끼리 눌러앉았다.(*19)(*20) ■ AD 20~100년 경 그렇게 서력의 마술 역사가 시작되었고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으나 사도와 성당교회라는 적이 나타났다.(*21) ■ AD 300~500년 경 300년 경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격돌했고 그 여파로 협회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때마침 성당교회가 세력을 늘려간지라 암흑기를 맞이했다. 기껏 만든 마술도시는 성당교회의 손에 해체되었고 500년이 되자 브리튼에 남은 최후의 신대의 유물도 소실되었다. 이 때 일부 마술사들이 브리튼에 와서 본부를 차렸고 이것이 시계탑의 시작이 된다.(*22) ■ AD 600~900년 경 근근히 먹고 살던 시계탑은 600년 경 지하에서 영묘 알비온을 발굴했다. 여기서 나온 막대한 마술자산이 희망이 되었고 시계탑으로 마술사들이 모여들게 된다.(*23) ■ AD 1000년 경 1000년이 되어 바르토멜로이가 등장했고 귀족과 로드의 토대가 만들어진다.(*24) ■ AD 1200년 경 시계탑은 마술세계의 중심이 되었고 로드 제도가 완성되었다.(*25) ■ AD 1600년 경 법정과는 존재방식이 문제시되어 번외 학과 법정국이 되었다.(*26) ■ AD 1800년 경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산업혁명은 마술 세계에 있어 엄청난 타격을 입혔지만 동시에 지식과 기술이 복잡해지는 것이 단일의 세계관으로 세력을 늘리려는 성당교회에게 최대의 일격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세력은 산업혁명에 후원도 했다. 한편 산업혁명의 긍정 여부를 놓고 찬동파와 반대파가 갈렸고 이것이 훗날 귀족주의와 민주주의의 파벌싸움의 원인이 된다. 이 시기에 현대 마술 학과가 추가되나 무시당해서 로드가 배정되지 않았다.(*27) 영묘 알비온 설정이 바뀌면서 생긴, 시계탑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곳이다. 시계탑 지하에서 발굴된 장소로, 그저 브리튼의 신대의 잔재가 사라진 후 그 위에 차린 일개 마술협회의 지부 중 하나인 시계탑을 떡상시킨 아직도 완전히 탐색하지 못 한 지하미궁이다. 시계탑이 클락 타워니 시계갱(클락 홀)이라고도 불린다. 시계탑에 속한 마술사들의 공유재산으로 취급되고 있다.(*28) 구체적으로는 브리튼의 신대가 종결된 후 미처 세계의 뒷면으로 가지 못 하고 지하에 유해를 남긴 거대한 용 알비온을 발굴하기 위해 그 위에 시계탑이 세워졌다. 그런데 그 지하는 용의 유해 뿐만 아니라 끝이 없는 미궁이 이어져 있었다.(*29) 해체된 용은 약 2KM 정도의 거룡으로 추측된다.(*30) ■ 연구 결과 이 곳이 마굴이 된 건 거룡이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길을 만들다 도중에 사망해서 세계의 뒷면으로 물리적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되어 버렸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용이 80KM 지점까지 파고들었기에 거기까지 발굴은 용의 유해를 따라가는 것 만으로 쉬웠지만 그 다음부터는 인간의 힘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경계선에 천문대 칼리온을 세웠다.(*31) ■ 지하 구조에 대해서. → 0~10km층에는 채굴도시 마기스페어가 있다. 발굴하던 자들이 지상에 돌아가는 것이 귀찮아서 생활권을 세운 것이 거리 겸 유적이 되었다. 비공식적인 학술도시다.(*32) → 10~40km층에는 정맥회랑 오드베나가 있다. 강대한 마술회로가 구축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것을 상처입힐 수 없어 그걸 피해서 발굴하니 몇 층 짜리 회랑같은 통로가 되었다. 요정들이 요정향을 세계의 뒷면으로 전이시킬 때 사용한 마술회로가 아니냐는 고찰이 있다.(*33) → 40~60km층에는 용의 심장이 발굴된 거대한 공동이 있다. 말 그대로 용의 심장을 감싸는 거대한 용골로 만들어진 곳으로 용골은 그 자체도 어떤 방법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존재이며 지상 최고의 강도를 가진 결계로도 작동하고 있다. 심장이 여기 있는 건 이 이상 용이 그 몸으로 땅을 파고 들어가지 못 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34) → 60~80km층은 발굴된 용의 두개골이 있는 곳으로 인간이 내려갈 수 있는 한계점이다. 시계탑에서 봉인지정을 관리하는 천문대 칼리온이 이 곳에 있다. 두개골이 심장보다 아래에 있는 건 머리가 분리되고 나서도 용이 포기하지 않고 땅으로 파고든 것으로 추정된다. 칼리온이 여기 있는 건 두개골에 있을 용의 눈의 잔류마력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다.(*35) → 80~400km층은 인간이 진입 불가능하며 요정역이라 불리고 있다.(*36) ■ 본래는 시계탑의 모두가 이곳의 탐색에 천 년 정도 달라붙었으나 이익만큼 손해가 많은 탐색인지라 어느 사이엔가 로드의 손을 떠나 비해해부국이 전담하게 되었다.(*37) 일반 마술사에게는 용의 유해가 있는 곳이라고만 알려져 있다.(*38) 알비온의 유산이 12 로드에게 독점당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조직이라 혈통주의 경향이 옅고 발굴에만 집중하는 마술 사용자들의 모임이 되었다.(*39) → 관리부문은 채굴도시 마기스페어를 운영한다. 알비온에 내려오는 인간과 자재, 데이터를 관리하며 신고하지 않고 발굴품을 무단 방출하려는 자들을 색출한다. 얼마 되지 않는 진입통로는 잘 장악하고 있으나 이 공간의 특징 상 지상에 알비온으로 들어오는 전이 포탈이 종종 발생하는지라 도굴 대비가 완벽하지는 않다.(*40) → 자재부문은 알비온의 발굴과 탐색을 위한 도구를 만든다. 발굴도구는 같은 것은 양산한다는 특징 상 몇 개 정도의 마술사의 공방이 합체된 「복합공방 크리에그라」같은 것이 존재한다. 과거 이 복합공방에서 마녀의 도구가 만들어진 적이 있다. 알비온을 연구하는 부문이기도 하다. 전 세기 말 죄인 악령 가자미이가 사라지면서 알비온의 변화가 격해져 격무에 시달린다.(*41) → 발굴부문은 말 그대로 발굴한다. 하트리스가 현대 마술 학과를 성장시키 전 까지 신세대 마술사가 출세하는 방법은 발굴자로 성공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42) ■ 이 곳은 세계와 단절되어 세계의 간섭력이 낮아 고유결계를 쓰기 편해진다.(*43) ■ 영묘의 주인으로 불리는 괴물이 있다. 3개의 머리를 갖고 여섯 눈은 각 사이즈가 수십 미터다. 환수를 넘은 존재로 케르베로스와 같은 원형에서 시작한 짐승이다. 그 눈은 마안은 아니나 존재로서의 압도적 격차 때문에 바라본 현대 인간의 혼을 찌부러뜨린다. 규격 외라는 의미에서는 아오자키 토우코가 봉인의 갑에 쑤셔넣은 그 마물과 동등하다.(*44) 2단계 봉인해제한 롱고미니아드에 직격당하고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시선을 돌린 것이 전부였다.(*45) 아다시노 크로우는 이 괴물에게 삼켜져 30년 전으로 시간이동해 하트리스라는 별명을 쓰게 된다.(*46) ■ 이 곳은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의 특공 대상이기도 한 속성 '인류의 위협'에 해당되기도 한다.(*47)(*4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 등장하는 브리튼 이문대에는 죽었어야 할 알비온이 살아 있다.(*49) 구체적으로는 랜서(멜뤼진)이라는 형태로 있다. 별이 무의 바다가 되었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이 힘이 다해서 추락사한 후 노심이 멈춰도 육체가 살아 있어 썩기 전에 왼손을 분리했다. 그것이 랜서(멜뤼진)이 되었다.(*50) 그리고 범인류사와 달리 이문대 브리튼의 알비온은 땅을 파긴 다 파서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길을 완성했다. 다만 길이 너무 좁아 자신은 못 갔다. 훗날 이 길을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게 된다.(*51) 제대로 길을 터 놓았으니 영묘가 아닌 영동이라 불린다. 범인류사 쪽 영묘가 80km 아래부터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요정역이란 공간이 막고 있는 것과 달리 이문대 브리튼 쪽은 브리튼 이문대 자체가 요정역이라 그런 제한이 없다.(*52) 이 동굴은 지구의 정보 공간 같은 거라 온갖 것이 벽화라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53) ■ 시계탑의 마술사들은 세계의 뒷면이라는 개념을 잡학으로 배우고 있으며 영묘에서 그걸 탐색하는 전문조직도 있다. 고르돌프 무지크에 따르면 영묘가 뒷면과 연결되었다는 걸 믿는 사람은 극소수고 전문조직은 허풍만 치는 유적 발굴대일 뿐이라 한다.(*54) 시계탑으로 대표되는 마술협회의 전반적인 설명 방황의 바다는 신대의 마술만 취급하고 서력 이후의 마술을 애들 장난 취급하며, 아틀라스원은 애초에 외부와 일체 접촉을 하지 않기에 과거의 유물, 시대에 뒤쳐진 곳 취급받는다. 결과적으로 서구 유럽권의 마술사 중 9할은 시계탑에 소속되어 있다. 그 세력차는 무슨 수를 동원해도 뒤집을 수 없으며 시계탑이 마술 세계의 중심에서 벗어난다는 건 지구에서 마술세계가 종언을 맞이한다는 결과가 된다. (*55) 아무튼 안 나오는 방황의 바다와 아틀라스원를 빼고 시계탑으로 대표되는 마술협회의 이것 저것을 이 항목에서 통합해서 서술한다. ■ 협회에게 있어 범죄를 예방하고 법률을 세우는 행위는 일반인에게 신비가 유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아는 사람이 많으면 등분되어 버리는 신비의 특성 상, 마술(신비)의 존재를 아는 자가 많아지면 마술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마술이 유출되는 일을 금기시한다. (*56) → 개인 단위로 알려지는 건 거의 영향이 없으며 다수의 시점, 먼 미래를 가정하는 이야기다. 지금에 와서는 빈 껍데기만 남은 룰이다. 마술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술협회 외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지만 그 협회가 매우 강력하고 유출을 사형 클래스 범죄로 다루기 때문에 마술사들은 처벌받지 않기 위해 법률처럼 지키고 있다.(*57) → 마을 규모로 신비가 노출되었을 경우 마을 주민 전체를 몰살시키는 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58)(*59) → 마술의 은닉(일반인 앞에서 쓰지 않는다)을 3대 원칙의 하나로 두고 있기도 하다. 발견되지만 않으면 마술사간의 싸움은 '기술의 발전'을 이유로 오히려 장려하고 있다.(*60) → 협회와 관련없는 프리의 마술사라도 마술을 퍼뜨리면 사람을 보내 처벌한다.(*61) → 이는 협회 10개 조항의 톱에 실려있기도 하다.(*6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즈음의 시대가 되면 일반인들 앞에서 단기적으로 마술을 쓰는 정도는 아무도 태클 걸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위험한 것은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다. 일명 제1원칙 집행국인 법정과에게 일반인 앞에서 마술을 쓰는 것이 들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된다.(*63) ■ 과거에는 자신의 마술이 힘을 잃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은폐한 것을 제외하면 마술사가 사회적인 직업으로 인정되었었다. 현재는 마술협회가 마술이 소비될 뿐인 물건으로 해체되버리는 상황을 두려워해 직업으로서의 마술사도 비밀로 하게 됬다.(*64) ■ 마술 연구를 하는 데 필요한 자료, 자금, 연구 부지 등은 협회에서 모조리 독점한다. 마술사로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좋건 싫건 협회에 가입해야 한다. 마술사로써 대성하였다 해도 협회에서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술의 연구에 최적의 장소를 놔 두고 제발로 뛰쳐나가는 사람은 극소수 뿐이다. (*65) 일단 대의명분 적으로 지배자가 아니라고 자청하기도 하는지라 도중에 나오는 것은 자유고 처음 들어갈 적에는 나중에 초야로 내려가려 하는 사람이 많으나 결국 마술사 부류는 공부 자체에 매력을 느끼지 그것을 사용할 생각은 없는지라 협회에 눌러 앉게 된다.(*66) ■ 인간의 손에서 신비를 빼앗아 관리하려 하는, 자신들과 정 반대의 길을 걷는 성당교회와는 대대로 서로 인정하지 않고 칼을 맞대는 관계였으나, 최근 평화 협정이 맺어져 일시적인 평온을 구가하고 있다.(*67) 중동권의 마술(주술) 단체, 대륙쪽의 사상마술 단체 나선관, 일본에 위치한 고유의 법술 단체와는 섞이지 못하고 분리되었다. 서로 양립하지는 못하나 불가침조약은 체결되어 있다. (*68)(*69)(*70) 사도 27조와도 나름대로 라인이 있는 듯하다. (*71) ■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린 후(2004년에 열린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몇년 후) 5년 정도 지나면 휴대폰으로 소셜 네트워크나 HD영상 즉석촬영 같은 걸 간단하게 할 수 있기에 시계탑이나 성당교회의 정보 은닉은 한계가 온다. 새롭고 더욱 강고한 은닉 방법을 모색하거나, 아니면 아주 그냥 일부를 개방하던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거라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평했다.(*72) ■ 협회는 세계 각지에 위치하는 뛰어난 영맥을 지닌 지역에 명문 마술사를 파견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들을 세컨드 오너라고 부르며, 해당 지역의 관리인으로써 마술사들을 감시한다. 해당 지역의 거주 마술사는 공방을 허락 맡고 설치해야 하며 매달 협회에 기부금도 내야 한다.(*73)(*74) ■ 후유키 시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에는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성배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근원의 소용돌이의 끝자락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권한 일부를 획득하고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한 명 보낼 권리를 지니는 것으로 이 참가자는 물론 목격자도 죽고 죽이는 전쟁을 승낙했다.(*75) 내부의 권력층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세력 다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물론 성배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어떤 방향으로건 마스터에게 어드밴티지를 줄 것이기에 능력자가 직접 나서는 경우도 있다.(*76) → 4차 성배전쟁 당시, 한창 시계탑에서 잘 나가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자신의 일화에 무용담을 추가하기 위해 협회 대표로 나섰다.(*77) → 5차 성배전쟁 당시, 특출난 전투능력 외에는 인맥도 세력도 없는 비주류 마술사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협회 대표로 파견되었다.(*78) → 시작의 세 가문은 무슨 수법을 썼는지 2차 성배전쟁까지 성배전쟁을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에게 비밀리에 붙이고 있었다.(*79) 들킨 후에도 진의(제3마법의 획득. 그 과정에서 근원의 소용돌이에 필연적으로 닿게 된다)는 알리지 않았다. 그 진의가 알려진다면 협회는 전력을 다 해서 성배전쟁 시스템을 탈취할 것이다. 실제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성배의 기동(근원의 소용돌이의 발생)을 관측한 협회는 토오사카 린을 범죄자로 처벌하려 했으며(*80), 5차 성배전쟁 이후 망가진 대성배의 수복을 획책하기도 한다.(*81) → 후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설정이 보강되길, 시계탑이 로드인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죽었음에도 성배전쟁에 별 관심이 없었던 건 정보의 흐름이 조작되어서였다. 5차 성배전쟁이 끝난 몇 개월 후에는 갑자기 중요시되기 시작했지만 그곳에서 무엇이 행해졌고 무엇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없었다. 잘못했다간 아틀라스원에서 말하는 종말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그럴싸한 소문만 돌았다.(*82) ■ 일반 사회 장악에 대해서. →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번외 학과 법정과가 있다. 이들은 신비와 직접적인 관계가 전혀 없으며, 시계탑의 권력을 현실 사회에 개입시키고 시계탑 내부의 균형을 조정하는.... 즉 관장이 목적이다. 근원의 소용돌이를 추구하는 것 조차 하지 않고 그저 시계탑의 안정과 발전만 생각하기에 사실상 이단인 파벌과 같다.(*83)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현대의 사법, 행정조직을 마술사들이 수중에 넣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84) → 서로 사이가 좋을 리가 없는 성당교회와 시계탑이니 만큼, 일반 사회의 장악 분야에서도 경쟁 관계다. 미국의 경우 권력 자체는 성당교회가 강하게 잡고 있기에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는 움직임을 억제한다. 그래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아버지가 거짓된 성배전쟁의 원형을 계획할 적에 국가 시스템이 변해도 존속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다.(*85) → 법정과 외에도 결국 마술사라 할지라도 자기들의 손으로 정보를 제어하고 싶다는 속된 사상을 가진 자가 존재하는지라 TV 미디어에 손을 대는 자들이 있다. 식물과의 유미나나 아셸로트가 그렇다.(*86) ■ 인터넷 통판 등의 수단으로 물건을 판다.(*87) 알려진 리스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계탑에서는 온갖 마술도구가 유통되고 있다. 돈과 인맥이 있다면 1000년 묵은 보석이라거나 스크롤 같은 마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다.(*88) → 최근에는 마술 관련 유통을 독점하는 다크 아마존이라는 조직이 활개하여 시계탑 측에서 위기감을 안기 시작했다.(*89) → 정사를 기준으로 성유물은 시계탑에도 셀 수 있을 정도만 갖고 있다.(*90)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잔뜩 발발해 성유물의 가치도 높고 협회 측도 성유물을 비축하는 것 같다. ■ 시계탑에는 마술식의 특허 등록과 그에 따른 특허료가 있다. →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마술을 간략화하는 마술식을 등록해서 특허료가 나오고 있으며(*91) 아오자키 토우코는 마술 앵커를 사용해 끌어당기는 식으로 비행하는 '어셈블리 어센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을 등록했다. (*92) → 시계탑에 마술식을 등록하고 특허료를 받아간다는 건 가문의 마술을 남들에게 공개해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모순적인 일이 가능한 건 시계탑 지하 천문대와 전 세계에 걸친 시계탑의 지부에 설치된 특수한 마술예장이 특허가 등록된 마술식이 발동하면 어디서 그것을 사용했는지 감지해내기 때문이다.(*93) 각 지부에 배치된 한정 마술예장 관측구 룩스 카르타는 반경 수백km 내의 마력의 파장, 마술의 파형, 마술식의 흔적을 확인해낸다. 싱가포르처럼 시계탑 지부와 나선관이 공존하는 구역이면 이 예장을 사용하기 위해선 시계탑과 나선관 양 측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94) 당연하게도 이 기구는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신이 특허를 딴 마술식이 싱가포르에서 무단 사용되고 있다고 엘멜로이 가에서 항의하도록 시켜서 이것의 사용권을 얻었다. 걸리면 그냥 사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계탑과 나선관 양 조직의 전쟁감이었다.(*95) → 그나마도 대부분의 마술사는 연구 내역을 은닉하는 데 정말 필사적이라 아무리 시계탑에서 보호해 준다 해도 믿질 않아 특허를 등록해 이권이나 돈을 구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런 의미에서 필사적으로 숨기려 하는 가문의 비전을 조금의 편린만 보고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폭로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대부분의 마술사들 사이에서 기피되고 있다.(*96) 일반적으로는 각 가문의 교육법이나 비술을 까발려지면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는 게 공통 인식이다.(*97) 그 마술을 간파하는 실력과 무심코 내뱉는 습관 덕에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은 2세는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한 상황이다.(*98) 다른 가문에서 특허로 등록한 마술식을 해석해서 개선한 후 자기 이름으로 등록해 버리고 있다. 몇 번 보복 암살시도를 당하고도 멈추지 않아서 지금은 2세의 트레이드 마크 미슷한 것이 되었다.(*99) ■ 이외, 협회에 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술협회에는 인간세상 밖 전문의 환전부서가 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애용한다.(*100) → 시계탑에 소속된 중부 조직으로 슈폰하임 수도원이 있다.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차기 원장이 될 예정이었다. (*101) ■ 오르트와의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에서는 플레이어 메이킹 시스템이 평행세계를 관찰하면 그것이 사실이 되어 버리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102) 거짓된 성배전쟁을 어떻게 관찰할까 하고 궁리하는 과정으로 변경되었다. 뭔지 모를 통칭 완성된 공간에서 편광선이니 컷팅이니 뭐니 하면서 고민한다. 관측하기에 따라서 큰 거미가 눈을 뜨기도 한다. 큰 거미에 대응하려면 100년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니 하며 이거 저거 뒤져봤으나 어느 쪽으로 관측해도 마술협회가 타격을 받고, 그렇다고 직접 간섭하자니 도리가 부족하다며 고민했다.(*10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오르트가 시계탑에서 유명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서력 이전 남미에 착륙한 우주생물로 접근하면 누구나 죽여버린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를 16세기에 그랜드 계위의 마술사가 6명의 색위와 함께 탐색을 시도했다. 단독으로 국가 하나에 필적한다는 그랜드가 참가했으니 다들 낙관적이었고 축제 무드의 대형 이벤트로 여겨졌으나 살아 돌아온 자는 아스테아 가의 당주 한 명 뿐이었고 아직 그거에 접하면 안 되며 이번 기 지구의 생명으로는 무엇 하나 못 미치니 우리가 절멸한 후 새로운 진화를 거친 생명에 희망을 맡긴다는 말을 남기고 산 채로 수정이 되었다. 이후 그 생명체는 학원장에 의해 오르트란 명칭이 붙었고 움직이면 이 별의 인류권이 사라지지만 별의 규환이 없는 한 깨어나지 않으니 손 대지 말라 선포되었다. 오르트가 잠들어 있는 남미 특정지역은 인간에 발을 들여선 안 되는 마경이다. 이성의 신보다 더 악질적이다. 시계탑에서는 말단 마술사들은 영 미심쩍은 괴담 취급하지만 귀족 가문들에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정보가 있어 말 안 들어먹는 아이가 있으면 오르트가 와서 먹어버릴 거라는 꾸지람을 하곤 한다.(*104) 봉인지정과 비의재시국(秘儀裁示局) 천문대 칼리온 시계탑은 신비의 비밀 엄수를 넘어서 지나칠 정도로 신비의 독점에 집착한다. 세계에 다시 없을 신비를 구사하는(ex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 마술사들을 봉인지정을 걸어 영구적으로 보존하려 하거나(*105), 신비를 독점하기 위해 하나의 마을을 불태우고,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는 길을 감시하는 일(*106)이 대표적인 예시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이들은 집행자라 불리는 특수집단을 만들었다. 이에 관해서는 집행자 항목과 봉인지정 항목을 참조할 것. 영묘 알비온의 최하층 지하에 자리를 잡은,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도 참견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장 오래 된 교실이다. 지하에 설치된 천문대인 이곳은 하늘이 아닌 지표를 관측해 뛰어난 술법을 찾는다. 마땅한 대상을 찾으면 종을 울린다. 이것이 봉인지정이며, 봉인지정의 발령자는 이 교실의 관리자다.(*10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2권으로 부터 몇 년 전 이 곳에서 초 대 사변이 일어나 몇 명의 봉인지정이 풀렸다. 그 중에 아오자키 토우코도 있다. 다만 풀린 건 몇 년 안 간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08) 구체적으로는 완전히 같은 세계의 이야기인 헤븐즈 필 루트에서 봉인지정이라 못이 박힌지라 몇 년 안 가 도로 봉인지정된다. 봉인지정에서 풀린 건 미료네카리온과 무언가 있었다 한다.(*109) 3년 후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밝혀지길 토우코는 도로 봉인지정으로 돌아갔는데 이게 또 사고를 쳐서 받았다. 인생에서 두 번 봉인지정에 등록된 마술사는 토우코가 유일하다 한다.(*110) 아오자키 아오코는 시계탑에 오자 마자 '이런 우울한 곳은 두번 다시 안 와' 라며 봉인지정 집행부를 파괴해 버렸다. 그럼에도 뭔가 복잡한 관계가 있는지 협회는 그녀에게 청의 계위를 주고 일거리도 주고 있다. 한편 이런 식으로 사고를 터뜨리는 아오코는 악명이 높아 지명 수배자는 아니지만 그녀를 쓰러뜨려 명성을 드높이려는 마술사가 많다.(*111) 시계탑 지하 가장 깊숙한 곳에 봉인지정 마술사를 가두는 '다리의 바닥(橋の底)'으로 불리는 특별구역(감옥?)이 있다.(*112) 시계탑의 마술사 등급 계위 마술사의 실력에 따라 등급제를 매긴다. 위계 혹은 계위라 불리는데 이는 카발라에서 말하는 왕관을 기초로 한다.(*113) 계위마다 이름이 있다. 공식 석상에서는 관위처럼 2글자로 정리되는 게 보통이나 왕관이나 왕관이라 부르는 등 부르는 법이 상황이나 묘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계위를 높은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14) •관위(冠位) / 그랜드 •색위(色位) / 브랜드 •전위(典位) / 프라이드 •제위(祭位) / 페스 •개위(開位) / 코즈 •장자(長子) / 카운트 •말자(末子) / 프레임 ■ 최상위 계위는 관위(冠位, 그랜드)다. 왕관(王冠)이나 왕관위(王冠位)라 불리기도 한다.(*115) 시계탑의 역사에서도 몇 없다.(*116) →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는 본래 실력은 색위 수준이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마술사들이 아종의 성배전쟁을 벌이느라 숫자가 급감해서 계위가 한 칸씩 올라간 지라 그 틈에 이것 저것 공작해서 명예적인 관위에 올랐다.(*117) → 아오자키 토우코는 지금까지 공개된 실력으로 그랜드에 올라간 유일하게 공개된 마술사로 그야말로 괴물이다.(*118) →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마술사는 아니지만 그랜드 레벨의 마술지식과 능력을 지녔다. 그것을 물려받은 시엘도 그랜드 레벨의 마술을 지녔으나 로어의 지식을 꺼내기 싫다고 잘 안 쓴다.(*119) ■ 두 번째 계위는 '색위(色位, 브랜드)'다. 1류 중에서도 1류에게만 주어진다.(*120) 해당되는 인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근원의 공주로서의 힘을 잃어 평범하게 힘을 구사하게 된 사죠 마나카의 능력은 색위 수준이다. 돌의 파편을 단음절 영창의 마술로 제거하고 음률과 닮은 소리의 영창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근력과 내구력 패러미터를 상승시키는 마술을 동시에 걸고 전도를 응용한 돌의 팔로 적으로 나온 골렘들을 죄다 붙잡아 버리거나 한다. 전도가 특기 마술인 노마는 마나카가 쓴 건 마력이나 기술이나 자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한다. (*121)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실질적인 실력은 색위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마술사들 끼리 싸우면 부동의 승리자이며 적의 진영 마스터들이 전원 덤벼도 확실한 승률을 장담할 수 없다.(*122)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색위 계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 하고 단명했으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케이네스가 오래 살았으면 그랜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한다.(*123) →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올록 시저문드는 색위다.(*124)(*125) →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은 최고위 색위다.(*126) → 초고난도의 마술인 비행을 사용해 하늘을 걸어다닐 수 있다면 시계탑 기준으로 색위, 나선관 기준으로 선인의 증거가 된다.(*127) ■ 세 번째 계위는 전위(典位, 브라이드)다. 여기까지 오면 일반 마술사들에게 있어서 구름 위의 존재다.(*128) → 서번트에게도 통하는 초절한 영약을 제조할 수 있는 나이젤 세이워드가 이에 속한다.(*129) → 아인츠베른과 만나기 전 전성기의 마토우 조우켄은 레벨 70의 전위였다.(*130) →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10대에 전위를 받았다. 이것은 시계탑 평균은 물론 2세의 교실에서도 보기 드문 경사였다.(*131)(*132) ■ 네 번째 계위는 제위(祭位, 페스)다. 이는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첫 등장한 설정은 성년이 된 마술사에게는 범용한 정도이며 20살에 제위에 도달하면 신동 취급 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설정대로라면 연구소에 틀어박혀 버린 플라우로스와 강사로서는 뛰어나지만 마술사로서는 극히 평균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제위에 속한다.(*133)(*13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단순한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아닌 별도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특수한 기능이나 실적을 지닌 자에게 주어진다. 마술사로서의 실력이 색위라도 그 희소한 특성 덕에 여기 눌러앉힌 케이스도 있다. 절대적인 이능에 대한 외경이라 할 수 있다. 서번트로 치면 감식안 A 판정을 받는 로드 엘멜로이 2세나 전승보균자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마술각인의 수복사 게류온 애쉬본과 멜빈 웨인즈가 여기에 속한다.(*135)(*136) ■ 다섯 번째 계위는 개위(開位, 코즈)다. 상위는 아닐지라도 자기 마도를 확립한 자의 계위다.(*137) 마도의 확립이란 마술기반을 만들고 안정화시킨 것을 의미한다. 가문의 역사가 500년 정도인 평민 출신이면 죽어라 노력해도 개위가 한계다.(*138) 마술사로서 극히 평범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색위를 받지 못 했다면 개위에서 꽤 아래 레벨을 받았을 거라 한다.(*139)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시계탑 식 계위로 개위(코즈)를 주었는데 그냥 상징적인 의미지 주인공의 실력으로 개위는 턱없이 모자란 영역이다.(*140) ■ 여섯 번째 계위는 장자(長子, 카운트)다. 딱히 알려진 바가 없다. ■ 최하 계위는 말자(末子, 프레임)다. 말 그대로 시계탑에서 정규의 마술사로 인정받은 자들이 속한 최하위 계급이다.(*141)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해당된다. 피오레는 이후 개위(開位, 코즈), 그리고 그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142) ■ 시계탑의 각 교실에서 계위가 승격된 자들을 위한 승격 의식을 치룬다. 통례 상 이러한 의식은 웅장하고 장엄한 지하신전 같은 장소에서 하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은 황금의 새벽 계열 단체의 승격 의식을 현대 마술과와 엘멜로이 교실의 성질에 맞게 세심하게 재구축해서 한다. 쉽게 말하면 열린 장소에서 의식을 하는 것인데 이는 현대 마술학과가 일반의 사회와 타협하면서도 치우침 없이 근원을 지향하는 것이라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것이다. (*143)(*144) ■ 그 외에 계위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가계에 붙는 계위와 개인에게 붙는 계위가 별도인 경우도 있어서 이 낙차가 심해 불쌍한 취급 받는 마술사도 있다. 비극이라 말해질 정도로 비참한 처지라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평민 출신 마술사를 양자로 들어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가문의 수준은 떨어저도 실력은 좋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양자 감으로 고평가되고 있다.(*145)(*146) → 전위나 색위 클래스 마술사라면 일반 군대 소대 정도를 상대하는 것은 우스운 수준이며 그 이상인 관위가 되면 다소 대비하는 것으로 소국의 군대를 단독으로 상대할 수 있다.(*14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 계위에 대해서.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는 모든 제자가 10년 내에 최소 전위(브라이드)를 받고 그 중 몇몇이 그랜드의 칭호를 받았다.(*14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제자의 절반 이상을 전위의 집안에 양자로 들이고 한 명을 색위로 끌어올렸다.(*149) 색의 호칭 통상의 위계와 별도로 특별한 마술사는 색의 이름을 사용한 칭호를 받는다. 한 색마다 한 명만이라는 법칙은 없다. 최고위는 원색인 적청황이다.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50) ◇원색의 벽 ▷ 1. 적(赤) ▷ 2. 청(靑) - 아오자키 아오코 ▷ 3. 황(黃) ◇합성색의 벽 ▷ 4. 오렌지(橙) - 아오자키 토우코(*151) ▷ 5. 보라색(紫) ▷ 6. 녹색(綠) ▷ 7. 검정(黑) 학원장에 대해서 협회 창시자인 학원장은 편의상 존재하기는 하나 시계탑 중심부에 틀어박혀 수 세기 동안 몇 번 밖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학원장은 창립 이래 2000년에 걸쳐 재임하고 있어서 그 터무니없는 수명 때문에 인간에서 멀어진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152)(*153) 서기 20~100년 즈음에는 학원장이 동료들과 정력적으로 활동했다 한다.(*154) 방황의 바다에 차려진 신대회귀 공방에서 시계탑의 학원장 급 기척이 몇 개 느껴진다 한다.(*155) 그렇게 수수께끼였던 학원장의 정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밝혀진다.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하는 전승과 브리시산의 당주였다. 브리시산은 학원장에 의해 카테고라이징된 인류 외의 천사와 악마를 연구하는 학과다. 이들이 담당하는 건 상식 이상의 존재다. 어떤 신화체계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미지의 법칙을 띈 초유물, 천사와 악마 등이 상식인 마술세계 안에서도 금기시되는 천사와 악마, 즉 인류의 위협을 발견, 조사, 보관한다. 전승과의 로드 브리시산이 시계탑의 학원장인 것은 이것들을 서력 이후에 태어난 문명적인 마술사로서 감당할 수 없어서다. 브리시산 쪽 마술사는 좋게 말하면 학원장 직속 소수정예지만 실상은 지구 밖의 위협 해독에 생애를 바치는 노예다. 여기 소속된 자는 평셍 출세할 수 없다. 예외로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그런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브리시산 출신이지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스카웃 제의를 따라 자발적으로 전승과를 그만두고 칼데아에 들어왔다.(*156) 권력과 세력 다툼, 지리 구조 기본적으로 시계탑은 학부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따라서 권력이라던가 세력이라던가가 12학부에 걸쳐 관련되어 있다. ■ 몇백 년 넘게 역사를 이어오는 과정에서 이미 명문 가문의 자리는 다 찼고, 내부는 권모술수와 권력 다툼의 전쟁터다.(*157)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고자 하는 목표는 다들 같으나, 그곳에 닿는 것은 자신만이어야 좋은 것이다. 따라서 협회의 마술사들 사이에서는 반목, 책모, 의혹, 적의의 소용돌이화가 빈번하다.(*158) 협회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들은 권위집단이라 무시하며, 견습 마술사는 동경하고, 고참은 설비를 빌리는 흔한 일상 정도로 여긴다. 한편 최근 몇 세기 동안 지배계급인 로드가 두 파벌로 나뉘어 내분 직전이다.(*159) ■ 지배계급은 '로드'라 불리는 열두 개의 최정점 가문이다. → 로드가 열두 가문으로 정해진 것은 1200년 경이다.(*160) → 본래 로코 벨페반은 소환 학부의 학부장이지만 등장하는 작품마다 이런 저런 경위로 로드 대리가 되어 버린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아종의 성배전쟁 덕에 소환학부의 권한이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학부장인 그가 대리 로드가 되어 버렸고(*161)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는 강령학과의 학부장 겸 로드인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그에 버금가는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특명을 받아 자리를 비운지라 그가 대리 로드가 되었다. 벨페반은 야심이 있지만 자신이 로드 감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회의라던가에서 견제 받아 고생한다.(*162) → 아틀라스원은 시계탑과 벽을 쌓고 있지만 로드들과는 최저한의 연락을 나눈다.(*163) → 로드 중에서도 가장 굉장한 세 가문인 바르토멜로이, 트란베리오, 발뤼엘레타를 삼대 귀족이라 부른다.(*164) 로드는 넓은 의미로는 열두 로드를 의미하지만 좁은 의미로 쓰면 삼대 귀족과 그 친척을 가리킨다. 정식적인 건 아니고 로드 제도가 굳어지기 전 부터 있었던 관례 같은 것이다. 이 관례를 두고 권력항쟁이 계속 벌어진다.(*165) → 로드는 순위를 매긴다. 정점은 바르토멜로이이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살아 있을 적의 엘멜로이는 4위였으나 케이네스 사후 12위로 굴러떨어졌다.(*166) 그 추락한 엘멜로이 중에서도 바닥 중 바닥인 아치조르테 출신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나름 엘멜로이의 당주 후보이면서도 로드가 아닌 명문 가문과 집안의 격을 비교하면 6대4 정도로 상대가 윗줄에 있거나 한다.(*167) ■ 기본적으로 학부의 설립은 로드 가문에 의해 이루어지며 그렇게 설립된 학부의 학부장은 로드 가문의 당주가 담당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을 기준으로 총 13개(12개 + 번외학부 법정과)의 학부가 있다. 각 학부는 런던 근처의 도시를 매입해 자신들의 학과 거리를 구축한다. 각 학과는 하나의 학원도시가 되는 셈이다. 학과는 필요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11학부인 고고학과의 마을은 12세기 즈음 만들어졌으며(*168) 12학부인 현대 마술 학부는 20세기 초에 만들어졌다.(*169) 학술도시의 중심 학술동은 외관 상 일반 사회의 대학과 별 차이 없다. 실험의 실패, 마술사 간의 항쟁을 대비하여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영맥을 끼고 있다는 점 정도가 다르다.(*170) ■ 12개 학술도시는 런던의 협회가 설립된 지 수백 년 후 규모를 확장하면서 만들게 되었다. 고로 첫 발상지인 런던과 시계탑 건물이 협회의 심장이다. 이 곳은 제1학부인 전체기초(미스티르)의 학술도시이기도 하다.(*171) 12세기 경에 만들어진 시계탑 건물 근처 거리에는 40체가 넘는 기숙사와 백이 넘는 학술동, 상업 거리 등이 모여 있다.(*172) 시계탑 건물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지하를 보면 리젠트 파크에서 웨스트 민스터에 걸쳐 통로와 방이 가득한 개미집 같은 구조를 만들었다. 공방과 마술 관련 공간이 가득하다.(*173) 처음 들은 사람은 꿈과 희망의 마법동산 같은 것을 기대하는데 실제 지하 내부는 어둡고 공기가 축축한 것이 미궁 같다.(*174) 대신 지상의 외관은 대학 그 자체를 위장해서 만들어서 매우 화려하다.(*175) ■ 권력 암투와 권위주의, 그리고 돈이 모자라다는 이유 덕에 최소한 5세대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가문의 후계자야 입학할 수 있었으나 20세기 초 12번 학과인 현대 마술이 생겨나면서 다소 완화되었다. 이 학부는 현재로부터 백 년 정도의 마술을 정리해, 쓰기 편하도록 개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로드나 후원자가 비교적 간섭하지 않기에 그 시점의 현대에 익숙한 신 세대의 손에 비교적 자유롭게 굴러가고 있다. 물론 로드 쪽에서 보면 그저 노동력을 제공하는 일개미에 불과한 신참 마술사가 시끄럽다고 싫어한다. 미래와 후계 생각만 가득한 라이놀 인격 상태의 플라우로스는 닥치는 대로 영맥 따위를 확보해 현대 마술부의 신참에게 뿌리고 있다.(*176) ■ 돈 주고 마술을 사는 일반인도 있다. 100년 전 갈리암스타 가문의 주인은 돈으로 어느 마술을 특권 계급의 흥미 삼아 사서 놀다 아들들에게 넘겼다. 그걸 받게 된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현대인으로서 마술의 유용성을 인정하고, 언젠가 석유 자원이 고갈될 것에 대비하여 인체를 대량 양산하는 공방의 개발과 그렇게 만들어진 인체를 고정 연료로 사용하는 포멀 크래프트 식 사용을 구현하고자 했다.(*177) 이런 케이스는 마술협회에서 보통 마술사 보다 위 취급을 받는다. 돈으로 산 작위라 불리며 당연히 로드에게는 미치지 않는다.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후 비실비실해졌지만 입지 자체는 인정받고 있는 토오사카 가문과 비슷한 취급이다.(*178) ■ 본래 마술사 가문의 초대가 만드는 마술각인은 유실된 환상종이나 마술예장의 파편 따위를 핵으로 몸에 박아넣는 것으로 만드는 게 기본이나 무시무시한 거부반응이 닥친다. 그 대신 쓰는 것이 포기 나누기란 개념으로, 유력한 마술사 가문에게 마술각인의 일부를 받아 이식한다. 남의 것이니 각인으로서의 기능을 기대할 수 없으나 처음부터 만들어내는 전자의 방법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적응하여 자신의 가문의 것으로 성립시킬 수 있다. 포기나누기를 해 준 각인은 손상이 가지만 그 정도는 마술각인의 조율사에게 시술 받아 몇 개월에서 1년 가량으로 회복 가능하다. 이렇게 각인을 나눠 준 가문은 본가가 되며 그들의 각인은 원류각인이라 불리게 되고, 포기 나누기를 받은 가문은 원류각인을 지닌 가문의 분가가 되어 절대적인 충성을 하게 된다. 시계탑이 본격적인 파벌 싸움으로 들어가면서 이 분가와 본가라는 개념이 중요해졌고 포기 나누기도 더욱 널리 퍼졌다.(*179) 시계탑의 파벌 파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귀족주의 바르토멜로이가 주축 → 민주주의 트란베리오가 주축 → 중립 메르아스테아가 주축 ■ 귀족주의는 시계탑의 지배 계층을 고귀한 혈통 위주로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며 민주주의는 재능 있는 뉴에이지 젊은이들을 그 자리에 기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어느 쪽이나 마술사 사회 내에서의 이야기를 하므로 민주주의라고 해도 마술과 관련 없는 일반 사회에 대한 입장은 거기서 거기다. 중립 파벌은 지배 따위 관심 없으니 연구나 하겠다는 부류다.(*180) ■ 엘멜로이는 본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굴지의 대귀족이었기에 귀족주의였으나 한 번 작살나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재건하면서 민주주의 성향이 늘어났다. 2세 본인은 어느 쪽에도 손 댈 생각이 없다. 귀족주의의 톱 바르토멜로이는 공식적으로 귀족주의에서 나가겠다고 선언 같은 거 하면 공공연하게 엘멜로이를 박살낼 것이므로 귀족주의를 대놓고 버릴 가능성은 적다.(*181) ■ 민주주의 파벌은 트란베리오가 전체 기초과 미스티르를 갖고 있기도 해서 그것을 중심으로 현대 마술사의 총본산이라 할 만큼의 저력을 갖추고 있다.(*182) 그 외에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와 멜빈 웨인즈가 여기 소속이다.(*183) ■ 셋 중 중립 파벌의 수장인 메르아스테아가 가장 힘이 약하다.(*184) 나름대로 엘멜로이가 몰락해 포기한 광석과(키슈아)을 차지해 기존에 갖고 있던 고고학(아스테아)까지 합쳐 두 학과를 지녔다.(*185) 그 외에 믹 그라질리에라는 자와 쌍모탑 이젤마 사건의 범인 마이오 블리시잔 크라이넬스가 중립파벌이며(*186) 이베트 L. 레이먼은 대놓고 멜루아스테아의 스파이라며 엘멜로이 교실에 들어왔다. 이는 자신들이 감출 만한 것이 없다는 의사표명이며 덤으로 널리지와 연줄을 만들고 싶어 한다.(*187) ■ 자기 중심적이고 가문의 마술을 숨기는 것이 디폴트인 마술사들이 굳이 이런 파벌에 속하는 것은 결국 가문의 연구를 개진받는 것이 다음 연구로 거듭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들의 연구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귀족들에게 주목받을 정도면 그 분야를 파고들던 가문의 연구를 완전 압도하는 경우가 된다.(*188) ■ 본가가 분가에게 비보나 인재를 빼앗는 일은 흔하다. 시계탑의 민주주의 파벌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런 행위를 타파하고자 하지만 마술사는 본능적으로 축적된 혈통을 중시하는지라 민주주의 파벌 내에서도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189) ■ 시계탑을 만든 학원장과 마도원사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협회에서 활약할 적에는 이 둘을 위한 엘더라는 계급이 있었다.(*190) 오지랖 넓게 인류 측을 위하는 마법사는 젤렛치 밖에 없으며 겉멋으로 마도원사라 불리는 게 아니다.(*191) ■ 셋은 서로 경멸하며 견제하지만 제각각의 존재가 시계탑을 돌아가게 하는 대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통상적으로는 철저한 전면전으로 이어질 일은 없다.(*192) 학부로서의 시계탑의 구조와 학과생 관리 ■ 학부 내역은 타입문 에이스에서 부분적으로 밝혀진 후 소설이나 게임 속 묘사로 조금씩 추가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에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공의 학부 내역이 밝혀졌다. 1학부 전체기초(미스티르) 트란베리오 관할 2학부 개체기초(소로네아) 소로네아 관할 3학부 강령(유리피스) 유리피스 관할 4학부 광석(키슈아) 엘멜로이 관할→멜루아스테아 관할 5학부 동물(키메라)(창시자의 이름이 불명이라 임시로 키메라라 부른다)(*193) 가이우스 링크 관할 6학부 전승(브리시산) 브리시잔 관할 7학부 식물(유미나) 아셸로트 관할 8학부 천체(어님스피어) 어님스피어관할 9학부 창조(바류에) 발뤼엘레타 관할 10학부 저주(지그마리에) 지그마리에 관할 11학부 고고학(아스테아) 멜루아스테아 관할 12학부 현대 마술(널리지) 엘멜로이 관할 13학부 법정(시계탑을 운영 관리하기 위한 기관이라 창시자를 이름으로 쓰지 않음)(*194) 바르토멜로이 관할 ■ 학부에 대해서. → 법정을 제외한 12학과는 마술사의 존재방식을 결정하는 연구방침이다. 법정과는 비 마술적으로 사회를 움직일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신비를 다루는 것이 아닌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학문이므로 12학부와 별개로 친다.(*195) → 전체기초는 마술사의 공통상식인 지맥, 마나학, 유감마술, 감염마술(感染魔術) 등을 다룬다.(*196) → 입학한 마술사는 전체 기초를 5년 간 배우고 그 뒤에 가계가 전승한 학부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예비로 다른 학부에도 이름을 올려 놓는다. 각 학부는 파고 들면 세분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천체는 점성술, 천체운영, 신학 등으로 나뉜다. 천체 학과의 아오자키 아오코처럼 학과에 이름만 걸고 정작 재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각 학부는 결속력이 높아 다른 학부의 사람이 방문하면 침입자로 취급하거나, 심하면 학부 간의 분쟁으로 확산되거나 한다. (*197) 바르토멜로이는 특히 까다로워 그들이 관리하는 법정과에 타 학부 사람이 방문하면 사설 헌병들에게 둘러쌓인다.(*198)(*199)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같은 우수한 마술사는 입학 후 전체기초 5년이 성문화된 게 아닌지라 그 암묵적이 룰을 신경 안 쓰고 들어오자 마자 3개 학과를 신청하거나 한다.(*200) → 본래 광석과는 엘멜로이의 것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로드일 적 현대 마술 학부 담당으로 좌쳔되면서 소유권을 잃었다.(*201)(*202) → 돈이 전혀 안 되는 11과인 고고학 학부 아스테아는 순수한 연구자들의 집합이다.(*203) ■ 시계탑 최강 가문 바르토멜로이가 정규 학부가 아닌 번외 학부 법정과를 담당하는 건 밝혀지지 않은 이유가 있다.(*204) 번외라고는 해도 거의 모든 로드가 법정과에 가서 시계탑을 운영하는 제왕학을 배우는 등 그 힘은 막강하다.(*205) ■ 학과생에 관해서. → 명문 가문의 자식이면 입학 초대장이 날아온다. 이 경우에는 독방이 주어져 제자도 한 명 정도 데려갈 수 있다.(*206) → 무언가 공적을 인정받으면 시험 면제로 들어갈 수 있다.(*207) → 웨이버 벨벳처럼 독학으로 마술을 익히던 사람에게도 기준은 불명이나 초청장이 날아온다. 하지만 가 봐야 마술사라는 건 명문이 사실상 모든 걸 가지고 있기에 아첨하고 꽁무니만 따라다니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강사들도 대놓고 차별한다.명문이 아니면 마도서의 열람조차 쉽게 허가해 주지 않는다.(*208) ■ 강사들은 제1학부 미스티르가 있기도 한 시계탑에 가서 의무적으로 강의를 해야 한다. 이걸 끝낸 후에 자신이 속한 학술도시로 돌아가 자기 학생들을 돌보는 게 보통이다.(*209) ■ 학생들은 수업을 듣기 위해서 교실을 사용한다. 각 학과가 보유하는 70개의 교실과 창립 시부터 모든 마술사들에게 (학비만 주면) 열린 다섯 대교실이 있다. 실시간으로 새로운 교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최신의 교실은 주로 지하에 만들어지고 덕분에 새로운 지하미궁이 생기고 있다.(*210) ■ 시계탑의 일반적인 교수는 수업은 형식적이고 장래가 보장되는 좋은 가문의 후계자들을 조수로 삼아 키우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분파들이 배신하고 라이벌들은 물어 뜯어서 빚더미만 남은 엘멜로이의 교실을 3류 강사 자격을 따 와 맡겠다고 선언한 웨이버 벨벳은 자기 능력이 부족하니 남의 힘을 빌리겠다며 권력 투쟁에서 탈락한 강사들을 엘멜로이 교실에 등단시키고 3년을 버텼다. 교실이 있는 파벌이면 영지의 관리권도 있어 이 3년을 버틴 건 기적이라 칭해진다. 엄밀히 말하면 광석과를 빼앗기고 현대 마술 학과에 손을 뻗은 건 엘멜로이 입장에서 목을 따 버려도 할 말 없는 중죄다. 아무튼 이에 흥미를 느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 의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탄생하면서 엘멜로이의 교실은 번창을 이루기 시작했다.(*211) 그 외에 2세는 다른 학부에 조력자 형식으로 파견되어 강의를 하고 있는지라 그의 교실은 현대 마술 외의 학부에도 많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212) 초창기에는 엘멜로이 교실이 현대 마술 학과 그 자체였지만 학과가 성장해 나름대로 인수가 갖추어진 지금은 그 학과에서 극히 일부인 15명 정도를 가르치는 소수정예 세미나가 되었다. 그 외에 청강생을 포함하면 수업은 50인 정도로 이루어진다.(*213) ■ 소환 학부는 강령학부의 하위에 포함되어 있으며, 본래라면 별 힘이 없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아종의 성배전쟁 덕에 성유물의 가치가 급증하고 조금이라도 성배전쟁과 서번트의 소환기술에 관련된 학과가 난동을 피우는 등 엉망진창이라 시계탑 측에서 강제로 소환학과에 그걸 집중시키고 보수파의 대표인 로코 벨페반이 이를 담당하게 되었다.(*214) ■ 전승과 브리시산은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한다. 다른 학과는 인류에 기여하는 분야지만 전승과는 인류 외의 것을 격리하기 위한 분야다.(*215) 그 외, 시계탑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북유럽 신대는 기원 전 1000년 경 라그나로크가 일어나 종결되었고 인간 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 때 타 지역의 신대에 비해 현실(텍스처)가 너무 빠르게 소실되어 시계탑에서 조차 텍스쳐가 소실되기 전의 신대 북유럽이 어땠고 라그나로크의 진상은 어떤지 파악조차 못 한다. 카틀라 산의 대규모 분화로 라그나로크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 정도가 있다.(*216) 대신 아틀라스원 측은 정확히는 불명이나 최소한 북구신화의 거인에 대한 정보는 보존하였다. 헤르메스에 접속한 룰러(셜록 홈즈)가 그걸 빼 와서 비밀 데이터라며 초 극비 정보로 다룬다.(*217) ■ 오타가 수정된 것이 있다. 본래 바르토멜로이는 법정과의 톱이지만 2015년의 시계탑에서는 법정과가 아니라 개체 기초 학부라고 잘못 적혀 있었다.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서 정정했다. 개체 기초 학부는 소로네아다.(*218)(*219) 마찬가지로 2015년의 시계탑에서는 록슬로트가 고고학과를 세운 것으로 나오나 타입문 에이스에서 아스테아로 정정되었다. ■ 현대 마술 학과가 만들어질 때 후원한 결과 로드도 아니면서 한 학과의 이름으로도 쓰이게 된 널리지 가문은 재능 있는 마술사를 지원하는 일을 했고 중요한 인재는 입양받았다. 그래서 시계탑에는 널리지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 일명 시계탑의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데 하트리스와 아다시노 히시리가 그런 케이스다. 히시리는 바르토멜로이로 옮기면서 널리지와의 관계를 끊었다. 이는 널리지가 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아서 가능했다.(*220)(*221) ■ 기본적으로 시계탑은 학생들이 돈이 많은지라 도박 같은 것이 나오면 10만 달러 단위의 자금이 왔다 갔다 한다.(*222) 플랫 에스칼도스와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그 중에서도 유독 판이 크다.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 투표를 판으로 하우스를 운영한 후 쌓인 돈을 마피아를 경유해 세탁하려 하다 해킹이 영국 정보부 마술사에게 발각되어 시계탑에 국세청이 개입할 뻔 했다거나(*223) 둘이 마피아에게 장기를 담보로 걸고 마술사가 운영하는 카지노에서 해킹을 구사해 1400만 유로를 뜯어냈다가(*224)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당장 돌아오라 연락하자 그 돈을 카지노 측에 돌려주고 가 버린다거나 한다.(*225) ■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0년 전 즈음부터 시계탑의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를 뽑는 투표가 모든 학부의 학생들에게 배포되었다. 어디서 누가 개최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실은 오래 전부터 바르토멜로이가 시계탑의 빅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쓰던 우로보로스니 대모(Great Mother)니 하는 시스템이었다. 10년 전 시스템의 관리자 자리를 물려받은 아다시노 히시리가 빅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시계탑의 파벌 싸움과 전혀 관계없는 인기투표로 바꿔 놓았었다.(*226) ■ 시계탑에서 마법사의 인지도에 대해서. 계속 이어져 내려온 가계는 마법사의 위상과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이름은 교육받는다. 시골 쪽이나 얕은 가계는 마법사의 정의는 알아도 그 위상이나 젤렛치의 이름은 모를 수도 있다. 시계탑에 오래 전 마법세계를 규합해 싸운 위대한 마법사가 또 생존해 있다는 걸 아는 정도다. 시계탑에 들어가면 무조건 젤렛치의 이름을 듣게 되고 계위가 개위가 되면 또 다른 마법사인 유미나의 이름을 듣게 된다.(*227) ■ 시계탑은 동양의 사상 마술에 관헤서 아는 이가 극히 적다.(*228) ■ 월희 리메이크의 인터뷰에서 언급되길 시계탑 최대의 마력소비량을 기록한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의 마력량이 보통 마술사를 20으로 잡으면 2000 정도다. 시엘 - 리메이크의 마력량이 5000이라 저장량만 보면 뭔가 없어보이지만 트란베리오는 마력 회복량이 파격적이라는 장점이 있는 데 비해 시엘은 마술회로가 복잡한 게 아닌 그냥 대출력일 뿐이다.(*229) ■ 타입문의 작품에서 주로 나오는 건 마술협회 시계탑이지만 설정 자체는 월희 리메이크를 위해서 2010년에 만든 성당교회 연표가 먼저고 이걸 베이스로 마술협회의 연표를 만들었기에 순서로 따지면 성당교회가 먼저라 한다. 월희 리메이크에서 이렇게 10년 전에 만든 설정을 조금 공개하게 되었다.(*230) 성당교회의 연표는 완벽하게 나온 바 없지만 일단 시계탑의 연표와 거의 같고 세부가 다르다. 근본적으로 따지면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현역이냐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밖에 없다 한다.(*231)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232)에 따르면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는 솔로몬의 제자였으며 솔로몬 사후 신대의 끝을 지켜보고 바깥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나 마술협회를 세우는 학우(브리산)을 도와 협회의 기초부분을 구축했다. 그로부터 시간이 200년 흐른 서력 300년 경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와 쇠퇴하지 않은 마술사들의 마술협회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개인 플레이만 하고 군대로 기능하지 않는 마술사들을 젤렛치가 머리채를 잡아채서 통솔해 마도원수라는 경외를 받게 되었다. 붉은 달을 격퇴했지만 사도 27조 - 리메이크의 3조의 강행공격을 받아 피를 빨리고 사도화했다. 이 때문에 붉은 달에게 적대할 수 없게 되어 인류의 적이 되었지만 애초에 인류 편이라 생각한 적이 없고 슬슬 은거할 생각이었기에 잘 됬다 싶어 마술의 바깥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27조가 되면서 붉은 달의 생각을 알게 되어 괜히 더 질색하게 되었다. 그리고 27조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다른 조들의 존재형태를 알게 되서는 조의 일부가 마술협회의 기득권주의자들 보다 훨씬 순수한 학도임을 알고 흡혈귀 혐오가 아니게 되었다.(*233)(*234) 이후 유미나와 약속한 게 있고 학장이랑 오래 알고있는 사이라 이따금 시계탑에 기탄없는 의견으로 돌봐주러 온다. 마술사들의 사상이 나약화하는 것은 그런 거겟지 하고 받아들이나 나약한 놈이 자기 앞에서 지론을 늘어놓으면 그 자리에서 근성을 단련해 준다.(*235)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관해서. → 비용이 매우 싼 기숙사를 운영한다. (*236) → 흑화 사쿠라가 발휘하는 1억 정도의 마력이면 학부 한 부문을 백년 간 영속시킬 수 있다.(*237) → 2015년의 시계탑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12학부가 나오기 전에 이미 작중에서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학과(세부 학과 포함)는 전체 기초학과(*238), 영매과(*239), 강령과(*240), 광석과.(*241), 포멀 크래프트과(*242) → 중요한 마도서는 시계탑 지하 시설에 보관되어 있다. 장서가 특수하고 엄중한 마술로 보호되어 보통 방법으로는 마도서를 뽑아서 방에서 나올 수 없다.(*243) → 싱가포르의 시계탑 지부는 센턴 웨이의 기업 빌딩으로 위장해 있다.(*244) → 인쇄기술(구텐베르크)의 일반화로 뒷면 단체들이 타격을 입었는데 성당교회보다 마술협회 쪽에 더 큰 타격을 주었다. 대량 인쇄로 온갖 미신이 구축되어 신비의 뼈대가 요란하게 삐걱였다 한다.(*245) → 생전의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시계탑 출신이었는데 서로 등 돌리고 있던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와 예외적으로 교류를 해서 서로간의 연구를 발전시켰다.(*246) → 시계탑 내에서는 선물 하나에 상대와의 거리감을 조정하는 의미나 미묘한 격의 차이냐 미래를 향한 지향을 표현하는 메시지가 담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선물이라도 봉납의 인장만으로도 차이가 난다.(*247) → 시계탑에 있으면 마술사는 겉치례라도 자연스럽게 근원에 도달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여기고 고민할 여지도 시간도 없게 된다. 시계탑 밖으로 나오면 다른 가치관을 드러내게 된다.(*248) → 쌍모탑 이젤마의 사건이 끝난 후 이젤마의 마술은 대부분 압수당했고 껍데기만 남게 되었는데 시계탑의 현대 마술사에게는 흔히 있는 말로다.(*249) 다른 평행세계의 마술협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3차 성배전쟁의 결과 성배전쟁의 시스템 그 자체가 마술사들에게 공개되어 곳곳에서 소규모 성배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국가 권력의 개입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다지만 그 진의인 근원의 소용돌이로 도달한다는 목적은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나 알고 있고 아종의 성배전쟁은 그저 원망기의 기능만 한다. 불완전하기에 서번트의 소환은 많아야 5명이다. 사실 이 사실이 외부로 밝혀져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처럼 근원에 이르는 시스템을 구축할 실력자가 없는지라 정보로서는 가치가 없었다.(*250) 사실 3차 성배전쟁의 결과 실종되었다는 대성배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탈취해서 투리파스에 설치했다. 오랜 준비를 거쳐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개최해 버렸다. 성당교회는 상황 파악이 늦었고, 마술협회는 나름대로 백업을 위한 마술사들을 보냈으나 어쌔신(잭 더 리퍼)에게 몰살당했다. 그리고 시로 코토미네의 준동으로 성배전쟁이 엉망진창으로 흘러가자 양 측 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직접 간섭하는 것을 포기했다. 대신 우리가 돈 들였는데 시로 코토미네한테 다 작살났으니 배상하라니 하면서 서로 다투었다.(*251) 한편 시계탑 측은 30년 전 부터 자체적으로 대성배를 재현하려 했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결과 대성배가 행방불명된 것은 아쉽지만 그 격전 속에서 대성배 기동의 마력파동을 관측했고 이것으로 성배의 재현성을 올릴 수 있다며 그러려니 한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완성률 40%였다.(*252)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마나가 사라진 이 세계에서 마술협회는 서구 재벌이 해체했다. 생존자는 중동으로 달아나 레지스탕스가 되었다. 성당교회는 서구 재벌에 편입되어 존속했다.(*253) 마나가 없어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아틀라스원만은 은자로서 남아있었으나, 이들 역시 시간이 흐르자 자손 문제와 자기 결사 행위 때문에 전멸했다.(*254)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미합중국이 거짓된 성배전쟁을 계획해 시작하기 직전 뒤늦게 이를 파악하고 란갈을 보냈으나 란갈은 제자로 위장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손에 인형 몸이 죽었다. 이후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협회에서는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으나 란갈의 첩보 덕에 많은 마술사들이 거짓된 성배전쟁를 알게 되어 스노우필드로 건너 갔다. 그 중 다수는 거짓된 성배전쟁이 진짜 성배전쟁을 만들기 위한 사전 준비임을 대충 짐작하고 있다.(*25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부에서는 인리가 박살나서 칼데아외 지구의 인간과 문명은 모두 사라졌기에 시계탑도 날아갔다. 1.5부에서는 칼데아를 물어뜯을 궁리만 하다 2부 프롤로그에 와서 이문대에 지구가 표백되면서 또 모두 사라져 버렸다. 4장의 특이점 런던 1888년에서는 캐스터(솔로몬)의 명령대로 인리를 소각하러 온 마토우 조우켄과 그 아래의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공작으로 시계탑 건물은 날아갔고 그 아래 지하 인원은 모두 전멸했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자료가 필요하다 해서 가 보니 (*256) 찰스 배비지의 마무가 마도서를 오염시켜 지하를 떠돌며 침입자를 공격한다.(*257) 아무튼 시계탑은 칼데아의 활약을 믿을 생각이 없다.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평으로는 칼데아에서 일어난 일을 사실만 레포트로 제출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거라 한다. 높은 신뢰를 받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써 준다면 시계탑이 뒤집어질 거라 한다.(*258) ■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여기서 열리는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과 달리 주최가 성당교회이며 후유키 쪽에서는 숨기는 룰(그 정체는 소원을 이루는 원망기이자 영령의 혼으로 근원을 여는 의식이다)이 다 까발려진지라 마술협회가 1991년 2월의 1차 성배전쟁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했다.(*259)(*260) 학부 관련 인물 ■ 수업 관련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강령학과 주임강사이자 로드. 로드 엘멜로이 2세 강사 겸 현대 마술론 학부장이자 로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를 기준으로 천체학과 학부장이자 로드.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를 기준으로 아버지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뒤를 이은 강령학과 학부장.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와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강령학과 학부장. 로코 벨페반 소환학과 학부장.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를 기준으로 권한이 강해진 소환학과의 힘으로 대리 로드 직위를 취득.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를 기준으로 유리피스와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자리를 비우면서 임시로 맡게 된 대리 로드 직위 취급.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포멀 크래프트 학과 2급 강사. 핀드 볼 센베룬 1급 강사. ■ 그 외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 전 강령학과 학부장인 아버지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딸이자 로드 가문의 사람. 아오자키 토우코 색을 받음. 아오자키 아오코 색을 받음. 가끔 하청을 받음. 란갈 첩보원. 플라우로스 고고학과 연구소 관장.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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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마인화했을 적 소유한 보구 앙그라마이뉴 CCC ● 비스트화했을 적 진명 셋쇼인 키아라 성별 여성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EX, 민첩 B, 마력 EX,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수카바티 헤븐즈 홀 보유 특수능력 짐승의 권능 A, 만색유체 EX, 로고스 이터 EX, 네거티브 세이비어 A, 카르마 파지 EX ● 얼터 에고로 소환되었을 적 진명 셋쇼인 키아라 성별 여성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A+, 민첩 B+, 마력 EX, 행운 E, 보구 EX 소유한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 쾌락천 태장만다라 보유 특수능력 천리안(짐승) D, 오정심관 A, 여신 변생 EX, 짐승의 권능 D, 단독현현 E, 로고스 이터 C, 네거티브 세이비어 A, 인리승천식 A ● 2020 여름 이벤트에서 문 캔서로 소환되었을 적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A+,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 화락천 교합만다라 보유 특수능력 인어의 고기 EX, 신통력(먹) 랭크변동, 합어전 ; 랭크변동, 진지작성 EX, 이계작성 EX, 단독현현 E, 로고스 이터 E 원어 殺生院祈荒 성우 타나카 리에 생일 6월 4일 신장 166CM 체중 마지막으로 쟀던 게…… 분명히…… 69kg이지만…… 후훗, 알고 싶으시면 안아올려 주시겠어요?(체중 항목에는 53KG?라 적혀 있음. 좌측에 적혀있는 건 음성) 혈액형 A형 이미지컬러 흰색(핑크) 3사이즈 B96 W58 H86 특기 카운셀링(성적인 의미에서) 좋아하는 것 오하기, 동화, 인간 싫어하는 것 남자의 츤데레 천적 세이비어(각자) 약점 이 부드러운 살갗. 어딜 만져도 떨립답니다. 어느 곳이든 마음껏 음미해주세요. 페티시즘 뭔가에 고집하는 건 제가 아니라 상대편. 저는 그에 응하고 받아들이도록 온힘을 다합니다.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많은 요구는 하지 않아요. 다만, 언제까지나 탐욕적으로 절 사랑해주실 수 있나요? 좋아하는 속옷 색은? 청초한 눈의 흰색이라든가, 요염한 옻칠의 검정색이라든가. 저도 여자인걸요, 그 정도는 질 수 없답니다.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번뇌에 빠진 분들의 상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독서도 나쁘지 않겠다고 지금 와서 생각하곤 해요.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셋쇼인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등장인물이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의 마스터. 인물 설명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했다 버그에 휘말려 달의 뒷면에 떨어진 마스터 중 한 사람. 성욕을 주체 못하는 변태 비구니. 청초하고 유연하고 정숙한 가치관을 갖고 있다. 성격은 내향적, 무기력, 능동적, 온후하면서도 적극적, 병약해 보이나 활발, 인정에 약하고 자비가 깊다. 마음을 읽어내 타인의 입장과 고뇌를 이해하는 사려깊이를 지녔다. 재녀지만 성녀라기 보다 '상냥한 누나'라 불린다. 왠지 가토 몬지가 그녀를 적대시한다.(*2) 밀교 타치카와류를 믿는다 본존은 다지니천(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본체인 백면금모).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타치카와류는 네트워크에 대응한 마술단체 진언 타치카와 영천류(真言立川詠天流)로 소생했으나 내부 다툼으로 2020년 즈음 활동을 정지했다.(*3) ...... 는 훼이크고, 신이 되서 인류 모두에게 사랑받아 자신의 쾌락으로 변환시키겠다는 맛이 간 욕망을 품고 있다. 단, 방향이 어쨌든 이는 보살로서의 구제론이라 우주론적으로 보면 지성체로서 당연한 귀결이다.(*4) 소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계 캐릭터로 입으로는 진실을 말하지만 중요한 것을 하나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행위는 모두 선으로 받아들이고 주장한다. 이 행위는 자아의 절대성이나 망설임 없는 점을 따지면 깨달음의 경지라고도 할 수 있다.(*5)(*6) 특이한 점으로는, 신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동경심 따위는 전혀 없다. 그저 자신의 기분이 좋아하기 위해서 신이 되고자 했다. 이 무시무시한 결론에 아쳐(길가메쉬) 조차 할 말을 잃었다.(*7) 또한 존재 자체가 세이비어(각자)의 적대자이기도 하다. 마인화하거나 비스트화할 경우 생기는 머리의 뿔은 천마의 것으로 그 자체가 각자의 적대자임을 보인다.(*8) 거기에 비스트 클래스가 될 경우 소지하는 스킬 네거티브 세이비어는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는 능력이다.(*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나오는 키아라의 가능성 아래 과거 이야기의 사건을 겪은 결과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비스트까지 된다. 구체적으로는 비스트3/R(오른편이기도 하고 휴거(rapture)의 R을 의미하기도 한다)이다.(*10) 비스트이므로 인류애를 지녔지만 그녀에게 있어 인간은 자신 뿐이라 실질적으로 자신 이외 사람은 유일한 인간인 자신을 만족시키는 도구로 취급한다.(*11) 결국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했지만 힘의 일부를 얼터 에고로서 남겨 칼데아에 소환되는 미래를 만들었다. 그렇게 서번트로 소환되게 되었지만 자기애의 화신인 부분은 전혀 변하지 않아서 위험하기 그지 없다.(*12) 일단 계약이 끝날 때 까지는 금욕생활을 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 모두 먹어치운다던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마스터가 자신에게 빠지는 것을 기대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응원한다.(*13) 애초에 정상적인 소환이 아닌지라 성배에는 관심이 없다.(*14)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를 얻은 결과 평소보다 아주 조금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고 자숙하게 되었다.(*15) 제1영기 상태는 어딘가 청순함과 정숙함이 증가한 수영복 차림으로 생전 청춘 시절에 못 한 여름 바캉스를 즐긴다. 제2영기 상태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나온 키아라 릴리가 마법소녀로 변신한 상태다. 마법소녀라면서 가학적이고 냉혹하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마조돼지 취급한다. 제3영기 상태는 염원하던 인어공주 비슷한 상태가 되고 질서의 색의 강해져 사악함을 감추고 청초한 상태가 된다. 괴이랑 융합해야만 자애로운 보살의 면모가 드러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16) 본인 말로는 본래 얼터 에고인 자신이 뭔가 사고를 당해 영기가 손상되어 인어 고기를 먹어 의사 서번트로 부활한 후 다른 평행세계의 자신의 혼이 덧씌워졌다 한다.(*17) 이 상태에서는 성심성의 마스터를 돕겠다 하며 좋아하는 것은 팟빙수고 싫어하는 건 눈치없는 모 작가이다. 성배에 빌교자 하는 소원은 딱히 없고 BB의 석장을 빼앗아올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18) 얼터 에고일 적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키아라를 연상으로 생각해 배려해 줬는데 이를 자신을 꺼려한다고 생각했었다. 문 캔서가 되면서 좀 더 청초해지자 더 친밀하게 대해주었고 키아라는 그걸 마스터가 여자를 대하는 게 능숙해졌다고 생각한다. 산에서 자란지라 바다를 동경하고 있었고 이런 영기가 되서 좋다 한다. 이전에 그랬듯 엄청 위험한 폭탄 같은 존재지만 계약이 이어지는 한은 단순한 서번트로 따르겠다 한다.(*19) 사실 이 키아라가 삼킨 건 인어가 아닌 대합 괴의 신(蜃)이다.(*20) 키아라의 과거와 등장하는 세계에서의 모습 여러 평행세계의 키아라가 나온 지라 과거도 다양한데 다들 기구하고 난장판이다. 알려진 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키아라 문 셀과 동화한 키아라는 그 특성 상 객관적인 기록으로서 그녀의 기억에 접촉할 수 있다. 주인공(엑스트라)는 파트너 서번트가 은하 저 멀리 추방된 후 홀로 그녀가 있는 중추로 가면서 키아라가 보여주는 기억을 접하게 된다. 키아라가 이를 보여준 건 주인공을 특별하게 여기는 키아라가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이해하여 더욱 화려하게 망가지는 꼴을 보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21) 과거, 영천류 교주의 딸로 태어난 키아라는 몸이 약해서 14세 이전에 죽을 것으로 여겨졌다. 자신을 보고 안타까워 하지만 도움을 주지 않는 신도들을 본 키아라는 타고 난 비정상적인 사고방식과 그 신도들의 반응이 중첩되어 '나를 뺀 인간은 애초에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벌레같은 존재다' 라는 '원망'을 넘어선 '깨달음'을 얻는다. 그러던 중 한 신도의 권유로 영자 네트워크에 접속한 키아라는 자신의 병이 교단 외부에서는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22) 병을 치료한 이후 교단을 설득하여 네트워크에서 전도를 실시, 영천류는 성황하게 된다. 인간을 벌레같이 여기면서, 동시에 '맛이 짙은 인생'을 짓밟는 것으로 쾌락을 느끼는 키아라는 들어온 신도들과 난교파티를 해, 모두를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고 그들이 욕구에 취해 즐거움이 희미해지면 버린다. 버려진 신자는 키아라를 독점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자살했다. 이를 들켜 영천류의 금기(여자끼리 하나가 되는 것, 깨달음을 부정하는 것, 스승의 법구를 빼앗는 것) 중 2개를 어겼다는 이유로 파문당한다. 그와 동시에 교단은 키아라와 교리를 놓고 다투다가 전원 사망했고 그녀는 아버지의 법구 촉루본존(髑髏本尊)을 들고 마지막 금기를 어기며 바깥 세상으로 나선다. 이 어떤 인생이든 공평하게 짓밟는 점이 타인이 보기에 해탈한 것으로 여겨져 성녀로 취급받았다. 후에 자신을 소유하려 하는 신도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나 그 혼은 전뇌세계에서 유사영자의 형태로 포교를 계속하다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도달했다.(*23)(*24)(*25) 덧붙여, 그 와중에 그녀의 진실을 알게 된 스승이자 교주인 아버지는 그녀를 죽여야 한다는 인생의 첫 번째 깨달음(당시 70세였다)을 얻었으나 다른 사람들 처럼 그녀의 마성에 무릎을 꿇고 포로가 되려 했다. 정작 키아라는 '아버지는 뻔하기 그지 없으나 맛 없어 보인다' 며 거절했다. 결국 딸을 죽이지 못 한 아버지는 딸의 파문을 명했으나 그 날 영천류는 그녀를 두고 싸운 끝에 그녀를 뺀 60명 전원이 죽었다.(*2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키아라 이 세계의 키아라는 14살까지 CCC와 같은 흐름으로 자라왔다가 외부에서 찾아 온 의사의 치료를 받고 하산했다. 행복한 학창시대를 보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인의 은혜를 뿌리나 기존 권리단체들이 자기들보다 실력 좋으면서 돈도 안 받는 걸 보고 공격해 범죄자 신분으로 전락한다. 그렇게 쫓겨나듯 도착한 것이 칼데아가 운영하는 칼데락스였다. 쫓겨났다지만 키아라는 그 박해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27) 이 때 하필이면 비스트(게티아)가 시간신전에서 쓰러진 후 도망친 72 마신주 중 하나인 제파르의 빙의체로 선택받았다. 이 세계의 키아라는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작은 집단의 지배자 정도로 끝날 운명이었으나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몇십 년의 시간을 벌고자 한 제파르에게 선택받은 것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제파르의 힘으로 온갖 평행세계를 보던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문 셀을 집어 삼키는 것에 성공한 자신을 보았다. 제파르가 그 힘을 이용할 만 하다고 허락해 줘서 그것과 자신을 연결시켰다. 마침 키아라의 직업은 세라픽스의 교회에 소속된 세라피스트였던지라 마성보살로의 면모를 화려하게 발휘한다. 세라픽스를 세라프화 시킨 건 제파르지만 시설 내의 인간을을 자신에게 의존하는 노예로 만들고 하나 하나 내버려서 죽음으로 몰고 간 건 전부 키아라의 행동이었다. 최후에는 본래 정신체라 인간의 감정을 잘 몰랐지만 키아라라는 육체를 얻으면서 쾌락에 빠져 든 제파르마저 자기 노예로 만들어 모든 힘을 빨아 먹고 죽여 버렸다. 이후 키아라는 인류악 쾌락의 비스트 3의 번데기가 되어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를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라앚혀 정보체란 특징을 살려 지면으로 파고들어 지구의 내핵에 도착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했던 것 처럼 지구와 동화해 전 인류를 자신의 쾌락 노예로 만들고자 했다. 이걸 위해서는 현실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세라프 기준으로 1년의 시간과 본래라면 문 셀이 제공할 세라프를 돌리는 데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했다. 그래서 성배전쟁(엑스트라) 비슷한 것을 열게 된다. 여기서 죽어 버린 서번트를 세라프를 낙하시키는 연료로 쓴 것이다. 그 와중에 이 전쟁의 감독으로 파견된 것이 옆 평행세계가 난장판이 되려 하는 걸 본 문 셀이 어떻게 좀 해결결하라고 보낸 BB였다.(*28)(*29)(*30)(*31)(*32) 이 세계로 파견된 BB는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몇 가지 룰을 강제로 받아 세라프의 정체와 목적 같은 것을 발설할 수 없게 되었다.(*33) ● 에미야 얼터가 탄생한 평행세계의 키아라 어느 세계의 키아라는 여러 나라의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사회에서 소외받던 권력자, 과학자를 신자로 한 사이비 종교의 교주였다. 한바탕 화려하게 했는지 이 조직은 수많은 선진국이 위험하다고 여기는 일을 저질렀다. 이 세계의 에미야 시로는 셋쇼인 키아라가 무언가로 변생할 것이라는 말로를 유일하게 예측했으며 따라서 키아라를 죽이려 했으나 그녀의 노예가 된 신자들은 그녀 앞을 가로막았다. 그들을 다 죽이고 키아라마저 죽인 결과 망가지게 된다. (*34)(*35) 이후 수호자 에미야 얼터가 되어 버렸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 월희 리메이크의 키아라 매장기관 - 리메이크 3위 여승(시스터)키아라 킷쇼인은 사바트를 통해 악마화하여 고차원의 감각을 얻은 것으로 이 차원에서 전능이 되었다. 마천의 좌라는 것에 올랐으며 거기서는 신출내기라 한다. 그렇게 얻은 관조의 눈으로 세계의 진리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의 보다 왜소한 자신을 발견했다 한다. 이래선 비참한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했던 꼴이라 무엇을 위한 변생이냐며 이 우주에 얽메여 있는 길을 택했다. 아무리 좁은 세계에 있어도 자신은 저편의 자신보다 나은 가치가 있을 거라 한다. 바깥을 자각할 수 있게 되었기에 자식의 무력감을 통감해버렸다.(*36) 이게 셋쇼인 키아라와 동일 인물인지는 안 나오나 하여간 관계는 있는 것 같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행보 프롤로그에서 유리우스 B. 하웨이처럼 해킹이라도 했는지 후지무라 타이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학생회에 가담하지는 않으나 사쿠라 미궁을 파해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노멀엔딩 루트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만색유체를 넘기다 멜트리리스에게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더 이상 등장이 없다. 모든 일의 원흉. 성배전쟁(엑스트라)를 하던 당시 마스터로서 싸우기 싫어서 문 셀에 접속 가능한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에게 개입해 이상현상을 발생시켰다. 이후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은 것을 보고 계획을 변경해 지켜보기로 한다. CCC 루트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에게 패배한 패션립을 흡수하고, 멜트리리스한테 죽은 걸로 꾸민다. 이 과정에서 한 번 해 보고 싶었다는 뜬금없는 이유를 대며 사쿠라 미궁에 다이빙했다.(*37) 이후 숨어 있다 멜트리리스마저 흡수한다. 구체적인 죽은 척의 방법은 삼킨 패션립의 능력만 빼앗고 몸뚱아리를 키아라의 외형으로 꾸며서 대신 죽게 했다.(*38) 후에 주인공과 화해해서 방심하고 있던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삼켜버리고 사쿠라 미궁 7회전에서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파워업해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클래스명은 헤븐즈 홀. 보구명은 앙그라마이뉴 CCC 다른 보스들과 달리 마스터인 키아라가 전투를 하고 서번트인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보조를 한다. 전지전능한 무적이나 마찬가지이나, 흡수한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주인공에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방해해서 결국 쓰러진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옆 평행세계의 BB는 문 셀에게 명령을 받아 비스트 3이 되려는 키아라를 막으려 2030년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로 파견되었다. 하지만 키이라의 규제에 묶여 버려 스스로는 손을 쓸 수 없는지라 세라픽스가 소실되 혼란스러워 하는 2017년의 칼데아에 연락해 온다. 세라픽스는 2030년의 마리아나 해구에 쳐박혀서 점점 가라앉고 있었고 특이점의 반응도 나타났다. 미래로의 레이시프트는 존재증명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칼데아가 2부 떡밥인 모종의 이유로 2017년 이후의 레이시프트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39) 이를 해당 2030년에 있는 BB가 존재증명 대신 운명보호를 걸어 지켜준다고 해서 수상하지만 세라픽스로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한다. (*40) 레이시프트로 도달한 세라픽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문 셀을 재현하여 사이즈가 작은 세라프가 되어 있었다.(*41) 진상을 밝혀 나가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제약 때문에 대놓고 도와줄 수 없는 BB 간의 어려운 의사소통을 세라픽스의 매니플레이터 담당 직원 마블 매킨토시의 시체를 뒤집어 쓰고 일반인인 척 하고 접근해 구경했다.(*42) 그러던 중 세라픽스의 직원들을 다 죽여 버리고 진실 규명을 덮으려 하던 에미야 얼터에게 정체를 드러내서 조롱한다.(*43) 무언가를 당한 에미야 얼터는 '이름을 잃은 자' 라는 시체 같은 상태가 되어 천체실의 마스터로 쓰이던 시체들을 처분하고 이 악성의 비극이 관측되게 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존재 의의라며 천체실로 찾아 온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 쓰러지고 그제서야 슬그머니 나와서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44) 그렇게 정체를 드러낸 키아라의 손에 주인공 일행은 전멸했다. 이 때 통수를 노리던 BB가 '전뇌공간이라서 기록 고정대 사이라면 시간여행의 난이도가 현실보다 매우 낮다'는 점을 이용해 시간을 과거로 돌려버린다. 구체적으로 세라프화한 세라픽스가 전뇌화한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라앉고 있는데 이것은 시간을 잣대로 삼은 수직 구조다. 그 특성을 이용해서 어떤 수단을 쓰건 위로 올라가면 이전의 시간좌표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 세라픽스에서 100M 위의 좌표로 올라가면 90초 정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45) 규제에 묶여 있던 BB는 사쿠라멘트를 모아서 대 비스트 공략용 치트 아이템을 제작해 왔다. 어마어마한 수치가 필요하기도 해서 한창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를 조사할 적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바가지 요금으로 물건을 팔아먹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입장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팔아먹거나 했다. 그렇게 모은 것으로 대 비스트용 아이템을 잔뜩 만들어 어떻게든 키아라를 쓰러뜨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46) 실컷 쳐 맞고 치명상을 입은 키아라는 자신의 몸인 세라프의 중력을 낮춰 버린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인공 일행이 해구 위로 상승해 갔다.(*47) 이 때 그걸 예상한 멜트리리스가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을 때려박아 숨통을 끊으려 한다. 심장이 꿰인 키아라는 최후의 발악으로 얼터 에고인 멜트리리스의 몸을 빼앗으려 한다. 마침 그 때 죽어서도 움직이는 특성을 살려 퇴장한 척 하던 에미야 얼터가 키아라의 미간을 총으로 날려 구해준다. 그리고 속으로 멜트리리스를 좋게 봐 주던 아쳐(트리스탄)가 와이어를 사용해 멜트리리스를 키아라의 손아귀에서 빼앗는다. 모든 패가 사라진 키아라는 자신의 꿈을 한 발짝 남겨 두고 절규하며 소멸한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얼터 에고가 되 볼까' 라는 떡밥을 남긴다.(*48) 그러더니 진짜로 얼터 에고 클래스로 실장되어 버렸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직접적으로는 안 나오나 동인지 모델로 나온다. 본래 랜서(이바라키도지)가 주도한 동인지 '오니도(道)의 조언'은 오니를 위한 교본..... 이었어야 했는데 알 수 없는 마적 존재가 영향을 미쳐서 전원 마인드컨트롤 비스무리한 걸 당해 '영천류 수법 마음가짐집'이란 책을 만들게 된다. 철저히 R-18 규정에 걸리지 않는 내용만 있으며 책이 주장하는 마음을 가다듬는 방법은 제법 참신함과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그걸 설명하는 셋쇼인 키아라의 이미지는 전연령 규제에 도전하듯 R-17.999999스럽게 그려져 있었다.(*49)(*50) 기본적으로 키아라는 칼데아에 소환되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관측이 되지 않는다. 있다고 여기면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없다고 여기는 나타나지 않는 그런 존재다.(*51) 소환되어 놓고서 도쿠가와 오오쿠 이벤트가 열리기 전 까지는 주인공과 해후한 적도 없고 레이시프트를 해 본 적도 없다. 어떤 경위로 소환하게 되었는지 주인공의 기억이 애매하다. 그러다가 도쿠가와 오오쿠 이벤트에서는 모든 노움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어쌔신(카마)에게 납치되고 단독현현을 지닌 자신만 남았기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서 협력하게 된다.(*52)(*53)(*54) 아슬아슬하게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지 않고 참된 승려이자 믿음직한 조력자가 되어 준다.(*55)(*56) 이 이야기의 흑막인 어쌔신(카마)가 비스트3L의 면모를 드러냈을 때 그것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카스가노 츠보네를 보고 자신을 희생해 카마의 영역에서 일행을 추방시켜준다.(*57) 이후 이런 저런 일 끝에 카마의 야망은 좌절된다. 비스트화한 상태로 자기 내면개념우주에 틀어박힌 카마에게 한 번 카마의 불에 태워져 내면개념우주의 출입권한을 얻은 비스트 셋쇼인 키아라가 찾아간다. 그리고 칼데아에 소환될 수 있는 인연을 준 후 거기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번에 못난 꼴 보인 거 만회하라고 권한다. 카마는 투덜거리다 일전에 키아라가 말한 지켜보는 사랑을 자신도 도전해 보겠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른의 사정 상 이번 이벤트에서 카마가 한 일이라던가 그 정체인 비스트라던가가 모두의 기억에서 소실되는지라 그냥 어쌔신 카마로서 칼데아에 갈 수 있게 되었다.(*58)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고향인 일본 어딘가에 특이점 반응이 있길레 칼데아에서 먼저 오기 전 바캉스라도 하려고 수영복 영기를 만들어 갔다가 서복에게 불사살 가면으로 기습을 당해 살해당했다. 키아라는 즉사내성이 있었기에 완전 소멸은 면한 상태로 과거 CCC 콜라보 이벤트로 연이 생긴 마리아나 해구로 보내졌다. 거기서 신의 화석과 인어를 잡아먹고 영기를 회복하고 나왔다. 죽음도 색다른 체험이라며 자신을 죽인 자에게 보복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마 특이점을 소거하러 올 칼데아도 이걸 당할 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둘 생각은 없다며 다시 특이점으로 돌아와 산의 절반을 지배했다. 한편 모처럼 산에 왔으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자신의 힘과 기억을 일부 봉인한 통칭 셋쇼인 릴리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릴리는 자신이 야오비쿠니의 의사 서번트라 착각했다. 서복은 릴리가 된 키아라가 자신이 죽인 그 키아라임을 알아차리지 못 했고 산의 절반을 차지한 자를 제3세력으로 규정하고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척 하거나 했다.(*59)(*60)(*61) → 칼데아와 접촉한 셋쇼인 릴리는 자신에 대해 잘못된 썰을 풀다가 이 특이점에는 밤에는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룰이 있다며 일행에 합류했다.(*62) 릴리는 평소에는 전투능력이 없지만 조개 모양의 변신기구를 사용해 일명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는데 변신하면 성인 키아라가 된다.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을 아는 상태가 되지만 변신이 풀리면 도로 까먹는다.(*63) → 고기를 보면 인어고기냐는 드립을 친다.(*64) 최면을 쓴다.(*65) 커피는 써서 마사기 힘들다 한다.(*66) → 꿈 속 세계에서 상황이 파악됬다며 이대로라면 복수의 흑막이 vs물을 찍을 거라 한다.(*67) 꿈에서 깬 후 조금 걸리는 게 있어 조사한다며 단독행동을 하더니(*68) 또 소식이 끊겼다가 밀랍 저택 지하에 감금된 상태로 발견된다. 우리에서 해방되는 감각이 필요해서 일부러 잡혀 있었다 하며 그 요령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다들 셋쇼인 릴리의 부모라던가 친척이라던가로 생각하며 릴리라고는 생각을 못 한다. 하여간 서번트들을 행복한 환상에 빠뜨리거나 행복이 필요 없는 자이게 악몽을 주는 것 등을 시연하고 사라졌다.(*69) → 키아라의 행동이념은 곤란한 사람을 편하게 해 주고 싶다였다. 다만 키아라답게 동기와 행동이 불일치해서 본인에게 좋은 세계의 환상을 보여준 후 이런 순탄한 인생은 말이 안 되고 현실이 더 비정할 거라 생각하는 자에게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본인에게 좋지 않는 세계를 보여주는 식이다. 해피엔딩을 원하는 자에게 해피엔딩을, 배드엔딩을 보고 싶은 자에게 배드엔딩을 환상으로 보여줬다. 거기에 해피엔딩을 보여줘도 환상에서 깨어나면 현실은 시궁창인 상태 그대로이므로 결과적으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70) 키아라의 핵심적인 능력은 인어가 아니라 이 환상이다. 신기루를 다룬다는 대합 괴의 신(蜃)을 잡아먹고 그 힘을 습득한 것이다. 인어의 고기는 대합을 먹은 후 겸사겸사 먹은 것이다.(*71) → 진상이 밝혀진 후 칼데아와 싸우게 되는데 공격이 전혀 안 통하는 것 같아 일단 철수했다(그 와중에 키아라는 염정지르는 세이버(시구르드)와 버서커(브륜힐데)에게 흉악하게 대해줬다).(*72) 키아라는 서번트에게 자지 않으면서 보는 꿈, 즉 환상을 사용해 자신이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환상을 보여준 후 인어의 고기의 힘으로 입은 상처를 회복하기를 반복했다. 이를 돌파하는 법은 키아라가 어떤 환상을 보여주건 의식하지 않고 회복이 못 따라갈 때 까지 대군보구를 퍼붓는 것이었다.(*73) → 기억을 잃은 셋쇼인 릴리를 왠지 청년의 모습이 되어 맨션에 쳐박혀 '인어공주2'를 쓰는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보호자가 되는 형태가 되었다. 이 안데르센은 칼데아도 CCC도 모르는 별개의 존재다.(*74) 말이 보호자지 방이 쓰레기장이라 셋쇼인 릴리가 청소하랴 커피 타 주랴 보필하는 꼴이 되었다. 릴리는 몸이 튼튼한 사람들 동경한다며 그 사람은 식사에 신경 좀 써 줬으면 한다.(*75)(*76) 본래는 호텔에 묵으려 했으나 투숙객들이 미쳐있는지라 폐건물에 머무는 걸 선택했다.(*77) 안데르센은 릴리가 발견했을 때는 당장이라도 소멸할 정도로 영기가 엉망이라 마력을 나누어주었다. 릴리는 그것을 원고료라 주장하며 자기가 원하는 '인어공주2'를 집필해 달라는 의뢰를 맡겼다. 여름이라 휴가를 즐기고 싶지만 받은 건 어쩔 수 없다며 집필하기 시작했다. 마감을 독촉하는 릴리를 칼데아 측으로 넘겼다.(*78) 랜서(우미인)은 키아라가 안데르센을 좋아하며 여기서 히카루 겐지 계획을 꾸미고 있는 거라고 주장했는데 너무 대놓고 정곡을 찌른 발언이라 키아라가 빡쳤다.(*79) → 아무튼 패배한 키아라는 칼데아에 협력했으며 사건이 끝난 후 칼데아로 같이 가서 단독현현의 위험함 때문에 당분간 감시당하는 처분을 받았다. 청년 안데르센에게 인어공주2를 써 달라 부탁한 후로 그거 말고는 별 관심 없었던 키아라는 받아 온 인어공주2를 볼 생각으로 희희낙락했으나 사정이 있다는 책갈피만 남긴 상태로 한 글자도 적혀 있지 않았다. 칼데아 측의 안데르센의 말로는 청년기의 자신에게 풍족한 집필 환경을 갖춰준 후 글 쓰라고 시키면 한 글자도 쓰지 않는게 당연할 거라 한다.(*80) 덧붙여 칼데아에 소환된 수영복 키아라는 릴리일 적의 일은 릴리가 되지 않으면 떠오르지 않아서 잘 모르며 알 필요도 없고 청년 안데르센과의 일이 어떤 전말인지 상상이 간다 한다. (*81)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4회전에서 가토 몬지가 언급한다. 마성보살(魔性菩薩)이라 한다.(*82)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캐스터 편 본편과 다른 전개를 보여주겠다는 선언 삼아 등장하자 마자 신 캐릭터들한테 져서 쓰러졌다. 확실하게 죽었다.(*8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본가 칼데아에서 에미야 얼터가 랜서(재규어맨)을 보면 생전 후지무라 타이가와 그 자식과 무언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한다.(*84) 이 떡밥을 코믹스에서 푸는데 이 쪽 세계에서 아직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망가지기 전의 에미야 얼터는 평범한 아쳐(에미야)의 얼굴에 에미야 얼터의 복장을 노출이 적은 형태로 입고 있고 한 손에는 검을, 한 손에는 총을 들고 있다. 그리고 후지무라 타이가는 아들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셋쇼인 키아라의 교단에 들어갔다. 딱히 신앙심은 없었다 한다. 그리고 키아라를 처단하러 온 에미야 시로에게 권총을 겨누었다가 죽는다.(*85) 비스트 3L인 어쌔신(카마)와의 관계 셋쇼인 키아라는 비스트3의 R을, 어쌔신(카마)는 L을 담당한다. 키아라는 모든 사랑을 받아들이고 카마는 모두에게 사랑을 준다. 같은 비스트3이면서도 두 사람은 사상이 전혀 맞지 않는다(*86) ■ 비스트3은 쾌락을 담당하며 L과 R이 이에서 갈라진 측면 애욕과 타락을 지녔다.(*87) → 애욕을 담당하는 비스트(셋쇼인 키아라)(R) (*88) → 타락을 담당하는 비스트(카마)(L) (*89). 카마는 이치에 불명확한 점이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설명에서 키아라와 같은 애욕의 이치를 가졌다고 언급되며(*90) 요비 드라코의 설명에서는 드라코가 카마와 같은 타락의 이치를 지녔다고 한다.(*91) 설명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 키아라는 카마의 사랑을 나눠주는 방식을 불썽사나우니 번거롭니 디스해 댄다. 카마는 누가 뭐라 그러건 가볍게 무시하지만 키아라의 말은 배알이 꼴린다 한다.(*92) → 카마는 자신이 모두에게 사랑을 공급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하는데 키아라는 그렇게 모두가 사랑이 충족될 경우 생물은 단독으로 완결되고 타인에게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으니 사랑이 사라지는 결과가 올 거라 한다.(*93) → 키아라는 카마의 사랑이 열이 안 느껴진다 하고 카마는 모든 사랑을 독점하겠다는 키아라의 탐욕은 상종할 수 없다 한다.(*94) → 카마는 CCC 콜라보 이벤트 당시 키아라가 패배한 건 무한이나 다름없는 우주의 사랑을 죄다 독차지하려다가 자기 무게에 짓눌려 자멸했다고 하며 코미디 찍냐며 깐다.(*95) → 서로 전혀 안 맞지만 손을 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96) 그리고 둘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존재라 R과 L이 합체해 완전체 비스트3이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한다.(*97) → 여러 모로 카마가 키아라보다 젊다. 카마가 키아라 보고 노안이라 아줌마라고 놀렸다가 쳐맞을 위기에 몰리자 서로 외견과 정신은 거의 같은 연령이라고 정정하거나 한다.(*98)(*99) → 칼데아에 어쌔신으로 소환된 카마와 얼터 에고 키아라는 서로 누군지 못 알아보는데 둘 다 못 본 적 하려 한다.(*100)(*101) → 셋쇼인 키아라가 말하는 『중생무변서원도』는 살아있는 모든 이를 구제하겠다는 서원이다. 그리고 카마가 말하는 『번뇌무량서원단』은 모든 번뇌를 끊어내겠다는 서원이다. 이 서원들은 보살이 된 자가 내거는 맹세이므로 카마와는 아무 연관 없다 그저 키아라를 비꼬기 위해 언급할 뿐이다.(*102) → 둘의 비쥬얼 컨셉은 '여성의 지옥'이다. 키아라가 『거대한 한 여성(혹은 거대한 모성)』면 카마는 『방대한 한 소녀(혹은 방대한 소녀성)』이다. 키아라는 키아라 혼자 뿐인 짐승성이라면 카마는 『소녀가 지닌 다양한 매력, 무서움』을 망라한 존재이다.(*103) → 수영복 영기의 카마는 자기보다 먼저 수영복 영기를 획득한 키아라가 자기 좋을대로 놀았으니까 이번엔 자신이 놀겠다 한다.(*104) → 카마와 키아라는 특수한 서번트라 칼데아에 소환되면 일종의 일그러짐이 생긴다. 키아라는 이를 피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신이 칼데아에 없다는 스텐스를 취하고 있으며 카마는 억지로 무리해서 칼데아에 존재하면서 가끔 일그러짐을 해결할 일종의 조각모음 처리를 해야 한다.(*105) 셋쇼인 키아라의 본래 능력 마음의 전문가다. 무적으로 여겨지던 사쿠라 미궁의 공략법을 찾아낼 정도의 실력자다.(*106)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시크릿 가든을 뽑아낼 때는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소프트 '오정심관(五停心観)'을 이용한다.(*107) 만색유체(万色悠滯)라는 상대방의 마음을 침입하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최악의 코드 캐스트를 개발했다. 이것이 마약처럼 쓰여서 서구 재벌에 현상수배를 받았다.(*108)(*109) 영자 해커로서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는 재능도 있지만 교단에서 파문당한 후 부터 코드 캐스트 만색유체로 인간의 혼을 포식했다는 이유도 있다. 즉 이미 인간의 범주를 넘어 있었다.(*110)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 침입한 패션립을 코드 캐스트로 쫓아내기도 한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평으로는 위저드를 넘어선 메이거스의 영역이라 한다.(*111) 그 외에 아욕을 묶는 오온흑승(五蘊黒縄)이라는 코드 캐스트로 주인공(엑스트라)와 파트너 서번트의 발을 묶기도 한다. 유지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112) 한편 키아라 같이 비스트 적성이 있는 후보들은 비스트 클래스의 스킬 일부 효과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키아라는 평행세계나 시간역핵 등의 공격에 내성을 가지는 운명 즉사 내성 효과인 단독현현 효과를 가졌기에 허수공간의 기록 룰을 무시할 수 있다.(*113) 처음 한 수로 끝장낼 수 있다면 그렇게까지 강한 상대는 아니다.(*114)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탄생한 마인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키아라는 얼터 에고들과 BB를 흡수하고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변이하여, 여신복합체이자 마인이 된다.(*115) 정식명칭은 '수희자재제3외법쾌락천(随喜自在第三外法快楽天)', 지모신의 후예인 새로운 신, 오의 성욕 완전개방을 써서 세이비어 말고는 전멸시킬 수 있다. 왠지 주먹질을 쓰는 기술이 많은데 신 특유의 불가사의 이펙트 공격보다, 직접 서로 맞닿는 쪽이 취향이라 한다. (*116) ■ 마인화한 키아라는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 때문에 전지전능을 발휘할 수 없는 주인공(엑스트라)를 제외하면 이 별에서 무적이다. 정작 캐스터는 이것을 간파했지만 키아라는 몰라서 정면 대결했다가 진짜로 져 버렸다. 만약 알았다면 직접 손 대지 않고 추방시켜 영역 채로 삭제했을 거라 한다.(*117) ■ 숨겨진 최종보스로 등장할 적의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태장계 이권인(胎臓界・理拳印) 공격, 방어, 브레이크 중 하나를 골라서 강화하는 버프 기술. → 금강계 지권인(金剛界・智拳印) 적을 검은 천으로 휘감는다. 그 턴의 적의 공격 무효화시키고 MP를 흡수한다. → 영천류 4념회봉행(詠天流・四念回峰行) 적을 5번 권법으로 공격한다. → 대두7야간법(大頭七野干法, だいずしちやかんぽう) 공중에 검은 구체를 발생시킨다. 구체가 무수한 빔으로 변해 적을 공격한다. → 이 세상 모든 욕구(この世、全ての欲, 앙그라마이뉴 CCC(アンリマユ CCC))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나스 키노코 曰, 물리 최강은 오르트고 지성체 상대라면 키아라 레벨에서 종료라 한다.(*118) ■ 서번트적으로 따지면 이 변신 상태는 스킬 여신 변생을 지닌 것이다. 옆동네의 랜서(타마모노마에)가 같은 스킬을 갖고 있다.(*119) ■ 아래에서 언급되는 비스트 상태일 적 보다 이 마인화한 상태가 존재규모는 더 크다. 하지만 하지만 마인 키아라는 네거티브 세이비어가 없기에 세이비어(각자)를 이길 방법이 없어 철퇴하게 된다.(*12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탄생한 비스트 3R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마인이 된 자신을 발견해 링크시키고 마신주 제파르의 힘을 빼앗은 키아라는 제파르의 기억에서 시간신전에서의 비스트(게티아)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그리고 수많은 영령들의 싸움을 보게 된다. 별의 숫자 만큼이나 되는 영령들에게 살해당하고 싶다는 욕망을 품어 그렇게 하려면 자신도 비스트가 되면 되겠지? 라는 정신나간 발상으로 자신을 비스트로 만들어 버렸다.(*121) ■ 정확히는 비스트 중에서도 좌와 우의 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비스트 3의 R(오른쪽) 이 되었다. 우화 전의 번데기로 불리는데 능력 자체는 완전하지만 아직 세라프에 묶여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 하는 상태다.(*122) 비스트로서의 전투능력 자체는 비스트(게티아)보다 약하지만 마인화했을 적과 마찬가지로 지성체에게 절대적인 우위를 발휘하는 스킬 로고스 이터를 가졌다.(*12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비스트로서의 단독현현은 랭크 B다.(*124) → 짐승의 권능은 생식행위나 넓은 의미로 종의 종속에 의미를 보이는 생명체에 대해 높은 이해력을 지니고 의사와 의미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말하자면 종교, 사상 특공이다.(*125) → 만색유체는 본래 코드 캐스트로 쓰던 것이 스킬화해서 파워업했다. 구체적으로 키아라를 보는 자의 정신과 이성과 윤리를 뒤흔든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의 다섯 판정을 해서 그 중 한 개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키아라의 신자로 타락한다.(*126) → 로고스 이터는 만색유체에서 파생된 특수 스킬로, 욕구를 가진 지성체와 싸울 때 공격력 보정을 받는다. 짐승의 권능과 합쳐져 최악의 효과를 발휘한다.(*127)(*128) → 네거티브 세이비어는 비스트 클래스가 다들 갖고 있는 네거티브 시리즈다. 구세주의 자격을 지녔지만 자신의 세계만 구세하려는 셋쇼인 키아라의 말로에서 비롯된 스킬이다.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를 상대하면 상대의 모든 스킬을 무력화시키고 마력 A 이하일 경우 고확률의 매료를 걸어버리며 키아라의 간섭계 스킬의 효과가 올라간다.(*129) → 카르마 파지는 자신의 몸을 세라프화한 셋쇼인 키아라가 BB의 얼터 에고 제작법을 흉내내 자신의 오감이라 부르고 성감대라 부르는 부분을 스킬로 분리해 타인에게 부여한다. 다섯 카르마 파지는 각각 보디, 사이트, 마우스, 스파이스, 오르간이라 불린다. 이걸 지닌 세라프의 센티널은 키아라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해진다.(*130) 보디를 받은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독극물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를 1/10로 줄이며 사이트를 지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필중과 크리티컬 확률 업이 가능해졌고 마우스를 가진 패션립은 본래는 받은 데미지의 절반을 회복하는 것인데 저항해서 리제네와 거츠로 타협 봤다. 스파이스를 지닌 버서커(타마모 캣)은 매 턴 회피가 붙고 크리티컬 내성을 받는다. 오르간을 지닌 멜트리리스는 행동불능계 디버프에 저항을 가지고 NP가 떨어지는 만큼 데미지와 방어력이 상승한다.(*131) ■ 본래 코드 캐스트로 쓰던 오온흑승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 전부를 유혹해 한 개라도 넘어간 순간 상대를 노예로 만드는 밸런스 파괴 스킬로 진화해서 절대 무적이 되었으나 슈퍼 치트 BB가 '전뇌공간이니까 리소스만 충분하면 뭐라도 만들 수 있다' 면서 『Wisdom Hold Intelligence Powered』――――― 줄여서 멜트쨩Death Whip(채찍)을 만들어 왔다. 이것으로 5분 간 오온흑승은 힘을 잃었다.(*132) 키아라는 딱히 오온흑승 없이도 비스트로서의 전투력으로 주인공들을 죽이는 건 간단하다며 덤볐지만(*133) 사쿠라멘트로 BB가 로고스 이와 매료를 무효화하는 도구와 비스트의 레벨과 스킬을 봉인해 버리는 도구 등을 만들어 와서 전투력이 급감해 어떻게든 주인공(그랜드 오더)들이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약해졌다.(*134) 구체적으로 BB가 준비한 건 키아라가 만족할 수 없도록 하는 도구들이었다. 키아라가 뿌려대는 온갖 스킬은 키아라의 흥분 비슷한 것이므로 그 부분을 억제하면 스킬의 효과도 막고 비스트로의 완전한 우화도 미룰 수 있었다.(*135) ■ 마신주 제파르를 베이스로 변생한 키아라는 체내에 무한대의 마신주를 사역하는 보구 수카바티 헤븐즈 홀(아래에서 설명되는 얼터 에고 상태에서는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을 습득해 버렸다. 진명개방을 할 시 하나의 우주이자 극락정토가 된 체내에 적을 삼킨다. 삼켜진 자는 현실이 소실되고 자아가 풀려 이성이 녹는다. 육체적인 방어력으로는 막을 수 없다. 당해버리면 갓 태어난 생명체처럼 무력화해서 해탈하기도 하므로 관점을 달리 하면 깨달음을 부여하는 보구라고도 볼 수 있다.(*136) 덧붙여 이 보구에는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에게 특공 데미지를 입히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137) ■ 보구 진명에 붙어 있는 헤븐즈 홀은 제3마법의 아종이다. 블랙홀 같은 초중력으로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으면 형편에 나쁜 것, 즉 인간의 악성정보를 이 세상 모든 욕망이라 받아들이고 빨아들인 후 필요할 때 뿌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로 지성활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 악성정보를 빨아들이고 규모를 확장시킨다.(*138) ■ 체내의 마신주를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이름없는 마신주들은 개개의 능력은 에미야 얼터의 권총에 튕겨나갈 정도로 평범하지만 무한 증식하기에 문 셀 레벨의 힘으로 찍어누르지 않는 한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충 1초에 44마리 씩 죽여야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 같은 부위를 마신주로 변형할 수도 있다.(*139) ■ 문 셀이 있는 평행세계 입장에서 보면 비스트 3R이 된 셋쇼인 키아라는 진성악마와 같다.(*140) 얼터 에고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비스트의 특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나 전체적으로 자중하고 있어 랭크 다운되었다.(*141) 정통 영령이 아님에도 강력한 영기를 지녔다.(*142)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그리 높지 않다.(*14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오정심관을 코드 캐스트로 쓸 적 효과 그대로 스킬로 쓰며 랭크 A 판정이다.(*144) → 단독현현은 스스로 봉인해 랭크 E로 떨어진 상태다.(*145) → 천리안(짐승) 랭크 D를 습득하는데 랭크가 낮아 먼 곳을 내다보지 않지만 짐승이라는 수식 대로 눈 앞의 인간의 욕망과 진리를 간파하고 폭로하는 식으로 쓴다. 그리고 이걸 쓰면서 환희를 느낀다.(*146) → 일시적으로 여신이 되는 여신 변생 랭크 EX을 지녔다. 기본적으로 랜서(타마모노마에)가 지닌 것과 같이 자신에게 온갖 버프를 걸고 다음 차례에 패널티를 받는다.(*147) → 짐승의 권능은 얼터 에고가 되면서 랭크가 D로 팍 낮아지고 효과는 단독행동 랭크 B 정도로 변경된다.(*148) → 로고스 이터 역시 랭크가 C로 폭락해서 아무 의미 없는 수박겉핥기 효과만이 남았다.(*149) → 네거티브 세이비어 랭크 A는 온존히 보존하고 있다.(*150) → 얼터 에고가 되어서도 이름 없는 물량 무한의 마신주를 지배할 수 있으며 스킬 인리승천식 랭크 A로 습득했다.(*151) ■ 이 상태는 '칼데아의 서번트로 존재한다'는 룰을 지키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서번트를 그만두면 한 전투 정도는 비스트로 돌아갈 수 있다.(*152) 2020년 여름 이벤트 사양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인어 고기를 먹고 이 상태가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신기루를 다루는 신수 대합 괴의 신(蜃)를 집어삼켰고 인어 고기는 겸사겸사 먹었다 한다. 수영복 키아라의 능력은 이것에 기반한다.(*153)(*15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합 괴이 신을 집어삼킨 결과 최고 등급의 진지작성 랭크 EX를 습득했다.(*155) → 대합 괴이 신을 집어산킨 결과 현세 위에 저승을 만드는 스킬 이계작성 랭크 EX를 습득했다.(*156)(*157) → 단독현현은 여전히 랭크 E인데 E라도 즉사와 매료 내성은 남아 있어 서복의 불사살 가면 공격에서 살아남았다.(*158) → 로고스 이터는 랭크가 D로 감소해 있다.(*159) → 인어를 먹었다는 야오비쿠니의 일화가 스킬 인어의 고기 랭크 EX가 되었다.(*160) 한편 인게임 상에서 액티브 스킬 신통력과 합어전은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랭크와 효과가 변동한다.(*161) →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신통력(먹)을 따라한 결과 랭크 B로 습득했다.(*162) → 대합 괴이 신의 힘으로 신기루를 다룬다. 캐스터(멀린)의 환술과 비슷하지만 사람을 완전히 떨어뜨리기 위한 사악한 환상이라는 것이 다르다. 이를 스킬 합어전 랭크 A로 지녔다.(*163) ■ 신기루를 다루는 신수 대합 괴이 신을 삼킨 키아라는 마성보살이라 일컬어지던 과거의 힘을 일종의 아종으로 다룰 수 있는데 그것이 보구화했다. 이를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 화락천 교합만다라이라 한다. 보살의 영기에는 이르지 못 했지만 괴이를 집어삼킨 결과 대규모 범위의 이계회가 가능해졌다. 신이 보여주는 환상의 도시에 대상을 받아들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없애 대상들이 타락(환상이라도 만족되면 그걸로 좋다고 느낌)한 순간 대상을 환상으로 귀의(환상과 같은 존재단계로 만듬)시켜 현세의 생물이 아니게 만들어버린 후 그런 티끌같은 환상은 있어도 상관없다며 도시 째로 인간이었던 것을 무산시켜버린다.(*164) ■ 이 키아라의 주된 전투법은 합어전으로 공격을 무효화하고 인어의 고기로 상처를 회복하는 걸 반복하는 식이다. 이를 돌파하는 법은 키아라가 어떤 환상을 보여주건 의식하지 않고 회복이 못 따라갈 때 까지 대군보구를 퍼붓는 것이었다.(*165) 이외, 키아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실제 내면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을 벌레로 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모든 인간과 종교, 이데올로기를 평등하게 보므로 박애주의가 강한 사람으로 취급된다. 전투능력이 전무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을 소환한 일에는 이것이 영향을 미쳤다.(*166) 그렇게 소환된 캐스터의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한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보고 낙담했다.(*167)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한 일에 대해서.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168)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169)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170) → BB에게 거역하지 않는 대신 목숨을 빼앗지 않는다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사쿠라 미궁 공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171) BB는 친절하게 약속을 대충 지켜줬지만 멜트리리스가 인간 같은 오물의 계약 따위 알게 뭐냐며 의도적으로 죽은 것으로 꾸미기 위해 아레나에 입장한 키아라를 쿨하게 찔렀다.(*172) 한편 BB의 목적이 인류 욕망의 해방이라는 분석을 듣고도 사쿠라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라서인지 BB의 진의를 대충 짐작했고, 그런 일을 할 리는 없다고 판단했다. 일단 계획을 위해서 거절은 해야 했기에 자기 유파가 욕망을 긍정하므로 BB에게 참견할 수 없다는 변명으로 직접공략을 거절한다.(*173) → 셋쇼인 키아라가 죽은 것으로 위장한 후 코드 캐스트 만색유체로 릴리프에 진입하는 과정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맡게 되었다. 라니나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수치 변환 처리는 더 뛰어나나 둘은 감정의 모순점에 약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린은 무슨 이유인지 그 애매한 걸 간단하게 넘겨버렸다. 이를 마스터해서 자신의 마음 속을 엿본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복수할 거라 한다.(*174) → 속내는 미치광이고 겉으로 봐도 집단 자살과 항쟁의 원인이기도 해서 모로 미묘하지만 아무튼 현대 최후의 성인이라 불리는 그녀를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된 서구 재벌의 일부로 편입된 성당교회가 성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세계의 성당교회는 몇 년간 성인을 배출하지 못 하기도 해서 성인이라 인정한 그녀를 자신들의 신앙을 흔들리게 만드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 수배했다.(*175) ■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한스 C 엔더슨)는 그녀에게 툴툴거리고 정욕의 화신이니 뭐니 하며 서로 싸우지만 키아라의 진심을 꿰고 있으며 그런 그녀를 좋아한다. 생전 일화 때문에 인간을 극도로 싫어하여 그 이상으로 진도를 나갈 생각은 없었던 것 같으나 진 루트에서 마인화한 키아라가 패배하자 '지금의 넌 인간이 아니니 상관없다' 며 쿨하게 고백하고 소멸한다.(*176)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안데르센이 비교적 신랄함이 줄어든지라 좀 더 매도해 줬으면 한다고 한다.(*177) 안데르센은 CCC의 자신과 칼데아의 자신을 구분 지어서 그 때의 자신이 한 일은 지금의 자신과 별개라고 구분짓지만 칼데아의 키아라에게 관심은 보이고 있다. 칼데아의 키아라가 우스꽝스럽게 되면 웃어댄다.(*178)(*179) →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는 8살이라서 사랑인지 모성을 원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셋쇼인 키아라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좋아한다.(*180) → 가토 몬지가 공부할 적에 키아라를 만나 문답으로 다툰 적이 있다. 그 키아라가 '이야기가 안 통해' 라며 꽁무니 빼게 만들었다.(*181) → 연하 취향... 거의 로리콘 수준의 세이버(가웨인)은 셋쇼인 키아라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나이 때문에 수비 범위 밖이라 한다.(*182)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처음에는 딱히 키아라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살아가는 방식 같은 것이 여러 가지로 너무 달라서 다가가기 어렵다 한다.(*183) 후에 키아라에 대해서 조사하는데, 린 본인이 보상 없이 봉사하는 성인 부류를 인간으로서 어딘가 망가져 있다고 판단하는 부분도 있고, 또 키아라가 수많은 신도를 자살로 이끌었으면서 그걸 자각 못 하는 천연이라는 것을 알아내서 필요 이상으로 관계되면 큰 화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자라 판단해 거리를 둔다.(*18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정체를 밝히기 전 부터 키아라를 이해해야 할 가치 없는 요괴 정도로 여겼다. 그녀의 서번트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는 사이가 안 좋지만 그래도 인간력이 있는 자라고 인정하고 있었기에 왜 저런 요괴를 북돋아주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185)(*186) 키아라 쪽에서는 타마모의 분령이라는 개념을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 하며 자기도 타마모 나인 같이 분령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한다.(*187) → 트와이스 H. 피스맨은 악으로 그려지지만 목적은 인류구제다. 그가 승리자가 되도 인류는 격감할지언정 멸망은 하지 않는다. '생존 경쟁에 의한 상호이해, 성장, 희생, 미래'를 골자로 한다. 그에 비해 셋쇼인 키아라는 지극히 평균적인 인간의 애고로 악이라 단언할 수 없지만 그녀가 승리하면 인류는 희생된다. '생존 집착에 의한 호부이해와 퇴행, 도태, 종말'을 골자로 한다. 즉 두 캐릭터는 표리일체로 구성되었다.(*188) → 여자 버젼 코토미네 키레이라 할 수 있다. 코토미네가 자신의 악을 알고 긍정한다면 키아라는 자신의 행동은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 괴이다. 그 자아의 절대성과 미혹이 그녀를 성인이라 부르는 이유다.(*189) → 얼터 에고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190) → 캐스터(현장삼장)은 왠지 키아라를 보면 괜찮다(あり)와 아니다(なし)를 반복하며 혼란 상태가 된다.(*191) → BB를 보면 자신처럼 근본부터 외법인 존재라며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한다.(*192) BB는 키아라가 좋은 사람이 되는 평행세계도 있다는 말을 듣고 그딴 게 어딨냐고 따진다.(*193) → 멜트리리스는 악연 깊은 키아라와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자기보다 더한 독선적인 사람이니 자기를 같은 카테고리에 넣지 말라 한다.(*194) → 패션립은 이 작품 저 작품에서 키아라에게 실컷 당했으면서 별 생각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멜트리리스와 닮은 것 같다는 정도의 생각밖에 없다.(*195) → 킹 프로테아는 키아라가 진성악마가 될 경우 그걸 쓰러뜨릴 수 있는 건 리미트 오버 상태의 자신 뿐이라 직감하고 있다.그래서 키아라에게는 당당하고 드세다. 한편 칼데아에 키아라가 소환된 걸 보면 이번엔 세라프화하지 못 하게 쓰러뜨리려 하다 비스트가 아닌 얼터 에고로 새로 소환되었다는 걸 듣고 그만두는데 같은 얼터 에고 동료취급 받는 게 창피하다 한다.(*196)(*197)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키아라를 온화하고 청초하고 차분한 사람이라 생각한다.(*198)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무의식적으로 키아라를 경계한다.(*199) → 지나코 카리기리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셋쇼인 키아라의 진면모를 보지 못 한지라 의사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된 후 거기서 얼터 에고로 칼데아에 존재하는 키아라를 보면 무지 좋은 사람이라 여긴다.(*200) → 룰러(히미코)를 보면 인간의 몸으로 이 정도의 신앙을 모은 걸 보고 언젠가 자기 방해물이 될 거라 염려하면서도 요리를 잘 하는 걸 보고 혼란스러워한다.(*201) 히미코는 키아라가 인어 고기를 먹고 이리 변했다는 주장이 거짓말임을 간파한다.(*202)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보면 비스트로 탄생한 자가 서번트로 영락했으니 종을 뛰어넘은 우애에서 태어난 자라 한다. 어금니를 드러내는 것도 다무는 것도 선택하기 나름이라 한다.(*203) → 자기는 동화를 좋아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공상이 아닌 진실 없이 끝없이 떨어지는 구멍이라 동화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 평한다.(*204)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가 인간의 몸인 채로 신을 능가한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저런 정신 구조는 초입방체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배 안에 우주를 만들거나 하지 마라고 경악한다.(*205) → 버서커(센노 리큐)가 키아라를 보면 자기가 말하는 건 주제넘치만 이런 업보가 있냐며 충격받았다 하며 언젠가 다실에서 마주하고 싶다 한다.(*206)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의하면 셋쇼인 키아라의 문파는 가르침과 규유과 계율이 없어 종교라 인정 못 한다 한다. 신도가 없고 인간은 자기 뿐이라는 키아라의 말을 듣고 산의 민족이 무시무시하게도 규격 외 괴물을 배출했다 한다.(*207) → 프리텐더(틀랄록)은 문 캔서 키아라가 바다 밑에 신기루 도시를 갖고 있다는 걸 듣고 같은 물의 도시로서 참고하러 갔다가 도시를 침대로 삼는 걸 보고 그만둔다.(*20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오토히메를 언급한다. 용궁성 콜라보를 기대한다 한다.(*209) → 이문대의 쿠쿨칸은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스타 이터라 한다. 늦기 전에 죽여야 하는 지성체로 지구의 수치가 될 거라 한다.(*210) → 룰러(멜뤼진)은 비스트3LR인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어벤저(카마)를 보면 비스트가 수영복이라니 칼데아는 뭐 하는 곳이냐 하다 키아라가 거대한 조개로 보이는데 용종임을 듣고 심해는 하늘보다 더 마굴 같다 한다.(*211)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키아라가 성스러운 게 보살 답다며 이야기 좀 들으러 가 본다.(*212) → 라이더(네모)는 문 캔서 수영복 키아라를 보면 경계하다 도주한다.(*213) 참고로 네모 마린들은 문 캔서 키아라를 조사하러 접안했다가 그 본질이 심해에 있는 거대 조개임을 알았다 하며 빨리 안 도망치면 노틸러스 호 째로 초밥저럼 먹혀버릴 거라 한다.(*214) ■ 그 외 키아라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인이 되어서는 잊어버렸으나,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 적에 안데르센의 동화책을 유일한 버팀목으로 삼았었다.(*215) → 욕망을 긍정하는 아쳐(길가메쉬)지만 키아라의 미래가 없는 욕망은 취미가 아니라며 개 먹이로나 주라 한다.(*216) → 나스 키노코 曰, CCC에서 가장 마음을 쏟은 캐릭터. 와다왈코 曰, 보구 연출은 키아라가 가장 마음에 들어.(*217) → 10년 정도 나이 더 들어 보이는 노안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와 달리 멀쩡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연상 취급 받아온 것이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한다.(*218) → 그녀의 대칭인 비스트 3L은 키아라와 반대로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자다.(*219) → 얼터 에고로 실장시킬 적 일러스트레이터 와다알코는 3차 영기재림 디자인이라며 「지구임산부단면도」와 「우주전라 신여(神輿)」와 「평범하게 다리 쫙 벌려」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3종의 러프를 제출했다가 퇴짜먹었다.(*220) → 초안에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시킬 생각이 없었다 한다.(*221) → 일러스트레이터 와다알코에 따르면 수영복 영기의 제1재림은 키아라의 소녀 취미성을 드러냈고(본래 귀여운 옷을 입는 유형의 여자가 아닌데 딱 맞는 사이즈를 고른 것과 우연, 더워서 등의 이유로 이런 복장을 갖추었다.(*222) ), 제2재림은 경찰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자기 취미이며, 제3재림은 오가와 미메이의「붉은 초와 인어」에 나오는 인어의 원념 이미지를 기초로 한 일본풍 인어공주다.(*223) ■ 생전의 일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구 재벌에서 파견한 첩보원이 그녀에게 반해서 신도들에게 살해당할 뻔한 그녀를 구하고 죽었다. 기록상으로는 키아라의 연인으로 되어 있다.(*224) → 이성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본능적인 유혹 능력(일명 페로몬)을 갖고 있어, 과거 사람을 번뇌로부터 해탈하도록 전도를 했으나 이것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좌절했다.(*225) → 정말 트라우마인지 입발린 거짓말인지는 불명이나, 지상에서 자신의 악의 없는 종교 활동이 많은 사람을 죽고 다치게 만들었기에 전뇌 세계에 와서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만 대하고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했다 한다.(*226) → 코드 캐스트를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전송할 때 키스로 보냈다.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에게는 알몸인 상태로 전달했다.(*227)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왔을 적 지금까지 다른 이벤트나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이 적은 보스 캐릭터들이 그랬듯 인게임 전투에서는 거대 고스트로 나오게 하려고 했으나 CCC 콜라보에서는 제대로 카이라와 싸우게 만들고 싶어 인게임 모션을 만들었고, 인게임 만드느라 코스트 사용했으니 그만큼 벌기 위해 가챠로 뽑을 수 있는 서번트로도 실장했다 한다.(*228)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배드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 얼터 에고 키아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오하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만들어서 선물한다. 본인이 할 의지가 없어서 안 하지만 치트 재능의 소유자라서 마음 먹으면 굉장한 요리 솜씨를 익힐 수 있다.(*229)(*230) 덧붙여 선택지에서 받은 오하기를 키아라 답지 않다며 반납해 버리면 본성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 답다는 의사표명으로 받아들여 제한을 풀어버리고 마성보살화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먹어치운다(*231) → 수영복 키아라는 기껏 수영복을 마련했더니 호수에서 밖에 못 지냈다며 발렌타인 데이에 주인공과 같이 룰루하와의 바다로 간다. 그리고 자신의 꽃장식은 본떠 만든 초콜릿을 주는데 이걸로 만족했다 하면 넘어가고 아직 못 만족했다고 답하면 자신이 만든 공간에 주인공을 영원히 가둬버린다.(*232)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재림 상태 각각을 상징하는 물가에 핀 꽃, 수갑, 조개 모양의 초콜릿을 주는데 한두 개 먹고 만족하면 그냥 지켜보지만 전부 먹으려 하면 가둬버린다.(*23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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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처음에는 랜서로 등장하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눈에서 빔을 쏘는 카르나는 랜서같은 게 아냐' 라며 런처로 클래스명을 바꿔버렸다.(*13) 딱히 랜서 클래스일 적과 다른 건 없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산타 세이버 카르나 매 해 칼데아에서 뽑히는 산타는 여자인 게 국룰이었으나 왠지 2020년의 산타는 카르나가 되었다.(*14) 성격은 평소와 기본적으로는 다를 것 없다. 산타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에 자신에게 수행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 결과 내면이 가장 많이 수련하던 시기에 가까워졌다. 정신성이 젊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당시 카르나는 금욕적인 범생이면서 동시에 뭘 할지 모를 향상심 덩어리였다. 그런 금욕적 수행을 현세풍으로 해석한 결과 권투 스타일에 빠졌다. 평소처럼 쿨하면서도 소년만화 주인공 다운 열이 느껴지는 언동을 하기도 한다. 약간 순수한 무의 단련과 성장을 즐기는 마음이 더해졌다.을보다 고된 수행을 추구하며 격투 스킬의 향상을 노리며 강적을 원한다. 강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감이 한 포인트 상승했다.(*15)(*16)(*17) 자신이 클래스 복서일 지도 모른다면서(*18) 만사 모든 것을 권투로 해석한다.(*19) 커뮤 장애인 건 여전해서 어딘가 냉담해 보이고 선물을 주러 들를 때 마다 사고를 친다. 속은 결코 차갑지 않으며 따스함을 전하기 힘들 뿐이다.(*20)(*21) 본인도 상식부족인 건 자각하고 있어 마스터에게 의지한다.(*22) 역대 산타 중 가장 스토익하고 제대로 산타 역활을 완벽하게 한 자다.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다시 예전의 성격으로 돌아가지만 베풀 때 조금 더 따뜻함을 느낄 지도 모른다 한다.(*23)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격언이 훌륭하다 한다. 타올이 던져지는 건 싫다며 몸이 움직이는 한 타올을 쳐 떨어뜨리겠다 한다. 성배에는 관심 없다. 마스터가 원한다면 산타의 상대인 선물로 나쁘지 않다 한다. 굳이 자신이 쓴다면 주먹다짐 겸 하는 산타 노릇을 무사히 해내고 싶어 한다. 산타와 마스터의 서번트라는 입장은 둘 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므로 양립 가능할 거라 한다. 마스터를 자신이 잘 모르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조언자이자 링 옆에 서는 세컨드로 여긴다.(*24)(*25) 카르나가 로드워크할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타고 따라다니는 자전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특제로 제설모드, 메가폰, 미트, 스톱워치, 전동 어시스트, 피칭머신으로 변형 등의 기능이 달린 초 호화사양이다.(*2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지나코 카리기리를 따라 BB 측으로 전향, 4회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쓰러뜨리면 학생회로 돌아오나 부상을 입어서 더 이상 전투적인 큰 활약은 없다. 신화예장을 찾으러 갈 때 호위역을 부탁하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허락했음에도 본인이 싫다고 협력하지 않는다.(*27) 후에 지나코에게 진실(갑옷을 입혀줘서 죽지 않았다)을 알려주고 설득해 문 셀에서 탈출시킨다.(*28) ● 페이트 아포크리파 수상해 보이는 시로 코토미네의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라는 지시를 군말 없이 따랐다. 세이버(지크프리트)와 겨루어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 벌어진 전면전에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극형왕에 당해 말뚝에 파묻혔다. 솟아오른 말뚝은 카바차 & 쿤달라에 막혔다. 블라드공의 창에 찔린 갑옷 안쪽에 새로운 말뚝이 돋는 효과는 막지 못해 몸을 꿰뚫렸다. 이를 근성의 불꽃 마력방출로 태워버렸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왔다가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블라드가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탱커와 접근 뎀딜 역할을 했다. 시로 코토미네가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다른 적의 진영 마스터들의 령주를 갈취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에 항의하는 아쳐(아탈란테)와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막아선다. 마스터 변경을 찬동하지는 않지만 꼭두각시 마스터가 그 상태로도 성배를 원하고 있으므로 그에 따를 뿐이라며 시로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지크프리트와 결판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비추었고 시로는 승낙했다. 꼭두각시가 된 5인의 마스터를 보호했다. 쓸모 없어진 5인을 죽이러 온 어쌔신이 그 속을 떠 보다가 오히려 자기 속내를 읽히고 죽이는 걸 그만두거나 했다. 최종 결전에서 대성배의 마력 백업 덕에 능력 제한할 필요가 없어서 대활약했다. 시간제한이 없어진 불꽃의 마력방출의 힘으로 거의 비행 수준으로 도약하고, 라이더(아스톨포)의 히포그리프를 쫓으며 차원전이 돌진을 시도한 라이더의 공격을 예측해 요격해 오나 지크에게 막힌다. '3분 내로 결판을 낼 테니 마스터를 구해 달라' 라는 거래를 하고 지크와의 전투에 돌입했다. 지크 쪽도 책형의 번개나무를 맞은 여파로 몸이 프랑켄슈타인화 하여 막나가는 마력 낭비 전투가 벌어졌다. 이대로는 3분 만에 결판을 내지 못 할 거라 직감한 카르나가 문답무용으로 최후의 수단 바사비 샤크티를 발동했다. 이에 지크는 발뭉으로 잠깐 받아쳤지만 2초 만에 뚫리고, 곧장 령주 부스트로 위력을 올려 발동한 발뭉으로 길항하고 의지력의 싸움이 되었다.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를 자각한 지크지만 의지력은 카르나 쪽이 위였고, 결국 당하기 직전에 몰리나 마침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주인 권한 양도받아 들고 온 라이더(아스톨포)가 받아낸다. 신을 죽이는 창이라도 하나의 세계로 공격을 받아내는 방패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광창이 막히고 지크의 변신 시간이 3초 남은 상황의 수 싸움에서 지크가 이겼다. 인간 형태를 한 것을 처음으로 죽인 지크에게 조언을 해 주고, 라이더(아스톨포)에게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받고 만족하며 소멸했다. 약속대로 카르나의 원 마스터를 포함한 적의 진영 마스터들은 구해냈다. 이들을 구해냈기에 위그드밀레니아 소속 일원들은 시계탑에 의해 일방적으로 처분당하는 것을 면하고 조직의 존재를 없던 걸로 하는 것으로 목숨을 건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챠 픽업 이벤트의 체험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같은 가챠 픽업 대상인 아쳐(아르주나)와 쌈박질 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베푸는 영웅 답게 로마니 아키만의 부탁을 받아 1장 오를레앙까지 가서 빵셔틀 한다.(*29) 5장 아메리카에서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의 편을 든다. 만나자 마자 냅다 브라흐마스트라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지만 대신 일행 전원 기절해 버렸다.(*30) 에디슨 밑에서 그가 실정을 저지를 때 묵묵히 할 일을 했고, 그가 정신을 차리자 변함 없이 힘을 보탰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북미신화대전이 벌어지자 켈트 측의 히든카드 아쳐(아르주나)와 마주한다. 아르주나는 그저 카르나가 인류를 지키는 자 측에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것을 내버리고 멸망하건 말건 인리소각하는 악의 측에 가담했다. 그렇게 마주한 두 사람은 생전에 얽메인 신, 저주, 숙명 따위 없이 순수하게 승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환희를 느끼며 격돌한다.(*31) 하지만 이 싸움은 일기토 같은 거 허가한 적 없다면서 냅다 랜서(카르나)에게 게이 볼그를 날려 버린 쿠훌린 얼터 덕에 흐지부지 된다.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힘을 짜 내 바사비 샤크티를 개방하고 소멸한다. 다만 본래 위력을 내지 못 해 쿠훌린 얼터는 전신대화상 정도로 견뎌냈다.(*32) 얼마 안 가 수복도 완료했다.(*33) 싸우기 전에 카르나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쓰러진다면 영령으로서 세계를 구해 달라 부탁했다. 아르주나는 그걸 승낙했고(*34), 여기에 버서커(나이팅게일)의 질타를 받아 악의 편을 든 것에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5장의 최종 결전에서 무수하게 튀어나온 캐스터(솔로몬)의 72주 악마 28기를 상대로 파슈파타를 먹여 대몰살 시킨 후 소멸한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만우절 당시 결성했던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맴버 랜서(쿠훌린), 랜서(카르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집결해서 허영의 공중정원에 만들어진 밭을 관리한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35)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게 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36)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카르나의 경우 합류가 너무 늦어서 뭐 딱히 보여주는 건 없다. 쿠훌린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를 증오하는 알 수 없는 자가 1.5부 시점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쿠훌린 얼터를 특이점에 가두고 1대 7로 싸우는 성배전쟁을 벌였는데 7인 중 하나로 나온다.(*37) 어쌔신(세미라미스)와 아쳐(로빈 후드)를 2대 1로 싸워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세미라미스의 독에 중독된 쿠훌린 얼터를(*38)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같이 협공했다. 하지만 브라흐마스트라를 몸빵으로 견뎌내고 채리엇 마이 러브를 완력으로 멈춰 세운 쿠훌린 얼터의 창에 모가지가 날아간다.(*39)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는 현지에서 칼데아가 소환한다. 인도의 왕이 된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가 자신을 적으로 볼 가치도 없는 놈 취급하자 심란해 하다 아르주나의 윤회에서 탈출할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이 5초 늦어서 그 시간을 번다. 아르주나가 자신과 싸울 생각이 없다면 자기도 창이 아닌 갑옷을 내세우겠다며 카바차 & 쿤달라를 진명개방해 자신을 일륜으로 바꾸고 5초를 번 후 윤회에 휘말려 리타이어한다.(*40)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가 윤회 과정에서 지워버린 것은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세계의 끝에 존재하는 일종의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대부분은 형태 없는 개념이 되어 버리나 지워지기 전 일륜이 되었던 랜서(카르나)는 자신을 유지한 상태로 떠다녔다. 이후 무리하게 보구를 사용해 소멸하기 직전의 아쳐(아슈와타마)가 영핵만 무사히 이 공간으로 보내 왔다. 이 영핵으로 카르나를 현실로 되돌리려 했는데 카르나는 신이 된 아르주나가 모든 신성을 삼키기 위해 겪었을 수많은 고행을 생각하면 그냥 자신이 싸워 봐야 의미가 없다며 마침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 공간에서 아슈와타마와 수천 번 대련하고 현실로 돌아간다.(*41) 아슈와타마에게 빌린 영기로 시바 신의 힘 일부를 다루고 저주를 품어 못 싸우게 된 세이버(라마)에게 받은 브라흐마스트라로 비슈누의 힘 일부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영기에 베어들게 한 것으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지나코 카리기리에 의해 슈퍼 카르나라 명명되었다.(*42)(*43) 아르주나는 신으로서 지닌 존재강도 때문에 기술이나 마술의 차원을 넘어 공격이 통하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세이버(라마)가 던진 브라흐마스트라로는 방어하지 않았음에도 생채기 하나 안 났다.(*44)(*45) 칼데아 일행의 필사적인 저항 끝에 완전한 신에서 멀어졌고 점점 존재강도가 떨어졌다. 결정타로 카르나가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는 아직 인간미가 남아 있다는 것을 폭로한 후 특유의 상대가 품었지만 의식하지 않는 것을 밝혀버리는 언동으로 아르주나가 자신이 완전한 신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만들었다. 그것으로 존재강도를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끌어내렸다. 마지막 수단으로 공상수 스파이럴의 마력을 흡수하려 하는 아르주나를 어떻게든 제 시간에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모든 걸 잘라낸 끝에 인간과 어울려야 성립되는 신의 법칙에서 일탈했으며, 처음부터 카르나와 결판을 내고 싶다는 신으로서 불완전하게 만드는 마음을 갖고서 그걸 알아차리지 못 한 채 자신이 완전하리라 믿은 결과 그 믿음이 불완전의 씨앗이 되었다. 즉 처음부터 자신이 모순되어 있었다는 것을 카르나와의 대화로 깨달은 아르주나 얼터는 얌전히 소멸한다.(*46)(*47) 승리한 카르나는 다시 크립터로서 칼데아와 싸우게 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아쳐(아슈와타마)를 돌려주기로 했다. 아슈와타마의 영핵을 지닌 상태에서 모든 힘을 쓴 결과 마력이 0이 된 카르나의 몸이 활동정지되자 그 몸이 재구성해 아슈와타마로 변했다. 다시 본래 주인과 연결된 아슈와타마와의 결전은 칼데아 측의 승리로 끝난다.(*48)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모처럼 산타가 되었는데 어딘가의 특이점에서 권능 급 무언가로 산타 파워에 간섭해 일부 선물을 열리지 않는 블랙 선물로 만들어 버렸다.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려면 크리스마스가 지나버릴 시간이 필요한지라 블랙 선물 마냥 공간이 단절되어 있는 일명 패쇄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서 해결하기로 한다.(*49) → 특이점이 있는 히말라야로 레이시프트하니(*50) 범인은 랜서(브리트라)였다. 여흥 겸 먹이 유인용으로 칼데아의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을 강탈했다. 그걸 되찾기 위해 칼데아에서 자신의 패쇄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오자 익으면 맛있을 것 같다 한다. 패쇄 특이점은 핵을 파괴하면 통상의 특이점으로 돌아가고 부술수록 크리스마스의 개념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브리트라가 만들어 놓은 여러 패쇄 특이점을 부숴 나가기로 한다.(*51)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일본의 어딘가였다.(*52) 4기 까지 서번트를 동행할 수 있어서 일단 산타 담당인 카르나(*53), 리더 격 인솔자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54)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는 아쳐(아르주나)(*55), 매 특이점에 갈 때마다 칼데아에서 용살자를 랜덤으로 한 명 모시기로 해서 처음 뽑힌 세이버(시구르드)가 맴버가 되었다.(*56) 브리트라는 직접 싸우지 않고 칼데아의 데이터를 산타 파워를 경유해 뽑아서 뱀(용)의 인자를 가진 서번트의 정보를 권속인 마에게 이식해 모습과 인격이 복사된 것을 대전상대 겸 특이점의 핵으로 삼았다. 첫 번째 대전상대는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였다.(*57) 마침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58) → 다음 특이점은 겨울의 해변이었다. 용살자로는 라이더(마르타)가 따라왔다.(*59) 이번 대전 상대는 얼터 에고(람다리리스)로 해변을 얼려 스케이트장으로 만들고 칼데아 일행을 관람객 취급한다.(*60) 덤으로 하이 서번트로서 성분에 레비아탄이 있으니 레비아탄의 자식인 타라스크가 자신의 것이라는 논리를 시전하여(타라스크 입장에서는 람다가 어머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완전 연이 없는 것 같지는 않다 한다) 마르타와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결과는 타라스크의 강도를 믿고 있기에 전력으로 람다 쪽으로 타라스크를 갖다 박은 마르타의 승리..... 는 헛소리고 흐지부지되어 아무튼 람다리리스를 쓰러뜨린다.(*61) 다음 특이점으로 가려 하는 브리트라를 카르나가 멈추고 선물을 원하는 것 아니냐 하자 자신이 원하는 건 크리스마스를 빼앗겨 끙끙거리는 칼데아의 꼴을 감상하는 거라 하고 가 버린다.(*62) → 다음 특이점은 아시아 죽림이었다.(*63) 이번에는 용살자가 아니지만 랜서(브리트라)와 싸워 보고 싶다고 아쳐(아슈와타마)가 따라왔다.(*64) 그리고 대전 상대도 카피가 아닌 진짜 어쌔신(카마)가 나왔다. 인드라 관계자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적이 절반, 인드라 관련 사건이 터지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이 절반이라 한다.(*65) 시바 계인 아쳐(아슈와타마)가 섞여서 재미가 없다며 적당히 싸우다 가 버린다.(*66)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강이었다.(*67) 용살자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가야 했지만 지크를 대타로 보냈다.(*68) 대전 상대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노래를 불러대다 소멸했고 그 와중에 지크가 용살자이자 사악한 용으로서 이것 저것 배운다.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떳떳해진 것 같다 한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대타로 보낸 건 이런 경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 한 것이 아니냐 한다.(*69) → 다음 특이점은 얼음기둥이 아래에서 솟구치는 공간이었다.(*70) 용살자로는 버서커(베오울프)가 따라왔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불린 자신은 늙어서 한 용살과 영 안 맞는다고 하나 막상 시키자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잘 해낸다.(*71) 대전 상대는 버서커(키요히메)로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온 조약돌로 표식을 만드는 것에서 참고했다며 얼음덩이를 캐내서 불을 붙인 후 던져댔다. 이 화염탄은 중량을 겸비해 서번트라도 맞으면 한 방에 가는 일품이었다.(*72) 하여간 키요히메를 쓰러뜨리자 랜서(브리트라)가 직접 나섰다. 브리트라는 성배를 갖고 있었고 이것에 의해 인드라와 싸울 적의 힘을 되찾아 무적성을 갖게 되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이만 질렸다면서 다 태워버리기 직전 아르주나 얼터에게 대타를 맡기고 잠깐 귀환했던 아쳐(아르주나)가 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 하자 잠시 물러나준다.(*73) → 아쳐(아르주나)에게 한 소리 듣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조언을 받아 산타란 즐기는 것이고 산타 자신만의 힘에 고집하지 않고 남의 도움을 빌려도 된다는 것을 자각한 카르나는 그렇게 도움을 받아 브리트라와 싸울 준비를 갖춘다.(*74) 랜서(브리트라)의 무적성의 정체는 '낮과 밤, 나무나 돌, 쇠, 젖거나 마른 무기로는 죽지 않는다'고 신들과 협정을 맺은 일화가 전승 방어로 작동하는 것이었다. 주먹질은 해당 전승에 포함되지 않아 조금이나마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부족했다. 그래서 인드라가 브리트라를 공격했을 적 '젓지도 마르지도 않는 물거품'을 사용한 것에 착안하여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인챈트로 주먹과 무기에 같은 현상을 재현해 관통하는 데 성공한다.(*75)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브리트라는 인간과 신의 입장에서는 장해이자 시련이지만 그 존재가 자연현상이라는 점에 착안하면 인간과 신이 자신이 내린 장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여 그들을 절멸시키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굳이 비유하면 상대가 자길 극복하는 걸 기대하는 사디스트다. 악행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면 그냥 자연현상의 일종인 시스템일 뿐이라 아르주나 얼터의 판정으로는 악에 해당되지 않았다.(*76) 그리고 '장해를 극복한 끝에 기다리는 성장'이나 '전진하기 위한 필요악이자 벽'으로 해석되기에 브리트라가 봉인한 것은 풀릴 때 더 좋은 것으로 변한다.(*77) 하여간 카르나는 브리트라가 원하는 대로 그녀라는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맞섰고 최후의 성인교차권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78) 항상 그랬듯 브리트라는 자신을 가챠로 뽑으라는 어필을 하고 소멸했다.(*79) 사건이 끝나고 아쳐(아르주나)기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80)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재결성한 YARIO가 당시에는 실장되지 못 한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까지 합쳐 완전체가 되어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의 플라워 파크에서 나무 심기를 했다. 그 심은 나무들과 게이저를 닮은 구근들이 마구 자라나서 손님들을 습격했다.(*81) 실은 레이디 아발론이 YARIO들을 고용해서 단지 아름다울 뿐인 꽃밭은 재미없으니 사람을 습격할만한 무서운 꽃을 심어달라고 의뢰한 것이었다. 이들은 의뢰를 맡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며 나무를 제거하려는 칼데아 일행을 막아섰다가 패배한다. 구근은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이 회수했는데 구근에서 꽃이 안 핀 건 인간의 피를 마셔야 꽃이 피는 품종이라 한다. 아무튼 문제가 해결되어 매출도 올라 이 에리어를 해결한다.(*82)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난장판이 된 다른 모방특이점들과 달리 제5모방특이점이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죽이려 했다.(*83)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84) ■ 페이트 엑스텔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진영에 장수로 간다. 군단 전투에서도 개인 전투에서도 대활약하며 충실한 서포트를 해 준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의 오라클에 당해 본래 아군이었던 자들을 공격한다.(*85) 통상 루트에서는 맥없이 소멸하거나 언급이 안 된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세계를 적대해서라도 룰러(카를 대제)의 편이 되겠다는 세이버(알테라)를 긍정하며 자신처럼 오라클이 걸린 아쳐(아르주나)와 생애 첫 공동전선을 형성한다.(*86) 두들겨 패면 둘의 오라클화가 풀린다.(*87) 랜서 클래스 카르나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로(*88) 아쳐(길가메쉬)와 동격의 영령이다.(*89) 라이더(아킬레우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와 동등하다는 평가도 받는다.(*90) 특A 랭크 서번트라 한다.(*91) ■ 랜서와 라이더(*92), 아쳐(*93) 클래스 적성이 있다. 생전 활약대로라면 전차를 타고 활을 쏘았으니 아쳐나 라이더의 이미지가 강하고 랜서로 불리는 건 버그 같다고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말한다. 그럼에도 바사비 샤크티 때문에 생전과 별 인연 없는 랜서로서도 최강이다.(*94)(*95) ■ 랜서로서의 주 무장은 초 중량에 예리한, 예술적으로 조형된 창이다. 신에게 받은 무기로 '신창'이라 불린다.(*96) 창술은 신역에 달했다.(*97) 연속으로 발하는 창의 일격은 뛰어난 무기성능과 힘, 기술이 조합되어 A랭크의 위력을 발휘해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악룡의 피갑옷을 무시하는 78연격을 먹였다.(*98) 발뭉의 진명개방 황혼의 검기를 휘둘러서 찢어내기도 한다.(*99) ■ 다재다능하다. → 의지력이 굉장하다. 극형왕의 공격을 허용해 내장과 한쪽 팔 신경을 다쳤음에도 근성으로 계속 싸웠다.(*100) → 분별력이 뛰어나다. 진명개방을 해서 세계의 뒷면으로 잠시 도약하는 것으로 회피기동을 계속 하는 히포그리프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의 다음 이탈 장소를 정확히 짐작해서 한 번의 어긋남 없이 쫓아 왔다.(*101) → 서번트라도 견딜 수 없는 치명상을 받음에도 그것을 의지의 강함만으로 견뎌낸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근성이라 한다.(*102) → 영기를 다 소모하고 마력이 조금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기합만으로 퇴거를 버틴다.(*10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타인에게 무구의 기량을 인정받지 못한 일화가 스킬 무관의 무예가 되었다. 타인이 보기에 스킬 랭크가 1랭크 마이너스되며 속성이 정 반대가 된다. 진명이 밝혀지면 효과는 소멸한다. 랭크는 없다.(*104) → 가난한 천애고독이었던 생전 일화에 따라 가난한 자의 견식을 지녔다. 속성(성격)을 간파하며, 말에 속지 않는다. 카르나는 자신이 너무나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남에게 속을 일이 적다는 식으로 이 스킬을 생각한다 한다(*105) → 불꽃의 마력방출 랭크 A를 지녔다. 본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는 사용하는 무기에 불꽃이 깃드는 상시발동형 기술로 설명되었으나(*106) 후에 정식으로 나온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막대한 마력을 소비하며 필요할 때 발동시켜 몸에서 불꽃을 뿜어내는 스킬이 되었다.(*107) → 신성 랭크 A를 지녔으며 이것이 랭크 B 이하의 태양신 계 신성을 지닌 영령에게 방어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싸우면 상성 상 유리하다.(*108) (*109)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갑옷 카바차 & 쿤달라는 물리, 개념을 가리지 않고 모든 적대간섭의 데미지를 1/10로 줄이며 뛰어난 자기치유력을 부여한다.(*110)(*111)(*112) 발뭉의 진명개방에 직격당해도 한 대 정도는 카바차 & 쿤달라가 버티고 움직임에 지장이 없다.(*113) 세이버(지크프리트)와 비교하면 기술의 탁월성은 카르나가 앞서며 몸의 튼튼함은 지크프리트가 상회한다. 총합적으로 보면 거의 길항한다.(*114) → 브라흐마스트라는 오드아이인 눈으로 빔을 발사한다(눈의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진짜 빔은 아니다). 카르나 曰,'무기는 하찮아.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앞 부분은 분량 상 게임상에서 잘렸다)'.(*115) →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는 화염을 휘감은 신창을 투척한다.명중하면 홍련의 불꽃이 발생하여 주변을 날려버린다.(*116) 발뭉과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길항이며, 어떻게든 쿤달라가 돌파해도 상쇄된 부분이 커서 별 데미지를 못 준다. 거기에 최종 결전처럼 무진장의 마력 백업을 받는 상황이 되면 발뭉은 연속 진명개방이 가능지만 마력을 공급받아도 쿤달라는 그게 안 되므로 불리하게 된다.(*117) → 바사비 샤크티는 인드라에게 받은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창의 일격..... 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방어력이 낮아질 뿐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사비 샤크티 항목을 참조할 것. ■ 마력 소모가 큰 것이 약점이다. 카바차 & 쿤달라의 항시전개, 신창의 사용, 마력방출 사용이라는 3가지 요소를 동시에 쓰면 마스터의 능력이 뛰어남에도 10초도 못 버틴다.(*118) 단 몇 시간 동안 본격적인 마력방출 없이 갑옷과 신창으로 싸워도 대량의 마력을 소모하지 않고 끝났다는 묘사를 보아 마력방출을 빼면 감당 못 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11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카르나 세이버(가웨인)과 동등한 특A 랭크 영령이나, 아포크리파 때와 달리 마스터의 능력이 낮아 작중에서의 능력은 세이버(가웨인), 레오나르도 B. 하웨이 주종에게 밀린다.(*120) 또한 마스터 지나코 카리기리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덜컥 와 놓고서 정작 싸우지 않고 교사의 틈새에 숨어 있었는지라 성배전쟁의 우승자가 나오면 틈새를 넘어서 학교 자체가 삭제되므로 죽음이 확정된 상태다. 그래서 사쿠라 미궁의 원형이 되는 허수공간에 빠져서 죽음 직전에 머무르는 것으로 목숨을 보존하려 했으나 실은 카르나가 허수공간으로 말려들 적 자신의 갑옷 카바차 & 쿤달라를 준 상태라 달의 문 셀이 내리는 전뇌사에서 살아남게 된다. 결과적으로 CCC 작중의 카르나는 카바차 & 쿤달라를 마스터에게 줘 버렸기에 사용할 수 없다. 갑옷을 잃었기 때문에 뛰어난 자기치유력도 발동하지 않는다.(*121)(*122) 스토리 상으로는 카바차 & 쿤달라가 없다면서 전투에서는 잘만 쓴다.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일륜이여, 갑주가 될지라(日輪よ、具足となれ, 카바차 & 쿤달라) 내구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범천이여, 땅을 뒤덮어라(梵天よ、地を覆え, 브라흐마스트라) 눈에서 빔을 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범천이여, 나를 저주하여라(梵天よ、我を呪え,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바사비 샤크티 사용 후 무조건 발동한다. 불꽃을 휘감은 창을 높이 집어던진다. 이후 일정 확률로 불덩이가 떨어져 적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 →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여라(日輪よ、死に随え, 바사비 샤크티)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사용하면 갑주가 사라져서 내구력이 저하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등장하는 마력 무한 모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적의 진영인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았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123) 그 결과 10초 밖에 못 버틴다는 마력 소모 걱정이 없어진 상태의 카르나가 탄생했다. 전투법 자체는 기존이랑 큰 차이 없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간 못 한 전력전개를 마음껏 휘두르게 된다. 마력 소모에 의한 시간 제한이 사라진 마력방출은 시속 400KM로 날아다니는 히포그리프를 따라잡고, 초음속으로 적에게 날아들며, 도약은 비행에 가깝게 된다. 신창은 휘두르는 것 만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마찬가지로 소녀의 정절의 효과로 마력 공급이 무제한이 된, 지크가 변신한 세이버(지크프리트)와 호각으로 싸웠다.(*124) 밸런스 말아먹는 수준으로 강하게 나와서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너무 했나 하고 반성했다 한다.(*125) ■ 슈퍼 카르나 위의 행보 란에 적힌 대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에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시바와 비수뉴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카르나다.(*126)(*127) 약화되었다곤 해도 전 인도의 신성을 먹어치운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를 쓰러뜨리는 치트키 같은 존재다. ■ 그 외 특기사항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서번트 스테이터스 창에는 브라흐마스트라가 없다. 대신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의 설명이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습득했다 라고 변경되어 있다.(*128) 본래는 최종결전의 점보 제트가 습격이 왔을 적 지면에 창을 꽃고 예의 그 대사, 진정한 영웅은 무기 따위 필요 없고 눈으로 죽인다! 며 냅다 눈에서 빔을 쏴 제트기를 대량으로 격추시키는 장면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너무 개그스럽다고 컷 되었다. 그런 이유로 보구란에서도 정리해고된 것 같다.(*129)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단순히 신비의 격으로 따지면 랜서(카르나)와 좋은 승부가 된다. 허영의 공중정원 안에서라면 랜서(카르나)를 전투력으로 누를 수 있다. 한 손으로 족하다 한다.(*130) → 신화에서 대적했던 동생 아르주나를 실력과 힘으로 능가한다 한다.(*131) 실제로 둘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 아르주나가 활로 싸우기에 창을 쓰는 카르나에게 상성 상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미세하게 카르나가 압도한다.(*132) → 라이더(아킬레우스)나 카르나라면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133) → 신창과 마력방출을 사용해 극형왕의 말뚝을 상대하면 승률이 5할이라 보았다.(*134)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당시 발한 공격은 어중간한 것이 아니라 카르나 수준이 아니면 대항할 수 없었다.(*135) → 현실의 신화에서는 바사비 샤크티를 가토카차를 상대로 사용했다 하나, 키노코월드의 신화에서는 생전에 쓴 적이 없다 한다.(*136)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바사비 샤크티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서 파생되었는지 알 수 없어 이론 상으로는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쓰기 좋다.(*137)...... 라는 게 페이트 엑스트라 CCC까지의 구 설정으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왕의 재보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병기로 정정되었다.(*1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마테리얼에서 말하길 격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전 서번트를 통틀어 1,2위를 다툰다. 카르나와 계약해서 승리할 수 없는 마스터라면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톱 랭크의 곤란한 성격의 인간일 거라 한다.(*139) → 라이더(이스칸달)와 싸우면 종이 한 장 차이로 누구 목이 날아가냐의 대결이 된다.(*140) → 어쌔신(이서문)을 쓰러뜨렸다. 이서문 말로는 창 솜씨로도 자기가 뒤쳐진다 하는데 카르나 쪽에서는 한 번 이서문의 창술을 꼭 보고 싶다 한다.(*141)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 공식적인 묘사가 추가되었다.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가 발동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는 카르나가 상성상 매우 유리해서 혼자서 이겨버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거북하다며 블라드가 달아나 버린다.(*142) 그리고 극형왕의 특수능력에 당해서 몸 속에 말뚝이 박혔을 적 마력방출로 그 말뚝을 태우면서 치사량의 데미지로 죽었어야 했으나 근성으로 버텼다.(*143)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랜서(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144) → 위의 행보 란에 적힌 대로 쿠훌린 얼터에게 두 번 패배했다. 한 번은 1부 5장에서 광왕으로서의 쿠훌린 얼터의 게이 볼그 기습에 당했고(*145) 다른 한 번은 쿠훌린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전사로서의 쿠훌린 얼터에게 유리한 상대로 덤볐음에도(라이더(여왕 메이브)와 같이 독에 중독된 쿠훌린 얼터를 협공했다) 패배했다.(*146) 산타 세이버 카르나의 능력 주먹질하면서 클래스가 세이버인 건 주먹이 칼과 같아서 그런 거 아니냐는 자기 신고가 있다.(*147) 민첩 패러미터가 EX인데 이는 펀치 속도, 복싱 스타일의 스텝 속도 등에 최적화되었다.(*148) ■ 인파이트도 아웃복싱도 가능한 올라운더로 상대에 따라 그리고 자기 기분에 따라 구분해 쓴다. 전투 스타일의 선택은 그게 더 재밌거나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정해지며 그 쪽이 더 쉽게 이길 수 있는 것 같은 이유로는 고르지 않는다. 그래서 굳이 고생하는 주먹다짐을 하기도 한다.(*149) ■ 채격이 안 맞는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를 제외한 역대 산타들을 다 복싱으로 이겼다.(*15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세이버 클래스의 혜택 또는 산타클로스의 가호로 랭크 A로 상승했다.(*151) → 복싱 스타일이 되면서 기승을 상실했다. 산타면서 썰매를 탈 생각도 없다.(*152) → 신성은 그대로 랭크 A다. 산타는 아이들의 태양이니 수리야야말로 산타라는 괴상한 논리를 시전한다.(*153) → 복서로서 주먹질의 위력을 나타내는 스킬 하드 펀쳐의 랭크는 EX다. 적을 일격에 KO 시키는 필살의 주먹이다.(*154) → 풋워크와 산타가 합쳐진 전투 스타일인 풋 산타 랭크 A를 지녔다. 복서로서의 풋워크와 도보로 어떤 곳에도 선물을 나르는 산타의 걸음을 의미한다.(*155) → 창이 없어도 전투력은 줄어들지 않고 그 주먹은 칼과 같다. 이를 스킬 섬광의 주먹 랭크 A로 지녔다.(*156) → 평소 뭘 많이 베푼 점이 카르나가 산타로 뽑힌 이유 중 하나다. 이 면모에 산타의 선물 주머니가 합쳐진 것이 성자의 선물의 유사 스킬인 베품의 영웅(성야) 랭크 EX가 되었다.(*157)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위닝 아르캅트라 - 성인연속권은 위빙 → 좌우 혹 → 왼쪽 잽 → 오른쪽 스트레이트 → 최후의 어퍼로 이어지는 피니쉬 콤비네이션이다. 주먹에 산타 파워와 수리야의 아들로서의 힘이 담겨 있으며 마지막 어퍼를 칠 때 잉여 에너지가 헤일로처럼 표출된다.(*158) → 그라하라쟈 산타클로스 - 성인교차권은 산타의 필살 블로는 크로스카운터이며 그래서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이 분명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카르나가 만든 일격필살 크로스카운터 펀치다. 태양의 광체가 깃든 주먹은 빔처럼 적의 턱을 날려버리며 아 모습이 성검의 참격 같다는 이유로 필살권이자 필살검이라 주장하고 있다.(*159) 이외, 카르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신창과 카바차 & 쿤달라, 둘이 합체한 바사비 샤크티가 이미지로 묘사되는 모습에 대해서. 작품마다 중구난방이라 설정 오류라기 보다는 그런 거 신경 안 쓰리고 그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정립된 것 같다...... 더니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또 뒤엎었다. → 처음으로 묘사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의 페이트 아포크리파 게임 기획판의 설정화에서 신창의 구조와 갑주와의 합체 설정은 정해져 있었다. 다만 이 설정화에서는 바사비 샤크티를 사용하면 신창에 장착한 갑주가 박살나는 묘사가 그러져 있다. 이후의 작품에서 이런 묘사는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스토리 상 카바차 & 쿤달라를 상실한 상태다.(*160) 하지만 인게임 상에서 기본적으로 갑주가 신창에 장착된 형태로 싸우며 그러면서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고 스킬로 갑주를 쓰기까지 한다. 통상 포즈는 창을 안 들고 있으며 공격할 때만 창이 나타나고 공격이 끝나면 맨손이 된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2권 표지에서는 신창에 갑주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다. 소설 1권 묘사 상으로는 갑주를 분리해 창에 달지 않아도 1M의 검은 창날이 나 있다 한다.(*16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기본적으로 창에 갑주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진명개방을 할 때만 1M의 날이 생성되며, 그래서 위의 두 작품과 달리 통상 상태에서는 1M은 된다는 검은 창날이 없다. 대신 말뚝 같은 창 끝의 뾰족한 부분으로 적을 찌른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코믹스,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FOX TAIL에서는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검은 창날이 없다.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또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갑주 완전장착형 신창을 들고 왔다. ■ 이 세계관에서는 크리슈나가 아쳐(아르주나)의 이중인격이 되면서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원전과 다르게 되었다. 아르주나는 카르나의 허식 없이 내면을 간파하는 시선이 자신의 흑(크리슈나)을 간파하여 이야기 할까봐 두려워했다. 축복받은 영웅이기에 축복받지 못 하면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는 강박관념도 있어서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을 거듭 통제했다. 둘의 결전에서 카르나의 마차는 원전대로 바퀴가 가라앉은 것도 있지만 내통자인 마부에 의해 카르나가 굴러 떨어진 것이 추가되었다. 가라앉은 바퀴를 끌어올리려다 실패한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지으며 아르주나에게 활을 겨누었고,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전쟁을 끝내는 기계가 되기로 한 아르주나의 화살이 숨통을 끊었다.(*162) ■ 지나코 카리기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지나코의 한심한 생활 태도를 가식 없이 까면서도 그녀를 갱생시키려 노력한다. 동시에 그녀의 장래성을 기대할 자는 그녀 뿐이라며 그녀가 하라는 대로 들어 준다. 지나코는 카르나가 쓸모 없다고 허구한 날 까지만 속으로는 크게 의지한다. 그런 카르나의 모습은 장엄한 저택의 집사장 같은 느낌으로, 태연하면서도 예절을 흩뜨리지 않는다.(*163) 후에 칼데아에 소환되고서 종종 지나코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 자기 집을 짊어진 소라게를 보고 이동형 히키코모리라며 지나코가 본받아야 한다고 말한다.(*164) ■ 세이버(지크프리트), 아르주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 생전 항상 전력으로 싸웠으나 저주받고, 가족과 싸우고, 싸움보다 목적이 우선이거나 해서 순수하게 힘을 겨룬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 숙명이 아닌 순수한 싸움을 바랬고, 이에 응해 준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감격했다.(*165) 빼앗기기만 한 영웅이라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아르주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려졌다. 그 감정이 질투인지 뭔지는 카르나 본인도 모른다.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166) → 아쳐(아르주나) 쪽에서는 생전 카르나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카르나를 죽이겠다고 결의했다.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라 아르주나 자신이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로 올바르지 않다 알면서도 완수하게 된다.(*167) 생전 둘의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168) → 단어 그대로 숙명의 적인 이 둘은 상대방이 옳은 자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진실을 고해도 납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서번트로서 둘이 마주치면 카르나는 평소의 그 베푸는 영웅 답지 않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면서 활 솜씨가 형편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랄하게 까며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아르주나는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강맹함과 불합리한 증오, 거만함이 표면으로 떠오른다.(*169) → 두 사람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가 되면 카르나는 든든하면서도 억누르기 힘든 감정이 느껴진다며 어머니 쿤티가 바라던 이상이 성립되었으니 한동한 지켜보겠다 한다.(*170) 아르주나는 신의 인도라 여기고 당장 다투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다.(*171) →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쏴 죽인 화살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이면서 동시에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여겨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들고 온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자신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며 이것을 넘긴다. 아르주나에게 있어 궁극의 신뢰의 증거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는 선언이며 동시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172)(*173) → 칼데아에 지크프리트와 카르나가 소환되면 지크프리트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부득이하게 못 낸 결판을 내고 싶지만 자기보다 먼저 자웅을 겨뤄야 하는 상대가 카르나에게 있다며 뒤로 미룬다.(*174) ■ 지크와의 관계에 대해서. → 인정해 주는 사람 없는 호문쿨루스 지크는 자신과에 싸움에서 자신을 진지하게 봐 주고 사력을 다 해 싸운다는 맹세를 지켜 바사비 샤크티를 해방해 준 카르나에게 감동했다.(*175) 지크의 추론으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자신에게 심장을 준 건 베품의 영웅 카르나와 싸웠던 자로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176) → 카르나가 위그드밀레니아 측의 어처구니 없는 거래를 승낙하여 지크는 3분 간 도망가면 승리와 생존을 얻을 수 있었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지금까지 쌓은 마음을 잃어버릴 지도 모른다며 카르나에게 자신을 지크라 불러 달라 부탁하고 결전에 임했다.(*177) 한편 카르나는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약속한 결착을 내는 것에 집착했기에 지크를 지크라고 부르되 실제로는 지크프리트로 보고 상정하여 싸웠다. 이것은 지크가 마지막 수 싸움에서 영웅답지 않게 필살의 공격이 빗나간 후의 상황을 상정하고 거기에 모든 것을 건 일격을 허용한다는 결과로 다가왔다. 구체적으로는 지크의 검격을 피한 카르나가 3초 내로 끝내려고 악룡의 피갑옷의 약점인 등 뒤로 파고들자 이를 예측한 지크가 돌아보지 않고 뒤로 칼을 내찔러 관통시켰다. 한편 광창이 막힌 직후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로 대응하려 했으나.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를 믿고 발뭉의 사용을 멈춘 후 오로지 달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한 발 늦었다. 진짜 지크프리트라면 달려든 후 내려친 일격으로 끝낼 거라 확신할 터이나 지크는 평범한 인간이기에 등 뒤의 약점을 적이 노린다는 경우의 수를 노렸다. 그야말로 극한의 도박이라 10번 시도해서 9번 실패할 확률이라 평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지크를 지크프리트의 대용품 정도로 보고 무시한 것이기에 패배한 후 카르나가 사과했다. (*178)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쓸모가 없어진 적의 마스터 5인방을 죽이려 했으나 카르나가 막아서자 영웅 답지 않은 그의 행동을 보고 속을 떠 보았다. 하지만 오히려 자기도 모르는 시로 코토미네를 향한 속내를 랜서가 정확히 지적해 주자(너 시로 좋아하잖냐. 얀데레도 아니고 배신이나 위협을 가할 리가 없지) 뭔가 느꼈는지 죽이는 걸 그만두고 가 줬다.(*179) → 자신을 버린 어머니 쿤티가 카르나를 아르주나 쪽으로 회유하러 왔을 때 '너무 늦었다. 만약 이토록 늦게 어머니임을 밝혔음에도 가책, 수치를 느끼지 않는다면 요청을 받아들이겠다' 고 말했다. 결국 교섭은 결렬되었다. 대신 자신의 과거라 발각될 것을 각오한 쿤티의 각오를 인정하여 아르주나 외에는 형제를 죽이지 않을 거라 맹세했고 덕분에 적의 전력을 깎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180) →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라는 명령을 수행하거나 했다. 딱히 원한은 없고 그 이후로 접점도 없다.(*181) → 마스터 변경은 찬동 안 하지만 원 마스터가 성배를 원하니 대성배가 보관된 허영의 공중정원을 지키기로 하고 시로 코토미네에게도 불만 없이 협력했다.(*182) 두 마스터 사이에서 애매한 입장에 있지만 전 마스터를 원망하지도 않고 현재의 마스터를 미워하지도 않는다.(*183)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수비하는 입장이 된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따분하면 랜서한테 찾아와서 푸념을 늘어놓거나 했다.(*184) → 바사비 샤크티를 건낸 인드라는 자신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주지 않은 최강의 창을 카르나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었다.(*185) 사실 인드라 조차 이 창을 다룰 수 없었다 한다.(*186) → 사쿠라 미궁에서 싸우게 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카르나를 황금의 영웅이라 부르며 석양이 떨어지는 전화 속에서 전차로 겨뤄 보고 싶었다 한다. 카르나는 카르나 대로 네로가 어떤 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무튼 막을 내려준다 했다.(*18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188)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는 지혜로우면서 어리석고, 거만하면서 박애에 가득 찬 것이 두료다나를 닮았다며 호감을 보여 그가 실정을 저지르는 걸 알고도 충실하게 협력했다.(*189) 실책을 깨닿고 에디슨이 무기력해지자 그의 소망은 잘못된 게 아니고 그의 발명으로 만들어 온 희망을 발판 삼아 일어나라 격려해 준다. 듣고 정신 차린 에디슨과 친구가 된다.(*190) 칼데아에 소환되면 에디슨의 발명에 카르나가 어울려 주거나 한다.(*191)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관련으로 지인이 되었다. 둘을 합쳐 칼데아의 W(더블) 어머니라 불린다.(*192) → 왠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파장이 맞는다.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가벼운 대화를 하거나 하며(*193)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캐스터의 진영에 들어갔을 적에는 인생을 즐기는 게 서툰 자신에게 있어 타마모의 경국 모드의 향락이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만끽했다 한다.(*194)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지키는 방식은 자기 방식으로 하겠다 한다. 처음엔 할 일을 마치고 웃는 얼굴로 헤어지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오래 여기 있고 싶다 하고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의 마스터가 된 건 축복받을 수준의 운이라 이야기한다.(*195) → 2부 4장 인도 이문대 현지에서 소환되었을 적 같이 소환돤 세이버(라마)랑 사이가 좋았다. 공상절제 후 칼데아에서 만나면 라마가 인도 이문대에서의 일은 기억 못 하지만 카르나에게 신세를 졌다고 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196) →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서로 신이 되어 싸웠던 아르주나 얼터와 같이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이문대에서의 일은 기억하지 않는다. 아르주나 얼터는 지금의 자신은 카르나와는 관계가 없지만 자신에게 남은 아쳐(아르주나)의 희미한 호승심이 마음 속을 자극한다 한다.(*197) 카르나 쪽에서는 얼터를 원래 있던 결벽증이 더 커진 결과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며 무엇을 사악으로 여길 지 지켜보겠다 한다.(*198) 덤으로 슈퍼 카르나에 대항하여 슈퍼 아르주나가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199) → 아쳐(아슈와타마)와는 생전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나 꾸밈없이 솔직한 카르나를 아슈와타마가 높이 평가했다.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죽은 후 군을 이끌었다가 패배한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카르나는 전혀 신경 안 쓴다. 아무튼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맹우가 된다.(*200) 카르나는 아슈와타마가 전장에서 냉정한 자라 평하며 화를 내는 건 남아도는 투지 탓이라 한다. 자기도 아슈와타마처럼 마음을 강한 창처럼 만들고 싶어 한다.(*201)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싸운다면 어디든가 가 준다 하면서 두료다나는 뭐 하고 있으려나... 거린다.(*202) ■ 산타가 된 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한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203)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중 플록스가 그리스 복싱이 달인이라 시합을 해 보고 싶은데 카스트로가 방해해서 못 하고 있다 한다.(*204) → 자기처럼 주먹으로 랜서 클래스를 습득한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에게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다 한다. 아무튼 남자의 주먹의 가능성은 무한하고 언젠가 로물루스와 시합을 해 보고 싶다 한다.(*205) 한편 유파 헤라클레스 로마 분파를 은밀히 라이벌로 삼고 있다.(*206) → 라이더(마르타)와 주먹으로 겨뤄 보고 싶어한다. 마르타 쪽도 흥미를 보인다.(*207)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산타에 복서라니 의미는 전혀 모르겠지만 진짜 전사와 정면에서 대결할 수 있다니 영광이라며 대련한다.(*208) → 역대 산타를 보면 자신과 타입은 다르지만 다 훌륭한 산타클로스라며 보고 배우려 한다.(*209) → 아쳐(아르주나)를 보면 스승 드로나의 밑에서 배우고 있던 때를 떠올린다.(*210) → 아쳐(아슈와타마)와는 악우감이 더해진다.((아슈와타마 마찬가지. 이쪽은 악우감이 더해진다. "젊을 적, 만났을 때의 반짝반짝한 느낌이 조금 들거든... 헤헤, 즐거워졌잖아! 좋아, 나도 난폭하게 해 주마!" → 랜서(브리트라)와 싸운 건 저 무기로 상처받지 못할 존재에 카운터펀치로서 태어나서 그런거 아니냐 한다.(*211) → 왠지 두료다나 이야기를 한다.(*212) ■ 베푸는 자로서의 카르나는 말 그대로 자신이 지켜야 할 맹약을 제외하면 일방적으로 퍼 준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최종결전 당시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와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에게 요청해서 허영의 공중정원의 어느 방에 갇혀 있던 적의 마스터들이 있는 곳을 보여주고 구해달라 한다. 이는 파멸할 위기에 몰린 위그드밀레니아가 시계탑에게 거래용으로 쓸 회심의 카드다. 카우레스와 피오레가 허세를 부려 여기에 카르나가 지크를 남은 변신 시간 내로 쓰러뜨리지 못 하면 그걸로 자신들을 추적하지 말아 달라고 조건을 단다. 이것도 수락했다.(*213) ■ 개그성 역발상으로 뭐든 다 해 주니 트러블을 발생시킨다는 드립이 있다. → 캡슐 마테리얼에서 경험치가 말하길, '주인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대로 다 해주면 오히려 이 양반이 주인을 잉여인간으로 만드는 제조기 아냐?'.(*214) → 2015년 만우절 특집 임페리얼 로마 넷에서 랜서들의 아이돌 그룹 YARIO는 평균 행운이 B다. 이를 두고 경험치는 구질구질 오더에서 '다른 랜서들의 낮은 행운을 떠맡은 결과 자해하지 않고 끝났다' 고 평했다.(*215)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말하길, 어떤 상황이건 주인을 겸허하고 성실하게 섬기니 문 셀이 다메다메 히키코모리 마스터를 줘 버린 거 아냐?'.(*216) ■ 아쳐(아슈와타마)의 아버지가 쿠루족 전체의 무술사범이다. 시계열 상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하여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르주나), 랜서(카르나)가 같은 시기에 그 아래서 단련했었다.(*217) ■ 발렌타인 초콜릿의 답례로 무거운 걸 주고 있다. → 랜서 카르나는 바사비 샤크티를 쓸 적 떨어져 나오는 카바차 & 쿤달라의 귀걸이 파트를 빼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재가공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그 답례로 주었다. 저러고도 보구의 작동이 멀쩡한지는 알 수 없다.(*218)(*219) → 세이버 카르나는 또 카바차 & 쿤달라의 일부를 떼어내서 챔피언 트로피를 만들어 준다.(*220)(*221) ■ 문 캔서(가네샤)는 의사 서번트화 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일어나 일부 서번트(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랜서(카르나) 등에게는 안개 낀 것 처럼 보여 자기 정체를 알릴 방법이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제작자인 BB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문 셀의 요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BB와 같이 있으면 평소보다 초점이 맞는 느낌이 되어 진명 표기가 정상이 되고 그간 지나코를 못 알아보던 자들도 알아보게 된다.(*222)(*223)(*224)(*225) ■ 이외, 카르나에 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행운 수치가 나락인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었을 적과 달리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행운 수치가 매우 높은데, 이는 본인이 그렇다고 말한 거다.(*226)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말하길 자기는 신뢰받고 귀중한 보물을 받았기에 영령 중 최고의 행운도를 갖고 있는 게 아니냐 생각하고 있다 한다.(*227)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는 자신의 스킬 가난한 자의 견식의 거짓을 간파하는 능력을 자신이 너무나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남에게 속을 일이 적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한다.(*228) →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자주 내뱉어 맨너클(손발 퇴갤하는 멘트로 유명한 남자 모델 전문 잡지)계 남자로 불린다.(*229)(*230) → 지나코 카리기리가 마스터인 카르나는 평상시 주인의 허락 없이 실체화할 수 없다. 그래서 지나코가 갑작스럽게 위험에 빠졌을 때 구해주지 못한 적이 있다.(*231) → 번쩍번쩍한 무구들을 받은 건 결과적으로 자신이 살아갈 수 있었던 근본이라 감사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박한 취향이다.(*232) → 지크에 따르면 카르나의 목소리는 소름 끼칠 만큼 요염하고 아름답다 한다.(*233)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모습과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모습에 차이가 있는데 작품마다 복장이 다른 이유는, 영령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좌)에서 소환된다는 설정상 퍼스널리티는 그대로이나 외관에 다소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이유다.(*234) → 카바차 & 쿤달라가 신체에 유착되어 있어서 생전에 갑옷 입은 상태로 목욕했다. 인드라가 맹세를 악용하려 할 적에도 입고 하고 있었다.(*235) 아무튼 습관이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허영의 공중정원의 이곳 저곳에 있는 샘에서 목욕을 하곤 했다.(*236) →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서번트들은 보구를 쓸 때 자화자찬 비슷한 대사를 외치는데 랜서(카르나)의 경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바사비 샤크티를 쓸 때 그 대사를 외친다. 덤으로 이에 맞선 지크가 변신한 세이버(지크프리트)그 기세에 대한 화답인지 발뭉의 진명개방으로 맞설 적 같이 있어보이는 대사를 외쳐 줬다.(*237) → 칼데아의 시뮬레이터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하던 게임 같은 현대 기술이 대단하다고 여긴다.(*238) → 본래 아직 나타나지 않은 비슈누의 10번째 아바타라 칼키를 마치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데 세파르가 칼키보다 위용이 높다고 한다(*239) → 작중에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한 '우리들은 영웅이며 국가가 상대라 할지라도 공포는 없다'라는 대사의 의미는 '너도 강하지만 나도 강하니 열심히 하자'는 의미다. 물론 블라드 입장에서는 그런거 없고 최악의 도발 대사로 각인되었다.(*240)(*241) → 마음이 크게 동요하면 같은 말을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242) → 스킬로 치면 자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랭크 E라 한다.(*24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안경 영의를 얻었는데 카르나의 것은 선글라스였다. 헌데 선글라스임을 모르고 검은 안경이라 부르며 이걸로 쓰는 브라흐마스트라를 더 파이널 다크 갓(아르주나 얼터의 키워드인 검은 최후의 신)이라 부르거나 한다. 퇴거하기 전 아르주나 얼터한테 그거 선글라스라는 말을 듣고 어쩐지 전체적으로 어둡다 싶었다 한다.(*2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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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페이트의 총괄, 이거 다 쓰면 나랑 페이트는 이별이다. 앞으로의 페이트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겨야지' 라는 기분으로 작성했다고 한다.(*2) 하지만 그러더니 2014년 7월 '그건 거짓말이다!' 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 담당 겸 감수 역으로 복귀했다.(*3) ■ 나스가 하는 일은 자기가 맡은 시나리오 작성, 감수, 감독이다. 감수의 경우 일단 각 장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각 장의 시나리오 중심에 관한 부분(해야 할 일, 회수해야 할 복선)을 작성한 후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넘겨준다. 그걸 기반으로 라이터들이 써온 것을 본격적으로 감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토리 전체의 복선을 추가하고 캐릭터들의 언동을 위화감 없게 조정한다. 아무튼 이벤트 시나리오라면 2할 정도, 1부 메인 시나리오라면 3할 정도를 감수했다. 2부 부터는 1할 정도를 감수한다. 감독 일은 전체 스케쥴의 구성이나 이벤트 내용 제안, 게임 중의 사소한 데이터 감수와 조정이다.(*4)(*5)(*6)(*7)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히가시데 유이치로와 사쿠라이 히카루는 서번트를 만들고 시나리오를 쓰고 스크립트를 체크하고 보이스 수록을 참관해서 연기를 감수한다. 사실상 이 둘과 나스는 그랜드 오더 제작 이외에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다 한다.(*8) 시간이 지나 작품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2부에 와서는 제작진 목록에 추리소설 작가 마도이 반이 추가되었고 추리 이벤트가 나오기도 한다. ■ 이벤트 시나리오는 가능한 담당 라이터가 멋대로 쓰도록 해 주지만 해당 라이터가 만든 서번트만 이벤트에 참가시키는 게 아닌지라 아무래도 자기가 만들지 않은 서번트가 나오는 장면은 퀄리티가 떨어지게 된다. 이 때 전 서번트 감수를 한 나스 키노코가 참가해 그 부분을 보충한다.(*9) ■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채팅 어플로 상담을 하며 고유명사의 루비는 주로 나스 키노코가 맡는다. 코믹스화 하면서 이야기 전개를 크게 수정해야 한다던가 하는 상황이 오면 제대로 모여 논의를 해서 정한다.(*10) ■ 나스 키노코가 스폰서 애니플렉스의 높으신 분에게 본격적인 그랜드 오더 제작의 참가를 부탁받았을 적에 프로젝트를 타입문이 주도한다고 허락을 맡아서 발언권이 높다. 2부의 기믹과 플롯, 끝나는 방식까지 통과 받아 놓았다 한다.(*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자리를 잡은 후 나스 키노코는 정말 은퇴하고 싶은지 2019년을 기준으로 작년에 실험적으로 모든 총괄을 반 년 정도 놔 버리려 한 적이 있는데 1개월만에 엉망진창이 되어 그만두었다 한다. 서비스 시작 후 1년 정도 시간대였으면 어떻게 가능했을 거 같으나 시간이 지나서 하는 일과 책임이 늘어나 불가능할 것 같다 한다.(*12) 쇼지가 말했듯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사실상 나스가 멱살 잡고 끌어올려 흥행시킨 거라 나스가 시나리오에서 손 때면 망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니도 이걸 아는지 나스의 창작의욕 등에 대해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13) ■ 조금 강압적인 끝을 추구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이야기가 끝나도 에미야 시로의 인생은 계속되겠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그런 거 없고 그냥 이걸로 이야기의 끝이 될 거라 한다. 지금도 생각은 변함없지만 어느 정도 계속 페그오의 메인 스토리를 하고 싶어 하는 유저들을 위해 더 오래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해보겠다 한다.(*14) ■ 아카이브화와 라이브러리화를 통해 패키지 게임화를 계획하고 있는데 게임과 현실을 리얼타임으로 연동시킨 게 매력인 FGO의 특성 상 쉽지 않다 한다.(*15) ■ 은퇴는 아니지만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6) ■ 8주년 Beyond the Tale 기획에서 나스는 체력이 되는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될 리가 없는 이야기를 계속 갱신하겠다 한다.(*17) 8주년을 맞이한 FGO는 1부의 일곱개의 특이점, 2부의 일곱개의 이문대의 모험을 거쳐, 현재 '주장/奏章'이라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FGO의 구상은 그 시점에서 2년 정도 앞까지 예정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 8주년 앱미디어 인터뷰에서 썰을 풀길, 현재 시스템은 시나리오 담당 작가진이 3명, 핀포인트로 도와주는 자가 몇 명이라 한다.(*18) 나스 혼자서 글을 다 쓸 수 없으니 본래라면 라이벌이 되어야 할 작가진을 꾸린 건데 이걸 만들다 보니 타입문 세계관이 일종의 멀티버스 비슷한 공유세계가 되어 버렸다. 의도한 건 아니라 한다.(*19) 줄거리 세계관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메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벤트 스토리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초안과 초창기, 타 작품과의 연계 ■ 게임의 방향성이 잡힌 건 2013년 10월, 스퀘어 에닉스의 임원 쇼지 아키히토가 타케우치 타카시, 나스 키노코와 만나서 시작되었다. 본래는 타입문 측에서 코어 팬 10만 명 정도가 즐길 것이라 상정했고 스폰서인 애니플렉스 측에서 카드 배틀 게임이라는 장르로 개발했고 나스 키노코가 관여하지조차 않았다. 쇼지도 페이트 시리즈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지만 애니플렉스 쪽에서 나스 키노코가 자기들이 만드는 페이트 모바일 게임이 영 아니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마침 유급휴가 중이라 살펴보러 왔는데 그 과정에서 페이트 시리즈를 살펴 본 쇼지가 이 게임은 나스 키노코의 시나리오에 가능성이 있다며 임원 때려치고 딜라이트 워크스란 1인 회사를 만들었다. 그렇게 반 년동안 개발한 카드게임으로서의 페이트를 치워버리고 나스 키노코를 개발에 포함시켰고 모바일 게임이라기 보다 비쥬얼 노벨에 가까운 작품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아무튼 이는 성공적이었다.(인벤 기사)(*20) 나스 키노코의 입장에서는 타입문이 심심하면 발매를 연기하는...... 좋게 포장하면 납기일보다 퀄리티를 중시하는 집단이므로 대기업과 계약할 경우 철저하게 납기일과 예산을 지켜야 하기에 상성이 안 좋을 거라 판단했고 그래서 막 회사를 차린 쇼지와 딜라이트라면 같은 업계 초년생으로서 대등하게 갈 수 있을 거라 보고 계약했다 한다.(*21) 본래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데 참가할 생각은 없었는데 데몬즈 소울을 하다가 온라인 요소를 접하고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깨달아 해 보기로 했다 한다.(*22) 그렇게 개발에 참가하게 되서 일단 페이트 세계에서 지구 전역을 무대로 할 것을 상정하여 플롯을 만든 후 당시 인기있던 배틀이 매인인 스마게를 몇 개 해 보고 '7개의 성배를 둘러싼 이야기를 완결까지 1년에 걸쳐서 묘사한다' 는 개요를 완성했다.(*23) ■ 서비스 초기에는 비참할 정도로 인터페이스가 개판이고 버그 투성이었다. → 쇼지의 말에 따르면 예산 부족과 애니플렉스가 처음 시작한 게임이라 그렇다 한다.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예상한 것의 수십 배라 서버도 터졌다. 그 꼬라지를 보다못한 스퀘어 에닉스 전 사장 와다 요이치가 시오카와 요스케를 소개시켜 줬고 얼마 후 디렉터로 투입되었다.(*24) 항의와 버그 신고를 접수하여 우선순위를 매기고 고쳐 나가 그럭저럭 게임 소리 들을 만한 결과물을 내 놓았다.(*25) 비유하길 비행기를 운행시키면서 수리하는 기분이었다 한다. 그렇게 2015년을 보수에 잡중하다 여유가 생기자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해서 좀 더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한다.(*26) 아무튼 이야기만 들으면 FGO의 구세주 같지만 게임의 트러블 수정이 일단락되고 여유가 생기자 심심하면 강연에 나가 문제 발언을 일삼아 이미지가 좋지 않다. 지금은 딜라이트워크스가 게임 개발 쪽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시오카와도 퇴사한 상태인데 그 당시 남긴 명언들(외압에 굴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FGO를 즐기지 않는 사용자는 버리겠다, 조직을 비판하는 인간에게 직무를 줘서는 안 된다, 제자 모집(말이 제자 모집이지 무일푼으로 쓸 노예 모집))는 2023년 10월 denfaminicogamer에서 니어 시리즈로 유명한 요코오타로를 초청해 염상 크리에이터라 부르며 가루가 되도록 깠다.(https //news.denfaminicogamer.jp/interview/231004f) → 나스 키노코가 회고하기를 가장 먼저 들이닥친 반발은 서비스 시작한 지 한시간 후 타입문의 내부 스탭들이었다고 한다. 기존 제작하던 작품들을 올스톱하고 페그오 하나에 올인했는데 이런 똥겜이 나오면 어쩌냐고 팩트로 쳐 맞았다. 그래서 3개월 간 전력으로 뜯어고쳐 보고 안 되면 그냥 때려치우려 했는데 위에서 말한 대로 어떻게든 됬다. 그 시기에 때려치지 않고 따라와 준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하며 그 때는 그냥 페이트 간판 달고 있어서 섭종 안 하고 버틴 것 같다 한다.(*27) 당시 꼬접 안 하고 해준 팬층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결심을 가졌다 한다.(*28) → 저렴한 예산으로 만든 대가로 끔찍한 발적화와 성능 구린 엔진을 겸비하게 되었다. 2부 디렉터 카노우 요시키가 랙 개선을 목표로 몇 차례 최적화를 하다 엔진을 1년 동안 개발한 유니티2018 기반 환경으로 완전히 갈아엎었다.(*29) ■ 복권 당첨된 것 마냥 지금은 장사가 갈수록 잘 되지만 초기에는 그런 게 없어서 딜라이트를 차린 후 쇼지는 1년 반 동안 무급 상태였고 가진 물건을 처분하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생활을 했다.(*30) 딜라이트의 회사 이념은 '그저 순수하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 인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성공하고 나서도 이 정신을 유지하고 있어 그저 매출을 위한 게임은 만들지 않는다고 쇼지는 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스폰서인 애니플렉스는 개발에는 어떤 간섭도 하지 않는다 한다.(*31) ■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4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개시일에 맞춰서 시작하려 했으나 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연기를 하면서 사정이 안 맞게 되었고, 그 와중에 타케우치 타카시가 '크로스오버를 위해 연기된 만큼 시간을 버는 겸 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을 크로스오버 하자' 는 제안을 했다. 이를 받아들여 페이트 라비린스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32) 이후 창은 4부에서 정체를 선보인 아쳐가 그랜드 오더 오픈일부터 뽑을 수 있었던 아쳐(아라쉬)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랜서(브륜힐데)는 창은과 그랜드 오더 두 작품에서 동시기에 투입되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직후부터 만들었기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보다 먼저 개발 시작된 셈이나 그랜드 오더 쪽이 먼져 나왔다. 결과적으로 엑스텔라의 메인 캐릭터가 될 세이버(알테라)는 본편 진입하기 전에 홍보 겸 떡밥 삼아 그랜드 오더에 선행 등장한 셈이 된다.(*33)(*34) ■ 본래 계획 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월희 리메이크를 동시기에 내서 서로 싱크로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제대로 됬었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비스트가 날뛸 적 월희 리메이크에서 비스트가 언급되고 애니메이션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인류악이란 단어를 꺼내는 로망 있는 상황이 될 터였으나 연기되어 말아먹었다.(*35) 남은 건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나온 아쳐(길가메쉬)의 대사 뿐이다.(*36) ■ 그랜드 오더는 마술각인이 숙주의 자살을 방지하는 시스템 관위지정을 의미하며(*37) 동시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나오는 인류사 보호의 통칭이기도 하다. 마술각인으로서의 설정이 나온건 2015년의 시계탑이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특집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의 배경년도는 2015년이며 2015년은 중요 키워드입니다' 라 발언했다. 처음부터 엮을 생각으로 냈다.(*38)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 나스 키노코가 감명받은 RPG 크로노 트리거의 영향을 받았으나 완전히 복사 붙여넣기 하지는 못 했다. 예를 들어 마스터의 전투 참가를 넣으려 했지만 이미 시스템이 결정된지라 전장에 존재하는 것이 마스터의 싸움이라는 형태로 구현했다. 그리고 인리소각의 영향으로 신체가 시간축으로 벗어나 그것을 부감할 수 있어 일곱 개의 시대를 처음부터 고를 수 있도록 만들려 했으나 어른의 사정 상 무산되었다. 전투는 이등신이나 데포르메된 캐릭터들을 액션감 있게 조작하는 식으로 구상했으나 쇼지가 페그오가 노리는 유저들은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을 거라 조언해서 지금과 같은 커맨드 카드 배틀로 전환했다.(*39) 서번트 제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 개임 개발 중과 1부 진행 시점에 대해서. 등장 서번트는 각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정하지만 일부 서번트는 운영회의에서 결정되었다. 아무튼 서비스 시작 전에는 영령 하나 당 4개월에서 반 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정보를 수집해 설정을 만들고 일러스트를 마련한 후 인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 그렇게 서비스 시작 전에 100명 정도의 서번트를 완성시켰고, 서비스 시작 후에는 매월 라이터 한 명 당 1명 페이스로 겨우겨우 만들어 왔다. 따라서 뭔가 좋은 즉흥 소재가 떠올라서 순식간에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정해 둔 스케쥴대로 순차적으로 실장시키고 있다. 그나마 2016년 까지는 미리 만들어 둔 서번트들이 있어 여유가 있었으나 2017년 와서는 스톡이 바닥나서 거의 완성되자 마자 투입되었다 한다.(*40)(*41) ■ 2부에 와서는 운영회의의 입김이 줄어들었다. 나스 키노코가 메인 스토리 전체의 틀을 만들면서 어떤 서번트를 넣을 지 타케우치 타카시와 상의한다. 그걸 받은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넣고자 하는 서번트를 제시하면 어지간하면 통과된다. 이후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역사와 신화 자료를 수집해 서번트의 설정을 만드는데 2주 정도가 소요된다. 그걸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스트를 만드는 데 1~2개월 정도가 걸린다. 이를 기반으로 배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4~5개월이 소요되어 최종적으로 하나 만드는 데 반 년이 걸린다. 기본 페이스로 한 달에 4명의 서번트를 만들고 있다.(*42)(*43) ■ 서번트의 성능과 밸런스는 타입문의 게임 디자인 담당 아자나시와 시나리오 라이터가 담당한다. 라이터가 해당 서번트의 게임 중의 사용처를 정하면 아자나시가 스테이터스와 캐릭터 설정을 기반으로 성능을 만들고 그걸 라이터가 감수한 후 딜라이트가 최종 조정을 해서 인게임에 구현한다.(*44) → 게임 오픈 이후로 성능 조정은 아자나시 혼자서 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거기에 예장이나 커맨드 카드의 배율, 시나리오를 RPG에 재현하는 방향까지 맡고 있다 한다.(*45) → 딜라이트 측에서는 그렇게 받은 데이터를 인게임에 구현할 때 나스 키노코에게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각 서번트의 서열을 받아내서 반영했다 한다. 그래서 100% 신뢰할 건 못 되지만 대충 인게임 상 강캐는 설정 상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인게임 상 똥캐는 설정 상 서열이 낮다고 보면 될 거라 한다.(*46) → 서번트의 레어도는 딱히 소환에 응하기 쉬운지 아닌지와는 관계없다.(*47) → 전투의 밸런스와 난이도는 딜라이트에서 전용 부서를 꾸려 이런 저런 패턴을 가능한 이야기에 이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48) ■ 히가시데 유이치로를 기준으로 서비스 시작 전에 만든 서번트 설정은 보통 실장될 때 다시 고쳐 쓴다 한다. 그렇게 히가시데가 서비스 시작 전에 설정을 만들었으나 실장되지 못 한 서번트의 스톡은 대략 2019년 7월에 바닥났다 한다.(*49) ■ 다른 라이터가 만든 서번트는 나스 키노코가 감수하는데 읽어 보고 자기 머릿 속 이상적 모습과 비교해 FGO의 분위기나 중력에서 붕 떠 있으면 수정 요청을 한다.(*50) ■ 어느 사이엔가 영령의 원전 자료 수집의 일부를 하청으로 넘겨버렸다. 그러다가 하청사 중 하나인 chronocraft가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자료를 수집하다가 실수로 자료를 퍼 온 호메로스의 제신찬가의 해석문을 그대로 타입문에 넘겨 마테리얼에 그것이 반영되는 참사가 일어났다.(*51) 이외에도 일본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마테리얼에 거의 그대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 5주년 시점에서 유명한 인물은 대다수 써버린지라 마이너한 전승의 캐릭터가 늘어날 거라 한다. 그리고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나온지 얼마 안 되 아쳐(세이 쇼나곤)을 냈던 그런 뻔한 패턴은 가능한 피하고 싶다 한다.(*52) 게임 서비스 전 부터 1부와 1.5부 까지의 특기사항 ■ 타입문 관련 작품이 항상 그랬듯이 반 년 정도 서비스 시작을 연기했다. 덕분에 경험치가 홍보용으로 그린 구질구질 오더는 스포일러 규제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게임 정보가 하나도 없는 기묘한 작품이 되어 버렸다. 정보 공개 안 한다고 만화에서 까 대고 팬덤의 신 캐릭터 진명 예측 갖고 드립을 치고 다른 애니메이션 이야기하거나 하는 식으로 여러 모로 안타까운 연재를 했다. ■ 스마트폰 관련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타케우치 타카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접해 보고 그 시장 특유의 흐름을 느껴 우리도 여기서 우리들만 가능한 작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난 글러먹은 인간이니까 스마트폰 같은 최신기기 들려 주면 더 글러먹어질 거여' 라며 스마트폰 쓰는 걸 거부하다 타케우치의 무언의 압박을 받고 접했다. 고작해야 미니게임 수준일 거라 생각했지만 해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느꼈다. 이 어디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유감을 살려 타입문 만 가능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작품을 구상하게 됬다.(*53) 구체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미소녀 동물원이 판치자 그 대세에 굴복해 기존 팬 20만명 정도만 챙기면서 가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잡고 체인 크로니클을 접할 걸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54) → 이 작품 이전에도 페이트 제로 관련으로 스마트폰 게임이 몇 가지 나왔으나 다들 분량도 작고 완성도도 높지 않아 있으나 마나 취급이다. 일러스트는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의 것을 그대로 잘라다 썼으며 카드 게임은 매우 단순하고 비주얼 노벨화한 작품은 선택지를 원작과 다르게 골라도 사실상 변화가 없다. 예를 들어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협력하는 선택지를 골라도 토키오미는 똑같이 살해당하므로 의미가 없다. → 본격적으로 유포테이블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하면서 그에 맞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마트폰 이식이 진행되었다. 연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오래 걸려서 나왔으나 레알타 누아와 다른 점은 거의 없다. ■ 이 게임은 본래 2015년 1월에 서비스와 이야기를 시작해 2015년 12월 31일 이후 인리소각된 미래를 되찾는 이야기였다. 그러던 것이 반 년 연기해서 사실상 못 쓰는 컨셉이 되었는데 사장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럼 2016년 12월 31일로 인리소각을 미뤄버리면 되. 덤으로 2부 만들어라.' 고 계시를 투입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다.(*55) 이것은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으로 완성되어 최종장이 현실 시간으로도 게임 스토리 상 시간으로도 2016년 12월 말에 오픈되어 2017년을 되찾는 이야기라는 주제에 걸맞는 대단원이 되었다.(*56) 한편 계획대로라면 서비스 시작하자 마자 4장까지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의 속도가 못 따라와서 2장까지만 오픈하는 형태가 되었다.(*57) ■ 1부의 시나리오와 볼륨에 관해서. → 세세한 것이 아닌 7장까지의 시나리오 틀 자체는 이 게임이 어떤 형태인지 알 수 없는 시점에서 완성되었다.(*58)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다른 소셜 게임처럼 스토리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 총 시나리오가 1장 오를레앙 정도의 양이고 오히려 서번트들의 설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매트릭스처럼 자세하고 시나리오보다 훨씬 텍스트 양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작가들이 폭주해서 이렇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소셜 게임 표준인 50kb 텍스트를 갖고 오자 사쿠라이 히카루가 적다면서 100kb를 들고 왔다. 거기 자극받은 히가시데가 140kb를 써서 나스 키노코에게 넘긴다. 당연히 분량 쳐내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부풀려서 후반대는 200~300kb하는 소셜 게임으로서는 전대미문 덩치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59) 그래서 이리 되 버린 이상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를 모르는 최신의 스마트폰 게임 세대에게 방대한 스토리의 재미를 어필해 보기로 했다. 이것으로 스토리의 재미를 깨닿고 항후 자기들이 FGO 서비스 종료 후 어드벤쳐 게임을 내면 타입문의 스토리가 재미있었으니까 이것도 재미있겠지 하며 해 줬으면... 같은 희망을 품었다.(*60) ...... 였는데 스토리의 재미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공전절후의 히트를 해 버린지라 FGO 개발에만 매달리는 꼴이 되서 그 보여주고 싶었다는 어드벤쳐 게임은 손도 못 대고 있는 꼴이 되었다. → 소셜 게임으로는 전대미문의 용량이지만 그래도 소설이나 PC 게임에 비하면 양이 적은지라 캐릭터 묘사가 부족한 편이며 이는 기간 한정 이벤트 시나리오로 보충하고 있다.(*61) 기본적으로 이벤트 시나리오는 코미디 성향으로 만들며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이 없었던 서번트에게 비중을 배분하는 식으로 만든다. 비유하면 야겜의 팬디스크, 매월 하는 만우절 이벤트 비슷하다.(*62) 본래는 이벤트에 스토리 같은 건 없었으나 나스 키노코가 메인 시나리오 포텐을 후반에 터뜨리고 싶은데 느긋한 초장에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달맞이 이벤트부터 스토리를 삽입했다.(*63) 1~4장까지는 페이트 시리즈 다운 전기물 성향이 있지만 인류의 여정을 더듬어 간다는 의미가 강하다. 5장부터 본제로 들어가 6~7장에서 인류 역사 그딴 거 보다 단순히 지구가 위험해 풍으로 들어간다.(*64) → 1장에서 4장까지 나스 키노코는 감수를 했다. 감수 내용은 캐릭터의 말투, 대사의 군더더기다. 그랜드 오더 이전에 등장했던 서번트들은 전 등장작품에서 이어지는 느낌을 주도록 손을 본다. 감수가 아닌 창작에 손을 댄 건 칼데아 관련 설정과 캐릭터, 각 장의 시장과 끝,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버서커(타마모 캣) 같은 특정 담당 캐릭터다.(*65) 본래는 1장~4장까지만 감수할 예정이었으나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유저가 많다는 걸 보고 번복해서 전 장 감수하기로 했다.(*66) → 소셜게임의 상식을 뒤집는 분량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제작팀에서 반대 의견도 나왔다.(*67) 하지만 시나리오 텍스트 양 자체는 많다 해도 속을 보면 통상 소셜 게임의 문법인 '3분 대화하면 한 번 싸운다'를 무시하고 만들었다간 소셜 게임 유저들에게 버림받을 것을 걱정해 그 관례를 거대한 시나리오에 호환성을 무시하고 적용해 버렸다. 덕분에 3분 단위로 대화가 중간에 끊기고 전투하고 끝나면 다시 대화를 이어 나가다 3분 뒤에 적이 또 등장해서 싸우고를 반복해서 시나리오를 보는 입장에서 뭐 이렇게 중간에 끊기는 게 많냐고 답답함을 호소하게 된다. 그 반응을 접수한 제작진은 5장부터 더 공격적으로 나가 전투와 전투 사이에 10분 이상 대화가 이어지는, 이제 소셜게임이라고 부르기 뭣한 마개조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반응은 성공적이었다.(*68)(*69)(*70) → 우연히 사카모토 마이야의 라이브에서 레플리카라는 곡을 듣고 영감을 얻어 제작 중이던 6장을 완전히 갈아엎고, 배경 명칭을 예루살렘에서 카멜롯으로 바꾸고 타입문의 원탁을 보여주겠다며 직접 써 버렸다. 본래 6장을 쓸 예정이었던 사쿠라이 히카루는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쪽 캐릭터의 대사 감수를 맡았다. 그 결과물은 텍스트 분량 500kb로 300kb였던 5장을 넘겨버렸다. 밀도는 더욱 높아져 이제 전투는 겉치례고 모바일로 보는 소설에 가까워졌다.(*71)(*72) → 7장의 분량은 6장보다 적다니, 300kb 정도일 거라니 이야기했으나 또 번복하여 지금까지 보다 더욱 거대한 폭탄이 날아왔다.(*73) → 1부의 종장은 본래 40kb로 결판을 내려 했으나 하다 보니 또 폭주해서 시나리오 분량이 200kb로 늘어났다. 어떻게든 7장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타이밍에 열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11월에 하는 등의 강수를 두어 12월 22일에 문짝을 열었다.(*74) → 최종적으로 플레이버 택스트를 비롯한 일부를 제외한 1부 전체(본편 + 이벤트 등)의 텍스트 용량은 4MB다. 나스 키노코는 다른 작품 일까지 겹쳐서 한 달에 1MB 쓰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거나 했다 한다.(*75) ■ 시나리오가 많다고 하지만 격변기가 된 1부 6장이 열리기 전 1~5장은 다들 분량이 평균에서 심각하게 낮다. → 히가시데 유이치로의 말로는 그 시기 시나리오에 허용되는 용량이 턱없이 적었다 한다. 2부 시점에서 보면 이벤트 하나 수준의 용량이다. 그리고 자기들이 모바일 게임에 요구되는 시나리오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 각 에피소드에서 반드시 전투가 들어가야 하고 절이 바뀔 때 까지 장소를 이동할 수 없다는 시스템을 따랐다 한다. 즉 이야기의 장소가 이동하려면 무조건 전투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와이번 같은 잡몹이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장면이 다수 만들어졌다. 하나의 절에서 여러 장소를 쓸 수 있게 된 건 1.5부 즈음 부터라 한다. 그래서 코믹스화가 이루어지자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이것 저것 감수해서 분량이 확 늘어났고 지금 와서 해당 장을 다시 만들면 코믹스 같은 흐름이 될 거라 한다.(*76)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전투 없이 스토리만 진행하는 퀘스트를 넣자 했다가 운영 측이 안 된다고 하자 그러면 내가 FGO에 관여할 이유가 없다고 대립하다 '시나리오 분량이 1KB이건 5KB이건 그 블록이 끝나면 반드시 전투를 넣는다'는 타협을 보았다. 그리고 유저 앙케이트를 받아보니 더 스토리에 힘을 실어달라는 여론이 많아 저 제한을 없앨 수 있었다 한다.(*77) ■ 시나리오 외에도 이게 무슨 스마트폰 게임이냐고 태클 걸 부분이 많다. → 간결한 것을 추구해야 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면서 기본적으로 하루에 유저에게서 한 시간식 시간을 빼앗아 간다는 모토로 만들고 있다.(*78) → 일주일에 이벤트 하나가 상식인 스마트폰 게임 세계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이벤트를 열고 있다. 그 달의 메인 요리라는 느낌으로 1주 정도 열심히 즐기고 남은 3주는 루틴워크 하며 다음 달 이벤트를 기다리라는 방침이다.(*79) → 상당수 이벤트가 '본편 시나리오의 어느 부분을 보고 와야 최고의 재미를 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참가 조건이 스토리를 일정 구간 이상 클리어한 사람 한정이라는 장사할 생각이 있는 건지 싶은 제약을 걸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7년 골든워크에 맞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대규모 이벤트에 1부 클리어 안 하면 못 한다는 대못을 박았다. 당시 유저들 중 4할만이 이벤트를 할 수 있었다 한다.(*80) ■ 등장 서번트에 관한 특기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플롯 단계에서 삭제된 클래스 실더의 방패의 서번트라 불리는 인물이 있었다.(*81) 그렇게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짤막하게 언급되고 버려진 캐릭터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이야기의 핵심 중 하나로 부활했다. 실더가 된 기존 유저에게는 과거 설정의 발굴이라는 친근감을 주고, 신규 유저에게는 페이트라는 작품에 발을 딛게 하는 이정표로 만들었다 한다.(*82) → 기존의 작품에서 쌓은 서번트간의 이야기는 가능한 겉으로 내지 않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5차 성배전쟁을 겪지 않은 수호자 계약 디폴트 상태로 소환된다. 따라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쿠훌린)이 만나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이야기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83) → 타케우치 타카시가 '캐스터 버전 쿠훌린 보고 싶어~' 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해서 기존작에서 나온 클래스와 달리 적성이 있는 다른 클래스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소수 있다.(*84) → 작가로서 금욕적인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가능성을 하나의 영령으로 압축하려 했으나 당연히 팬덤에서는 여러 종류의 세이버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니 타케우치 타카시가 설득해 팬서비스 삼아 따로 등장시켰다. (*85) → 아메리카 계 영령이 최초로 몇 명 등장하며, 다들 변화구 스타일이라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풍의 인물이 많다.(*86) → 제작 초기에 타케우치 타카시가 목표로 삼은 건 각 클래스 별로 30기의 서번트를 실장시킨다는 것인데 물론 턱도 없다.(*87) ■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만들 시절 '이게 내 마지막 페이트다' 라는 선언을 한 것 처럼(뻥카로 끝났다) 그랜드 오더는 내가 죽어도 다른 사람이 페이트 시리즈를 이어 갈 수 있게 하겠다는 느낌으로 집대성적인 작품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그간 알려주지 않은 시리즈의 근간을 이루는 설정을 전부 털어놓았다 한다. 대표적인 것이 그랜드 캐스터 솔로몬으로 대표되는 영령소환 시스템의 본질, 통칭 그랜드 클래스다.(*88) 또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완결이 난 작품의 그 후 IF를 묘사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 을 넘어 어떤 의미론 이것 때문에 FGO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평한다. 덕분에 타 작품에서 결코 얻을 수 없었던 히로인 적인 묘사를 받는 서번트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인데 FGO에서는 대활약하지만 출신 작품의 최신작 페이트 엑스텔라에서의 비참한 처지를 보듯 거기서 구원받을 여지는 없다.(*89) ■ 빈말로도 게임으로서 잘 완성되었다고는 말 못 하여 유사겜 소리를 듣는다. 차츰차츰 개선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좋은 이야기는 안 나온다. → 싸우는 서번트와 그들이 장비하는 아이템인 개념예장을 한 가챠에 통합시켜 뽑게 만드는 초유의 창렬한 가챠 시스템으로 악명이 높다.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서 가챠에 필요한 성정석을 3개로 줄이고 이벤트로 배포하는 서번트는 4.5성급 성능을 줬다' 같은 다른 이야기만 하지 둘을 분리시킬 생각은 영영 없는 것 같다.(*90) 사장인 쇼지 말로는 페이트의 스토리와 가챠의 궁합이 잘 맞아서 채용했을 뿐이고 가챠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한다. 유저가 해 보고 가치가 없다 판단하면 무과금으로 할 거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를 거라는 것만 생각했다 한다.(*91) → 많은 부분에서 효율과 편의성을 무시한 인터페이스와 게임 컨텐츠를 고집하고 있는데 이는 게임 환경보다 게임의 시나리오 쪽에 우선순위를 둬서 그렇다. 아무리 편리한 기능이라도 시나리오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으면 실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인연의 대량 획득이 가능한 퀘스트가 이런 식으로 인연을 쌓는 게 말이 되냐는 이유로 삭제되었고(*92) 많은 유저들이 건의하는 보구 연출 스킵을 '그것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면서 실장하지 않았고(*93) 오토 배틀도 추가할 생각이 전혀 없다. 실장 안 하는 것과 별개로 어지간해서는 테스트 환경에서 구현해 실험 정도는 해 보나 타입문 측과 논의하면 그런 기능은 FGO의 컨셉에 맞지 않다고 기각 처리되는 것이 보통이다.(*94) 아무튼 그렇게 답답한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지만 그 대신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유저에게 전달하려 하는 노력은 비정상적으로 높다.(*95) →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주회 강제, 주회 스킵 불가 등은 고치고 싶지만 그러려면 근본적으로 다 갈아 엎어야 하는지라 불가능하니 언젠가 딜라이트가 해결해 주겠지...... 하고 그런 거지같은 게임을 유저들이 버리지 않도록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한다. 덤으로 보구 연출은 페그오의 긍지 같은 거라서 게임 편의성을 위해 긍지를 팔면 뭔 의미냐며 절대 스킵 기능을 넣어 줄 생각 없다 한다.(*96) 대신 스킵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는데 합체보구 같은 걸 넣으면 어떠려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97) 이후 인터뷰에서 말하길 합체보구는 꿈일 뿐이라 한다.(*98) 2부 시작 후의 특기사항 ■ 디렉터가 시오카와에서 카노우 요시키로 바뀌었다. → 시오카와가 디렉터에서 내려온 것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데 요약하면 2017년 즈음 되서 개발에 여유가 생기자 자신은 FGO PROJECT라는 이름으로 방탈출이나 페그오 듀얼 같은 오프라인 컨텐츠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고 그래서 미리 육성했던 카노우를 2부의 디렉터로 내세웠다.(*99) 2부 디렉터라 불리지만 2부 시나리오에 한정된 게 아니라 시오카와가 하던 페그오 관련 업무 대부분을 담당한다. 전투 시스템 개선이라던가를 했다.(*100) 초기에는 시오카와가 완전히 손을 놓은 게 아니라 같이 디렉션 했었으며 이후 카노우가 업무에 익숙해지자 시오카와가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침 결정을 하고 스마트폰 게임으로서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카노우가 맡게 되었다.(*101) → 시오카와가 유저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면(*102) 카노우는 컨텐츠를 전할 여러 가지 컨셉을 궁리한다 한다.(*103) 그 외에 카노우는 페그오라는 환경에서 여러 서번트가 한 곳에 만나게 되어 새로운 측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하는 요소라 생각한다 하며(*104) 시오카와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환경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운영하는 거라 생각한다.(*105) → 카노우는 페이트 시리즈의 성질과 흥행이 마블이나 DC 코믹스에 가깝다고 여긴다 한다.(*106)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기업의 일반적 지표가 되는 KPI 대신 TPI(TYPE-MOON Performance Indicator)를 따른다 한다.(*107) →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서번트에 붙인 구상을 최대한 뚜렷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배제하는 걸 의식한다. 스토리를 즐기는 데 로딩이 방해되니 개선하고 전투 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걸 막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개편하거나 했다. 지금 있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에 의문을 품는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시도하려는 수단이 목적에 가장 적절한가 아닌가를 따지며 예전 방식을 따라할 뿐인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는다.(*108) → 2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첫 5성 배포를 이루었는데 이 게임에서 함부로 5성 배포같은 걸 하면 인연이라는 컨셉에 충돌해 차후 직접 5성을 뽑는 감동을 줄이는 거 아니냐 같은 이야기를 한다.(*109) → 카노우는 입사 전부터 타입문 작품의 팬이였으며 입사 후에 더 좋아하게 되었고 작품 뿐만 아니라 타입문 사원들도 좋아한다 한다. 개발자이면서 팬이기도 하다는 건데 FGO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 한다.(*110) ■ 2부가 되자 이벤트의 복각도 대부분 이루어져 배포 서번트룰 구하기가 막막해졌는데 감옥탑 이벤트처럼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복복각은 구현할 생각이 없다 한다. 대신 다른 방식으로 배포 서번트를 구할 방도를 개방중이다.(*111) 후에 이는 실현되어 메인 인터루드라는 메인 스토리에 깊게 관여된 이벤트 스토리를 레어 프리즘을 주고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다.(*112) ■ 나스 키노코는 2부 구성으로 해서 1부를 1년 돌려 보고 인기 있으면 2부도 하자는 느낌으로 계획했다. 제작하다 보니 2부를 낼 정도로 잘 팔릴지 예상할 수 없었고 계속 FGO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2부는 여백만 남기는 형태가 되었으나 서비스를 시작하자 이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대성공해 버린지라 앤솔로지 풍의 1.5부를 내로 그게 끝나면 2부를 내기로 했다. 덕분에 줄창 FGO만 붙잡고 있어 다른 작품들은 거의 버려진 상태다.(*113)(*114) 진행중인 2부는 결말까지 정해 두었고 2부가 끝나면 현재로서는 더 이어갈 생각은 없으며 완전히 새로운 그랜드 오더를 만들고 싶다 한다. 장사 잘 되는 작품을 그만두는 것으로 자신이 파이널 판타지4를 클리어한 후의 상실삼을 전파하고 싶다고도 한다. 만약 3부를 제작한다면 언더테일 불살루트를 끝낸 후 몰살루트를 플레이하는 꼴이 될 것 같다 한다.(*115) 이후의 4주년 인터뷰에서는 말이 바뀌어서 일단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의 두 플롯을 초안은 만들었고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거라 한다.(*116) 7주년에서 말하길 나스 본인은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결론은 유저 분들 반응에 따를 것이니 신만이 안다는 느낌으로 기도 중이라 한다.(*117) ■ 2019년 발렌타인 이벤트 정도를 기점으로 텍스트 양은 약 500만자이며 라노벨로 치면 40권 정도의 분량이다.(*118) ■ 여기까지 스토리를 즐긴 유저라면 문장 읽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거라 판단해 전투가 아에 없고 시나리오만 있는 스토리가 늘고 있다. 가능하면 각 절의 마지막은 RPG니까 전투를 넣는 걸 권장하나 시나리오에 구멍이 날 정도면 마지막 부분까지 전투를 빼 버린다.(*119) ■ 2부에 와서는 매달 500KB 분량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걸 죄다 나스 키노코가 감수해야 하니 죽을 맛이라 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단련해서 몸은 괜찮다 한다.(*120) ■ 2부 5장 까지가 크립터 편이며 이후의 내용은 또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거기에 5장의 분량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공의 경계의 오마주라 한다.(*121) 올림포스로 딱 전체 분량의 절반이며 이후의 내용은 6장과 7장만으론 떡밥을 다 풀 수가 없어 3.5장으로 취급되는 오오쿠처럼 4.5장, 5.5장 등을 만들 거라 한다.(*122) ■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올스톱 되었다가 2달 넘게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지 못 하고 재조정한 끝에 간신히 파탄나는 걸 막았다. 그런 핑계로 모든 스케쥴이 밀려나 메인 시나리오라던가의 런칭이 연기되었다. 본래 하나 만드는데 8개월 걸리는 메인 시나리오가 미루어졌고 여름 이벤트도 지금까지보다 빠르게 복각을 진행한 후 다들 잊어버렸을 즈음 시작한다.(*123) 딜라이트는 올림포스까지 뚝딱 만들고 본격적인 코로나 대응 원격 개발로 들어갔다. 개발 속도가 확 느려진지라 2020년 여름은 어떻게든 5주년과 여름 이벤트만 본래 예정시간에 완성시키기로 하고 나머지는 버렸다는 느낌이다.(*124) ■ 2부 5장이 두 파트로 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처음부터 분할하자고 결정한 것도 있지만 딜라이트 입장에서도 너무 방대한 양(600~800KB의 시나리오가 2개)이라 개발 속도가 못 따라가고 라이터들에게 감수받을 것도 많아서 분할에 동의했다 한다.(*125) ■ 온갖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1.5부까지는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가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126) ■ 2부 6장은 본래 2019년에 정해진 내용에서는 미코 코몬 풍으로 빠르게 나쁜 놈들을 권선징악하고 모르간을 물리치는 비교적 짧은 플롯이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다른 장에서 못 해본 '그 이문대의 역사를 알아보기'와 '왕도 판타지'를 다루기로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성장과 라스트를 향한 도선도 다뤄야 하며 우미노 치카와 연이 닿아 오베론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나리오 분량이 1.7BM라는 또 다른 길을 열어 버렸다.(*127) 다른 장은 시나리오 집필이 모두 끝난 다음에 스크립트 작업에 들어갔지만 브리튼은 매주 완성된 작업물을 개발에 넘겨서 작업에 들어가는 일종의 주간연재 비슷하게 했다.(*128) 그보다 이전인 2017년에 구상한 초안은 '■■를 만들지 못한 브리튼 이문대가 무대로 언젠가 ■■가 되는 소녀가 주인공.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이문대의 여왕인 모르간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소녀가 ■■가 되며 끝나는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느낌' 이었다 한다.(*129) ■ 본래는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실장할 적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퀵 진영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아츠 닦이 능력을 주고 코어 팬덤이 알 대 숙청방어의 떡밥을 던지는 느낌으로 내려 했으나 밸런스 조절 실패로 게임이 캐스터(아르토리아) 천하가 되어 버린 건 조금 실패했다 한다.(*130) ■ 2부 7장의 제목은 '황금 수해 기행' 다. 심플한 이야기로 내용은 '내용은 엄청난 마경에 간다!→답파한다!→답파했다, 신난다!→그건 그렇고 많은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다. 드디어 2부의 최종목적에 들어선다조이!'... 라고 한다. FGO의 메인스토리는 저마다 자른 장르를 내걸기에 6장 같은 대하 스토리는 할 생각이 없으며 순수하게 공상모험소설을 그리겠다 한다.(*131)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이며 7.5장이 있는지는 비밀이라 한다.(*132) ■ 본래 2부 6.5장은 프랑스 대혁명을 다루려 했으나 스케일을 키우다 보니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용사가 등장하는 등 많이 바뀌었다.(*133) 딜라 폭사, 라센글로 이전 어른의 사정으루 운영이 딜라이트워크스에서 라센글로 옮겨졌다. 라센글이란 회사명은 나스 키노코가 지었다 한다.(*134) 개발회사를 옮기는 김에 개발체계를 수정했다. 딜라 체계일 때는 특정 스탭의 맨파워에 의지하는 구조였고 이 때문에 늦게 일하다 몸이 상한다거나 한 사람의 부담이 크거나 했다. 이걸 쉽게 바꿀 수 없었는데 2부 6장이라는 최대규모 프로젝트를 하는 김에 어느 한 쪽의 비중이 너무 쏠리지 않도록 프로세스를 구상했다. 시스템 면에서는 극적인 변화는 없고 이전부터 구상했던 것이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2021년에는 게임이 낡았으니 다소 일그러지더라도 앞으로를 위해 새로운 것으로 만들려 해 근본적인 부분에 개수를 진행했다.(*135) 7주년으로부터 1년 전 즈음부터 라센글로 운영을 옮기기로 결정되어 회사의 조직이 변경되어 갔다. 라센글로 옮긴 이후로 애니플랙스의 완전 자회사가 된지라 구인 모집 광고의 응모 인원이 크게 늘어나 인재 채용 페이스가 향상되는 등의 이점이 생겼다.(*136) 2022년 10월 20일에 2차 대규모 구인을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사내 맴버는 300명 정도인데 아직 인력이 부족하다 한다. FGO 인력도 구하고 싶고 새로운 걸 시도할 인력도 필요하다 한다.(*137) 월희 리메이크의 스크립트 연출을 보고 연출력의 상승을 시도하기로 했으며 게임 디자이너, 스크립터, 레벨 디자이너 등을 중점적으로 뽑고 싶다 한다.(*138) 뉴비를 뽑아서 육성하고 싶고 경력직도 필요하다 한다.(*139) 2023년 9월자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밝히길 타입문의 인원과 라센글의 그오 부서의 인원을 다 합치면 70명 정도라 한다.(*140) 참고로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타입문의 인원은 15명이다. 오딜 콜 2부 7장이 끝난 후 종장으로 가지 않고 통칭 주장이라 불리는 오딜 콜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8주년 페미통 인터뷰에서 썰을 풀었다. → 신규 시스템 클래스스코어는 종국의 최총결전을 준비하기 위함으로 서번트를 강화하는 게 아닌 마스터가 과제를 해결해서 서번트의 사역 능력을 올린다는 느낌이다. 현재 상황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앞으로의 싸움에 이길 수 없으니 백지화된 지구를 돌아다니며 단련한다는 설정을 타입문에서 받았다 한다. RPG로 치면 배나 하늘을 나는 탈것을 손에 넣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결전을 준비하는 단계 비슷하다. 앞으로 이런 저런 개선과 추가가 있을 거라 한다.(*141) → 새로운 시스템으로 서번트의 자동편성이 추가되었는데 아직 불완전해서 개선한다 한다. 개념예장의 자동편성도 넣어보고 싶다 한다. 풍운 카라쿠리 이리야성에서 보여준 유저의 전투력과 관계 없이 주어진 것만으로 깰 수 있는 초난관 스테이지를 상시 시스템으로 등록하고 싶다 한다. 어드벤스드 퀘스트는 튜토리얼의 의미도 있다 한다.(*142) → 타입문의 요청으로 오버차지에 의해 보구 연출이 바뀌는 랜서(비마)를 실장했고, 이제 못 얻는 배포캐를 이벤트는 빼고 캐릭터만 복각하는 순령의 축제가 추가되었다. 본래는 순령의 축제 전용 스토리같은 것도 넣고 싶었으나 개발력이 부족해 포기했고 초안에서는 시간제한을 넣으려 했으나 그럼 시간 없는 사람이 못 얻는다고 보류되었다.(*143) → 서비스 7년차부터 카노우 요시키가 인연예장을 가능한 많이 얻어 두라고 반복해서 이야기했었는데 현재 인연예장의 문제인 '극히 일부의 서번트를 제외하면 개념예장은 실전 투입 불가능한 장식품'임을 인지하고 있어 활용할 곳을 마련하겠다 한다. 못 가져서 불이익이 생기는 건 없고 있으면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 한다. 인연수치가 버프를 부여하던 1부의 종국특이점처럼 2부도 비슷한 게 있으니 인연예장을 많이 따 놓으라 강조한다.(*144) → 성배전선의 진화판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145) 파생 상품 잘 팔려서 파생 상품을 내고 있다. 다 정리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특기할 만한 사항만 정리하였다. ■ 본래 내수용 게임으로 시작했지만 IP 우회, 크랙 어플 등의 수단으로 외국 유저들이 어마어마하게 유입된지라 해외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중국, 대만, 미국 한국 순으로 런칭되었다. 운영 페이스는 막 서비스를 시작하면 2장까지만 개방되어 있으며 이후 장의 개방 속도는 나라마다 가지각각이다. 서번트의 성능이나 가챠 요소 같은 건 일본과 완전히 같으나 노출 같은 일러스트 규제 관련으로 수정이 들어갔다. 일본 내수용으로 만든 게임이므로 미국 서버의 경우 외국 유저의 의견을 받을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지역 한정 서번트 같은 걸 추가할 생각은 없다 한다.(*146) ■ 공식 만화는 이세상 것이 아닌 개그를 만화화하기로 유명했던 리요가 맡아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 스폰서인 소니 뮤직 측에서 FGO VR를 만들었다. 이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크릿 가든을 모티브로 한 평소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측면을 보여주는 컨셉이다.(*147) ■ 잘나가는 모바게가 그렇듯 아케이드로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코믹스화를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항목을 참조할 것. ■ 1부 6장과 7장이 뮤지컬화 되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방탈출 카페를 만들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미니어쳐 말을 쓰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별 관심을 못 받는다. ■ OST 오케스트라화를 발표했다. ■ 연말 방송을 매년 12월 31일 저녁에 시작해 1월 1일 오전 즈음까지 한다. 이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며 다른 별개의 페이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이 공개된다. 그 외 특기사항 ■ 메년 골든워크 타이밍이 되면 콜라보네이션 이벤트를 한다. 콜라보 대상은 타입문 관련 작품으로 한정된다. 타 작품들과 콜라보를 한 번이라도 했다간 선례가 만들어져 계속 내게 될 터인지라 원천적으로 막아 버렸다. 나스 키노코 개인적으로는 프롬빠로서 소울 시리즈랑 콜라보 해 보고 싶다 한다. 한편 월희의 캐릭터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설정이 완전히 갈아엎어진데다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이어질 일은 거의 없다며 콜라보 리스트에서 사실상 버림받은 상태다.(*148) 후에 월희 리메이크의 달의 겉면 편이 발매된 후에도 달의 뒷면 편이 발매하기 전 까지는 못 내겠다 한다.(*149) ■ 긍정적인 면모와 부정적인 면모를 포함해서 제작진들의 의견 반영이 활발한 편이다. → 영기재림 이미지는 다양한 경로로 제안을 받아 그 중 가장 좋은 걸 고르는 식으로 만든다.(*150) →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일러스트의 포즈라던가 표정이라던가를 제시한다던가 그걸 넘어 새로운 등장인물을 그려 보내 추가하자고 한다던가 한다.(*151) 이들을 총괄하는 타케우치 타카시는 어지간하면 다 수용하고 싶지만 게임이란 스케쥴과 예산 문제라는 벽이 가로막고 있는지라 다 수용하지는 못 한다. 수용한다 하더라도 그 새로운 일러스트가 설정을 변경시키는 경우는 없다.(*152) 5주년 인터뷰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처럼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리 하고 싶다는 제안을 승낙해 캐릭터를 풍부해지게 만드는 케이스로 생기고 있다 한다.(*153) → 세이버 산타 얼터라던가 에미야 얼터 같은 시나리오적으로 군살인 캐릭터는 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넣자고 깽판쳐서 들어갔다. 가능한 그 고집을 거부하려고 노력하는데 통과되어 실장된 것들의 인기가 대체로 좋은 편이라 묘하다 한다.(*154) → 비주얼 쪽에서는 후보 이미지가 전부 좋아 결정하기 곤란했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가장 제작이 난항했고 설정 쪽에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죽어도 여자로 만들겠다고 고집 부려 기어이 반영된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가장 난항했다.(*155) → 만우절 기획은 게임 디자이너 중에서 하고 싶어 하는 맴버를 모집해 기획서를 제출하게 하고 디렉터를 맡긴다. 만우절 기획은 커리어에 상관없이 소수 인원으로 해서 젊은 맴버들이 의욕적으로 한다 한다. 보통 만우절로부터 1년 전에 기획서가 10개 정도 모이고 그걸 타입문에 가져가서 그 중 하나를 내년의 만우절 기획으로 지정받는다 한다.(*156) ■ 배틀 애니메이션이 문제가 많다. → 3D 툴인 마야로 제작하며 캐릭터는 2D, 무기는 3D라는 기묘한 방식을 사용한다.(https //www.famitsu.com/news/202007/30203000.html) → 신규 연출의 업데이트가 끔찍하게 느리고 퀄리티도 불만족스럽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장기 서비스 중인 게임이면서도 배틀 애니메이션 담당은 초기에서 그다지 변한 것 없이 점점 불어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한다.(https //twitter.com/tennetiss/status/1241637045702807552) → 보구 연출은 원오어에이트가 하청을 맡고 있다. 초창기에는 딜라이트워크스 측에서 터무니없이 빡센 스케쥴을 주고 기한을 잡을지 퀄리티를 잡을지 물었는데 기한을 잡는 것을 선택해 그냥 반짝거리다 쾅 하는 보구 연출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특유의 제작툴이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전제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이제 와서는 블랙박스 같은 게 되어 자기들이 아닌 다른 회사가 보구 연출을 만들지 못 하는 수준이라 한다.(*157) →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HRK(https //twitter.com/au_no_key)가 일부 보구의 하청을 담당했다. 버서커(차차), 룰러(셜록 홈즈),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세헤라자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랜서(메두사),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BB, 랜서(에레슈키갈)을 만들었다 한다.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58)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159)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 3장 즈음부터 새로운 장의 오픈이나 이벤트가 개시하면 CM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영상 만드는 제작사를 배려하여 만들면서 즐거운 내용을 요청했다. 그 대가로 CM의 내용은 실제 게임 내 스토리하고 따로 논다.(*160) → 처음에는 전투를 3D로 구현하려 했기에 그 주문을 받은 초기 디자인 서번트들은 설정화가 2D 가챠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다.(*161) → 끝내주게 가챠 장사 잘 되는 타입문의 주력 사업이니 만큼 서비스 기간동안 만우절 이벤트는 다 여기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항목을 참조할 것. → 나스 키노코가 자신이 하고 싶은 JRPG의 요소를 몽땅 쑤셔박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나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게임이라 한다.(*162) → 1부의 오프닝 색채와 2부의 오프닝 역광은 작품의 테마를 말하는 노래로 만들었으며 나스 키노코는 둘 다 감동해서 노래에 어울리는 엔딩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한다.(*163) → 굉장히 SNS 친화적인 게임으로 제작진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164) 나스 키노코는 공개된 SNS 계정은 없지만 올라오는 유저들 반응은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 한다.(*165) 트위터에서 140 이상의 텍스트를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니까 FGO의 텍스트 표시량도 비슷하게 해야 겠다거나 같은 반영을 하고 있다.(*166) → 해외 서비스 런칭, 여성 유저 증가, 페그오로 페이트를 처음으로 잡하는 유저 증가 등의 상황 속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중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페그오가 유사겜 소리 들으며 욕 먹는건 자기들도 잘 알고 있으니 노력중이라 한다. 장사가 잘 되는지라 5주년 뒤 까지 보고 있다.(*167)(*168) 이야기의 방향성 만은 대중성을 신경쓸 경우 페이트나 타입문다움이 사라진다며 의식하지 않는다 한다.(*169) → 개념예장의 텍스트는 1부 때는 나스 키노코가 작성했으나 1.5부에 돌입해 일이 늘어나서 본인이 직접 쓰는 것은 거의 없고 보통 예장은 딜라이트 쪽에서 알아서 쓰라 하고 인연예장은 해당 서번트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작성하게 했다.(*170) → 서번트가 현재진행형으로 쌓이는지라 뭔가 상태이상이나 특수 효과를 넣을 경우 각각 기존에 존재하던 서번트들의 저항 판정을 매기고 이후 신규 실장된 서번트들도 그걸 일일이 따져야 하기에 함부로 추가할 수 없지만, 그걸 안 넣으면 캐릭터성이 안 선다고 판단될 경우 빠듯하게 넣곤 한다. 이 부분의 최종 결정권은 나스 키노코가 갖고 있다.(*171) → 게임 상 밸런스가 기존 7개의 클래스를 기준으로 상성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를 가능한 넣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룰러와 실더만지 존재했다. 하지만 게임을 확장하다 보니 그 말이 무색하게 어벤저를 시작으로 얼터 에고, 문 캔서, 포리너가 추가되어 버렸다.(*172) → 똥껨이지만 애정캐 때문에 한다는 유저층이 매우 많은데 나스 키노코도 어느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173) → 여름이 되면 나오는 수영복 서번트의 참전기준은 첫 등장으로부터 1년이 지났을 것, 최근 스포라이트를 받지 못 했거나 얼터로 내기 힘든 것이 우선순위다.(*174) → 과거 페이트 작품에서는 팔아먹어야 하니 TS를 남발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남녀 성별 비율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이유로 가능한 TS를 시도하는 형태가 되었다.(*175) → 메인 스토리에서 목숨을 잃은 칼데아 측 서번트는 이후의 메인퀘스트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176) → 1.5부에서 서번트의 진명을 감추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그것을 공개하는 통칭 진명간파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평이 그리 좋지 않았다. 결국 나스 키노코 피셜로 '어차피 다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진명간파 안 해도 진명을 알 테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햇갈릴 요소이기도 하고 1.5부 전체가 만화화하기도 했으므로 의미가 없다' 며 사라졌다.(*177)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는 초반부에 캐릭터가 붕괴되는 수준의 시나리오가 문제되었는데 논란이 일자 해당 파트를 윗선 감수 전 내용으로 올렸다며 수정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178)(*179) → 5주년 인터뷰에서 다른 라이터들은 형식적으로나마 좋게 이야기해주는 와중 히가시데 유이치로 혼자서만 5년 버틴 게 신기하니 연장점검이 가장 기억에 남니 QA가 너무 냉정하니 하는 소리를 했다.(*180) → 1.5장부터 구체적으로 무슨 라이터가 무슨 파트를 맡았는지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비밀로 했다. 종종 나스 키노코가 기분이 좋아지면 간접적으로 썰을 풀기도 한다.(*181) → 1부 초기에는 이벤트 스틸 CG를 절대 넣지 않는 방침을 세웠으나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서 CG가 점점 늘고 있다.(*182) 한 장에 배정되는 스틸은 3~6장 정도의 규모다. 이 이상 늘리는 건 곤란해서 CM쪽에서 영상화해주길 부탁하거나 한다고 한다.(*183) → 보구의 커맨드는 캐릭터 이미지에 따른 것이라 한다. 아츠 천하가 되었다고 환경의 조정(퀵을 많이 낸다거나)을 의식하지는 않았다 한다.(*184) → 타입문 사내에서는 런칭 당시부터 스탭들 모두 FGO을 하고 있다 한다.(*185) → 초창기에는 예산 문제로 영기재림 시 이미지 변화가 인게임 구현 시 코스트가 저렴하게 하려고 '더하냐 빼냐'로 치우쳐졌다. 여유가 생긴 후에는 재림별로 이미지가 전혀 다른 케이스가 늘어났다.(*186) → 초창기에는 인물 표정 패턴이 다섯 개 정도로 제한이 있었다.(*187) → 해당 장의 담당자가 플롯을 쓴 후 그걸 본 라이터들이 자기가 설정들 담당한 캐릭터의 전말을 쓴다. 그래서 플롯 단계에서는 서번트들의 사정이나 결말 등이 생략되어 있다.(*188) → 옛날 아케이드 게임처럼 매 에피소드마다 게임을 원오프로 다시 만든다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매번 다른 플레이 장르를 하나의 게임 내에서 실장 시행을 반복중이다.(*189) → 스킬 업의 눈의 인게임 효과 중 무적관통은 무적이 걸린 적에게만 반응하고 무적이 없는 적에게는 사용으로 카운트되지 않게 해 달라고 주문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구린 시스템으로는 무리였다 한다.(*190) → 나스 키노코가 제작 당시 강하게 이미지를 이끌어 준 것은 영화 소스 코드라 한다.(*191) → 메인 스토리가 정사라면 이벤트 스토리는 긴 여행 도중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를 에피소드로 취급한다. 메인 스토리에 맞춰 정보 업데이트를 하고 보여주지만 반드시 알아야 되는 내용은 아니게 하려 한다.(*19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알고 있는 사람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굉장히 페이트답게 느껴지도록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춘다 한다. 플레이타임이 긴 이벤트와 가벼운 이벤트를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193) → 나스 키노코는 8주년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배틀 액션이 진화를 거듭해 어느새 유일무이한 것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194) 관련 작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역사와 전통의 마테리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이것 저것 애니메이션화됨)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말 그대로 아케이드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이것 저것 코믹스화됨)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래보여도 공식 만화) 퍼스트 오더 마테리얼 (퍼스트 오더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만우절 관련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2016년~2018년 만우절 이벤트) FGO 퀘스트 (2019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이 크래프트 로스트벨트 (2020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 (2021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픽셀 워즈 (2022년 만우절 이벤트)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